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의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가 결혼식 당일 신부 대기실에서 하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6일 "두근두근!! 신부 대기실 사진 받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당일 정신 없어서 제대로 감사 인사를 못 했는데 늦었지만 자리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다예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옆에는 결혼을 축하해주기 위해 신부 대기실을 찾은 손헌수, 최성국, 이연복 셰프, 멜로망스 김민석의 모습이 담겼다.
김다예는 손헌수, 최성국, 이연복 셰프, 멜로망스 김민석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다예는 지난해 12월 박수홍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현재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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