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최초, 2D부터 ScreenX, 4DX 버전 동시 제작, 올여름 극한의 공포를 체험하게 할 영화 '귀문'이 마치 귀사리 폐수련원에 직접 들어가 있는 듯한 생생한 공포감을 담아낸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김강우, 김소혜 주연의 '귀문'은 1990년 집단 살인 사건이 발생한 이후 폐쇄된 귀사리 수련원에 무당의 피가 흐르는 심령연구소 소장과 호기심 많은 대학생들이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극강의 공포를 그린 작품."진짜 여기는 사람 몇 명 죽어나가도 모르겠다"라는 대학생의 리얼한 반응이 담긴 대사와 함께 시작된 예고편은 괴담의 실체를 알아내기 위해 폐쇄된 귀사리 수련원 건물로 들어간 세 명의 대학생들이 겪은 공포 체험을 담아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빛 한 점 없는 어둠 속 쌓인 먼지와 곳곳에 튄 핏자국으로 기괴함을 주는 건물 내부 모습이 집단 살인과 연쇄 실종 사건이 벌어졌던 장소란 괴담과 어우러져 극도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그때, 정체불명의 소리와 갑작스러운 원혼의 등장에 소스라치게 놀라 도망치는 대학생들의 모습은 역대급 체험 공포가 선사할 쾌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들어온 자 나갈 수 없다’란 카피와 출구를 찾을 수 없어 헤매는 대학생들의 모습이 이어져 그들이 과연 그곳을 빠져나갈 수 있을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귀문'은 오는 8월 전 세계 2000여 개관 동시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영화 '내일의 기억'이 피렌체 한국 영화제(Florence Korea Film Festival)에서 관객상을 수상했다. 배우 서예지와 김강우의 열연, 그리고 서유민 감독의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던 영화 '내일의 기억'이 피렌체 한국 영화제(Florence Korea Film Festival)에서 관객상을 수상해 관심을 모았다.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피렌체 한국 영화제는 젊고 유망한 한국 영화 감독들의 열정을 이탈리아에 소개하기 위해 시작된 영화제로, 올해 19주년을 맞이해 오랜 시간 동안 한국과 이탈리아 문화교류의 장을 만들어 왔다. '내일의 기억'은 피렌체 한국 영화제의 오리죵티(Orizzonti) 섹션에서 이창동 감독의 '버닝', 윤종빈 감독의 '공작' 등과 함께 상영되어 이탈리아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아 관객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내일의 기억'의 수상 소식에 감독 서유민은 "학창 시절부터 이탈리아 영화들을 정말 좋아했다. 훌륭한 영화의 나라 이탈리아에서 '내일의 기억'이 관객상을 받았다고 하니 굉장히 뜻깊고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사로잡은 영화 <내일의 기억>은 현재 IPTV(KT Olleh TV, SK B tv, LG U+ 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KT skylife, TVING,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Wavve, 구글플레이, Yes24, 씨네폭스 등의 플랫폼에서 VOD 서비스를 통해 즐길 수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지난 1주일 동안의 박스 오피스 순위를 체크, 영화의 흥행 판도를 전합니다>> 배우 서예지-김강우 주연 영화 '내일의 기억'이 4월 3주~4주차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 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일의 기억'은 지난 22일(목)부터 29일(목)까지 일주일 동안 17만 343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9만 2766명이다. ...
배우 서예지를 둘러싼 논란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 가스라이팅, 학교 폭력, 학력 위조 등 각종 의혹에 대해 소속사를 통해 한 차례 해명했지만, 정작 본인은 긴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침묵을 깬건 서예지의 주변인이다. 서예지 주연의 영화 '내일의 기억' 서유민 감독이 서예지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이 또한 논란으로 번졌다. 서예지는 2019년 김정현과 연애할 당시 그가 상대역인 서현과 스킨십을 하지 못하도록 시나리오 변경 등...
영화 '내일의 기억'이 미공개 열연 스틸을 공개했다. 개봉주 주말 극장가를 찾는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내일의 기억'이 서예지와 김강우의 감정 연기가 돋보이는 미공개 열연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
서예지, 김강우 주연의 영화 '내일의 기억'이 화기애애한 현장을 담은 메이킹 스틸을 공개했다.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서예지 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김강우 분)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서유민 감독이 "힘들고 고된 촬영 속에서도 힘듦을 잊게 만들어주는 유머가 있었다. 활력이 넘치는 촬영 현장이었다"이 말한 ...
배우 김강우가 영화 '내일의 기억'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김강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의기억' 오늘 개봉한다. 모두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웃을 수 있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강우는 '내일의 기억' 언론 배급 시사회에 참석해 밝게 웃고 있다. 당시 행사에는 상대 배우 서예지가 갑작스럽게 불참 소식을 알렸지만 김강우는 취...
'논란 덩어리' 서예지가 주연을 맡은 영화 '내일의 기억'이 오늘(21일) 개봉한 가운데, 제작진은 시나리오, 연기력 등 영화의 완성도를 강조했다.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서예지 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김강우 분)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개봉에 맞춰 공개된 리뷰 포스터에서...
배우 서예지 주연 영화 '내일의 기억'이 개봉을 하루 앞둔 가운데,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최근 각종 의혹에 휩싸여 '논란 덩어리'가 된 서예지의 민페가 영화를 향한 관심으로 이어졌다는 소리도 나온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일의 기억'은 20일 오후 5시 30분 기준 예매율 37.5%, 예매관객수 3만4188명을 나타내고 있다. 뒤이어 일본 애니메이...
서예지-김강우 주연 영화 '내일의 기억'이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개봉을 하루 앞둔 '내일의 기억'은 각종 의혹을 받고 논란의 중심에 선 서예지의 출연작이라 관객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1. 서예지X김강우X염혜란X배유람X김강훈까지…충무로 대세 배우들이 선사하는 미친 열연!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
서예지와 김강우의 스릴러 영화 '내일의 기억'(감독 서유민 배급 ㈜아이필름 코퍼레이션/CJ CGV㈜)이 의심의 시작 캐릭터 영상을 공개했다. '내일의 기억'이 의심의 시작 캐릭터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의심의 시작 캐릭터 영상은 ...
작품마다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두 배우가 만났다. 배우 서예지와 김강우가 '낯섦'에서 오는 공포를 그린 스릴러 영화 '내일의 기억'에서 부부로 호흡했다. 1일 오전 11시 '내일의 기억'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서예지, 김강우와 서유민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 됐다.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서예지...
배우 김강우가 영화 '내일의 기억' 촬영 현장 분위기 메이커로 서예지를 꼽았다. 1일 오전 11시 '내일의 기억'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서예지, 김강우와 서유민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 됐다. 이날 서예지는 '내일의 기억' 촬영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는 누구였나라는 질문에 "당연히 김강우 선배"라고 밝혔다. 이에 김강우는 "...
배우 서예지가 영화 '내일의 기억'으로 스크린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1일 오전 11시 '내일의 기억'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서예지, 김강우와 서유민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 됐다. 이날 서예지는 "너무 기다렸던 영화인데 지금에서야 개봉하게 됐다"라며 "설레고 떨리고 두렵다"고 말했다. 서예지는 지난해 tvN '사이코지만...
JTBC 새 드라마 ‘공작도시’가 첫 촬영을 마쳤다. ‘공작도시’는 대한민국 정재계를 쥐고 흔드는 성진그룹의 미술관을 배경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자 하는 치열한 욕망을 담은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퀸의 귀환’을 선언한 수애(윤재희 역)와 작품마다 변화무쌍한 매력을 보여주는 김강우(정준혁 역)가 만나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