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윤여정·이선희·이서진·이승기 소속사 후크, 초록뱀미디어와 합병](https://img.hankyung.com/photo/202112/BF.28294941.1.jpg)
초록뱀미디어는 1998년 설립 이후 '주몽' '거침없이 하이킥' '추노'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나의 아저씨' '펜트하우스' 등 수많은 히트 드라마를 만들어낸 23년 업력을 지닌 국내 콘텐츠 제작사다.
![[공식] 윤여정·이선희·이서진·이승기 소속사 후크, 초록뱀미디어와 합병](https://img.hankyung.com/photo/202112/BF.28294904.1.jpg)
![[공식] 윤여정·이선희·이서진·이승기 소속사 후크, 초록뱀미디어와 합병](https://img.hankyung.com/photo/202112/BF.2829490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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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케이블채널 K-스타를 인수한 것을 비롯해 23년 동안 흔들림 없이 드라마 제작을 진행해온 초록뱀미디어의 제작 능력에 대한 믿음으로, 합병을 결정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합병을 발판으로 K-콘텐츠가 해외 글로벌 OTT 시장에서 주목받으면서 콘텐츠 IP 확보가 중요하게 된 요즘, 전속 아티스트들의 IP와 콘텐츠 제작이 조화를 이루는, 더 새롭고 업그레이드된 뉴미디어 사업 개발에 노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K-콘텐츠 시대에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펼치고 싶은 바람이 초록뱀미디어와 합을 이뤄 결단을 내렸다"며 "2002년 처음 소속사의 문을 연 후 굳건한 신뢰와 의리로 회사를 지켜준 소속 아티스트, 그리고 직원들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도전에 나선다. 더 큰 꿈을 펼치기 위한 도약의 기회로 삼고,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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