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딸부잣집 막내아들 김재중과 유쾌한 매력을 자랑하는 누나들의 즐거운 시간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누나들이 모태미남 김재중의 학창 시절 인기를 인증한다. 이때 김재중이 30년 만에 알게 된 비밀을 접하고 대충격에 빠지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재중은 1누나, 2누나, 6누나, 7누나, 8누나와 함께 거실에 모여 가볍게 술잔을 기울였다. 오랜만에 만난 남매들은 유년시절, 학창 시절 등 과거를 회상하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 특히 김재중이 누나들을 위해 즉석에서 냉털 초간단 안주들을 대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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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8누나는 “내 동생 만나려면 내게 절차를 밟아야 했다. 재중이에게 오는 연애편지는 내가 다 커트했다”라고 해 웃음을 줬다. 30년 만에 알게 된 진실에 어안이 벙벙한 김재중이 "근데 학교 다닐 때 첫 뽀뽀는..."이라고 8누나의 눈을 피해 벌어졌던 첫 뽀뽀의 기억을 털어놓자, 8누나가 그날의 진실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과연 김재중이 몰랐던 첫 뽀뽀의 진실은 무엇이었을까.
한편 방송 최초로 공개된 김재중의 본가는 지하 차고 포함 총 4개 층의 대규모 저택이었다. 김재중이 부모님을 위해 선물했다고. 지하 1층의 거대한 차고, 7m에 달하는 높은 층고의 1층, 마치 리조트 같은 대형 테라스가 시원하게 자리한 2층, 9남매 대가족을 수용할 수 있는 침실4개-화장실5개의 넉넉한 3층까지. 김재중 본가를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영화 ‘기생충’에 나오는 부잣집 같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해당 집은 매매 가격이 60억 원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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