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중은 '라디오스타'로 15년 만에 지상파 토크쇼에 첫 출연 한다. 그는 시작부터 앞서 출연한 김준수의 출연분을 모니터링했다면서 냉정한 평가를 해 15년 묵힌 입담을 제대로 활짝 피울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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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 번 걸리면 답도 없다는 록(ROCK) 병에 빠져 고생(?)했던 일화를 전한다. 이에 그치지 않고 김재중은 서른 살에 록병을 고치게 된 의외의 장소를 공개해 모두를 웃음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게 한다.
김재중은 입양 사실을 알게 된 당시의 상황도 생생하게 전한다. 현재 위로 누나만 8명의 딸 부잣집 막내아들인 그는 대가족을 언급하면서 '공개 구혼'을 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그와 3살 차이가 나는 조카가 결혼해 아이를 낳을 때가 됐다고 밝힌다. 결국 그의 반려자가 될 사람은 바로 '할머니'가 되는 상황에 모두가 폭소를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또한 그는 방송 내내 차오루의 어필(?)을 받았다고 해 호기심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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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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