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에서 장영란과 한창 부부는 결혼 16주년을 맞아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함께 했다. 장영란은 이에 앞서 "극적인 콘셉트를 위해 마음에 안 드는 척 하품하면서 말 없이 그냥 음식을 먹어볼 겁니다. 남편의 반응을 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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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랭해진 분위기 속 한창은 기분이 나쁘다는 듯 "카메라 꺼, 촬영하지 마"라며 카메라를 종료 시켰다.
이에 장영란은 "긴급상황이다. 남편이 갑자기 카메라를 껐다. 설득해서 카메라를 급하게 켰다"며 한창에게 "몰래 카메라야"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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