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영란 SNS
사진=장영란 SNS
방송인 장영란이 연하 남편에게 사랑을 듬뿍 받는 일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A급 급식대가'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징영란과 그의 남편 한창의 대화가 담긴 메시지 방. 대화는 남편 한창의 "사랑해 울 이쁘니~"로 시작됐다. 한창은 장영란의 유튜브를 응원하면서 "더 올라갈 거야" "내 느낌이 그랴~"라며 자신보다 연상인 장영란을 다독였다.

이에 장영란은 "감사해유"라며 애교 섞인 답장을 보냈고, 한창은 한 술 더 떠 "앙 울이쁘니~ 최고다~ 잘한다!"라며 장영란을 아이 다루듯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영란은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2024년 브랜드 대상 올해의 연예인 유튜버상을 수상했다.
사진=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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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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