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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사부일체' 전원주, 10억원 금 플렉스→휴지·보일러 절약정신 [종합]

    '집사부일체' 전원주, 10억원 금 플렉스→휴지·보일러 절약정신 [종합]

    '집사부일체' 전원주가 절약 정신을 통해 만든 '부자 할머니' 매력을 보였다.16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주식전문가 김동환, 배우 전원주, 김승주 교수,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이 출연했다.이승기는 전원주에게 "은행에 금만 10억 원 어치가 있다고?"라고 물었다. 전원주는 "돈만 생기면 금을 산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조금씩 모으다 보니까 한 10억 원 모았다"라며 "금은 화끈하다. 가지고 있으면 든든하다. 무거워도 돈이니까 안 무겁다"라고 전했다.이날 네 명의 투자 전문가는 각각 주식, 부동산, 암호화폐, 저축의 사부로 등장해 각 분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전원주는 "나는 이동할 때 지하철을 탄다. 택시를 탔다가 내린 적도 있다. 어느날 아들이 외제차를 타고 왔더라. 때려 부수려다 말았다. 허세를 부리지 말고 내면의 살을 찌워야 한다. 또박 또박 가야한다. 화르르 올라가면 그만큼 날아가기 쉽다"라고 말했다.이어 집 공개를 하며 남다른 절약 정신을 전했다. 전원주는 "휴지는 반으로 나눠쓰는 것이다. 많이 쓸 까봐 하나씩 꺼내서 놨다. 반 잘라서 쓴다. 다시 이걸 2번, 3번을 쓴다"라며 "추울 때는 보일러를 1시간 돌린다. 미지근해지면 끈다. 제작진 온다고 해서 틀어놨는데 지금 10분 정도 됐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끄셔도 괜찮다"라고 하자 전원주는 곧바로 보일러를 껐고, 거실 촬영이 모두 끝났다고 말하자 거실 불을 껐다.전원주는 "불 끄고 밥을 먹는다. 안 보이면 접시를 들고 보면서 먹는다. 억지로 하는 게 아니라 절약이 몸에 배어있다"라며 "손주들 오면 화장실 가는 길에 어둡다고 불 켜달라

  • 전원주 "은행에 금 10억 원, 돈만 생기면 산다" ('집사부일체')

    전원주 "은행에 금 10억 원, 돈만 생기면 산다" ('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 전원주가 금 보유액을 자랑했다.16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집사부자일체' 특집으로 배우 전원주, 김승주 교수,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이 출연했다.이승기는 전원주에게 "은행에 금만 10억 원 어치가 있다고?"라고 물었다.전원주는 "돈만 생기면 금을 산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조금씩 모으다 보니까 한 10억 원 모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금은 화끈하다. 가지고 있으면 든든하다"라며 "무거워도 돈이니까 안 무겁다"라며 남다른 명언을 제조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김프로' 김동환 "10년 전부터 부자라고 생각" ('집사부일체')

    '김프로' 김동환 "10년 전부터 부자라고 생각" ('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 김동환이 자신을 스스로 부자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9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개미들의 워너비' 김프로 김동환이 사부로 출연했다.김프로는 "경제적 자유를 얻도록 다 알려드릴 순 없지만 많은 부자들을 만나고 경제적 자유를 얻는 비밀을 공유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이승기는 "과연 사부님은 얼마나 부자인지 궁금하다"라고 말했고, 김프로는 "사람마다 다른데 나는 부자라고 생각한다. 10여 년 정도 된 것 같다. 내가 우리 가족에게 뭔가를 하려고 할 때 돈 때문에 주저한 적이 있나 싶다. 물론 뭔가를 살 때는 아낀다"라고 말했다.김동현은 부를 축적한 방법을 물었고 "일해서 돈을 벌었고 투자도 비교적 잘 됐다. 금융회사 임원까지 20년 근무를 했다. 지금은 은퇴를 했다"라고 말했다.유수빈은 "혹시 아들이 있냐"라고 물었고 "딸만 1명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수빈은 "부자 냄새가 난다. 너무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집사부' 배상민 교수, 유수빈 아이디어에 "나쁜 예에서 많이 배워"

    '집사부' 배상민 교수, 유수빈 아이디어에 "나쁜 예에서 많이 배워"

    '집사부일체' 배상민 교수가 유수빈의 아이디어에 대해 언급했다.9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카이스트 배상민 교수가 출연했다. 배상민 교수는 공감 디자인 콘테스트를 열었고 멤버들은 각자의 아이디어 물건을 설명했다.유수빈은 "실제로 자취를 하고 있어서 불편함을 겪었던 부분에서 착안했다. 배달 음식을 많이 먹으면 플라스틱이 많이 나온다. 압축기 하나만 있으면 너무 깔끔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김동현은 "집에 압축기를 설치하라고?"라고 반응했고, 이승기는 "전기는 어떻게 하냐"라고 물었다. 유수빈은 "건전지로 한다"라고 설명했다.배상민 교수는 "이게 사실 좋은 수업 분위기다. 왜냐하면 나쁜 예에서 많이 배울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교수님이 비평을 하지 않아도 학생들의 비평에서 끝나는 것이 좋다"라며 "비평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 대안을 제시하면 좋다"라고 말했다.이승기는 "아파트에 하나씩 설치하면 어떻겠나. 규격에 맞는 봉투까지 나와서"라고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배상민 교수는 "이게 집단지성의 힘이다"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집사부일체' 배상민 "예쁜 쓰레기 만드는 디자이너였다"

    '집사부일체' 배상민 "예쁜 쓰레기 만드는 디자이너였다"

    한국 산업 디자인에 중심에 서 있는 배상민 교수가 '집사부일체' 사부로 나선다.2일 오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카이스트 산업디자인 학과 교수이자, 대기업 L사 디자인 센터 사장으로서 한국 산업 디자인에 중심에 서 있는 배상민 교수가 출연한다.'집사부일체'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유수빈은 사부를 만나기 위해 한국 과학 기술의 성지 카이스트를 방문했다. 멤버 모두 카이스트를 첫 방문해 "이런 곳 처음 와본다", "너무 신기하다"라며 카이스트에서 보낼 하루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고 전해진다.이어 등장한 사부 배상민은 산업디자인 학과동 내부를 본인이 디자인했다고 밝히며 멤버들과 함께 카이스트 내부 이곳저곳을 탐방했다. 화장실 로고 등 사부가 디자인한 여러 제품들에 멤버들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사부는 국가에서 요청한 것이라며 아직 시판되지 않은 제품을 최초 공개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고. 코로나 시국에 맞춘 카이스트의 신상 디자인 제품은 무엇일지 기대감을 자아낸다.또한 미국 3대 디자인 학교인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교수 생활을 지낸 사부는 미국 명문 디자인 스쿨만의 독특한 교육법을 공개했다. 'I hate it', 'I love it' 두 멘트만 있으면 수업을 할 수 있다는 사부의 말에 멤버들은 눈을 빛내며 온갖 상황에서 두 멘트를 남발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고 전해진다.그런가 하면 사부는 "미국에서 나는 예쁜 쓰레기를 만드는 디자이너였다"라며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디자인이자 사부의 철학이 담긴 나눔 디자인에 대해 설명했다. 멤버들 역시 사부의 철학에 깊이 공감하며 생각에 잠겼다는 후문이다. 과연 사부

  • '집사부일체' 돌아온 육성재, 긴장감에 실수 연발…위기의 사부 정재형

    '집사부일체' 돌아온 육성재, 긴장감에 실수 연발…위기의 사부 정재형

    가수 육성재가 SBS ‘집사부일체’에 화려하게 돌아오자마자 위기에 빠진다.오는 26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는 올 한 해 코로나19로 마음이 텅 빈 국민을 위한 초대형 연말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지난 방송에는 ‘천재 마에스트로’ 정재형이 사부로 출연해 사람들의 텅 빈 마음을 채워주기 위한 ‘빈 소년 합창단’ 기획부터 선곡까지의 과정이 그려졌다. ‘힘든 고개를 함께 넘어가보자‘는 염원의 메시지가 담겨 있는 곡 ‘홀로 아리랑’에 이어 영화 ‘라 비 앙 로즈’의 OST이자 미래에 대한 희망을 노래하는 프랑스 샹송 ‘Non, Je Ne Regrette Rien’을 선곡했다고 해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는다.이날 방송에는 불어에 무지한 멤버들과 일일 제자 육성재를 위해 벨기에 출신 줄리안 퀸타르트, 프랑스 출신 로빈 데이아나가 일일 불어 강사로 지원 사격에 나선다. 동시에 이들도 코로나로 연말에 고향을 가지 못하는 외로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빈 소년 합창단’의 단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대망의 공연 당일, 공연장에 도착한 멤버들과 육성재는 생각보다 크고 웅장한 무대에 긴장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리허설 현장에서 가사를 틀리는가 하면 공연 시작 30분 전까지도 악기 연주 실수를 연발하며 정재형 사부를 바닥에 주저앉게 했다. 과연 멤버들과 육성재는 위기를 극복하고 ‘빈 소년 합창단’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집사부일체’는 26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집사부' 육성재, 군대서 돌아온 막내 "우리 성재가 달라졌어요" [종합]

    '집사부' 육성재, 군대서 돌아온 막내 "우리 성재가 달라졌어요" [종합]

    '집사부일체' 육성재가 1년 6개월 만에 다시 '예능캐'로 돌아왔다.19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원년 멤버 막내 육성재가 군 전역 후 일일 제자로 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다.육성재는 본 촬영을 앞두고 "너무 떨린다. 첫 촬영보다 더 떨린다"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육성재가 나오기 전 "이 친구가 엄청 놀렸다. 나를 아재 취급했어.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온 날. 회초리 좀 준비해달라. 군대 물 안 빠졌으면 그냥!"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육성재는 반가운 미소로 멤버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어 그는 시청자들에게 전역 신고를 했다. 양세형은 육성재의 빠른 모습에 "엄청 달라졌다. 군대가기 전에는 약간 개인주의가 있었는데. 몸이 빨라졌다"라고 놀라워 했다.육성재의 예능부대 복귀 작전이 펼쳐졌다. 육성재가 그동안 '집사부일체'에서 활약했던 레몬 먹기 게임을 시작했다. 육성재는 "내가 이기면 촬영 끝나고 양대창 사달라. 왜냐하면 첫 촬영 끝나고 함께 양대창을 먹으러 갔는데 그 때 느낌이 좋았어서 그렇다"라고 말했다.양세형은 "만약 지면 군대 때처럼 다시 스포츠머리를 해라"라고 말했고 육성재는 "내 예능감을 위해서 스포츠머리를 걸겠다"라고 곧바로 받아들여 눈길을 끌었다. 이승기는 "지면 너네 집에 한 번 가자. 진짜 가자"라고 제안했다.이승기는 고통 참기 게임에서 육성재에게 딱밤을 때렸고, 이마가 아닌 눈에 잘못때려 폭소케 했다. 그럼에도 육성재는 고통을 참았고 "아픈 것보다는 표정관리를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정말 군인이다. 아픈데도 아무 소리도 안 내네&quo

  • 육성재, 전역 후 돌아왔다 "첫 촬영보다 더 떨려" ('집사부일체')

    육성재, 전역 후 돌아왔다 "첫 촬영보다 더 떨려" ('집사부일체')

    육성재가 전역 후 '집사부일체'에 일일 막내로 등장했다.19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육성재가 출연했다.이승기는 육성재가 나오기 전 "이 친구가 엄청 놀렸다. 나를 아재 취급했어.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온 날!"이라며 "회초리 좀 준비해달라. 군대 물 안 빠졌으면 그냥!"이라고 말했다.육성재는 "촬영 시작한 거냐. 어색하다. 오랜만에 '집사부일체' 나온다고 차려입고 왔다"라며 1년 6개월 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와 멤버들에게 인사를 했다.이승기는 회초리를 준비해달라고 말한 것과 달리 반갑게 포옹을 하며 "잘 지냈냐"라고 반갑게 맞이했다. 이승기는 "그래도 연예인 티 내려고 귀 좀 뚫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육성재는 "첫 촬영 때보다 더 떨린다"라고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전역한 육성재, '집사부일체' 돌아왔다…이승기와 '군부심' 토크

    전역한 육성재, '집사부일체' 돌아왔다…이승기와 '군부심' 토크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 반가운 얼굴이 등장한다.오는 19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200회 특집을 맞아 첫 촬영을 했던 의미 있는 장소를 방문한다.  200회 특집 촬영에는 특별한 일일 제자가 함께한다. 그는 바로 지난해 군 입대로 인해 ‘집사부일체’를 졸업했던 육성재. 개국공신이자 원년 막내였던 육성재가 1년 9개월 만에 다시 찾아와 빛나는 의리를 과시한다.육성재는 ‘집사부일체’가 전역 후 첫 방송 출연이라고 밝히며 “너무 어색해요”라고 복귀 소감을 밝힌다. 이날 육성재는 군입대 전후로 달라진 점 등을 고백하는가 하면, 어떤 질문에도 ‘기승전군대’로 이어지는 토크를 선보이며 아직도 군대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 이에 이승기를 포함한 멤버들 모두 과열된 ‘군부심’ 토크 열전을 펼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이후 멤버들은 전역 이후 방송을 어색해하는 육성재를 위해 혹독한 예능 신고식을 진행한다. 지금까지도 SNS상에서 회자되고 있는 ‘육성재 조회수 BEST’ 영상을 준비, 멤버들은 딱밤 때리기 게임, 레몬 먹고 휘파람 불기 게임 등 과거 육성재의 활약이 돋보였던 영상들을 보며 함께 감탄한다.멤버들과 육성재는 ‘육성재 집 공개권’을 걸고 영상 속 게임들을 재현, 육성재의 예능감이 얼마나 살아있는지 테스트했다고. 과연 멤버들과 육성재의 혹독한 예능 신고식 결과는 어떻게 됐을지 기대를 모은다.빛나는 의리로 예능 첫 복귀탄을 쏘아 올린 일일 제자 육성재와 함께한 200회 특집은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

  • [종합] 여에스더♥홍혜걸, 각방도 아닌 '각집'살이…"우호적 무관심 유지" ('집사부일체')

    [종합] 여에스더♥홍혜걸, 각방도 아닌 '각집'살이…"우호적 무관심 유지" ('집사부일체')

    여에스더가 홍혜걸이 따로 살고 있다고 전했다. 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홍혜걸·여에스더 부부가 출연해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여에스더는 "제주도 집에서는 남편만 여기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은 "각방은 들어봤는데 각집은 처음 들어봤다”며 당황해 했다. '집사부일체' 촬영 때문에 집을 급하게 꾸며놨다는 홍혜걸은 "항간에는 소문이, 아내에게 내가 찍혀서 제주도로 귀양을 갔다고 하기에 남자 혼자 꾸질꾸질하게 사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서 화려하게 해놨다"고 말했다. 여에스더는 부부가 따로 사는 이유에 대해 "건강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 두 사람은 우호적 무관심 상태를 유지하기로 했다”며 “우리가 갱년기가 되면서, 남편이 나를 거친 눈빛으로 바라본다. 따로 사는게 면역을 위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따로 살면서 건강이 좋아졌고 남편도 행복해하는 것 같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홍혜걸은 "아내도 지병이 많다. 뇌동맥류도 있고 천식, 우울증도 있다”며 “나도 디스크, 결핵, 간유리음영 등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여에스더는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라. 남편은’ 폐암공갈범’이다”라며 “폐암이 아닌데 자꾸 폐암이라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홍혜걸은 "간유리음영이라고 뿌옇게 CT에 나왔다. 떼 보면 90% 이상 암 세포가 있는데 암으로 발전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내가 2~3년째 그 상태다”라며 “제주도에 와서 수양을 하는 것 같다. 몸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라

  • 양세형, '탈모'에 관심 "약 먹고 있다" ('집사부일체')

    양세형, '탈모'에 관심 "약 먹고 있다" ('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 양세형이 탈모 주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5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홍혜걸·여에스더 부부가 출연했다.홍혜걸은 "요즘 30대의 문제 중 하나가 탈모"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큰 관심을 보이며 "탈모는 유전적인 영향이 크다고 하는데, 진실을 말해달라"라고 말했다.여에스더는 "유전적 영향이 있는 것 맞다. 대를 걸러서 유전된다는 말은 아니다. 외가의 영향이 더 크다"라고 탈모의 뜬소문들에 대해 정리했다. 이어 "모자를 한여름에 많이 쓰면 두피 자체가 지저분해진다. 탈모에 좋지 않다. 머리를 꽉 묶는 것도 안 좋다. 모자를 쓰려면 느슨하게 쓰면 된다"라고 조언했다.이승기는 쓰고 있던 모자를 바로 벗어 "풀고 쓰려고 한다"라며, 탈모 예방에 대해 알려달라고 말했다.여에스더는 "탈모가 시작되면 앞머리와 뒷머리를 비벼보면 앞머리가 가늘고 뒷머리가 굵다. 여자는 트리 형태의 탈모가 나타나기도 한다. 남성 분들은 남성호르몬 약을 먹으면 효과적이다"라고 말했고, 이승기는 "부작용은 없냐"라고 물었다. 여에스더는 "0.2% 정도다"라고 답했다.양세형은 "나는 탈모약을 먹고 있다. 효과가 좋다는 병원에 가서 약 처방을 받아서 먹고 있다. 그런데 단점이 다른 곳에도 털이 난다"라고 말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집사부일체' 여에스더 "홍혜걸과 따로 살아, 건강 좋아졌다"

    '집사부일체' 여에스더 "홍혜걸과 따로 살아, 건강 좋아졌다"

    '집사부일체' 여에스더가 홍혜걸과 따로 살고 있는 이유를 전했다.5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홍혜걸·여에스더 부부가 출연했다.여에스더는 "제주도 집에서는 남편만 여기 있다"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각방은 들어봤는데 각집은 처음 들어봤다"라고 당황해 했다.홍혜걸은 '집사부일체' 촬영 때문에 집을 급하게 꾸며놨다. 그는 "항간에는 소문이, 아내에게 내가 찍혀서 제주도로 귀양을 갔다고 하기에 남자 혼자 꾸질꾸질하게 사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서 화려하게 해놨다"라고 말했다.이승기는 "두 분이 따로 사는 이유가 뭐냐"라고 물었고, 여에스더는 "건강 때문에 우리 두 사람은 우호적 무관심 상태를 유지하기로 했다. 우리가 갱년기가 되면서, 남편이 나를 거친 눈빛으로 바라본다. 따로 사는게 면역을 위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따로 살면서 건강이 좋아졌고 남편도 행복해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홍혜걸은 "아내도 지병이 많다. 뇌동맥류도 있고 천식, 우울증도 있다. 나도 디스크, 결핵, 간유리음영 등이 있다"라고 말했다. 여에스더는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라. 남편은 폐암공갈범이다. 폐암이 아닌데 자꾸 폐암이라고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홍혜걸은 "간유리음영이라고 뿌옇게 CT에 나왔다. 떼 보면 90% 이상 암 세포가 있는데 암으로 발전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내가 2~3년째 그 상태다. 제주도에 와서 수양을 하는 것 같다. 몸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라며 제주살이의 좋은 점을 언급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여에스더♥홍혜걸 "'집사부일체' 멤버 4명 중 1명 암으로 죽을 수 있다"

    여에스더♥홍혜걸 "'집사부일체' 멤버 4명 중 1명 암으로 죽을 수 있다"

    의사 부부 여에스더, 홍혜걸이 생활 속 유익한 건강 정보를 소개한다.5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대한민국 대표 의사 부부이자 온 국민의 건강 멘토 역할을 하는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가 사부로 등장한다. 이들은 대한민국 대표 건강 사부로서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꿀팁부터 남녀 불문 현대인들의 최대 고민이자 관심사인 ‘탈모’ 방지 비결 등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생활 속 건강 관련 정보를 아낌없이 전할 예정이다.촬영 현장에서 두 사부는 토크 시작부터 “멤버 네 명 중 한 명은 암으로 죽을 수 있다”라는 깜짝 발언으로 멤버들을 모두 충격에 빠지게 했다. 이어 사부들은 국내 사망률 1위 질환인 암에 대한 이야기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 멤버들의 귀를 쫑긋하게 했다고. 이어 여에스더, 홍혜걸은 시청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단 면역력 테스트’를 통해 멤버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테스트 방식에 멤버들은 시작부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데. 반면 부부는 당황한 멤버들과 달리 진지한 모습으로 멤버들의 면역력을 평가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과연 멤버들이 실시한 깜짝 면역력 테스트의 정체와 그 결과는 어떠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또한, 여에스더와 홍혜걸은 의사들이 가장 좋은 운동으로 추천하는 플랭크를 멤버들에게 적극 권유했고, 이에 사부 홍혜걸과 이승기의 깜짝 플랭크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완벽한 플랭크 자세를 선보이며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과연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플랭크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기대를 모은다.건강 사부 여에스더, 홍혜걸 부

  • '집사부일체' 김창옥 "행복한 지 오래된 것은 문제" 김동현 '눈물' [종합]

    '집사부일체' 김창옥 "행복한 지 오래된 것은 문제" 김동현 '눈물' [종합]

    '집사부일체' 김창옥이 자신의 이야기를 강연으로 풀어가며 진심어린 '소통'을 했다.28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출연했다. 제작진은 "소통 전문가라서 '소통령'이라고 불리는 분이다. 총 강연 조회수가 1억 뷰다"라고 김창옥을 소개했다.김창옥은 "서울에서 일하다가, 강의를 안 하고 싶어서 제주도로 내려왔다. 은퇴하는 게 꿈이다"라고 말해 '집사부'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일일 제자 황제성 또한 "당황스럽다"라고 말했다. 그는 "나한테 충격적인 일이 있었다"라며 "오늘은 채우기보다는 비우는, 내려놓는 제주도 여행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김창옥은 자신의 집과 캠핑카를 소개, 멤버들을 감탄케 했다. 그는 "비나 눈이 올 때 너무 좋다"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여기서 살고 싶다"라며 부러워 했다. 김창옥의 집에는 다양한 색깔의 헬멧이 있었고 이승기는 "이 정도면 못 내려놓고 더 모으는 것 같다. 물욕이 있는 것 같은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창옥은 "헬멧들은 내가 일을 너무 많이 할 때 보상으로 많이 산 것 같다. 해소였다"라고 말했다.김창옥은 제주로 내려온 이유에 "한 친구가 나에게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그 때 생각했다. 행복하지 않은 것은 문제가 아니다. 행복한 지 너무 오래된 것은 문제다. 문제가 있다는 걸 알았지만 그냥 살아왔고, 그 이후로 마주하고 나니까 잠도 안 왔다. 벼랑 끝에 서 있는 느낌이었다"라며, "약을 받아서 먹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고 그 때쯤에 운명처럼 고향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네 강연 많이 봐. 사람들

  • '집사부일체' 이승기 "여전히 날 고등학생으로 취급하는 선배 있어"

    '집사부일체' 이승기 "여전히 날 고등학생으로 취급하는 선배 있어"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자신 만의 고민을 털어놨다.28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출연했다.이승기는 김동현에게 "내 고민 좀 물어봐줘"라며 고민이 있다고 전했다. 이승기는 "내가 고등학생 때 데뷔를 해서 활동하고 있는데, 가끔 몇 몇 분들은 나를 고등학생 취급을 한다"라며 자신만의 고민을 털어놨다.양세형은 "이선희 사부님이라든지"라고 말했고, 유수빈은 "강호동 형님이라든지?"라며 주변 선배들을 언급했고, 이승기는 "아니다"라며 손사래를 쳤다.이승기는 "고등학생일 때나 들을 법 한 이야기들을 말하더라. 옛날의 이승기가 아니다, 라고 할 수도 없고"라고 말했고, 양세형은 "그 사람들이 '야 이승기, 노래 큐!'라고 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승기는 "네가 언제부터 그랬다고, 약간 이렇게 말하더라. 너무 어렸을 때 봤던 분들이라 그렇더라"라고 불만을 토로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