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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NCT 도영, '집사부일체' 고정 멤버 합류

    [공식] NCT 도영, '집사부일체' 고정 멤버 합류

    그룹 NCT 도영이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 합류, 새로운 막내가 된다. 도영은 앞서 ‘집사부일체’에 일일 제자로 출연해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과 찰진 케미를 보여주며 활기를 더한 바 있다. 처음으로 함께한 추성훈 편에서 도영은 어딘가 허술한 막내미(美)와 속마음을 숨기지 않는 ‘찐’ 리액션으로 웃음을 안기며 형들에게는 물론 보는 이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등장과 동시에 ‘겁쟁이 토끼’ 캐릭터를 얻은 도영은 발레리나 김주원 편에서는 “이승기가 롤모델이었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도영은 짧게 주어진 준비 시간 속에서 연습에 매진, 이승기를 위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도영은 ‘집사부일체’ 방송이 나간 후 “어땠냐”고 묻는 형들에게 “앞으로 기대가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자신을 스스로 예능 유망주로 꼽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에 도영이 앞으로 ‘집사부일체’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도영이 고정 멤버로 합류하는 방송분은 오는 7월 3일 오후 6시 30분에 첫 공개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1년 호텔비만 54억원"…조수미, 365일 중 360일 호텔서 생활('집사부일체')

    [종합] "1년 호텔비만 54억원"…조수미, 365일 중 360일 호텔서 생활('집사부일체')

    소프라노 조수미가 1년의 대부분을 전 세계 호텔에서 지낸다고 밝혔다.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는 소프라노 조수미가 사부로 등장했다.멤버들은 사부를 만나기 위해 강남의 한 호텔을 찾았다. 제작진은 사부에 대해 365일 중 360일을 전 세계 호텔 스위트룸에서 생활하시는 분"이라고 소개했다. 일일제자로 함께하게 된 강승윤은 “이 방이 하루에 1500만 원이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양세형은 "360일을 호텔에서 지낸다고 했나. 1박에 1500만 원이면 1년에 54억가량 숙박비가 든다"고 계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사부의 정체는 소프라노 조수미였다. 조수미는 "한국에 20일 전에 와서 공연하고, 앨범 녹음을 했다"며 "오늘 녹화 끝내면 내일은 오스트리아로 간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들은 떠돌이지 않나. 그러나 보니 호텔에 많이 가게 된다. 어떻게 보면 이 곳이 내 집이다. 내일은 오스트리아의 또 다른 집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거주하는 집은 유럽에 있다. 내 가슴이 뛰는 곳이 나의 집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전 세계를 다니며 호텔에서 지내다보니 고충도 있었다. 조수미는 "매번 자는 곳이 바뀌니 아침에 눈을 뜨면 ‘여기 어디지’라는 생각을 한다. 시차가 적응될 만 하면 또 다른 나라로 간다. 한국에 있는 친구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도 시차 때문에 전화하는 걸 참아야 한다. 성격이 좋아서 금방 회복이 된다"고 털어놓았다.조수미는 파리의 J호텔이 가장 좋았다고 꼽았다. 조수미는 “기가 막히게 좋았던 곳”이라며 “전 세계 오페라하우스나 콘서트홀이 있는 곳은

  • 이승기 "무대 전에 물 마시면 '이것' 나와"…현장 '발칵' ('집사부일체')

    이승기 "무대 전에 물 마시면 '이것' 나와"…현장 '발칵' ('집사부일체')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 이름 자체가 업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출연한다.19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는 ‘신이 내린 목소리’ 조수미 소프라노가 사부로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는 멤버들과 함께 그녀의 ‘월드 클래스’ 마인드를 엿볼 예정이다. 조수미는 ‘세계 최정상 소프라노 조수미’가 있기까지의 각종 에피소드부터 공연 중 실수담까지 밝힌다.최근 조수미 사부와 멤버들, 그리고 일일 제자 위너 강승윤은 강남의 한 호텔 스위트룸에서 만났다. 만나자마자 냅다 고음을 쏟아내는 사부의 목소리에 멤버들은 오히려 황홀감을 느꼈다. 이어 조수미는 지금까지 가본 호텔 중 최고의 스위트룸에 대해 언급했다. 과연 전 세계를 누빈 조수미 사부가 꼽은 최고의 호텔 스위트룸은 어디일지 궁금증을 일으킨다.이후 조수미는 나라별 에피소드를 방출했다. 조수미는 20대 초반 이탈리아 유학을 시작으로 세계 최정상에 오르기까지 고난과 그때의 다짐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에 이승기는 “세계 최고는 아무나 되는 게 아닌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또한 조수미는 공연 중 실수담을 소개하기도. 이에 멤버들은 질세라 ‘예능인’이 아닌 ‘무대 장인’으로서의 위기 대처법을 공개했다. 이승기의 “무대 전에 물 마시면 ‘이것’ 나온다”는 등 멤버들은 본인의 리얼한 경험담까지 더해 현장에 있던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집사부일체’는 19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조수미, 1박 1500만원 강남 호텔 스위트룸 거주…"한국에 집이 없다" ('집사부일체')

    조수미, 1박 1500만원 강남 호텔 스위트룸 거주…"한국에 집이 없다" ('집사부일체')

    SBS ‘집사부일체’에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가 자랑하는 ‘월드클래스 소프라노’ 조수미가 사부로 등장한다. 19일(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일일 제자 강승윤이 전 세계를 감동시킨 목소리의 주인공 조수미 소프라노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멤버들이 조수미 사부를 만난 곳은 강남에 위치한 한 호텔이었다. 1년 중 대부분을 호텔에서 머물러 사부의 집이기도 한 호텔을 직접 방문한 멤버들은 호텔 측에서 조수미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가습기, 공기청정기, 피아노 등을 보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조수미는 한국에 집이 없다며 “가슴이 뜨거워지면 그곳이 바로 내 집”이라 언급했다. 이에 한 멤버는 지금 있는 스위트룸에서 본인의 가슴이 뜨거워졌다 밝혀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또한, 멤버들은 조수미 사부의 엄청난 이력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수많은 이력을 줄이고 줄여 대표 이력만 넣어둔 족자였음에도 불구, 멤버 은지원의 키보다 더 길어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조수미는 온갖 ‘최초’ 타이틀을 보며 세계의 역사적인 무대마다 있었던 삶에 관해 설명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조수미는 항상 들고 다닌다는 본인의 캐리어를 현장에 직접 들고 와 그 속의 물건들을 소개했다. 목 관리를 위한 물건은 물론 온갖 추억이 담긴 물건들까지, 조수미는 상상을 초월한 소장품들을 공개했다고 하는데. 과연 세계 최정상 소프라노의 캐리어 속에는 어떤 물건들이 있을지 궁금증을 일으

  • 이승기, ♥이다인과 사랑은 '굳건'하지만…예능 줄줄이 2%대 '위기' [TEN스타필드]

    이승기, ♥이다인과 사랑은 '굳건'하지만…예능 줄줄이 2%대 '위기'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연인 이승기의 사랑은 '굳건'했지만, 방송인 이승기의 입지는 '위기'를 맞았다. 배우 이다인과 연인관계에 이상이 없음을 직접 밝힌 가운데, 출연 중인 예능 시청률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승기는 지난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장문의 글을 공개하며 이다인과의 결별설을 일축했다. 그는 "지난해 열애설 이후 저는 어떠한 입장이나 신변의 변화가 없기에 그 부분에 대한 추가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고, 그럴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다"라고 말했다.지난해 5월부터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시작부터 팬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힌 바 있다. 일부 팬들은 이다인 부친이자 견미리의 남편이 과거 주가 조작에 연루됐던 이력을 언급하며 이승기의 집 앞에서 트럭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그 후 3개월 만에 한 차례 결별설에도 휩싸였다. 이다인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나는 모든 쓰라림을 벗을 것이고, 인생의 모든 행복을 소중히 여길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글 때문. 그러나 둘은 결별설에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냈다.이승기는 침묵한 이유에 대해 "소란 속에서도 말을 아낀 점은 감정적인 말들로 인해 생각하는 것들이 명확하게 전해지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일이 생길 경우 더 큰 오해와 상처밖에 남지 않는다는 생각이었다"며 "우리만의 소통과 이야기가 외부로 흘러나가 이차적인

  • 故강수연 이용해 뭇매 맞은 홍혜걸, ♥여에스더와 '집사부일체' 출격

    故강수연 이용해 뭇매 맞은 홍혜걸, ♥여에스더와 '집사부일체' 출격

    홍혜걸, 여에스더가 부부 관계에서의 건강 꿀팁을 공개한다.22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는 부부의 날을 맞이해 의학 전문 기자 홍혜걸, 예방 의학 박사 여에스더가 새롭고 유익한 건강 정보와 함께 다시 돌아온다.이날 방송에는 홍혜걸, 여에스더 사부가 재출연해 부부 관계에 대한 유익한 이야기부터 건강 정보까지 다양한 ‘부부 건강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이들을 찾아온 특별 게스트 배우 서현철, 정재은 부부까지 함께한다.  홍혜걸, 여에스더 사부는 의뢰인 부부의 고민거리인 ‘서로 다른 식습관’에 대해 “단 음식이 더 위험하다”며 혈당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두 사부는 높은 혈당이 흡연보다도 건강에 해롭다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한다.또 혈당 체크만으로도 전체적인 몸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며 멤버들의 혈당을 체크하는 시간을 가진다. 혈당 체크에 아무렇지 않은 다른 멤버들과 달리 파이터 김동현은 채혈침만 보고도 잔뜩 겁먹은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런가 하면 은지원은 혈당을 높이는 모든 안 좋은 생활습관을 행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예상 밖의 결과로 논쟁을 일으켰다는 후문.이어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는 혈당 관리에 가장 중요한 것이 부부 관계라고 언급한다. 그러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당이 급증할 수 있다며 혈당 관리를 위해 스트레스 없는 부부 관계를 강조한다. 사부들은 일상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혈당 관리 꿀팁도 공개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홍혜걸은 최근 배우 고(故) 강수연의 사망 원인을 다룬 유튜브 영상을 올려 뭇매를 맞았다. 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

  • [종합] "근육 다 끊어져"…추성훈, 부상 심각→"♥야노시호 사랑?" 한숨 푹 ('집사부')

    [종합] "근육 다 끊어져"…추성훈, 부상 심각→"♥야노시호 사랑?" 한숨 푹 ('집사부')

    정찬성이 은퇴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고백한 가운데 추성훈이 그를 마음에 진심으로 공감했다.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는 추성훈이 사부로 출연한 가운데, 코리안 좀비로 불린 정찬성이 출연했다. 이에 ‘집사부일체’ 멤버 김동현까지 K격투기 신화를 쓴 3인방이 한 자리에 모였다. 앞서 정찬성은 UFC 두 번째 타이틀 매치에서 볼카노프스키를 상대로 패배했다. 이에 은퇴와 재도전 사이에서 고민 중이라는 정찬성. 그는 "마음을 제일 많이 다쳤다. 평생 이것만 보고 운동했는데 꿈이 멈추니까 다 잃은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이어 정찬성은 "은퇴를 결정하기엔 격투를 너무 좋아하고, 실력을 제대로 못 보여줬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다가도 지난 9년 생활을 떠올리면 죽을 것 같은 순간들이 떠오른다. 그런 생각이 계속 반복된다"고 밝혔다. 김동현은 정찬성이 느끼는 부담감을 이해했고, 추성훈도 "매 경기가 챔피언십"이라고 공감했다.정찬성은 추성훈에게 “몸이 너무 아프다. 어깨, 코, 눈, 무릎, 손목 다 수술했다”며 부상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궁금해했다. 추성훈은 "생각해 보니 수술을 10번 넘게 했다. 안 다치게 하면 운동이 안 된다. 요즘엔 아무것도 안 해도 다친다. 그래도 좋아하니까 하는 거고 할 수 있으니까 하는 거다. 아파도 할 수 있고, 하고 싶으니까. 저도 이번에 '시합 지면 은퇴할까' 생각했지만 인생의 한 페이지다. 다쳐도 한 페이지다. 길게 보면 아무것도 아니다"고 정찬성을 위로했다.이에 추성훈은 “나도 근육이 끊어졌다"며 근육 파열을 고백하며 "(팔로 드는 게) 잘 안 된다”고 밝혔다.

  • '파이터' 추성훈, 격투기 기술 전수…은지원·도영, 죽음의 '로우킥 체험기'

    '파이터' 추성훈, 격투기 기술 전수…은지원·도영, 죽음의 '로우킥 체험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격투기의 전설 추성훈 사부와 SBS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대결이 펼쳐진다.8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레전드 파이터’ 추성훈 선수가 사부로 등장한다. 이날 추성훈은 자신의 싸움의 기술을 모두 전수할 예정이다.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추성훈 사부는 체급 차이를 극복하고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기술을 전수했다. 추성훈은 멤버들에게 직접 초크, 로우킥 등 격투기 기술까지 체험할 수 있도록 해 멤버들을 긴장시켰다.또한, 일일 제자로 출연한 NCT 도영도 ‘하얀 토끼’에서 ‘야생 토끼’로 거듭나기 위해 추성훈의 가르침에 열심히 응했다. 도영은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이며 최약체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지만 끝까지 도전을 멈추지 않고 의욕을 불태우며 ‘의욕 토끼’로 거듭났다는 후문.한편, 이날 멤버들은 1분 안에 사부 추성훈을 뒤집는 ‘사부님을 이겨라’ 미션을 진행했다. 이에 추성훈은 당연히 버틸 수 있다며 호언장담, 상의까지 탈의하며 호랑이 같은 근육질 몸매로 멤버들의 기선을 제압했다. 동현은 무조건 이길 수 있는 특급 기술을 전수하며 파이터의 면모를 뽐냈다고. 뒤집으려는 자들과 버티려는 자,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구일지 기대를 모은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48세' 추성훈 "13kg 감량, 은퇴 생각까지"…추사랑 '깜짝 등장' ('집사부일체')

    '48세' 추성훈 "13kg 감량, 은퇴 생각까지"…추사랑 '깜짝 등장' ('집사부일체')

    추성훈이 경기를 위해 13kg 감량했다고 밝혔다. 오는 8일 방송되는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 최근 2년 만에 가진 복귀전에서 당당히 승리를 거머쥔 ‘레전드 파이터’ 추성훈이 출연한다.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집사부일체’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은 소를 타고 화려하게 나타난 추성훈 사부의 모습에 모두 깜짝 놀랐다. 또한 그와 함께 등장한 일일 제자 NCT 도영은 처음 마주하는 추성훈 사부를 보며 “우와 사부님 멋있어요”만 연신 반복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사부 추성훈은 최근 성공적으로 치른 복귀전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했다. 경기 출전을 위해 13kg 체중을 감량하는 등의 준비 과정부터 경기 도중의 선수만 알 수 있는 생생한 후일담까지 풀어냈다고 해 기대감을 모은다. 또한 추성훈은 구릿빛 피부의 근육질 몸매도 공개해 현장에 있는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최근 경기에서 추성훈은 격투기 선수로서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현역 못지않은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자신의 지난 경기 내용을 되짚어 보던 추성훈은 “이번 시합에서 지면 은퇴할까까지 생각했다”고 밝혀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이날 방송에는 추성훈 사부에게 힘이 되는 또 하나의 존재, 딸 사랑이의 영상 편지가 깜짝 공개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추성훈 사부가 전하는 아오키 신야 선수와의 경기 비하인드스토리는 오는 8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손예진 아니야?"…이승기X은지원, 日 지상파 재회→봄 닮은 김응수 '사부' ('집사부일체')

    [종합] "손예진 아니야?"…이승기X은지원, 日 지상파 재회→봄 닮은 김응수 '사부' ('집사부일체')

    이승기와 은지원이 일요일 황금시간대 지상파 예능에서 재회했다. 배우 김승수가 '사부'로 등장해 봄을 200%로 활동하는 법을 전수했다.지난 1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은지원이 막내 멤버로 합류했다. 김응수가 사부로, 몬스타엑스 주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홀로 오프닝을 하게 된 은지원은 "환영을 저 혼자 하는거냐"라며 당황 했다. 이어 은지원은 "보통 유튜브로만 보니까 이 프로그램이 무슨 프로그램인지 잘 몰랐다. 알고보니 SBS더라"라며 "공중파는 오랜만이다, 합류하게 돼 반갑다"라고 인사했다.은지원과 이승기가 일요일 저녁 예능 프로그램으로 재회했다. 두 사람은 과거 KBS '1박2일' 시즌1에서 호흡, 30%를 넘나드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은지원은 "공부 쪽 사부는 안 나왔으면 좋겠다. 나랑 좀 안 맞는다"고 했고, 이승기는 "배움의 의지 없는 사람이 왜 합류한거냐"며 핀잔을 줬다.계속해서 제작진이 "오늘 사부는 봄을 닮았다"라고 말했고, 은지원은 "일단 저는 봄을 제일 싫어한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이 "봄을 싫어 한다고?"라며 놀라자, 은지원 은 이승기를 향해 "봄을 좋아하냐?"며 역으로 물었다. 이승기는 "아니 생명이 새롭게 피어나는 계절 아니냐"고 했고, 은지원은 "이도저도 아닌 계절이다"라고 해 다시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세형이 "새싹들이 이렇게 올라오는걸 보면 예쁘지 않냐"고 재차 물었고, 은지원은 "그런 아름다움보다 저에게는 한 살 먹고 처음맞는 계절이다"라며 나이를 먹는 것이 싫어 봄이 싫다고 이유를 댔다.이

  • '현빈♥' 손예진 기대했는데…"겨울과 어울리는 분" 현실 부정 ('집사부일체')

    '현빈♥' 손예진 기대했는데…"겨울과 어울리는 분" 현실 부정 ('집사부일체')

    배우 김응수가 죽기 전에 해봐야 할 ‘봄킷리스트’를 공개한다.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는 ‘연기 끝판왕’ 배우 김응수가 봄을 맞이하여 ‘낭만 봄 사부’로 등장한다.‘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이른 봄을 맞이하기 위해 따뜻한 남쪽으로 향한다. 멤버들은 봄과 어울리는 사부의 등장 소식에 이전 ‘집사부일체’에 출연했던 배우 손예진을 상상하며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배우 김응수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겨울이랑 어울리시는 분 아니에요?”라며 애써 부정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의 모두를 폭소케 한다.사부 김응수는 각종 봄 내음 가득한 ‘봄킷리스트’를 공개하며 진정한 봄 사부로서의 능력을 과시한다. 또한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 곰을 잡은 썰을 푸는가 하면, 중간중간 들어오는 멤버들의 공격에도 끄떡없이 재치 있게 응수하며 오히려 멤버들을 ‘무한응수교’로 만들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사부 김응수는 멤버들과 함께 직접 봄나물을 캐러 나가기도. 김응수는 나물을 캐는 내내 봄나물의 어원부터 봄 관련 시까지 각종 봄 관련 지식을 뽐내며 ‘응쓸신잡’ 시간을 가진다. 그러나 계속되는 나물 캐기에 ‘무한응수교’였던 멤버들도 결국 지쳐버리고, 심지어 중도 포기자까지 등장했다고 해 김응수 에너지에 등 돌린 멤버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일으킨다.김응수가 전수하는 ‘죽기 전에 해봐야 할 봄킷리스트’는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이다인♥' 이승기 "연애 스타일? 무조건 내가 좋아해야…상대 설득"('집사부일체')

    [종합] '이다인♥' 이승기 "연애 스타일? 무조건 내가 좋아해야…상대 설득"('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이성을 보는 기준에 대해 밝혔다.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뇌과학자 정재승이 사부로 출연했다.정재승은 집사부일체 제자들과 최후통첩 게임을 통해 사회 양극화와 복지 문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정재승은 "경제 계급이 다른 사람이 신경 쓰지 않고 같이 모여 생활하면서 서로 삶을 엿보고 공감해야 이익을 나누려는 마음이 든다"며 공동 공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정재승은 젊은 세대가 햄릿 증후군을 겪는 이유에 대해 부모님의 과도한 개입으로 인해 스스로 고민하고 결정하는 일이 적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햄릿 증후군이란 여러 선택의 갈림길에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미루거나 타인에게 결정을 맡겨버리는 선택 장애를 뜻한다.정재승은 "부모가 아이들이 고민하고 선택하기 전에 답을 가져다준다. 경험과 시행착오를 겪어야 하는데 그런 기회가 적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후회 없는 삶을 사는 건 불가능하다. 후회를 즐겨라"고 조언했다. 또한 "후회할까봐 조바심 내면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대신, 잘 비교해서 선택하고 다음 상황에서는 후회를 줄이며 더 나은 선택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재승은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이성을 교제 여부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유수빈은 "가치관이나 생각 등이 나와 잘 맞는지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리정은 "얼마나 배울점이 많은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김동현은 "저는 상대가 저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야한다. 나는 좋아하는데 상대방이 나를 안 좋아한다고 느끼면 상

  • 김동현, 햄릿 증후군 고백…'현대인들의 고질병' 뭐길래? ('집사부일체')

    김동현, 햄릿 증후군 고백…'현대인들의 고질병' 뭐길래? ('집사부일체')

    뇌과학자 정재승이 ‘뇌와 선택’을 주제로 이야기를 펼친다.지난달 29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는 정재승 사부가 등장, 도서관을 방불케 하는 집 공개부터 멤버들의 뇌 MRI 분석까지 무궁무진한 인간의 ‘뇌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 화제를 모았다. 지난주에 이어 오는 3일 방송에서는 선택을 둘러싼 우리의 뇌는 어떤 일을 하는지 ‘뇌와 선택’에 관한 흥미롭고 유익한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정재승 사부는 선택의 갈림길에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갈등을 겪는 현대인들의 고질병 ‘햄릿 증후군’을 언급하며 간단한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에 김동현은 “나는 김햄릿”이라며 매우 공감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정재승은 실망과 후회의 차이에 대해 언급한다. 그는 “실망은 하등 동물들도 할 수 있으나 후회는 인간과 같은 고등동물만이 할 수 있다”며 “후회를 두려워하지 말고 즐겨야 한다”는 명언을 남겨 멤버들을 감탄케 한다.또한 정재승은 ‘합리적 선택’을 보다 쉽게 설명하기 위해 멤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머니게임 테스트를 진행한다. 한 멤버가 돈을 받자마자 취한 행동에 정재승은 “카이스트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3부작으로 꾸며지는 ‘뇌사부일체’ 그 두 번째 편 ‘뇌와 선택’에 관한 이야기는 3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은지원, '집사부일체' 합류…이승기와 '끈끈 케미' 기대

    은지원, '집사부일체' 합류…이승기와 '끈끈 케미' 기대

    가수 은지원이 ‘집사부일체’ 고정 멤버로 전격 발탁됐다.28일 SBS '집사부일체' 측은 은지원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이에 과거 주말 예능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췄던 은지원과 이승기가 ‘찐’ 형제로 다시 뭉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앞서 ‘집사부일체’에 일일 제자로 출연하기도 했던 은지원은 명불허전 ‘예능 천재’ 면모를 보이며 시청률 견인차 구실을 톡톡히 한 바 있다. ‘미친자’, ‘도른자’, ‘은요물’ 등 허를 찌르는 엉뚱한 매력을 지닌 은지원은 ‘집사부일체’에서 더욱 진화된 예능감으로 판세를 뒤흔들 예정이다.‘집사부일체’ 연출을 맡은 김정욱 PD는 “‘은초딩’ 은지원이 태어난 지 43년 만에 배움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려고 한다. 그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한편, 은지원이 고정 멤버로 합류하는 방송분은 오는 4월 중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집사부일체’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뇌 물리학자' 정재승 교수 "'뇌잘남'은 양세형" 감탄 ('집사부일체')

    [종합] '뇌 물리학자' 정재승 교수 "'뇌잘남'은 양세형" 감탄 ('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뇌를 연구하는 물리학자' 정재승 교수를 만났다.지난 2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정재승 교수가 사부로 출연해 멤버 중 ‘뇌잘남(뇌가 잘생긴 남자)’이 누군지 공개했다.이날 멤버들은 정 교수의 일명 ‘브레인 하우스’에 방문했다. 정 교수는 “좀 더 창의적인 삶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씀드리려고 나왔다”고 말했다.정 교수를 만난 양세형은 “노홍철이 교수님과 친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도 친해지고 싶다”고 밝혔고, 정 교수는 “우리 이제 친하게 지내자”라며 화답했다.또 양세형은 “승기나 리정의 경우 이야기가 가능하겠지만, 나를 포함해 김동현과 유수빈은 수준이 많이 떨어진다”고 밝혔다. 이에 정 교수는 “여러분의 뇌를 들여다보니, 그 누구 못지않게 훌륭한 뇌를 가지고 있다. 이 자리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뇌 사용법’을 배우는 시간이다”라고 설명했다.이승기는 “지난주 배정옥 사부에게 육식이 안 맞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뇌를 잘 다루면 체질도 바뀌나?”라고 질문 했다. 정 교수는 “바꿀 수 있다”며 “요즘 뇌과학계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가 뇌와 장의 소통이다”라고 이야기했다.또한 멤버 가운데 가장 잘생긴 뇌가 공개됐다. 먼저 정 교수는 멤버 중에 뇌가 가장 큰 사람이 양세형이라고 했다. 정 교수는 “결과를 보고 3번이나 검토했다”며 “(양세형의) 뇌가 교과서처럼 생겼다. 뇌가 잘생겨서 얼굴보다 나을 지경이다”라고 감탄했다.이어 정 교수는 리정의 뇌에 대해 “체격에 비해 다른 사람들 보다 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