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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장희, 울릉도 일상 "1만 3천 평 땅있다" ('집사부일체')

    이장희, 울릉도 일상 "1만 3천 평 땅있다" ('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에 울릉도에 본인의 천국을 설계한 포크계의 전설 이장희가 사부로 출연한다.13일 오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멤버들은 울릉도로 향한다. 울릉도를 천국이라고 부르며 지내는 사부 이장희를 만나기 위한 것. 하늘이 허락해야 들어갈 수 있다는 울릉도지만 대한민국 대표 날씨 요정 이승기의 활약으로 무사 입성할 수 있었다고. 멤버들은 도착 후 울릉도의 산해진미가 가득한 한상 차림을 맞이했다. 천혜의 풍경을 보면서 즐긴 호화 식사에 모두 벅차오르는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멤버들은 사부 이장희의 공간인 울릉 천국에 도착, 눈앞에 펼쳐진 엄청난 규모의 정원에 연신 감탄했다.특히 이장희의 "울릉도에만 땅이 만 삼천 평이 있다"는 역대급 플렉스 발언에 현장 분위기가 급속도로 달아올랐다. 급기야 이장희는 멤버들에게 땅 선물까지 이야기하며 남다른 배포를 선보였다.또 이장희는 전 세계 많은 곳 중에 왜 울릉도를 천국으로 설계하게 되었는지 그 풀스토리를 공개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사부의 천국 스토리를 듣고 난 멤버들의 반응은 어땠을지, 역대급 플렉스를 보여준 이장희 사부의 이야기는 13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신성록·차은우, 1년여 만에 '집사부일체' 하차…"후임 미정" [종합]

    신성록·차은우, 1년여 만에 '집사부일체' 하차…"후임 미정" [종합]

    SBS '집사부일체'가 또 한 번 멤버 교체를 단행한다. 배우 신성록과 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프로그램을 떠나면서다.제작진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동고동락해온 멤버 신성록, 차은우 씨가 오는 20일 방송을 끝으로 '집사부일체'를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신중한 논의 끝에 본업에 더욱 집중하고자 하는 두 멤버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며 "항상 즐거운 웃음을 선사해준 두 명의 형제 신성록, 차은우 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신성록과 차은우는 각각 지난해 1월과 4월 '집사부일체' 정식 멤버로 합류했다. 두 사람은 기존 멤버 이승기, 양세형과 찰떡 호흡을 보여주며 빠르게 프로그램에 녹아들었다. '집사부일체'의 멤버 변화는 처음이 아니다. 앞서 원년 멤버 이상윤과 육성재가 지난해 3월 나란히 하차했다. 당시에도 두 사람은 "본업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이유로 들었다. 2017년 12월 31일 첫 방송부터 함께한 이들이기에 '집사부일체'로선 뼈 아픈 상황이었다. 이에 신성록은 두 사람의 빈 자리를 메우려 부단히 노력했고, 차은우와 김동현이 다음달 멤버로 합류하면서 기존의 5인 체제로 돌아왔다.하지만 신성록과 차은우는 불과 1년여 만에 작별을 고했다. '집사부일체' 측은 텐아시아에 "오랜 시간 하차에 대해 논의한 결과"라고 밝혔다. 향후 계획에 대해선 "당분간 게스트 투입을 고려하고 있다"며 "고정 멤버도 논의 중이나 아직 미정"이라고 설명했다.또 다시 변곡점을 맞은 '집사부일체'가 어떻게 공백을 최소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다음은 '집사부일체' 제

  • '집사부일체' 도쿄올림픽→미얀마 쿠데타, 각국 청년들의 이슈 토론회 '최고 5.9%'

    '집사부일체' 도쿄올림픽→미얀마 쿠데타, 각국 청년들의 이슈 토론회 '최고 5.9%'

    SBS '집사부일체'가 2021년 주목해야 할 지구촌의 핫이슈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어 관심을 집중시켰다.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지난 6일 방송된 '집사부일체'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1부 4.7%, 2부 4.8%, 분당 최고 시청률은 5.9%를 기록했다.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3.1%로 KBS2 '1박 2일', MBC '복면가왕' 등 동시간대 예능을 제치고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송에는 지난주에 이어 '지구 청년회' 각국 청년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한국부터 미국, 중국, 이탈리아, 프랑스, 인도까지  6개국의 청년 대표들은 하반기에 접어든 2021년 지구촌의 가장 주목해야 할 세 가지 핫이슈를 다뤄 관심을 모았다.첫 번째 이슈 키워드는 '보복소비'였다. 이에 대해 양세형과 타일러, 럭키, 마국진, 로빈은 '저축을 해야 한다'는 반대 의견을 냈고, 알베르토와 김동현은 찬성 의견을 보였다. 김동현은 "젊은 세대들에게는 소비가 삶의 활력소가 된다. 코로나일지라도 워라밸이 없으면 결국은 폭발한다"고 했다. 반면 양세형은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나중에 돈이 필요할 때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어 현재는 저축을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알베르토는 재난지원금을 언급하며 어느 정도의 합리적인 보복 소비는 필요함을 덧붙였다. 이어 '지구 청년회'는 각국의 소비문화를 알아보며 배달, 음주문화, 주식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다음 이슈 키워드는 '도쿄 올림픽'이었다. 멤버들은 코로나19로 사상 최초로 연기가 된 도쿄 올림픽 개최가 가능할 것인지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이에 한

  • 이승기 눈물 "큰 희생 있는 것 같아"…5·18 떠올리는 미얀마 '충격'('집사부')[종합]

    이승기 눈물 "큰 희생 있는 것 같아"…5·18 떠올리는 미얀마 '충격'('집사부')[종합]

    쿠데타로 인한 미얀마의 심각한 상황에 이승기도 눈물을 글썽였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는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대해 조명했다.이날 방송에는 지난주에 이어 대한민국부터 미국, 중국, 이탈리아, 프랑스, 인도까지 총 6개국을 대표하는 타일러(미국), 알베르토(이탈리아), 로빈(프랑스), 럭키(인도), 마국진(중국)이 모여 토론회를 열었다. 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대한 정확한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미얀마 대표 찬찬이 등장했다. 그는 한국 남편과 함께 10년째 한국살이 중이며 부모는 미얀마에 있다고 했다. 찬찬은 "2월1일부터 쿠데타가 터졌고, 쿠데타를 일으킨 군경의 유혈 진압으로 800명이 목숨을 잃고, 5000명 이상이 체포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일곱 살 여자아이가 자기 집 마당에서 놀고 있다가 군 차량을 보고 무서워서 집 안으로 도망을 가려는데, 아버지가 보는 앞에서 총살당하기도 했다"며 "우리가 하는 것에 어떤 반대도 하지 말라는 입장으로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이라고 심각한 상황을 알렸다. 찬찬은 "민주항쟁이 처음이 아니다. 이번이 세 번째다. 쿠데타의 이유는 권력 욕심 때문이다. 시민들은 처음엔 평화적으로 시위를 했다. 한국의 촛불혁명처럼 싸우지 않고 평화적으로 하려고 했는데, 계속 죽고 당하고만 있지 않나"고 말했다. 찬찬은 "군부가 쿠데타가 시작된 날부터 통신망을 막아버렸다. 인터넷 자체가 안된다. 우리는 외부의 상황이 너무 필요한데, 도움을 받을 수가 없다. 군부의 언론 통제도 있다"고 했고, 이를 들은 출연자들은 "미얀마의 상황이 어떤지 너무 잘 아는데

  • 김동현, 도쿄올림픽 개최 찬성 "선수들 꿈의 무대" ('집사부일체')

    김동현, 도쿄올림픽 개최 찬성 "선수들 꿈의 무대" ('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 김동현이 도쿄올림픽 개최를 찬성했다.6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지구청년회'라는 콘셉트로 코로나19 상황에서 도쿄올림픽을 개최하는 것에 대한 찬반 토론이 열렸다.김동현은 도쿄올림픽 개최에 찬성이라고 밝히며 "10살 내외에서 운동을 시작하고 대부분 20대 초 중반에 전성기를 맞는다. 운동선수에게는 한 번의 기회일 지 모른다. 출전권 따낸 선수들이 이번에 올림픽을 못 나가면 평생 꿈의 무대에 못 나가게 되는 거다"라고 말했다.이어 레슬링 국가대표 김현우 선수의 코로나19 확진을 언급하며 "마지막 올림픽이었는데, 너무 힘들어하는 걸 봤다. 방법을 찾아서라든 개최는 해야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주장했다.양세형은 "어린 꿈나무 친구들도 올림픽을 준비하는데 팬데믹이 계속된다면 그들은 어떻게 하란 말이냐"라고 반박했다. 김동현은 "아니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벌써부터 걱정하냐"라고 주장을 펼쳤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럭키, 인도 코로나 확진자 폭발에 "답답하고 마음 안 좋아" ('집사부일체')

    럭키, 인도 코로나 확진자 폭발에 "답답하고 마음 안 좋아" ('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인도의 코로나19 확진자 폭발적 증가 추세에 답답함을 호소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코로나는 종식될 수 있을까'에 대한 토론을 나눴다.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던 각 나라 출신들이 등장했다. 코로나19 이야기를 하던 중 인도 출신 럭키는 "지난 일주일동안 코로나 확진자가 40만 명이었다. 사망자는 하루에 4천 명...

  • '집사부일체' 美 타일러 vs 中 마국진, 팽팽한 신경전…책상 내리치기까지

    '집사부일체' 美 타일러 vs 中 마국진, 팽팽한 신경전…책상 내리치기까지

    SBS '집사부일체'에서 코로나19를 둘러싼 세계 청년들의 뜨거운 토론 현장이 공개된다. 30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는 팬데믹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시기를 겪고 있는 지구촌의 상반기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위해 지혜를 모아볼 '지구 청년회'를 개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에 방송인 타일러, 알베르토, 럭키, 로빈, 마국진이 미국, 중국 등 각국을 대표하는 청년들로 등장한다. 한...

  • '집사부일체' 이승기, 우상 김경호와 '금지된 사랑' 듀엣 [종합]

    '집사부일체' 이승기, 우상 김경호와 '금지된 사랑' 듀엣 [종합]

    가수 김경호와 이승기가 SBS ‘집사부일체’에서 듀엣 공연으로 록 페스티벌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서 록 특집으로 꾸며져 김경호, 박완규, 김태원 등이 등장했다. 이날 이승기는 록페스티벌에 김경호가 등장하자, 천만 뷰 넘은 ‘금지된 사랑’을 언급했다. 김경호는 “중고등학생들이 이승기 노래로 안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

  • '집사부일체' 이승기X김경호 '사랑했지만', 또 천만뷰 가나요 [종합]

    '집사부일체' 이승기X김경호 '사랑했지만', 또 천만뷰 가나요 [종합]

    '집사부일체' 이승기부터 양세형까지, 밴드의 부흥을 알리는 속 시원한 샤우팅 무대가 펼쳐졌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록스피릿 김경호, 박완규, 김태원이 출연했다. 김경호는 "코로나 시국 속에 1년 반 이상을, 우리는 공연 없이 지내고 있다. 방송을 하더라도 스태프들 앞에서만 하고 있다. 야외에서 공연하기 딱 좋은 날씨니까 여기서라도 즐겨보자는 생각이다"라며 언택트 공연을 ...

  • 박완규 "록커들, 헤어관리법 공유 안 한다" 왜? ('집사부일체')

    박완규 "록커들, 헤어관리법 공유 안 한다" 왜? ('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 박완규가 록커들의 헤어관리법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록스피릿 김경호, 박완규, 김태원이 출연했다. 박완규는 록커들만의 헤어관리법을 묻는 질문에 "록커들은 헤어 관리법을 공유하지 않는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완규는 "내 머리카락이 더 풍성하고 길다는 것을 자기 혼자만 간직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우리의 생존 전략이다....

  • 안정환 "내년에 방송 은퇴, 바지에 분비물까지" ('집사부일체')[종합]

    안정환 "내년에 방송 은퇴, 바지에 분비물까지" ('집사부일체')[종합]

    안정환이 방송 은퇴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사부 안정환과 멤버들의 특훈이 펼쳐졌다. 이날 안정환이 공개한 히딩크식 팀워크 훈련법에 따라 네 멤버들은 안정환이 발로 찬 공을 보자기에 담아는 미션을 진행했다. 양세형의 실수가 이어지자 멤버들은 양세형을 지적했고, 이승기는 “똑바로 해라”며 분노의 다리걸기를 서보여 양세형을 응징했다. 이어 안정...

  • '집사부일체' 안정환 "♥이혜원은 리더, 방송 내년까지만" [종합]

    '집사부일체' 안정환 "♥이혜원은 리더, 방송 내년까지만" [종합]

    '집사부일체'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에 대한 애정과 앞으로의 계획들을 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안정환의 국가대표 팀워크 비법 전수가 그려졌다. 이승기, 김동현, 양세형, 차은우는 서로의 손을 묶고 한 몸이 된 채로 움직였다. 멤버들은 모두 손을 잡고 목표 20초 안에 달리기를 했고 점차 힘들어했다. 안정환은 국가대표 당시 훈련을 했던 때를 회상하며 "정말 너무 힘들어서 나도 ...

  • 안정환, 지옥의 팀워크 훈련 "너무 힘들어 분비물까지" ('집사부일체')

    안정환, 지옥의 팀워크 훈련 "너무 힘들어 분비물까지" ('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 안정환이 멤버들에게 히딩크 훈련을 시켰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안정환이 멤버들에게 히딩크식 지옥의 팀워크 훈련을 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모두 손을 잡고 목표 20초 안에 달리기를 했다. 점점 느려지는 속도에 힘들어했고, 이승기는 "이 훈련이 어떠한 목적이 안 보여서 더 힘들다"라고 말했다. 안정환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해당 훈련의 목표에...

  • "히딩크 까고 싶었다"…'집사부일체' 안정환 현역시절 회상 [종합]

    "히딩크 까고 싶었다"…'집사부일체' 안정환 현역시절 회상 [종합]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SBS 예능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팀워크를 높이기 위한 훈련을 시작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는 안정환이 사부로 등장했다. 안정환은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맞이하기 전, 이승기와 양세형, 김동현, 차은우를 테스트하기 위한 실험을 준비했다. 첫 번째 팀워크 테스트는 '극한 상황 속 진심'이었다. 안정환은 "감독들이 선수를 볼 때 심리적...

  • '집사부일체' 안정환, 팀워크+우정 일깨운 '안느' [종합]

    '집사부일체' 안정환, 팀워크+우정 일깨운 '안느' [종합]

    안정환이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안느' 안정환이 출연했다. 안정환은 오늘의 '사부' 답게 국가대표 팀워크의 중요성을 전하며 "감독들은 선수들을 판단할 때 심리적인 판단을 높게 평가한다"라며 "사실 난 굉장히 개인주의였다. 이기적이고 나밖에 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