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코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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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팬들과 함께 새해를 시작한다.

김재중은 내년 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KBS 아레나에서 '2025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J-Party “Home” in Seoul(이하 제이파티 '홈')'을 개최한다.

제이파티 '홈'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며, 19일 저녁 8시 ‘BOSS BABIES KODE-1(보스 베이비스 코드-1)’ 멤버십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된다. 이후 오는 23일 저녁 8시에는 팬클럽 멤버십 가입 여부와 상관 없이 예매가 가능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제이파티'는 김재중의 생일파티 겸 팬들을 위해 매년 꾸준하게 열리는 팬콘서트인 만큼 이번에도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구성의 세트리스트로 채워질 예정이다. 또한 김재중은 서울을 시작으로 태국, 일본, 마카오에서도 '제이파티'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김재중은 정규앨범 발매, 아시아투어, 드라마, 예능을 비롯해 인코드의 첫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 제작 등 그야말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활약했다.

오는 26일, 데뷔 21주년의 김재중은 팬들을 위해 연말 선물로 준비한 싱글 'SEQUENCE 4(시퀀스 4)' 발매 소식을 전한 것에 이어 내년 1월 '제이파티 '홈''까지 예고하며 팬들의 설렘을 배가시키고 있다.

김재중의 싱글 ‘SEQUENCE 4'는 오는 26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플랫폼 버전의 앨범은 현재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사진=인코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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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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