그룹 블랙핑크 4인 멤버가 남은 하반기 개인 활동에 집중한다.
19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은 올해 내에는 볼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복수의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올해 하반기 블랙핑크 멤버들은 개인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리사와 제니, 로제는 솔로 앨범을 통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지수는 드라마와 영화 촬영에 집중한다"고 귀띔했다.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맺은 로제를 끝으로, 블랙핑크 4인 멤버들은 모두 개인 활동을 함께할 둥지를 틀었다. 제니는 어머니를 대표로 앞세워 1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를 차렸고, 지수는 친오빠의 유산균 회사 비오맘 산하 신생 레이블 블리수(Blissoo)를 통해 활동 중이다. 리사는 자신만의 독자 레이블 LLOUD를 설립해 개인 활동하고 있다. 블랙핑크 4인 멤버들은 올해 하반기 개인 활동에 집중한다. 이들 중 가장 먼저 솔로 활동에 나설 멤버는 리사로 오는 28일 오전 9시 전 세계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ROCKSTAR'(락스타) 발매를 예고했다.
리사의 이번 신곡 'ROCKSTAR'는 그가 설립한 소속사 라우드 컴퍼니와 미국 3대 유통사 중 하나로 알려진 소니뮤직 산하 레이블 RCA 레코드가 파트너십 체결 이후 발매하는 첫 음악이라 기대를 모은다. 리사에 이어 제니와 로제 역시 솔로로 새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제니와 로제 등이 솔로 앨범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지수 역시 배우로서 스펙트럼 확장을 위해 촬영에 집중한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8월 8일 데뷔 8주년을 앞뒀다. 블랙핑크로서는 큰 의미를 가진 기념일인 만큼 8주년과 관련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 중이다. 한 관계자는 "데뷔 기념일은 블랙핑크 멤버들에게도 의미가 남다른 만큼 팬들을 위한 이벤트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어떤 형식으로 진행될지는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19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은 올해 내에는 볼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복수의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올해 하반기 블랙핑크 멤버들은 개인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리사와 제니, 로제는 솔로 앨범을 통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지수는 드라마와 영화 촬영에 집중한다"고 귀띔했다.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맺은 로제를 끝으로, 블랙핑크 4인 멤버들은 모두 개인 활동을 함께할 둥지를 틀었다. 제니는 어머니를 대표로 앞세워 1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를 차렸고, 지수는 친오빠의 유산균 회사 비오맘 산하 신생 레이블 블리수(Blissoo)를 통해 활동 중이다. 리사는 자신만의 독자 레이블 LLOUD를 설립해 개인 활동하고 있다. 블랙핑크 4인 멤버들은 올해 하반기 개인 활동에 집중한다. 이들 중 가장 먼저 솔로 활동에 나설 멤버는 리사로 오는 28일 오전 9시 전 세계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ROCKSTAR'(락스타) 발매를 예고했다.
리사의 이번 신곡 'ROCKSTAR'는 그가 설립한 소속사 라우드 컴퍼니와 미국 3대 유통사 중 하나로 알려진 소니뮤직 산하 레이블 RCA 레코드가 파트너십 체결 이후 발매하는 첫 음악이라 기대를 모은다. 리사에 이어 제니와 로제 역시 솔로로 새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제니와 로제 등이 솔로 앨범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지수 역시 배우로서 스펙트럼 확장을 위해 촬영에 집중한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8월 8일 데뷔 8주년을 앞뒀다. 블랙핑크로서는 큰 의미를 가진 기념일인 만큼 8주년과 관련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 중이다. 한 관계자는 "데뷔 기념일은 블랙핑크 멤버들에게도 의미가 남다른 만큼 팬들을 위한 이벤트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어떤 형식으로 진행될지는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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