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정화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멜론뮤직어워드"라는 글을 적어 지난달 30일 열린 'The 16th Melon Music Awards, MMA2024'에 시상자로 참석했음을 알렸다.
사진 속 엄정화는 골드 및 카키 색상으로 이뤄진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채로 'MMA2024' 대본을 들고 있다. 5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공개된 다른 사진 속 엄정화는 카키 색상의 긴 코트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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