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승기 빠진 '집사부일체2', 1%대로 출발…허둥지둥하며 "승기야!" 울먹[TEN피플]

    이승기 빠진 '집사부일체2', 1%대로 출발…허둥지둥하며 "승기야!" 울먹[TEN피플]

    시즌1은 10%대로 시작했는데, 시즌2는 1%로 출발했다. SBS '집사부일체'의 이야기다. 이승기가 빠지고 이대호, 뱀뱀 등 새로운 멤버로 재정비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지난 1일 SBS '집사부일체' 시즌2가 첫 방송됐다. 약 3개월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2023년 새해와 함께 새 시즌으로 돌아온 '집사부일체'는 한국을 뜨겁게 달굴 트렌드가 무엇일지 예측해보는 '박빙 트렌드'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진행됐다. 시즌1에서 주축이었던 MC 이승기가 빠졌고, 기존 멤버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에 새 멤버 이대호, 뱀뱀까지 6인 체제로 구성됐다. 이날의 주제는, 대중화가 이뤄지고 있는 스포츠 골프와 테니스였다.시즌2 본격 시작에 앞서 멤버들은 먼저 '파이팅'의 시간을 가졌다. 구호를 외칠 사람이 없자 양세형은 "인사는 누가 하냐"며 난감해했다. 도영이 "형이 해야 한다"고 하자 양세형은 난색을 표하다 "승기야!"라며 울먹이는 시늉을 했다. 그러면서 양세형은 "아무도 진행을 못 한다. 난 못 한다"며 울부짖었다. 은지원은 멤버들에게 "우리가 승기 없어도 지금 잘 해놔야한다. 잘 돌아올 수 있게"라고 말했다.'집사부일체2'에 새롭게 합류한 전 야구선수 이대호와 갓세븐 뱀뱀은 포부를 밝혔다. 이대호는 합류 소감을 묻는 질문에 "떨린다. 잘 할 수 있을까 생각하는데"라면서 "잘할 것 같고, 자신 있다"라며 장담했다. 또한 이대호는 "야구에 비하면 방송은 껌이다"라는 거침없는 발언으로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뱀뱀은 기존 멤버들에게 "너무 긴장하면 좀 그럴까 봐 편하게 하겠다"고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 [종합] "야구에 비하면 방송은 껌"…이대호X뱀뱀 합류 '집사부일체2' 첫 신고식

    [종합] "야구에 비하면 방송은 껌"…이대호X뱀뱀 합류 '집사부일체2' 첫 신고식

    SBS '집사부일체' 시즌2 새 멤버 이대호와 뱀뱀이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지난 1일 SBS '집사부일체' 시즌2가 첫 방송됐다. 약 3개월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2023년 새해와 함께 새 시즌으로 돌아온 '집사부일체'는 '박빙 트렌드'라는 새로운 콘셉트와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 이대호, 뱀뱀 새 6인 체제로 진행됐다.'집사부일체' 시즌2의 새 멤버는 '웃음 홈런왕'으로의 변신을 예고한 '레전드' 전 야구선수 이대호와 '예능계의 블루칩' 갓세븐 뱀뱀이었다. 먼저 첫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인사와 동시에 서로에게 "왜 이렇게 커요?", "왜 이렇게 잘생겼냐. 근데 왜 이름이 뱀뱀이냐"라고 묻는 등 '경상도 아재'와 '태국 청년'의 '리얼' 초면 토크를 선보였다.이대호는 "사람이 떨어져 있길래 멤버 하나 주워왔다"라며 지게에 뱀뱀을 엎고 와 시작부터 멤버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어 이대호는 합류 소감을 묻는 질문에 "떨린다. 잘 할 수 있을까 생각하는데"라면서 "잘 할 것 같고, 자신 있습니다"라며 반전의 대답을 해 멤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제작진은 "2023년 새해 '집사부일체'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대기획은 바로 '박빙 트렌드'이다"라고 설명했다. 경쟁 중인 두 가지의 트렌드를 사부와 함께 직접 체험해보고 2023년 대한민국을 더욱 뜨겁게 달굴 트렌드가 무엇일지 예측해보는 것. 이날의 첫 '박빙 트렌드'는 국민 스포츠로 급부상 중인 골프와 테니스였다.사부를 만나기 전, 은지원, 이대호, 뱀뱀은 골프를, 양세형, 김동현, 도영은 테니스를 선택했다. 멤버들의 선택은 끝까지 변함이 없을

  • 이승기 빠지고 이대호·뱀뱀 합류, '집사부일체2' 6인 체제 '포착'

    이승기 빠지고 이대호·뱀뱀 합류, '집사부일체2' 6인 체제 '포착'

    SBS '집사부일체'가 시즌2 새 포스터를 공개했다.29일 SBS '집사부일체2'는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 이대호, 뱀뱀 6인 완전체가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서로에게 밀착한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은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2023년 1월 1일 시즌2로 돌아오는 '집사부일체'는 '박빙 트렌드'라는 콘셉트로, 2023년 한 해를 뜨겁게 달굴 각종 트렌드를 집중 조명해본다. 멤버들은 우열을 가리기 힘든 각 트렌드 분야에 걸맞은 사부와 함께 트렌드를 집중적으로 파헤쳐보고, 진정한 트렌드가 무엇일지 예측해본다. 시즌2 첫 회에서는 첫 번째 '박빙 트렌드'로 시장 규모 14조 원을 넘어서며 급성장한 골프와 MZ 세대의 트렌드로 떠오른 테니스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국민 스포츠로 급부상하고 있는 골프와 테니스 중 멤버들이 예측하는 2023년의 핫 트렌드는 무엇일지, 여섯 제자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 이대호, 뱀뱀이 함께하는 '집사부일체2'는 1월 1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대호, '집사부일체2' 새 멤버로 합류 "방송 배울 것"[일문일답③]

    이대호, '집사부일체2' 새 멤버로 합류 "방송 배울 것"[일문일답③]

    SBS '집사부일체'가 새 멤버 이대호와 뱀뱀이 합류 소감을 전했다.오는 1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집사부일체' 시즌 2가 멤버들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집사부일체' 시즌 1에서 사부로도 출연한 경험이 있는 이대호는 "멤버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이 프로그램을 나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었다"면서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저도 은퇴를 해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도전했다"라고 사부에서 제자로 함께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둘 다 해보니 제자보다는 사부가 쉬운 것 같다. 사부는 제가 잘하는 모습만 보여줄 수 있었지 않나"면서 "앞으로는 무엇이든 배우는 자세로 사부에게도 배우고, 방송도 배우려고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뱀뱀은 '집사부일체' 시즌2 합류를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새로운 경험을 좋아하는 내게 다양한 분야의 사부님들을 만날 수 있고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전했다. 최근 첫 녹화를 마친 그는 "'앞으로도 배워야 할 것들이 많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와 동시에 제 인생에 즐거운 추억이 하나 더 생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다.마지막으로 이대호와 뱀뱀은 '집사부일체'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 것인지 묻는 질문에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줄 것을 약속했다. 이대호는 "'사람 이대호'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사람 냄새나는,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조선의 웃음 타자', '웃음 홈런왕'으로 활약하고 싶다"고 밝혔다. 뱀뱀 역시 "어느 자리에서든 있는 그대로의 제 모

  • '집사부일체2' 은지원 "'새 멤버' 이대호·뱀뱀과 금방 친해졌다"[일문일답②]

    '집사부일체2' 은지원 "'새 멤버' 이대호·뱀뱀과 금방 친해졌다"[일문일답②]

    SBS '집사부일체' 도영이 새 막내로 합류하는 뱀뱀에게 환영의 메시지를 전했다.오는 1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집사부일체' 시즌 2가 멤버들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시즌 2는 '박빙 트렌드' 콘셉트로, 2023년을 뜨겁게 달굴 각종 트렌드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은지원과 도영은 각각 "다양한 분야의 트렌드를 누구보다 빠르게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시청자분들도 트렌드를 보다 더 편하고, 즐겁게 접하실 수 있을 것", "두 가지의 트렌드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았다. 그리고 트렌드에 관한 촬영이다 보니 새로운 것들도 알게 되고 배우게 되어서 좋다"고 밝혔다.두 사람은 새 멤버 이대호, 뱀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은지원은 "금방 친해졌다"라며 첫 촬영부터 이미 편한 분위기였다고 밝혔다. 도영은 같은 막내라인이 된 뱀뱀에 대해 ""나이가 비슷해서 의지가 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같은 막내로서 재미있게 하고 싶다"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런 도영은 뱀뱀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요청에 "저는 형들에게 기대서 편하게 했는데, 저한테는 기대지 말아 달라"라고 농담하면서도 "앞으로 친해져서 친구처럼 같이 편하게 하자"라고 전했다.새 멤버 이대호, 뱀뱀이 합류한 '집사부일체' 시즌2는 1월 1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된다.◆ 이하 은지원, 도영 일문일답Q1. 시즌2의 새 콘셉트는 '박빙 트렌드'이다. 2023년 한 해를 뜨겁게 달굴 각종 트렌드를 파헤쳐 볼 예정인데. 경험해보고 싶은 분야나 모시고 싶은 사부가 있다면?▶ 은지원 : 누구든. 사부로 와주신다면 열심히 배우겠다.▶ 도영 : 박효신 선배

  • 김동현, '집사부일체2' 시대의 흐름에 맞출 것…시청자 의견 반영[일문일답①]

    김동현, '집사부일체2' 시대의 흐름에 맞출 것…시청자 의견 반영[일문일답①]

    SBS '집사부일체' 양세형과 김동현이 새 멤버 이대호, 뱀뱀과의 첫 촬영 후기를 전했다.오는 1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집사부일체' 시즌 2가 멤버들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집사부일체' 시즌 1 첫 회부터 함께한 원년 멤버 양세형은 경험해보고 싶은 분야를 묻는 질문에 "경제 관련 전문가를 모시고 2023년도 경제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양세형은 반대로 피하고 싶은 분야에 대해서는 "피하고 싶은 건 절대 없다. 모든 것들을 다 경험하고 싶다"라며 여전한 열정을 드러냈다.양세형은 "새로운 걸 접하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 예전에는 '하던 것만 잘하고 살자'였는데, 남은 인생 이것저것 해보면서 살아보고 싶다. 요즘에는 테니스에 빠져서 신나게 치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에 김동현 역시 "새로운 무언가를 배우는 걸 좋아한다"면서 "금세 까먹어서 또 배워도 좋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두 사람은 새 멤버로 합류한 이대호, 뱀뱀과의 첫 촬영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양세형은 "이대호 형은 예능에서도 4번 타자"라면서 그의 넓은 시야와 적재적소의 센스를 칭찬했다. 양세형은 뱀뱀에 대해서는 "오랜만에 보는 순수함으로 똘똘 뭉친 동생"이라고 표현했다. 김동현은 이대호에 대해 "역시 운동선수답게 저와 잘 통하더라"라고 했다. 또한 "뱀뱀 씨는 예능에서 활약하시는 모습을 봤는데 너무 유니크하다"라며 새 멤버들에 대한 기대감을 거듭 드러냈다.양세형과 김동현은 시즌 2를 기다려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더 열심히 웃기도록 하겠다. 많은 관심과 응

  • [공식] 이승기 빠진 '집사부일체2', 이대호·뱀뱀이 채운다

    [공식] 이승기 빠진 '집사부일체2', 이대호·뱀뱀이 채운다

    전 야구선수 이대호와 갓세븐 뱀뱀이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 합류한다.오는 1월 1일 방송을 재개하는 ‘집사부일체’에 이대호, 뱀뱀이 새 제자로 합류를 확정했다. 앞서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한 경험이 있는 이대호는 당시 스스럼없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극한의 지옥훈련에서 멤버 양세형과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며 큰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야구선수 은퇴 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연하며 ‘조선의 4번 타자’에서 ‘예능계의 4번 타자’로의 변신을 예고한 이대호가 ‘집사부일체’에서 펼칠 맹활약에 기대가 모인다.뱀뱀은 연애 리얼리티 ‘환승연애2’에서 ‘과몰입러’로서 솔직하면서도 센스 있는 입담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예능 기대주’로 떠올랐다. 그런 뱀뱀은 ‘집사부일체’ 도영과 함께 ‘막내 라인’의 매력을 폭발시킬 전망이다.이대호와 뱀뱀이 기존 멤버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과 보여줄 새로운 케미에 기대가 쏠리는 가운데, 제작진에 따르면 여섯 멤버는 마치 이미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듯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첫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새해를 맞이해 돌아오는 ‘집사부일체’는 이른바 ‘박빙 트렌드’ 콘셉트로, 2023년을 뜨겁게 달굴 각종 트렌드를 집중 조명한다. 멤버들은 우열을 가리기 힘든 두 가지의 ‘박빙 트렌드’를 직접 체험하고 선택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새롭게 돌아오는 ‘집사부일체’ 시즌 2는 1월 1일 오후 5시 첫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승기, 5년만 이별…"최선 다했지만 부족함 있었다" ('집사부일체')

    이승기, 5년만 이별…"최선 다했지만 부족함 있었다"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5년 만에 SBS 예능 ‘집사부일체’ 시즌 1을 마무리하며 “송창식 사부님처럼 기초와 기본을 끊임없이 지키며 시즌 2로 돌아오겠다”라고 약속했다.지난 18일 방송에는 전설들의 전설 ‘가왕’ 송창식이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는 송창식의 작업실이 최초로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휴식 공간에 자리한 옷장들을 본 이승기는 “항상 개량 한복만 입고 계신데 옷장이 많다”라고 했고, 송창식은 “이게 다 개량 한복이다”라고 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실제로 옷장은 이너부터 아우터까지 오색찬란한 개량 한복이 가득했다.송창식은 “해외 가요제에 한국 기성 가수 대표로 참여한 적 있다. 옷을 제일 잘하는 양복점에 가서 옷을 빼입고 갔다. 근데 각국 가수 다 서 있는데 아무리 봐도 내가 제일 후줄근하더라”라며 좋은 옷을 입었지만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했음을 밝혔다. 이어 그는 “그래서 전통 한복을 차려입고 갔는데 거기서 내가 제일 멋있었다"라며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개량 한복을 입게 된 계기를 밝혔다.이어 공개된 음악 연습실은 악기들과 각종 스피커로 가득했다. 그중에는 무려 1억 원대의 스피커도 있어 가왕 다운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송창식은 이곳에서 기타 연습은 물론 기초 단계인 발성 연습도 한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데뷔 55년 차임에도 “발성 연습해야지. 계속해야 목소리가 나온다”라며 겸손함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송창식은 “사부님 노래는 정형화된 스타일은 아니지 않냐”라는 말에 “내 노래는 사실 정형화된 노래”라고 답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 신현준X정준호, '청담 부부' 이정재X정우성 뛰어넘는 '노부부 케미'('집사부일체')

    신현준X정준호, '청담 부부' 이정재X정우성 뛰어넘는 '노부부 케미'('집사부일체')

    '충무로 절친' 신현준과 정준호가 진한 우정을 넘어선 가족 같은 돈독함을 드러낸다.28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신현준, 정준호가 사부로 출연한다. 신현준, 정준호는 청담부부 이정재, 정우성과 마찬가지로 '우정대항전 알까기' 대결을 펼쳤다. 신현준, 정준호는 서로를 지키기 바빴던 이정재, 정우성과는 달리 서로를 탓하기 위해 1:1 대결을 제안했다. 또한 벌칙으로는 '2022 디스 금지권'을 걸었다.서로에게 가장 강력한(?) 벌칙이 걸린 만큼 두 사람은 엄청난 승리욕을 드러냈다. 이어 승부가 갈리자 패배한 사부가 재도전을 외치며 애교를 부려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한 치의 양보 없었던 알까기 대결의 승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신현준, 정준호와 함께 정준호 어머니 표 사골 국수를 맛봤다. 정준호의 어머니는 멤버들을 위해 온 가족이 모여 8시간 이상 푹 끓인 사골 육수로 만든 국수를 비롯해 푸짐한 한 상을 선사해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신현준, 정준호는 서로를 생각하는 솔직한 마음을 밝히는 시간도 가졌다. 이를 들은 양세형은 "사부들은 사골 국물 같은 우정"이라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티격태격 찐친 케미를 넘어선 가족 같은 우정을 선사하는 신현준, 정준호의 이야기는 28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정재·정우성, 멱살 잡혔다…이승기, 말실수에 제대로 맘 상해 ('집사부')

    이정재·정우성, 멱살 잡혔다…이승기, 말실수에 제대로 맘 상해 ('집사부')

    연예계 대표 절친 이정재, 정우성이 자신들을 둘러싼 소문을 공개한다.7일 방송되는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는 이정재, 정우성이 동반 출연한다.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영화 ‘헌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낱낱이 공개한다. 또한 감독으로 변신한 이정재가 정우성과 함께하기 위해 ‘사고초려’한 사연을 밝힌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또한 두 사람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청담부부’의 순간들을 보여주며 두 사람을 둘러싼 소문의 진실까지 공개한다.  두 사람은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헌트’ 개봉 전 최초로 영화 속 명장면 ‘계단 구르기 신’을 재연해본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은 멤버들과 서로 멱살을 잡게 되며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는 후문. 또한 재연을 위해 감독으로서 연기를 디렉팅 하던 이정재 사부의 말실수에 멤버 이승기가 삐치는 상황까지 이어졌다고 해 이승기를 삐치게 한 이정재 사부의 한마디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이정재, 정우성 사부는 스피드 퀴즈를 가장한 애정도 테스트에서 과연 ‘부부’라고 불릴만한 면모를 보여주었다고. 특히 청담동 사모님 같은 이정재 사부의 모습에 멤버들은 ‘엄마 같은 이정재와 아빠 같은 정우성’이라며 두 배우의 부부다움을 한 층 더 강조한다. 이정재, 정우성 사부와 함께하며 그들의 매력에 매료되고 있던 멤버들은 급기야 “왜 자꾸 남자를 꼬시냐”며 따지기에 이르렀다고.‘청담부부’ 이정재, 정우성 사부와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특급 케미는 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

  • [종합] 이소라, "많은 男 연예인 만났지만…은지원과 결혼하고파" 갑작스러운 고백 ('집사부일체')

    [종합] 이소라, "많은 男 연예인 만났지만…은지원과 결혼하고파" 갑작스러운 고백 ('집사부일체')

    이소라의 갑작스런 고백에 은지원이 당황했다.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모델 이소라가 사부로 등장했다.이날 이소라는 "진짜 이소라 주스를 알려주겠다"며 "초딩입맛 은지원도 좋아할 맛"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내 기대감을 자아냈다. 재료 가운데 잎이 넓은 케일을 본 은지원은 부채 아니냐며 농담을 던졌다.그러자 이소라는 갑자기 속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제가 은지원 씨랑 같이 방송하면서 연예계에서 그간 얼마나 많은 남자분과 방송을 해봤겠냐”며 “그런데 성별, 연령을 다 떠나서 한 명과 결혼을 해야 한다면 은지원이랑 결혼해서 살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멤버들은 전원 당황했고, 이승기는 “지금 프러포즈하시는 거냐”고 말했다. 이소라는 “은지원 씨는 저보다 너무 어리지 않냐, 제 말은 성별과 연령을 초월해서 얘기한 거다”라며 “제가 생각하는 그 포인트를 계속 얘기한다. 아무도 얘기하지 않는”이라고 덧붙였다.이소라는 총 3단계 주스를 선보였다. 그는 1단계 주스로 케일, 파인애플, 사과, 아보카도, 코코넛 워터를 넣고 주스를 갈아줬다. 이에 이승기는 "건강한 맛이다"라고 엄지를 내세웠다.이후 2단계 주스를 내놓은 이소라는 당근, 비트, 사과, 생강, 코코넛 워터를 넣었고 김동현은 “주스에서 화단 흙냄새가 난다”고 했고 멤버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승기는 “묽은 화단을 퍼서 먹는 느낌이다”라며 “벌써 효과가 있는 것 같다"며 화장실로 향했다.은지원은 “승기 이 녀석 예의 없게 아까부터 사부님 말씀하시는데 피식피식하더라”라며 “그런데 입

  • [공식] 이정재X정우성, '집사부일체' 출격…'청담 부부'의 '찐친 케미' 예고

    [공식] 이정재X정우성, '집사부일체' 출격…'청담 부부'의 '찐친 케미' 예고

    연예계 대표 절친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집사부일체’에 전격 출연한다. 영화 ‘헌트’로 23년 만에 한 작품에서 만나게 된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SBS ‘집사부일체’에 동반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두 사람은 오는 8월 ‘집사부일체’의 사부로 출연해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을 만난다. 두 사람의 이번 ‘집사부일체’ 출연은 영화 ‘헌트’ 홍보 활동 중 유일한 방송 예능 일정으로 더욱 더 큰 기대를 모은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그동안 쉽게 털어놓지 못했던 연기 인생에 대한 이야기 등을 속시원히 털어놓는다. 또한, ‘청담 부부’라는 애칭으로 불릴 만큼 막역한 두 사람은 절친다운 거침없는 입담과 ‘찐친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 사냥에 나설 전망이다.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출연하는 ‘집사부일체’는 8월 초 공개된다. 한편, 오는 10일 개봉하는 영화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들이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이정재,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 등이 출연하며, 이정재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디스크도 낫게 하는 맛"…은지원, 청와대서 역대 대통령 보양식 시식 '감탄'('집사부일체')

    "디스크도 낫게 하는 맛"…은지원, 청와대서 역대 대통령 보양식 시식 '감탄'('집사부일체')

    SBS '집사부일체'에서 일반 관람객들은 관람할 수 없는 대통령의 집, 관저 내부가 예능 최초로 공개된다.10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는 예능 최초로 청와대를 전체 대관하여 진행되는 랜선 투어 '청와대일체' 편으로 진행된다.'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역사학자 심용환과 함께 청와대를 둘러보고 대통령의 집인 관저로 이동했다. 멤버들은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웅장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관저 내부에 있는 '이것'을 보고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지난 방송에서는 역대 대통령의 전속 사진사 출신 홍성규와 장철영이 등장,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역대 대통령의 일화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멤버들이 전 대통령 전속 총괄 조리 팀장 천상현을 만난다. 약 20년간 역대 대통령들의 밥상을 책임졌던 그는 역대 대통령들의 힐링 푸드를 소개했다.촬영 현장에서 천상현 셰프는 멤버들을 위해 역대 대통령이 즐겨 먹었던 대표 보양식을 준비했다. 보양식을 맛본 멤버들은 "청와대 관저에서 이 음식을 먹은 마지막 사람이 우리"라며 감탄했다. 은지원은 "디스크도 낫게 하는 맛"이라며 탄성을 내뱉었다.전 대통령 전속 총괄 조리 팀장 천상현 세프가 준비한 보양식은 10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승기, 20년 비하인드 스토리 뭐길래 "이걸 어떻게 숨겼어" ('집사부일체')

    이승기, 20년 비하인드 스토리 뭐길래 "이걸 어떻게 숨겼어" ('집사부일체')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는 역사학자 심용환과 함께하는 청와대 랜선 투어 2탄이 공개된다.‘집사부일체’는 예능 최초로 청와대 전체를 대관, 국민들을 위한 랜선 투어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주에 이어 10일 방송에서는 ‘청와대 토박이’들과 함께 어디서도 들은 적 없는 청와대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낱낱이 공개한다.이날 멤버들은 역사학자 심용환과 함께 청와대 투어를 이어간다. 특히 한자리에서 청와대의 모든 것을 지켜본 ‘이것’부터 외국 귀빈들을 모시는 청와대의 유일한 장소까지 청와대의 역사와 장소에 얽힌 일화를 들려준다고 해 기대감을 모은다.20년간 대통령을 지켰던 전(前) 청와대 경호부장 장기붕도 출연한다. 그는 재직 시절 직접 겪었던 ‘아웅산 묘소 테러 사건’의 상황부터 20년간 공개하지 못했던 역대 대통령들과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밝힌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장기붕의 이야기를 들은 멤버 이승기는 “이걸 20년간 어떻게 숨겼어?”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청와대의 역사는 물론,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던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10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1년 호텔비만 54억원" 조수미, 인맥까지 어마어마하네…'감탄' ('집사부일체')

    "1년 호텔비만 54억원" 조수미, 인맥까지 어마어마하네…'감탄' ('집사부일체')

    SBS 예능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사부와 함께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오는 26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는 소프라노 조수미가 전 세계의 음악 거장들과 함께했던 에피소드들과 함께 차원이 다른 황금 인맥을 공개한다.조수미는 세계적인 지휘자 폰 카라얀의 총애를 받게 됐던 일화부터 오페라의 제왕 플라시도 도밍고와 문화 차이로 티격태격했던 일화, 음악적 기둥인 부모님과의 특별한 사연까지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이에 멤버들은 연신 감탄했다고 해 어떤 이야기들이 공개될지 기대를 모은다.사부와 멤버들은 특별한 장소로 이동해 2002 월드컵 당시 뜨거운 우승의 열기를 더욱더 불타게 해주었던 희망의 노래 ‘챔피언’을 함께 부른다. 촬영 현장에서 조수미 사부는 노래 부르기에 앞서 자신만의 특별한 공연 전 루틴을 전수한다. 그것은 바로 신나는 음악에 몸을 맡기고 막춤을 추는 것. 갑작스레 울려 퍼지는 신나는 댄스 음악에 멤버들은 당황하기도 잠시, 한바탕 댄스 타임을 즐겨 현장을 뜨겁게 달구었다는 후문이다.‘신이 내린 목소리’ 조수미 사부와 함께 꾸민 ‘챔피언’ 무대는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한편, 지난주 방송에서 멤버들은 조수미에 대해 365일 중 360일을 전 세계 호텔 스위트룸에서 생활하시는 분"이라고 소개하며 "1년에 54억가량 숙박비가 든다"고 계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