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윗한 미소로 모든 팬서비스에 화답한 덱스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도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임했다. 이날 그는 그동안 팬들이, 대중이 알고 싶어했던 모든 궁금증을 풀어주며 솔직함을 뽐냈다.
ADVERTISEMENT
이어 "슬기와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다. 이제는 서로를 남녀로 안보는 것 같다. 고무줄처럼 느슨한 관계가 됐다"며 "장난도 치고 진지한 얘기도 하는 '짱친'이 됐다. 슬기도 그렇고 다른 출연진들도 배우 쪽 길을 걸으려는 친구들이 좀 있는데 서로 응원해주는 사이"라고 덧붙였다.
UDT(해군 특수전전단) 출신인 덱스는 2020년 웹 콘텐츠 '가짜 사나이', 다음 해에 웨이브 서바이벌 예능 '피의 게임'에 출연했다. 이어 2022년 넷플릭스 '솔로지옥2' 메기남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대중에 덱스의 존재감을 확실히 알린 건 기안84, 1인 크리에이터 빠니보틀과 함께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이하 태계일주2)'에 출연하면서부터다.
ADVERTISEMENT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