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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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덱스(김진영)가 소년미를 뽐냈다.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덱스는 상남자 이미지와는 정반대되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덱스는 빈티지 스웻셔츠를 입어 상큼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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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가 선택한 옷은 브랜드 F사의 제품. 가슴 전면부와 소매에 클래식한 그래픽이 그려져있다. 또 카라 포인트에 디테일이 들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격은 12만 9000원으로 알려졌다.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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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T(해군 특수전전단) 출신인 덱스는 2020년 웹 콘텐츠 '가짜 사나이', 다음 해에 웨이브 서바이벌 예능 '피의 게임'에 출연했다. 이어 2022년 넷플릭스 '솔로지옥2' 메기남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대중에 덱스의 존재감을 확실히 알린 건 기안84, 1인 크리에이터 빠니보틀과 함께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이하 태계일주2)'에 출연하면서부터다.

현재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나는 지금 화가 나 있어'에서 방송인 이경규, 박명수, 배우 권율과 MC로도 활약하고 있다. 더불어 넷플릭스 '솔로지옥3'에는 패널로 출연하게 돼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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