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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사부일체' 김창옥 "강연하고 싶지 않다" 은퇴 선언?

    '집사부일체' 김창옥 "강연하고 싶지 않다" 은퇴 선언?

    대한민국 강연계에서 소통의 왕이라 불리는 소통 전문가 김창옥의 제2의 삶이 공개된다.28일 오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강연 영상 누적 조회 수로 무려 1억 뷰를 달성한 일명 강연계의 소통령인 김창옥이 사부로 등장한다. 찬란했던 인생의 모든 것을 내려놓은 채 제주도로 향한 그는 자연인의 삶을 공개하며 인생 2막의 최종 목표를 고백할 예정이다.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김창옥은 "이젠 강연을 하고 싶지 않다"라며 예상치 못한 강연 은퇴(?) 선언을 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강연이 없는 삶을 꿈꾸게 한 충격적인 일화를 솔직하게 털어놔 현장에 있던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과연 대한민국 대표 소통 전문가 김창옥에게 소통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 충격 스토리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또한, 제주도를 찾은 멤버들을 위한 김창옥의 깜짝 강연이 펼쳐지기도 했다. 본인은 사실 소통령이 아닌 불통령이라는 뜻밖의 고백으로 시작한 사부의 강연에 멤버들 모두 빠르게 몰입했는데. 사부의 불통 상대인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를 들은 멤버들은 깊이 공감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특히 김동현은 참았던 눈물을 터트리며 사부에게 본인의 속마음을 털어놓았는데. 과연 사부의 특별 강연은 멤버들에게 어떤 가르침을 주었을지 관심을 모은다.한편, 대한민국 소통의 왕 김창옥이 새롭게 찾은 제2의 삶과 그의 불통 일화는 28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축구에 진짜 진심" '골때녀', 눈물날 정도의 '열정' ('집사부일체') [종합]

    "축구에 진짜 진심" '골때녀', 눈물날 정도의 '열정' ('집사부일체') [종합]

    '집사부일체'에서 '골 때리는 그녀들' 멤버들이 축구에 강한 열정과 진심을 보였다.21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골 때리는 그녀들' 이경실, 박선영, 사오리, 최여진, 양은지 등이 출연했다.'골때녀'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는 박선영은 "남들보다 운동을 쉽게 배운다. 원래 체대 출신이다. 육상에 농구를 했었다"라고 말했다. 최여진은 "박선영 언니는 절대자로 통한다. 모든 사람들이 경계하고 무서워하는 존재다"라고 소개했다.감독들은 박선영이 마르세유 턴을 잘한다고 말했고, 최진철 감독은 마르세유 턴을 직접 보여줬다. 박선영은 "사실 이 턴은 잘 모른다. 수비 마리아가 바짝 붙어있어서 그걸 역으로 이용해서 한 것 뿐이다"라며 타고난 운동감각임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선영은 "나는 여진이가 제일 무섭다. 진라탄"이라며 최여진의 열정을 언급했다.유수빈은 "발리슛을 때리더라"라며 '진라탄' 최여진의 활약상을 전했다. 최여진은 원더골까지 터트리며 조혜련의 골문을 강타, 명장면을 본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크게 놀라워했다. 최여진은 "원더골도 그렇지만 타이밍이 기가 막혔다. 역전 당하기 진전에 골을 넣으니까 정말 타이밍이 미친 거였다. 골 맛이 정말, 설명할 단어가 없다. 공과 나와 골대만 보였다"라며 "여우주연상 타도 이보다는 안 좋을 것 같다. 진짜다. 이 스포츠가 주는 감동과 희열은, 정말 나 지금 눈물날 것 같다"라며 실제로 눈물까지 흘렸다.이경실은 "사오리, 안영미, 내가 뒤엉켜 넘어져서 바닥에 쓰러졌다. 다쳐서 팔이 내려가서 안 올라가더라. 집에 가서 주저 앉

  • 박선영, '골때녀' 에이스 "육상+농구 했었다" ('집사부일체')

    박선영, '골때녀' 에이스 "육상+농구 했었다" ('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 박선영이 '골 때리는 그녀들'의 에이스라고 지목됐다.21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골 때리는 그녀들' 이경실, 박선영, 사오리, 최여진, 양은지 등이 출연했다.김동현은 박선영에 대해 "체형이나 느낌을 봤을 때 운동을 잘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박선영은 "남들보다 운동을 쉽게 배운다. 원래 체대 출신이다. 육상에 농구를 했었다"라고 말했다.최여진은 "박선영 언니는 절대자로 통한다. 모든 사람들이 경계하고 무서워하는 존재다"라고 전했다.감독들은 박선영이 마르세유 턴을 잘 한다고 말했고, 최진철 감독은 마르세유 턴을 직접 보여줬다. 박선영은 "이 턴은 잘 모른다. 수비 마리아가 바짝 붙어있어서 그걸 역으로 이용해서 한 것 뿐이다"라며 타고난 운동감각을 보였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집사부일체' 양세형X라치카 최종 우승 "살아있다고 느꼈다" [종합]

    '집사부일체' 양세형X라치카 최종 우승 "살아있다고 느꼈다" [종합]

    '집사부일체' 양세형·라치카 팀이 댄스 배틀에서 감동의 무대를 선보이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14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모니카, 아이키, 가비, 리정 등 8명의 댄서들이 출연했다.'스우파' 크루들과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팀을 이뤄 배틀 무대를 펼쳤다. 아이키는 댄스 최약체인 이승기를 선택했고 "바꿔보겠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프라우드먼 모니카는 유수빈을 선택했고, 아이키는 "젖은 수건 같았다"라며 유수빈의 춤을 지적했다.조정식 아나운서는 강다니엘 역할로 등장, "신입 크루 미션을 시작하겠다"라며 분위기를 높였다. 각 크루 멤버들은 열정적인 모습으로 "우리가 오늘의 우승자"라고 소리쳤다. 이날 우승 상품은 SBS 사장님의 법인카드로 공개돼 모두가 환호했다.첫 무대의 주인공은 훅과 이승기 팀의 무대였다. 이승기는 훅과 함께 'It's raining man'의 무대 준비를 했다. 워스트 댄서로 지목돼 연습을 하며 의기소침한 모습으로 시작했지만 훅 멤버들의 칭찬으로 실력이 급성장했다. 이승기는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고 ?보이로 분해 머리에 물을 맞으며 열정 가득한 무대로 시선을 끌었다. 라치카 가비는 "어느 누가, 이 무대를 보고 나서 이승기에게 몸치라고 하겠나. 슬로우 모션이 정말 대단했다"라고 평가했다.YGX는 김동현과 함께 했다. 김동현은 비걸 예리의 자리에서 브레이크 댄스를 추며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유수빈은 프라우드먼과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유수빈은 무대 위에서 자신의 감정들을 표출하며 소리를 쳐 압도적인 무대를 꾸몄다. 유수빈은 "내 안에 있는 분

  • 이승기, 워스트 댄서→파워풀 ?보이 변신 '파격' ('집사부일체')

    이승기, 워스트 댄서→파워풀 ?보이 변신 '파격' ('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워스트 댄서에서 베스트 댄서로 탈바꿈됐다.14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모니카, 아이키, 가비, 리정 등 8명의 댄서들이 출연해 댄스 배틀을 펼쳤다.첫 무대의 주인공은 훅과 이승기 팀의 무대였다. 이승기는 훅과 함께 'It's raining man'의 무대 준비를 했다. 워스트 댄서로 지목돼 연습을 하며 의기소침한 모습으로 시작했지만 훅 멤버들의 칭찬으로 실력이 급성장했다.이승기는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고 ?보이로 분해 머리에 물을 맞으며 열정 가득한 무대로 시선을 끌었다. 견제했던 양세형은 "멋있다"라며 인정해줬다.립제이는 "비주얼 담당으로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일취월장할 줄 몰랐다. 너무나 레벨업이 됐다. 물 맞을 때 정말 섹시했다"라고 감탄했다.양세형은 "이승기가 작은 불씨였는데 훅이 기름을 부었다"라며 "빨리 소방서에 연락해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라치카 가비는 "어느 누가, 이 무대를 보고 나서 이승기에게 몸치라고 하겠나. 슬로우 모션이 정말 대단했다"라고 평가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집사부일체' 여진 "모니카 괴담, 연습 숫자 안 줄어들어"

    '집사부일체' 여진 "모니카 괴담, 연습 숫자 안 줄어들어"

    '집사부일체' YGX 여진이 프라우드먼 모니카의 괴담을 공개했다.14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모니카, 아이키, 가비, 리정 등 8명의 댄서들이 출연했다.이승기는 "제일 피하고 싶은 리더는?"이라고 물었고, 제작진을 통해 사전에 받은 답변이 공개됐다. 만장일치로 모니카가 꼽혔다. 프라우드먼 립제이는 "내가 그 사람이랑 같은 팀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YGX 여진은 "모니카 선생님의 괴담이 있었다. 연습의 횟수를 정해줬는데 그 숫자가 줄어들지 않더라. 계속 다시, 다시 원점이다"라며 "한번도 안 틀리고 10번을 채워야 다 한 거다"라고 전했다.모니카는 "기분이 나쁘지 않다. 이런 사람 없다. 작품을 위해서 나쁜 말을 하는 사람들은 정해져있다. 당당했으면 좋겠다. 나처럼 내가 아이들 실력 늘린 거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다"라고 멋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모니카는 "나도 나를 뽑았다. 만장일치에 내가 들어간다. 나도 나 같은 리더 싫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TEN스타필드]'누나 나 죽어', 성희롱 아니라지만 사과는 한 SBS '집사부일체'

    [TEN스타필드]'누나 나 죽어', 성희롱 아니라지만 사과는 한 SBS '집사부일체'

    ≪정태건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방송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신랄하게 비판합니다.SBS '집사부일체' 제작진이 쓴 '누나 나 죽어' 자막을 성희롱 발언이라 볼 수 있을까. 일부 누리꾼이 해당 자막을 두고 성희롱 아니냐고 지적하자 제작진은 급히 고개를 숙였다. '성희롱 의도는 전혀 없었지만 사과는 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으면서 급한 불을 먼저 끈 모양새다.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안 했다'는 한 가수의 터무니 없는 해명과 비슷하다.SBS 관계자는 지난 9일 텐아시아에 "'집사부일체' 제작진에 의하면 해당 용어는 성희롱적 의도를 가지고 사용한 것은 절대 아니며, 특정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문구라는 점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로 인해 불편을 느끼신 시청자 여러분과 '스우파' 멤버분들께도 사과드리며, 향후 자막을 포함한 제작 과정에 더욱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논란의 자막은 지난 7일 방송된 '집사부일체' 194회에서 나왔다. 이날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댄서 8인이 출연했고, 댄스 신고식이 펼쳐졌다.이때 한 댄서가 남성 출연자 앞에서 춤을 추며 한 바퀴를 돌자 이 출연자는 입을 가리며 깜짝 놀랐다. 이때 제작진이 '누나 나 쥬겅ㅠ'라는 자막을 삽입한 게 화근이었다.일부 누리꾼은 해당 문구가 온라인상에서 높은 수위로 신체를 노출한 여성들의 사진이나 영상에 자주 쓰인다는 점을 지적하며 성희롱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제작진은 논란이 더 커지기 전에 입장을 내놓으며 한

  • [공식입장]'집사부일체' 측, '누나 나 죽어' 자막에 "성희롱 의도 절대 아냐"

    [공식입장]'집사부일체' 측, '누나 나 죽어' 자막에 "성희롱 의도 절대 아냐"

    SBS '집사부일체' 제작진이 부적절한 자막을 사용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다만 성희롱적 의도는 전혀 없었다는 입장을 내놨다.SBS 관계자는 9일 텐아시아에 "'집사부일체' 제작진에 의하면, 해당 용어는 성희롱적 의도를 가지고 사용한 것은 절대 아니며, 특정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문구라는 점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밝혔다.이어 "이로 인해 불편을 느끼신 시청자 여러분과 '스우파' 멤버분들께도 사과드리며, 향후 자막을 포함한 제작 과정에 더욱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논란의 자막은 지난 7일 방송된 '집사부일체' 194회에서 나왔다. 이날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댄서 8인이 출연한 가운데, 댄스 신고식이 펼쳐졌다.이때 한 댄서가 다른 출연자 앞에서 춤을 추며 한 바퀴를 돌자 해당 출연자는 입을 가리며 깜짝 놀랐다. 이때 제작진은 '누나 나 쥬겅ㅠ'라는 자막을 삽입했다.해당 문구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유행처럼 사용되는 '밈'(Meme)이다. 사용자의 성별에 따라 대상은 '누나' 혹은 '오빠'로 바뀐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은 해당 문구가 노출이 심한 여성들의 사진이나 영상에 많이 사용되는 글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성희롱 의혹을 제기했다. 결국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논란이 더 커지기 전에 입장을 내놓으며 한 발 물러섰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집사부일체' 모니카→가비, '입담 배틀' 날아다녔다 [종합]

    '집사부일체' 모니카→가비, '입담 배틀' 날아다녔다 [종합]

    '집사부일체' 댄서들이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털어놨다.7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모니카, 립제이, 아이키, 뤠이젼, 가비, 리안, 리정, 여진 등이 출연했다. 이들은 '헤이 마마' 노래에 맞춰 걸크러시 매력을 보이며 등장했다.이승기는 댄서들에게 "'X맨'을 본 적 있냐. 이 코너가 가장 부담스러운 시간이었다"라며 '댄스 신고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라치카 리안에 이어 라비의 섹시한 댄스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훅 아이키, 뤠이젼의 파워풀한 댄스가 펼쳐지자 분위기가 달아올랐다.프라우드먼 립제이는 왁킹 여제다운 화려한 왁킹 실력을 보였다. 모니카는 파워풀한 헤드벵잉으로 폭발적인 무대매너를 보였다. 가비는 "언니 왜 이렇게 열심히 하는 거야"라며 환호했다.이승기는 'TOXIC' 노래가 나오자 "이 노래가 트라우마잖아. 나 출 거야!"라며 과감히 무대 위로 올라왔고 근본없는 댄스를 선보였다. 아이키는 "이거 언제적 거야"라고 말했고, 유수빈 또한 "10년 전 춤이다"라고 지적했다.모니카는 '집사부일체' 멤버들 중 가장 춤을 잘 추는 멤버로 "어떻게든 말로 꾸며내고 싶은데 실력에 너무 차이가 커서 어쩔 수가 없다. 양세형이 여기서 가장 압도적이다. 6개월만 연습시키면 언더그라운드 배틀에 나가도 된다"라고 말했고, 이승기는 "너무 잘하는 것도 캐릭터 없지 않아?"라며 질투를 했다. 가비는 "개그우먼, 개그맨 중에서도 춤을 잘 추는 분들이 많다"라고 말했고, 양세형은 "그 중에서도 내가 상위 클래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이어 모니카는 워스트

  • '집사부일체' 모니카 "하루 레슨 9시간, 13kg 빠졌다"

    '집사부일체' 모니카 "하루 레슨 9시간, 13kg 빠졌다"

    '집사부일체' 모니카가 과거 힘들었던 때를 회상했다.7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모니카, 립제이, 아이키, 뤠이젼, 가비, 리안, 리정, 여진 등이 출연했다.모니카는 "어머니가 '스우파' 2회 쯤에 내 인터뷰를 보고 과몰입해서 노제 편 들고 아이키랑 비교했다. 인간성이 너무 좋다면서. 너무 뭐라고 했다. 함부로 했다가는 화살을 돌려받을 줄 알라고 했다"라며 "5회 때 감동적인 전개가 나오니까 막 울면서 전화가 왔다. 너무 과몰입하더니 엄마가 댓글달았다고 하더라"라며 어머니의 사랑을 언급했다.이어 모니카는 "엄마가 춤 추는 걸 반대하셨다. 그런데 회사를 몰래 그만두고 1년 얼굴을 안 보면서 춤을 췄다. 춤으로 돈 버는 일을 뭐라도 해보자는 생각에 레슨을 했다. 첫 레슨이 정말 감격스러웠다. 춤으로 돈을 버는 게 말이 안 됐다. 하루에 레슨을 9시간 정도 했다. 밥도 못 먹어서 한 달 만에 13kg가 빠졌다"라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라치카의 리안은 "1시간에 2만원 받고 수업 일을 했다. 학비도 내야 하니까 새벽 알바도 하고 연습도 했다. 그래도 춤이 너무 좋으니까 그것만 바라보고 살았다. 그래서 버텼다"라고 밝혔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모니카→아이키, 'X맨' 댄스 신고식 '파워풀' ('집사부일체')

    모니카→아이키, 'X맨' 댄스 신고식 '파워풀' ('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 댄서들이 화려한 댄스 실력을 공개했다.7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모니카, 립제이, 아이키, 뤠이젼, 가비, 리안, 리정, 여진 등이 출연했다.이승기는 "'X맨'을 본 적 있냐. 이 코너가 가장 부담스러운 시간이었다"라며 '댄스 신고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라치카 리안에 이어 라비의 섹시한 댄스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훅 아이키, 뤠이젼의 파워풀한 댄스가 펼쳐지자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이어 김동현은 푸시캣 돌스의 'Don't cha' 노래에 맞춰 강력한 퍼포먼스를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프라우드먼 립제이는 왁킹 여제다운 화려한 왁킹 실력을 보였다. 모니카는 파워풀한 헤드벵잉으로 폭발적인 무대매너를 보였다. 가비는 "언니 왜 이렇게 열심히 하는 거야"라며 환호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다시 시작된 '스우파' 경쟁…아이키vs가비, 2차전 발발 ('집사부일체')

    다시 시작된 '스우파' 경쟁…아이키vs가비, 2차전 발발 ('집사부일체')

    SBS ‘집사부일체’를 뜨겁게 달굴 댄서들이 등장한다.7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서 8인이 출연해 어디서도 밝히지 못한 뒷이야기를 공개한다.이날 방송은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K-언니’ 특집 제1탄으로 꾸며져 방송 프로그램 화제성 10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의 댄서들이 전격 출연한다. 모니카, 아이키, 가비, 리정을 포함한 8명의 댄서는 화려한 무대 속 조연에서 주연으로 거듭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은 각종 에피소드를 거침없는 입담으로 털어놓을 예정이다.특히 그룹 라치카의 리더 가비는 “’스우파’의 서사는 내가 다 만든 것”이라며 돌발 고백을 해 나머지 댄서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들이 ‘집사부일체’에서 최초로 고백할 이야기는 무엇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집사부일체’는 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집사부일체' 모니카→아이키 8인 댄서 출격, '춤신춤왕' 추억의 댄스 신고식

    '집사부일체' 모니카→아이키 8인 댄서 출격, '춤신춤왕' 추억의 댄스 신고식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스우파' 댄서 8인 앞에서 댄스 배틀을 펼친다.7일(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화제의 중심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서들과의 치열한 댄스 배틀이 펼쳐진다. ‘K-언니’ 특집 제1탄으로 꾸며지는 이날 방송에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모니카, 아이키, 가비, 리정을 포함한 8명의 댄서들이 출격한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대한민국에 춤 열풍을 불러일으킨 댄서들의 등장에 “’대선주자 빅3’ 특집 때보다 더 떨린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이날 멤버들과 댄서들은 SBS 주말 예능의 전통 ‘추억의 댄스 신고식’을 진행, 화려한 춤 실력을 선보인다. 특히 비보잉 경력자 김동현과 의외의(?) 춤 실력을 보유한 양세형은 고난도 춤 동작을 연달아 선보이는 등 남다른 춤 부심을 뽐내 댄서들을 놀라게 했다고. 또한 이승기는 과거 예능 ‘X맨’ 출연 당시 선보였던 댄스 신고식 무대를 완벽하게 재연해 현장을 뜨겁게 달구었다는 후문이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는 댄스 배틀 현장은 과연 어땠을지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한편, 이날 8명의 댄서들은 ‘집사부일체’ 멤버를 신입 크루원으로 영입해 무대를 펼치는 ‘신입 크루 미션’을 위해 뜨거운 하루를 보냈다고 해 더욱 관심을 모은다. '집사부일체'의 댄스 배틀은 7일(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스우파'·'골때녀', K-언니 특집 출동 ('집사부일체')

    '스우파'·'골때녀', K-언니 특집 출동 ('집사부일체')

    올 한 해 시청자들을 열광하게 한 언니들이 '집사부일체'를 찾아온다.SBS '집사부일체'가 진정한 우먼파워를 보여준 여성들과 함께하는 'K-언니' 특집을 준비한다.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 끈끈한 우정과 의리를 선보이며 우먼파워 열풍을 일으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와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이 그 주인공.먼저 '스우파' 댄서들이 출연하는 'K-언니' 특집 제1탄 춤사부일체 편에는 프라우드먼 모니카·립제이, YGX 리정·여진, 훅 아이키·뤠이젼, 라치카 가비, 리안이 나선다. 이들은 '스우파'의 뒷이야기와 어디서도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 고백은 물론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유수빈과 특별한 미션 무대를 꾸민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이어 '골때녀' 이경실, 박선영, 최여진, 양은지, 사오리가 출격한다. 이들은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콜라보 빅 매치를 펼친다고. 두 팀의 맞대결은 실제 경기 같은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무대와 필드 위에서 그 누구보다 치열한 모습을 보여준 언니들은 '집사부일체'를 통해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집사부일체'가 준비한 'K-언니' 특집은 7일 오후 6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집사부일체' 한문철 "보복 운전, 처벌 수위 높다"

    '집사부일체' 한문철 "보복 운전, 처벌 수위 높다"

    '집사부일체' 한문철 변호사가 보복 운전에 대해 설명했다.31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교통사고 전문가 한문철 변호사가 출연해 다양한 위기탈출법을 전수했다.멤버들은 보복 운전 영상을 함께 지켜봤고, 김동현은 "운전하면 이런 일이 너무 많이 있지 않나"라고 말했고, 이승기는 "이건 많이 걸러준 거지, 이러는 일 엄청 많다"라고 공감했다.한문철 변호사는 "문을 잠그고 112에 전화를 하고 창문을 조금 열어라"라고 설명했다.멤버들은 보복운전 처벌 수위가 어떻게 되는지 물었고, 한문철 변호사는 "높다. 이번 사건 벌금은 500만원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화나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아서 위자료 소송도 했다. 그래서 남편 200만원, 아내 200만원으로 총 400만원의 위자료를 받았다"라고 설명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