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코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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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글로벌 팬심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처음으로 제작해 선보인 첫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이 데뷔 직후 각종 국내외 차트에서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6일 첫 번째 EP 'SAY MY NAME'으로 데뷔한 세이마이네임은 한터차트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데일리 차트(16일 기준), 실시간 앨범 차트와 한터차트 일간 음반차트 차트에서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세이마이네임은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의 음반 판매점 HMV 케이팝 앨범 차트에서 막강한 케이팝 선배 가수들 사이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고, 앨범 발매 당일 라쿠텐 앨범 판매량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기도 해 그야말로 핫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더해 세이마이네임은 최근 비타민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티암(TIAM)’의 글로벌 모델로 발탁됐고, 이 외에도 일본 뷰티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전하는 등 광고계에서도 많은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데뷔와 동시에 국내외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세이마이네임은 타이틀곡 ‘WaveWay(웨이브웨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타이틀곡 제목처럼 세이마이네임의 물결을 일으키는 등 5세대를 대표하는 신인 걸그룹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세이마이네임은 18일(오늘) KBS2 ‘뮤직뱅크'에 출연, 음악방송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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