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주연작 '내일의 기억' 개봉 D-1
'논란' 불구 예매율 1위
박보검, 공유 주연 서복 크게 앞질러
'논란' 불구 예매율 1위
박보검, 공유 주연 서복 크게 앞질러

뒤이어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예매율 28.3%, 예매관객수 2만5770명으로 2위, 공유-박보검 주연 영화 '서복'이 예매율 6.3%, 예매관객수 5763명을 기록중이다. '내일의 기억'과 같은날 개봉하는 유준상 주연 '스프링 송'은 0.1%의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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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스릴러에서 독보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서예지와 김강우가 호흡하며, 염혜란, 배유람, 그리고 아역배우 김강훈까지 연기에 일가견 있는 배우들이 출연해 몰입도를 높인다. 제작사는 이러한 명품 배우들의 열연을 '내일의 기억' 관전 포인트라며 홍보 자료까지 냈다.
'내일의 기억'은 흥행을 하더라도 씁쓸함은 지울 수 없을 것이다. 현재 예매율에 좋은쪽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서예지에 대한 여론이 악화된 만큼 장기 흥행을 장담할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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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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