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엄정화/사진=엄정화 개인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엄정화/사진=엄정화 개인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놀라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엄정화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멜론뮤직어워드"라는 글을 적어 지난달 30일 열린 'The 16th Melon Music Awards, MMA2024'에 시상자로 참석했음을 알렸다.

사진 속 엄정화는 골드 및 카키 색상으로 이뤄진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채로 'MMA2024' 대본을 들고 있다. 5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공개된 다른 사진 속 엄정화는 카키 색상의 긴 코트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가수 엄정화/사진=엄정화 개인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엄정화/사진=엄정화 개인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엄정화는 지난해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개인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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