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스러운 기억 퍼즐
남편의 충격 실체
서예지, 반격 예고
남편의 충격 실체
서예지, 반격 예고

이번에 공개된 의심의 시작 캐릭터 영상은 '내일의 기억'의 두 주인공 수진과 지훈 각자의 시선에서 스토리를 전개시키며 재미를 더한다. 먼저 서예지가 연기한 수진은 사고 이후 기억을 잃고 혼란스러운 나날들을 보내지만, 남편 지훈의 보살핌 덕분에 안정을 찾아가는 인물. 하지만 갑자기 눈앞에 나타난 미래의 환영, 그리고 자신의 과거를 아는 직장 동료와 우연히 마주치면서 남편 지훈을 향한 의심의 싹을 틔운다. "당신은 나에 대해서 잘 아는데, 나는 당신에 대해서 아는 게 하나도 없어서"라는 수진의 대사는 지훈을 향한 수진의 반격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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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내일의 기억'은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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