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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문' 김강우 "공포물 첫 도전, 힘들었지만 보람돼"

    '귀문' 김강우 "공포물 첫 도전, 힘들었지만 보람돼"

    배우 김강우가 영화 '귀문'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3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귀문'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심덕근 감독과 배우 김강우, 김소혜, 이정형, 홍진기, 그리고 스크린X 제작 총괄을 맡은 오윤동 CP가 참석했다.김강우는 심령연구소 소장 도진 역을 맡았다. 김소혜는 호러 영상 공모전에 참여한 대학생팀의 리더 혜영을 연기했다. 이정형은 호러 영상 공모전에 참여한 대학생팀의 리포터 태훈으로 분했다. 홍진기는 호러 영상 공모전에 참여한 대학생팀에서 촬영을 맡은 원재를 연기했다.김강우는 이번 영화로 호러물에 첫 도전했다. 그는 “공포영화를 늦게 하게 됐는데 보람도 있고 찍을 때는 힘들었지만 결과물을 보니 좋은 영화를 했다는 기쁜 마음이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도진 캐릭터에 대해서는 “심령연구소 소장이라는 직업은 주변에서 보기 힘들다. 어머니 때부터 내려오는 무당의 피를 거부하고 싶었던 인물인 것 같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운명처럼, 하지만 또 다른 형태의 직업을 택하게 됐다. 무당과는 또 다른 도시적인 느낌을 넣으면 좋겠다고 감독님이 요청했다. 좀 더 현대적 모습이 가미된 무속인의 모습을 보여주려 했다”고 말했다.촬영장으로 폐수련원에 대해서는 “비주얼적으로는 우리가 딱 원했던 곳이었다. 하지만 촬영 측면에서는 전기도 들어오지 않고 수도도 들어오지 않아 어려운 면이 있었다. 한겨울에 촬영했는데 밖보다 건물 안이 더 추웠다. 우리는 해바라기처럼 쉬는 시간에 나와서 햇볕을 쬐곤 했다. 냉한 기운이 있었던 곳이었다”고 전했다.'귀문'은 1990년 집단 살인 사건이 발

  • '귀문' 김소혜 "평소 겁 많은 성격"

    '귀문' 김소혜 "평소 겁 많은 성격"

    배우 김소혜가 영화 '귀문'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3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귀문'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심덕근 감독과 배우 김강우, 김소혜, 이정형, 홍진기, 그리고 스크린X 제작 총괄을 맡은 오윤동 CP가 참석했다.김강우는 심령연구소 소장 도진 역을 맡았다. 김소혜는 호러 영상 공모전에 참여한 대학생팀의 리더 혜영을 연기했다. 이정형은 호러 영상 공모전에 참여한 대학생팀의 리포터 태훈으로 분했다. 홍진기는 호러 영상 공모전에 참여한 대학생팀에서 촬영을 맡은 원재를 연기했다.김소혜는 "캐릭터가 제 성격과는 다른 부분이 많았다. 저는 귀신 같은 것에 대한 무서움이 많다. 때문에 어떻게 혜영 캐릭터에 몰입해 겁 없는 당돌한 면모를 연기할 것인가, 또한 점점 공포에 질리면서 무너져가는 모습을 어떻게 연기할 것인가 고민했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겁이 없는 인물이 점점 두려움을 느껴간다. 감정선에 대한 어떻게 차별점을 둬야할지 고민하고 적어보면서 연구하기도 했다"고 전했다.'귀문'은 1990년 집단 살인 사건이 발생한 이후 폐쇄된 귀사리 수련원에 무당의 피가 흐르는 심령연구소 소장과 호기심 많은 대학생들이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공포 영화. 오는 18일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강우 20년 만에 첫 공포물, 김소혜 복귀작…기술력 총동원 'K-호러' ('귀문') [종합]

    김강우 20년 만에 첫 공포물, 김소혜 복귀작…기술력 총동원 'K-호러' ('귀문') [종합]

    배우 김강우가 데뷔 20년 만에 첫 공포물에 도전한다. '윤희에게'를 통해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오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배우 김소혜가 열연을 펼친다. 한국 영화 최초로 기획 단계부터 2D, ScreenX, 4DX 버전을 동시에 제작하고, 세계 최초로 전 구간 8K Full 촬영을 진행한 공포영화 '귀문'이다.'귀문'은 1990년 집단 살인 사건이 발생한 이후 폐쇄된 귀사리 수련원에 무당의 피가 흐르는 심령연구소 소장과 호기심 많은 대학생들이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극강의 공포를 그린 작품이다.1990년, 귀사리의 한 수련원에서 건물 관리인이 투숙객들을 살해하고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후 매년 자살 및 사망 사고가 발생하자 수련원은 문을 닫은 채 수년간 방치되고, 들어간 사람은 있으나 나온 사람이 없다는 '귀문'에 대한 괴담이 돌기 시작한다. 한편 수련원에서 한풀이 굿을 시도하다 죽음에 이른 어머니의 비밀을 파헤치려 그곳을 찾은 심령연구소 소장 '도진'(김강우)과 공모전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수련원에 들어간 대학생 혜영(김소혜), 태훈(이정영), 원재(홍진기)는 소름끼치는 기괴한 공포와 마주하게 된다.'귀문'은 수련원에서 한풀이 굿을 시도하다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 어머니의 비밀을 알아내려 그곳을 찾은 심령연구소 소장 도진의 시점과 호러 공모전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수련원에 들어간 대학생 혜영, 태훈, 원재의 시점으로 전개된다. 한정된 공간에서 각기 다른 인물의 시점으로 괴담의 실체를 추적하는 흡인력 있는 스토리와 예측불허의 공포로 보는 이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만들 예정이다. 심덕근 감독은 "인물들을 따라가다 보면 실제

  • '귀문' 심덕근 감독 "김소혜 처음 본 날 망했다고 생각했다"

    '귀문' 심덕근 감독 "김소혜 처음 본 날 망했다고 생각했다"

    영화 '귀문'의 심덕근 감독이 배우 김소혜를 처음 만난 날을 떠올렸다.19일 '귀문'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김강우, 김소혜, 이정형, 홍진기, 심덕근 감독, 오윤동 CP가 참석했다.이날 심 감독은 "'윤희에게' 등 작품을 보면서 김소혜는 성장형 배우라고 생각했다"라며 "작품을 볼 때 꾸미지 않은 당돌함이 있어 같이 작업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이어 심 감독은 "처음 김소혜를 만났을 때, 저도 낯을 가리는데 저보다 더 많이 낯을 가려서 '망했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김 감독은 "이후에 김소혜가 대본에 빼곡하게 적어놓은 메모 등을 보면서 '잘 캐스팅 했구나' 싶었다. 그리고 카메라 앞에 섰을 때 극 중 혜영이 된 모습으로 서 있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 했다"라고 했다.'귀문'은 1990년 집단 살인 사건이 발생한 이후 폐쇄된 귀사리 수련원에 무당의 피가 흐르는 심령연구소 소장과 호기심 많은 대학생들이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극강의 공포를 그린 작품. 8월 개봉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귀문' 김강우 "공포영화 못 봐…긴장감 이기지 못한다"

    '귀문' 김강우 "공포영화 못 봐…긴장감 이기지 못한다"

    배우 김강우가 데뷔 20년 만에 첫 공포영화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19일 '영화 귀문'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김강우, 김소혜, 이정형, 홍진기, 심덕근 감독, 오윤동 CP가 참석했다.이날 김강우는 "저는 공포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잘 보지 못한다. 긴장감을 이겨내지 못하는 스타일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이에 박경림이 "귀신을 때려잡을 것 같은데"라고 말하자, 김강우는 "전혀 그렇지 않다"며 웃었다.김강우는 "근래에 체험 공포물들이 있었다. '귀문'은 그런 체험 공포물에 클래식한 공포물이 섞여 있는 느낌이었다. 무섭지만 해볼만 하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귀문'은 1990년 집단 살인 사건이 발생한 이후 폐쇄된 귀사리 수련원에 무당의 피가 흐르는 심령연구소 소장과 호기심 많은 대학생들이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극강의 공포를 그린 작품. 8월 개봉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들어온 자 나갈 수 없다"…김강우X김소혜 '귀문', 극강 공포 예고

    "들어온 자 나갈 수 없다"…김강우X김소혜 '귀문', 극강 공포 예고

    한국 영화 최초, 2D부터 ScreenX, 4DX 버전 동시 제작, 올여름 극한의 공포를 체험하게 할 영화 '귀문'이 마치 귀사리 폐수련원에 직접 들어가 있는 듯한 생생한 공포감을 담아낸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김강우, 김소혜 주연의 '귀문'은 1990년 집단 살인 사건이 발생한 이후 폐쇄된 귀사리 수련원에 무당의 피가 흐르는 심령연구소 소장과 호기심 많은 대학생들이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극강의 공포를 그린 작품."진짜 여기는 사람 몇 명 죽어나가도 모르겠다"라는 대학생의 리얼한 반응이 담긴 대사와 함께 시작된 예고편은 괴담의 실체를 알아내기 위해 폐쇄된 귀사리 수련원 건물로 들어간 세 명의 대학생들이 겪은 공포 체험을 담아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빛 한 점 없는 어둠 속 쌓인 먼지와 곳곳에 튄 핏자국으로 기괴함을 주는 건물 내부 모습이 집단 살인과 연쇄 실종 사건이 벌어졌던 장소란 괴담과 어우러져 극도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그때, 정체불명의 소리와 갑작스러운 원혼의 등장에 소스라치게 놀라 도망치는 대학생들의 모습은 역대급 체험 공포가 선사할 쾌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들어온 자 나갈 수 없다’란 카피와 출구를 찾을 수 없어 헤매는 대학생들의 모습이 이어져 그들이 과연 그곳을 빠져나갈 수 있을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귀문'은 오는 8월 전 세계 2000여 개관 동시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서예지X김강우 '내일의 기억', 피렌체 한국 영화제 관객상 수상 [공식]

    서예지X김강우 '내일의 기억', 피렌체 한국 영화제 관객상 수상 [공식]

    영화 '내일의 기억'이 피렌체 한국 영화제(Florence Korea Film Festival)에서 관객상을 수상했다. 배우 서예지와 김강우의 열연, 그리고 서유민 감독의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던 영화 '내일의 기억'이 피렌체 한국 영화제(Florence Korea Film Festival)에서 관객상을 수상해 관심을 모았다.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피렌체 한국 영화제는 젊고 유망한 한국 영화 감독들의 열정을 이탈리아에 소개하기 위해 시작된 영화제로, 올해 19주년을 맞이해 오랜 시간 동안 한국과 이탈리아 문화교류의 장을 만들어 왔다. '내일의 기억'은 피렌체 한국 영화제의 오리죵티(Orizzonti) 섹션에서 이창동 감독의 '버닝', 윤종빈 감독의 '공작' 등과 함께 상영되어 이탈리아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아 관객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내일의 기억'의 수상 소식에 감독 서유민은 "학창 시절부터 이탈리아 영화들을 정말 좋아했다. 훌륭한 영화의 나라 이탈리아에서 '내일의 기억'이 관객상을 받았다고 하니 굉장히 뜻깊고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사로잡은 영화 <내일의 기억>은 현재 IPTV(KT Olleh TV, SK B tv, LG U+ 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KT skylife, TVING,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Wavve, 구글플레이, Yes24, 씨네폭스 등의 플랫폼에서 VOD 서비스를 통해 즐길 수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무비차트TEN] 서예지 '내일의 기억' 1위…윤여정 영광 '미나리' 100만 눈앞

    [무비차트TEN] 서예지 '내일의 기억' 1위…윤여정 영광 '미나리' 100만 눈앞

    <<지난 1주일 동안의 박스 오피스 순위를 체크, 영화의 흥행 판도를 전합니다>> 배우 서예지-김강우 주연 영화 '내일의 기억'이 4월 3주~4주차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 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일의 기억'은 지난 22일(목)부터 29일(목)까지 일주일 동안 17만 343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9만 2766명이다. ...

  • 서예지, 김정현 탓 이후 침묵…감독은 편들다 '논란' [종합]

    서예지, 김정현 탓 이후 침묵…감독은 편들다 '논란' [종합]

    배우 서예지를 둘러싼 논란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 가스라이팅, 학교 폭력, 학력 위조 등 각종 의혹에 대해 소속사를 통해 한 차례 해명했지만, 정작 본인은 긴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침묵을 깬건 서예지의 주변인이다. 서예지 주연의 영화 '내일의 기억' 서유민 감독이 서예지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이 또한 논란으로 번졌다. 서예지는 2019년 김정현과 연애할 당시 그가 상대역인 서현과 스킨십을 하지 못하도록 시나리오 변경 등...

  • '내일의 기억' 서예지, 논란→침묵…연기는 인정

    '내일의 기억' 서예지, 논란→침묵…연기는 인정

    영화 '내일의 기억'이 미공개 열연 스틸을 공개했다. 개봉주 주말 극장가를 찾는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내일의 기억'이 서예지와 김강우의 감정 연기가 돋보이는 미공개 열연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

  • '내일의 기억' 서예지, 스릴러 촬영장서 '싱긋'

    '내일의 기억' 서예지, 스릴러 촬영장서 '싱긋'

    서예지, 김강우 주연의 영화 '내일의 기억'이 화기애애한 현장을 담은 메이킹 스틸을 공개했다.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서예지 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김강우 분)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서유민 감독이 "힘들고 고된 촬영 속에서도 힘듦을 잊게 만들어주는 유머가 있었다. 활력이 넘치는 촬영 현장이었다"이 말한 ...

  • 김강우, 서예지 불참한 시사회 현장 "모두에게 좋은 기억" [TEN ★]

    김강우, 서예지 불참한 시사회 현장 "모두에게 좋은 기억" [TEN ★]

    배우 김강우가 영화 '내일의 기억'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김강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의기억' 오늘 개봉한다. 모두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웃을 수 있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강우는 '내일의 기억' 언론 배급 시사회에 참석해 밝게 웃고 있다. 당시 행사에는 상대 배우 서예지가 갑작스럽게 불참 소식을 알렸지만 김강우는 취...

  • 서예지 효과? '내일의 기억' 시나리오의 힘+연기력 '강조' [종합]

    서예지 효과? '내일의 기억' 시나리오의 힘+연기력 '강조' [종합]

    '논란 덩어리' 서예지가 주연을 맡은 영화 '내일의 기억'이 오늘(21일) 개봉한 가운데, 제작진은 시나리오, 연기력 등 영화의 완성도를 강조했다.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서예지 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김강우 분)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개봉에 맞춰 공개된 리뷰 포스터에서...

  • [TEN 이슈] 서예지 노이즈마케팅 통했다…'내일의 기억' 예매율 1위

    [TEN 이슈] 서예지 노이즈마케팅 통했다…'내일의 기억' 예매율 1위

    배우 서예지 주연 영화 '내일의 기억'이 개봉을 하루 앞둔 가운데,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최근 각종 의혹에 휩싸여 '논란 덩어리'가 된 서예지의 민페가 영화를 향한 관심으로 이어졌다는 소리도 나온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일의 기억'은 20일 오후 5시 30분 기준 예매율 37.5%, 예매관객수 3만4188명을 나타내고 있다. 뒤이어 일본 애니메이...

  • 서예지X김강우, 비극으로 끝날까…'내일의 기억' 개봉 D-1

    서예지X김강우, 비극으로 끝날까…'내일의 기억' 개봉 D-1

    서예지-김강우 주연 영화 '내일의 기억'이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개봉을 하루 앞둔 '내일의 기억'은 각종 의혹을 받고 논란의 중심에 선 서예지의 출연작이라 관객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1. 서예지X김강우X염혜란X배유람X김강훈까지…충무로 대세 배우들이 선사하는 미친 열연!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