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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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마음 따듯한 선행을 전했다.

장영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은보탬이지만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내새끼님들 덕분이에요💕감사드려요💕🙏 큰사랑받은만큼 하나하나 다 돌려드릴께요🙏"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과 구독자 이름으로 2천만원의 금액을 아이들의 심리 치료를 위해 힘쓰는 공간에 기부한 모습. 추위를 녹이는 그의 선행에 누리꾼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장영란은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2024년 브랜드 대상 올해의 연예인 유튜버상을 수상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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