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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리뷰] '막둥이' 김제덕, 오직 감으로 방울토마토 '명중'… 안산, "흔들리지 마" ('집사부')

    [TEN 리뷰] '막둥이' 김제덕, 오직 감으로 방울토마토 '명중'… 안산, "흔들리지 마" ('집사부')

    양궁 국가대표팀과 ‘집사부’ 멤버들이 대결을 펼쳤다. 2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4개의 금메달을 차지한 양궁 국가대표팀 오진혁, 김우진, 김제덕, 강채영, 장민희가 출연했다. 이날 오진혁은 "이벤트 경기를 한 적이 있는데, 반지를 실에 매달아 놓고 움직인 뒤 화살이 반지를 통과하는 걸 해봤다”며 “한 방에 맞춰서 상품을 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어떻게 감으로 하다 보니까 그게 되더라”라고 덧붙여 멤버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이어 대표팀 선수들은 1.5cm 크기의 방울토마토를 화살로 뚫는 미션을 진행했다. 팀은 OB 오진혁, 김우진, 강채영, YB 장민희, 안산, 김제덕으로 나뉘어졌다. 먼저 OB 팀의 김우진과 강채영의 화살은 방울토마토를 스쳤고, YB 팀의 안산, 장민희의 화살은 아쉽게도 방울토마토를 비켜갔다. OB팀이 2 스침으로 앞서가는 가운데 YB 김제덕과 OB 오진혁이 나란히 성공했다.특히 김제덕은 모두의 우려 속에 오직 감으로 쏴서 방울토마토를 관통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안산은 "흔들리지 마"라고 응원을 보냈고, 강채영은 "오조준으로 맞추는거야?"라며 놀라워했다. 오진혁은 "센스가 좋다"고 감탄했다. 최종 승리는 OB 팀에게 돌아갔다. 이후 ‘집사부’ 멤버들과 양궁 국가대표들은 3대 3으로 나뉘어 단체전을 펼쳤다. 막둥이 팀에 김제덕, 안산, 유수빈, 캡틴 코라이 팀에 오진혁, 강채영, 이승기은 캡틴 코리아 팀, 미녀와 야수 팀에 김우진, 장민희, 양세형은 70m 양궁 대결을 벌였다.  1세트에서 선두를 달리던 미녀와 야수와 막둥이가 2세

  • 김제덕, 방울토마토 뚫기 성공…'오조준' 감 통했다 ('집사부일체')

    김제덕, 방울토마토 뚫기 성공…'오조준' 감 통했다 ('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 김제덕이 화살로 방울토마토를 뚫었다.29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양궁 국가대표 선수 오진혁, 김우진, 김제덕, 강채영, 장민희, 안산이 출연했다.1.5cm 크기의 방울토마토를 화살로 뚫는 미션이 주어졌다. 선수들은 주저하지 않고 "나도 도전해보겠다"라고 나섰다.다른 선수들이 아깝게 실패한 가운데 김제덕이 나섰고, 김제덕은 오조준으로 자신의 감을 믿어보기로 했다. 오진혁은 "센스가 좋다"라고 말했고 안산은 "믿을 건 너다"라고 말했다.신중한 모습의 김제덕은 결국 화살로 방울토마토 관통에 성공했다. 오진혁은 크게 놀라며 "저걸 오조준으로 맞혔다고?"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방울토마토 상태를 확인하더니 "즙이 나온다. 아예 관통했다"라며 놀라워했다.김제덕은 "조준기가 확실한 게 아니라서 오조준을 했는데 맞았다"라고 말했다.한편, 김제덕에 이어 오진혁 또한 방울토마토를 완벽하게 관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김제덕, "파이팅!" 이어 새로운 세리머니 탄생 ('집사부일체')

    김제덕, "파이팅!" 이어 새로운 세리머니 탄생 ('집사부일체')

    29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K-양궁의 자존심을 건 불꽃 튀는 양궁 단체전이 펼쳐진다.이날 방송에는 올여름 찬란했던 2020 도쿄올림픽의 영광을 재현할 '집사부' 배 양궁 단체전이 펼쳐진다. 실제 올림픽과 유사한 긴장감이 맴도는 경기 현장에 멤버들은 양국 국가대표팀 사부들에게 맞춤형 특별 레슨을 받는 등 진지하게 경기 준비에 임했다. 또한 올림픽에서 세계를 제패한 사부들마저 시종일관 상대 팀을 견제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진다.이날 경기에는 공정한 판정을 위해 깜짝 캐스터 및 심판을 초빙했다. 그 주인공은 스포츠 중계 대표 캐스터 조정식 아나운서와 김제덕 사부의 스승으로 알려진 경북일고 양궁 코치 황효진. 이들은 실감 나는 경기 해설과 진심 어린 응원이 더해진 명품 생중계를 선보이며 경기의 맛을 풍성하게 했다.이어 사부들과 멤버들은 어디서도 보지 못한 조합의 3:3:3 혼성 경기를 진행, 한국 양궁 역사에 길이 남을 명경기를 펼쳤다고. 특히 사부들은 "떨지 않고 대충 쏘겠다", "작전은 잘 쏘는 것" 등 야심찬 포부를 밝힌 데 이어 불꽃 튀는 신경전과 함께 어마어마한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 막내 김제덕 사부는 화제의 '파이팅' 세리머니에 이어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한 춤 세리머니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한편, 멤버들도 뜻밖의 양궁 실력으로 양궁 노망주로서 눈부신 활약을 톡톡히 해냈다. 이에 마지막 한 발의 화살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대결이 펼쳐졌다고. 과연 마지막까지 엎치락뒤치락하며 최종 우승 상품인 순금 배지를 거머쥔 팀은 누구일지 기대를 모은다.2020 도쿄올림픽의 영광을 눈부시게 재현할 집사

  • '양궁 3관왕' 안산, 기상천외 미션에 "올림픽보다 더 떨려" 멘붕 ('집사부일체')

    '양궁 3관왕' 안산, 기상천외 미션에 "올림픽보다 더 떨려" 멘붕 ('집사부일체')

    양궁 국가대표팀이 올림픽만큼 긴장감 넘치는 기상천외한 미션에 도전한다.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 4관왕을 달성한 양궁 국가대표팀 오진혁, 김우진, 김제덕, 강채영, 장민희, 안산 전원이 사부로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사부들은 금메달을 딸 수 있었던 특급 비법 등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은 올림픽 비하인드스토리를 전부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지난주에 이어 오는 29일 방송에는 사부들이 궁사 인생 처음으로 기상천외한 미션에 도전한다. 이는 바로 과녁에 매달려 흔들리는 작은 방울토마토를 명중시키는 것. 사부들은 멤버들이 준비한 고난도의 극한 미션에 진지하게 몸을 푸는 등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는데. 특히 1904년 이후 양궁 역사상 117년 만에 3관왕을 차지한 안산조차 "올림픽보다 더 떨린다"라며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과연 과녁에 매달려 흔들리는 방울토마토를 맞히는 ‘신(神)궁’이 탄생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세계 최강의 활쏘기 실력을 보유한 양궁 국가대표팀이 도전한 기상천외한 미션의 결과는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 리뷰] 양궁 대표팀 완전체, '집사부일체' 출격…안산, "쫄지 말고 대충 쏴"

    [TEN 리뷰] 양궁 대표팀 완전체, '집사부일체' 출격…안산, "쫄지 말고 대충 쏴"

    양궁 국대팀이 올림픽 비하인드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2020도쿄올림픽에서 활약한 양궁 국가대표팀 오진혁, 김우진, 김제덕, 안산, 강채영, 장민희가 출연했다. 국대팀 선수들은 화려한 양궁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등장했다. 안산은 ‘집사부일체’ 멤버들과의 만남에 긴장하는 장민희에게 “쫄지 말고 대충 쏴”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들은 과녁이 아닌 ‘박’을 향해 활을 당겼다. 박이 터지자 ‘거, 활쏘기 딱 좋은 날씨네’라는 문구와 함께 꽃가루가 휘날리며 장관을 이뤘다. 이를 본 양세형은 “과녁이 아니라 이상한 데 쏘셔가지고 ‘선수들이 뭐 저기에다가 쏴?’ 라고 생각했는데 이유가 있었구나”라며 웃었다. 양궁 완전체 선수들과 멤버들은 스튜디오로 이동했다. 이승기가 “양궁은 무조건 메달을 따야 된다는 부담감이 있으시냐”고 묻자 안산은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승기는 “압박을 느꼈는데 혼자 세 개나 따셨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올림픽을 치른 후 많이 알아보냐”는 물음에 안산은 “맞다. 많이 알아봐 주셔서 다른 분들에게 피해를 드릴까봐 급하게 나오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은 “왜요 승기처럼 즐기시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안산은 올림필 이후 팔로워가 50만이나 늘었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신청을 안 했는데 파란 딱지가 붙더라”고 설명했다. ’파란딱지’는 SNS에서 인플루언서에게 붙는 표식으로 아이디 옆에 파산색 V 표시가 나타난다. 멤버들 사이에선 “직접 신청 해야한다 vs 알아

  • 김제덕 "올림픽 후 팔로워, 25만 명 됐다" ('집사부일체')

    김제덕 "올림픽 후 팔로워, 25만 명 됐다" ('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 김제덕이 '영재발굴단'에 나왔다고 말했다.22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양궁 국가대표 선수 오진혁, 김우진, 김제덕, 강채영, 장민희, 안산이 출연했다.김제덕은 "자가격리 끝나고 바로 왔다"라며 반갑게 인사했다. 이승기는 김제덕에게 "'영재발굴단''에 나갔었냐"라고 물었고, 김제덕은 "맞다. 초등학교 6학년 때였다"라며 5년 전 영상이 나왔다.당시 방송의 내레이션에는 "제덕이의 꿈은 올림픽 금메달이다"라고 나왔고, 그로부터 5년 후 김제덕은 그 꿈을 이뤘다.안산은 "좀 많이 알아봐주신다"라며 올림픽 이후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식당이나 카페 같은 데 가면 많이 알아봐 주셔서 급하게 나오는 편이다"라고 전했다.이승기는 "김제덕 선수는 아까부터 눈을 크게 뜨는데 부릅뜨는 스타일이냐"라고 물었고, 김제덕은 "그런 편이다"라고 답했다. 그는 "기분이 정말 좋다. SNS 팔로워 수가 달라졌다. 전에는 1200명이었는데 올림픽 끝나고 보니까 25만 명이었다"라고 밝혔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오진혁→안산, 양궁 영웅 6명 '집사부일체' 뜬다

    오진혁→안산, 양궁 영웅 6명 '집사부일체' 뜬다

    22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한국을 빛낸 태극전사들과 함께한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지난주 '집사부일체'에서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최강의 펜싱 실력으로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국가대표 남자 사브르팀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이 사부로 출연했다. 사부들은 멤버들에게 하체의 힘, 민첩성 등 전 세계가 주목하는 K-펜싱의 핵심 기술을 몸소 전수하며 펜싱 거장의 면모를 뽐냈다.22일 방송에서는 사부들과 멤버들의 치열한 4 대 4 사브르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사부의 특별 트레이닝을 통해 한 단계 발전한 멤버들은 결과를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아슬아슬한 박빙의 대결을 펼쳤다고 전해진다. 과연 손에 땀을 쥐는 팽팽한 접전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건 팀은 누구일지 기대를 모은다.이어 이날 방송에는 2020 도쿄올림픽의 또 다른 영웅이 사부로 등장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금메달 4관왕을 달성한 양궁 국가대표팀 오진혁, 김우진, 김제덕, 안산, 강채영, 장민희. 국내 예능 최초로 6인 전원이 동시 출연하는 것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촬영 현장에서 이들은 예능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역대급 양궁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등장해 멤버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또한, 어디에서도 공개한 적 없었던 K-양궁의 특별한 훈련법부터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었던 특급 비법까지 전부 공개하며 사부로서 맹활약할 예정이다.멤버들은 양궁 특집에 걸맞은 화랑, 레골라스, 로빈후드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멤버들은 양궁 고수와 같은 겉모습과 달리 양궁에 대해 조금도 모르는 '궁린이'의 모습을 보였다는데. 과연 멤버들은 어디

  • '집사부일체' 구본길, 올림픽 비디오 판독 때 무릎 꿇은 이유…K펜싱의 위엄 [종합]

    '집사부일체' 구본길, 올림픽 비디오 판독 때 무릎 꿇은 이유…K펜싱의 위엄 [종합]

    SBS '집사부일체'에서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금메달리스트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이 예능감을 뽐냈다.지난 1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2020 도쿄 올림픽에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금메달리스트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이 사부로 등장했다.수려한 외모를 갖춘 선수들의 모습에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환호했다. 인기를 실감하냐는 물음에 구본길은 "공항에 들어왔을 때 할리우드 스타가 된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조금 부담스러웠는데 이것도 맛을 조금 보니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 한다고,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김준호는 "굳이 이걸 본인 입으로 이렇게 말해야 하냐"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구본길은 "방송 쪽으로 진출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며 예능감을 자랑했다.김준호는 군기반장을 맡고 있다고 한다. 구본길이 "제가 선배인데 준호 눈치를 본다. 경기가 안 풀리면 똑바로 안 하냐고 해서 무섭다"고 하자 김준호는 "선배들에게도 '정신 차리라'고 한다"며 입담을 뽐냈다.구본길은 "처음엔 우리가 펜싱 종주국에 가서 배웠는데 이제는 종주국 선수들이 우리에게 배운다"며 K-펜싱의 저력을 뽐냈다. 김정환은 "우리가 전력유출을 우려해서 훈련을 같이 안 하고 있다"며 "우리의 비법을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펜싱 사브르 대표팀은 올림픽 준비부터 전력, 실전 경기까지 비하인드를 전했다. 김정환은 "펜싱이 복싱과 비슷하다. 팔 길이가 중요하다"며 자신보다 키가 큰 김동현보다 긴 팔 길이를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구본길은 "엘리베이터를 탈 때 펜싱

  • 펜싱 구본길 "인기 실감, 할리우드 스타된 느낌" ('집사부')

    펜싱 구본길 "인기 실감, 할리우드 스타된 느낌" ('집사부')

    '집사부일체' 펜싱 국가대표 선수들이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다.15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펜싱 국가대표 선수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이 출연했다.이승기는 "인기를 실감하지 않냐"라고 물었고, 구본길은 곧바로 "그렇다"라며 "공항에 도착했을 때, 우리가 할리우드 스타가 된 느낌이었다"라고 답했다.이어 "처음에는 조금 부담스러웠는데 이것도 맛을 조금 보니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 한다고, 즐기고 있다"라고 말했다.김준호는 "굳이 이걸 본인 입으로 이렇게 말해야 하냐"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구본길은 "방송 쪽에도 진출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오늘 양세형의 텐션을 넘어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한편, 김정환은 "K-펜싱을 알려드리려고 왔다"라며 "레슨 후 4 대 4 펜싱 대결을 하겠다"라고 제안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집사부일체' 펜싱 어벤져스, 숨겨둔 예능감 대방출

    '집사부일체' 펜싱 어벤져스, 숨겨둔 예능감 대방출

    15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금빛 찌르기로 단체전 금메달의 쾌거를 이룬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과의 하루가 펼쳐진다.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은 사부로 등장해 멤버들에게 속전속결 원데이 펜싱 클래스를 선사했다. 이들은 펜싱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민첩성을 강조, 멤버들의 민첩성을 테스트할 손 펜싱 게임을 제안했다.하지만 게임이 진행될수록 승리에 눈이 멀어 반칙이 난무하는 대환장 쇼가 펼쳐졌다. 특히 김준호 사부는 "펜싱은 신사 스포츠 아닌가요?"라고 발끈하며 멤버들에게 이의를 제기했다는데. 과연 어떤 일이 있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또한 펜벤져스 사부들에게 펜싱을 배워본 멤버들은 정복을 갖춰 입고 실제 펜싱 경기에 임했다. 사부들은 각각 OB 팀과 YB 팀으로 나뉘어 멤버들과 함께 팀을 이뤘다. 그럴듯한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이승기, 양세형의 YB 팀에 반해, OB 팀인 김동현과 유수빈은 펜싱 룰도 겨우 이해하며 펜싱 바보 형제의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하지만 이어진 펜싱 대결에서는 예상외의 진지한 결투가 펼쳐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숨 막히는 접전 끝에 대결을 마친 멤버들은 "2024 파리 올림픽에 펜싱 국가대표로 참가하겠다"라며 펜싱에 대한 찐 애정을 선언했을 정도라는데. 과연 펜싱의 '펜'자도 모르던 멤버들이 사부와의 하루를 통해 어떤 성장을 보여줬을지, 펜.알.못 멤버들을 펜싱 천재로 거듭나게 할 펜벤져스의 족집게 특강은 15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공식]'집사부일체', 김정환·구본길·김준호·오상욱 만났다…이승기 뺨치는 훈훈함

    [공식]'집사부일체', 김정환·구본길·김준호·오상욱 만났다…이승기 뺨치는 훈훈함

    SBS ‘집사부일체’가 펜싱 어벤져스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과 함께한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15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는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4인방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이 사부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네 사람은 올림픽 준비과정, 비하인드스토리는 물론 멤버들을 위한 펜싱 원 포인트 레슨을 해줄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은다.그런 가운데 ‘집사부일체’는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과 함께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유수빈은 펜싱 칼을 들고 사부 4인방과 어깨를 나란히 한 채 늠름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또한 이들의 손과 얼굴에 잔뜩 검은 칠이 돼 있는 사진도 함께 공개돼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모은다. 멤버들은 펜싱 사부 4인방과 어떤 시간을 보냈을지 기대를 높인다. ‘집사부일체’는 15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이날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에 이어 오는 22일 방송에는 도쿄올림픽에서 4개의 금메달을 휩쓴 양궁 국가대표팀 안산과 김제덕, 오진혁, 김우진, 강채영, 장민희 6인이 완전체로 출연할 예정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유 퀴즈'에 '집사부'까지…안산·김제덕 등 양궁대표팀 6人, 예능 정조준 [종합]

    '유 퀴즈'에 '집사부'까지…안산·김제덕 등 양궁대표팀 6人, 예능 정조준 [종합]

    안산, 김제덕을 비롯한 남녀 양궁국가대표팀 전원이 인기 예능프로그램 정조준에 나섰다.10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남녀 양궁대표팀 특집으로 2회에 걸쳐 촬영할 예정"이라며 "아직 촬영 및 방송 일정은 미정"이라고 밝혔다.오진혁, 김우진, 김제덕과 강채영, 장민희, 안산 등 6인의 양궁 국가대표팀이 한주 간격으로 '유 퀴즈'에 출연하게 된 것. MC 유재석과 조세호를 만나 2020 도쿄올림픽에 관한 모든 것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SBS '집사부일체'도 양궁 대표팀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관계자는 이날 텐아시아에 "2주간 올림픽 특집으로 꾸며진다"며 "15일 펜싱 국가대표팀에 이어 22일 양궁 대표팀이 연달아 출연한다"고 설명했다.'집사부일체'는 최근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 김정환, 구본길, 오상욱, 김준호와 촬영을 마쳤다. 다만 양궁 국가대표팀은 김제덕이 현재 자가격리중이므로 이후 촬영 일정을 조정할 예정이다. 오는 15일부터 김제덕은 자가격리가 해제돼 공식 활동을 소화할 수 있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이금희 "발음 잘하는 법? '모음'이 중요하다" ('집사부일체')

    이금희 "발음 잘하는 법? '모음'이 중요하다" ('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 이금희가 발음을 잘하는 법을 전수했다.18일 오후 SBS '집사부일체'에는 토크의 신 이금희가 출연했다.이금희는 "'아침마당'을 통해서 2만 3,400명을 만났다. 2만 3,400권의 책을 읽은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김동현은 "나는 발음을 잘 했다고 생각했는데 방송을 보면 깜짝 놀란다. 발음이 되게 안 좋게 나온다"라며 "보니까 내가 그렇게 말을 하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이금희는 발음을 잘 하는 법에 "연습 밖에 없다. 발음의 핵심은 자음보다 모음이다. 모음의 기본은 'ㅏ'인데, 경제적으로 발음하려고 입을 잘 벌리지 않는다. 상추쌈을 싸서 먹는 것처럼 입을 벌려야 한다"라고 설명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TEN 리뷰]"SBS 새 간판"…'집사부' 유수빈, 첫 등장→김수미 신고식에 혼쭐 [종합]

    [TEN 리뷰]"SBS 새 간판"…'집사부' 유수빈, 첫 등장→김수미 신고식에 혼쭐 [종합]

    SBS '집사부일체'가 새 막내 배우 유수빈을 깜짝 카메라 신고식으로 반갑게 맞았다.지난 11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서는 유수빈이 새 멤버로 합류했다.이날 새 멤버 합류를 앞두고 원년 멤버 배우 이상윤이 등장했다. 그는 유수빈을 소개하기 위한 '보증인'으로 출연을 결정한 것. 이에 이승기와 양세형은 두 팔 벌려 그를 반겼다.이상윤은 유수빈을 두고 "어마어마한 친구"라며 "'알또(알수록 또라이)'다. 작품에서 알게 됐는데 독보적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정적으로 얼굴 때문에 추천했다"고 밝혔다.본격적인 합류 전 유수빈은 셀프카메라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만난 배우 수지에게 전화를 걸어 예능 조언을 얻었다. 수지는 이승기가 칭찬을 좋아한다고 귀띔하며 유수빈을 응원했다.스튜디오에 등장한 유수빈은 검은 정장 차림이었다. 신입사원 같은 열정을 드러내기 위해서였다. 양세형은 긴장한 그를 향해 "캐릭터가 너무 좋다. 열정적이고 의욕적이고 끼도 많다"고 했다. 이어 "제일 마음에 드는 건 얼굴이다. 예능에서는 이런 얼굴이 필요하다"며 "얼굴보다 코가 크고, 콧구멍보다 눈이 작다. 이런 얼굴이 아주 재밌는 얼굴이고 시청자들이 맘 편안하게 웃을 수 있는 외모"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기는 "이광수의 '런닝맨' 하차로 SBS에 인재난이 생겼는데 유수빈이 채웠다"고 말했다.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유수빈은 준비해 온 개인기를 선보였다. 이를 본 이승기는 "너무 기대된다. 앞으로 얼마나 즐거운 돌아이로 변신할지가 보인다"고 밝혔다.이후 '집사부일체' 팀은

  • 수지, 유수빈과 통화 "웃길 때? 방귀뀔 때" ('집사부')

    수지, 유수빈과 통화 "웃길 때? 방귀뀔 때" ('집사부')

    '집사부일체' 수지가 유수빈에게 예능 조언을 해줬다.11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새 멤버 유수빈이 등장했다.유수빈은 첫 출연을 앞두고 함께 드라마 '스타트업'에 출연했던 수지에게 전화를 걸었다. 유수빈은 "내가 뭐할 때, 언제 웃기지?"라고 물었다.이에 수지는 "방귀 뀔 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유수빈은 "아니, 그건 너네 앞에서 뀌는 건데 방송에서 방귀를 뀔 수는 없지"라고 말했다. 이어 "그건 내가 노력해 볼게. 예능 촬영이 얼마 안 남았으니까 노하우 같은 것 좀 알려줘"라고 전했다.유수빈은 자신의 개인기에 대해 고심했고 독특한 춤을 추며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