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70kg 시절 상상 안 되는 군살 제로핏…한껏 미모 물오른 새신부
'박수홍♥' 김다예, 70kg 시절 상상 안 되는 군살 제로핏…한껏 미모 물오른 새신부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김다예는 26일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빨간 배경 앞에 선 김다예는 리본 무늬가 들어간 니트 셋업을 입고 있다.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다음 사진에는 박수홍이 보인다. 코트를 입은 박수홍은 환하게 웃고 있다. 선남선녀 신혼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박수홍은 23살 연하의 김다예와 지난해 7월 혼인신고 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다예는 박수홍이 "제가 70kg 넘었을 때도 예쁘다고 했다"고 말한 바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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