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덱스는 MMA 체육관을 방문해 남다른 운동 실력을 뽐낸다. 매니저 증언에 따르면 덱스는 평소 한 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성향이라고. 덱스는 가볍게 몸을 푼 뒤 본격 스파링을 위해 상의를 탈의하며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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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운동을 위해 헬스장에 간 덱스는 상체 웨이트로 하루 운동을 마무리한다. 그는 지칠 새도 없이 랫풀다운 머신과 데드 리프트, 숄더 프레스 등 다양한 상체 운동을 하며 성난 근육을 자랑한다.
상체 웨이트로 마무리 운동을 마친 덱스는 무려 ‘1일 3운동’의 남다른 운동 루틴을 끝마치고서 그제서야 지친 몸을 이끌고 한우를 먹으러 식당으로 향한다. 그는 하루의 마무리로 한우와 함께 소맥 먹방을 펼치던 도중, 에이전트 H에게 전화를 걸어 뜻밖의 사랑 고백을 한다. 술 마신 뒤, 유독 애교가 많아진다는 덱스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솟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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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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