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사진=인코드 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제작한 첫 번째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에 대한 기대감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인코드(iNKODE) 엔터테인먼트는 6일(오늘)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의 네 번째 멤버 준휘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준휘는 공개된 사진 속,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도도한 느낌을 보여주다가도,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푸르른 자연 속에서 자전거를 타며 해맑은 웃음을 짓는 러블리한 소녀의 매력을 발산해 보이는 등 다채로운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이마이네임은 특히 앞서 공개된 도희, 카니, 메이에 이어 이번 준휘까지 완벽한 비주얼을 갖춘 멤버들을 공개하면서 전원 비주얼 그룹의 등장을 예고했다. 나아가 추후 공개될 멤버들과 완전체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했다.

세이마이네임은 김재중이 CSO(최고전략책임자)로 있는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설립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으로, 다방면의 재능을 갖춘 멤버들이 모인 육각형 아이돌의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인코드의 첫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10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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