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코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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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극강의 사랑스러움을 발산했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처음으로 제작해 선보이는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의 첫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은 지난 9일과 10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EP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준휘, 히토미에 이어 공개된 도희와 카니의 티저 영상에는 고양이처럼 귀여운 두 멤버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 담겨있다.

도희는 물에 젖은 고양이를 닮은 털모자를 쓴 채 아기 고양이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도희의 앳된 소녀 모습과 청초한 분위기가 어우러지면서 청량함이 넘치는 영상미가 돋보였다.

커다란 눈망울로 카메라를 쳐다보던 카니 앞에는 노트북에 ‘나는 카니!’라는 인사를 적고 있는 고양이 손이 등장하기도 해 엉뚱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자아냈다. 특히 이를 보며 활짝 웃고 있는 카니의 매력적인 미소는 설렘을 유발하며 눈길을 사로잡기도.

세이마이네임은 멤버들의 비주얼은 물론 각각의 매력들을 담아낸 티저 영상들을 연이어 공개하면서 데뷔전부터 팬들의 입덕을 제대로 유발시키고 있고, 일곱 멤버들이 처음으로 선보일 타이틀곡 ‘WaveWay(웨이브웨이)’를 향한 궁금증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인코드의 첫 번째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16일 데뷔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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