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 "오해 소지 문구"
"인지하지 못 했다"
"더 세심한 주의 기울일 것"
"인지하지 못 했다"
"더 세심한 주의 기울일 것"

이어 "이로 인해 불편을 느끼신 시청자 여러분과 '스우파' 멤버분들께도 사과드리며, 향후 자막을 포함한 제작 과정에 더욱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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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한 댄서가 다른 출연자 앞에서 춤을 추며 한 바퀴를 돌자 해당 출연자는 입을 가리며 깜짝 놀랐다. 이때 제작진은 '누나 나 쥬겅ㅠ'라는 자막을 삽입했다.
해당 문구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유행처럼 사용되는 '밈'(Meme)이다. 사용자의 성별에 따라 대상은 '누나' 혹은 '오빠'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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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논란이 더 커지기 전에 입장을 내놓으며 한 발 물러섰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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