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성우가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Netflix) 예능 '좀비버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노홍철, 박나래, 딘딘, 츠키, 유희관, 조나단, 파트리샤, 꽈추형(홍성우), 덱스가 출연하며 오늘 8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빌리 츠키가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Netflix) 예능 '좀비버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노홍철, 박나래, 딘딘, 츠키, 유희관, 조나단, 파트리샤, 꽈추형(홍성우), 덱스가 출연하며 오늘 8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빌리 츠키가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Netflix) 예능 '좀비버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노홍철, 박나래, 딘딘, 츠키, 유희관, 조나단, 파트리샤, 꽈추형(홍성우), 덱스가 출연하며 오늘 8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빌리 츠키가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Netflix) 예능 '좀비버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노홍철, 박나래, 딘딘, 츠키, 유희관, 조나단, 파트리샤, 꽈추형(홍성우), 덱스가 출연하며 오늘 8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빌리 츠키가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Netflix) 예능 '좀비버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노홍철, 박나래, 딘딘, 츠키, 유희관, 조나단, 파트리샤, 꽈추형(홍성우), 덱스가 출연하며 오늘 8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최현욱이 'D.P.' 시즌2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2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에서 말년 병장 신아휘 역으로 분한 최현욱의 스틸을 공개했다. 구릿빛 피부의 최현욱이 군 생활복을 입고 서늘한 눈빛과 카리스마를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는다.'D.P.' 시즌2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정해인 분)와 호열(구교환 분)이 여전히 변한 게 없는 현실과 부조리에 끊임없이 부딪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신아휘는 나중석 하사(임성재 분)의 죽음을 파헤치려는 임지섭 대위(손석구 분)와 안준호를 마주했다. 첫 대면부터 극도의 예민함을 보인 신아휘는 임지섭 대위와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조성했고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기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매 작품 캐릭터를 찰떡 소화해온 최현욱은 이번 작품에서도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극과 극을 오가는 감정 연기, 적절한 강약 조절로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 주목받고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NETFLIX)가 인공지능(AI) 관련 제품 관리자를 고액 연봉에 채용하는 공고를 내면서, 할리우드의 배우, 작가 노동조합은 거센 비판을 가하고 있다.27일(현지시간) 뉴욕 포스트 등 여러 외신은 할리우드 파업이 장기화함에 따라 넷플릭스와 디즈니 등 글로벌 OTT 기업의 AI 관련 채용을 확대하는 움직임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최근 넷플릭스는 AI 제품 관리자 자리에 최대 90만 달러를 지불할 것이라는 공고를 개시했다. 넷플릭스는"머신 러닝 플랫폼(MLP)은 AI 실무자들이 관련 모델을 쉽게 개발, 배포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넷플릭스는 MLP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제품 관리 역할을 신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 직책의 연봉 범위는 30만~90만달러(3억8천만~11억6천만원)가량이다. 넷플릭스는" 이런 범위는 총보수를 기준으로 하며, 이는 넷플릭스의 보상 철학과 일치한다"고 답했다.이어 AI 제품 관리자의 자격 요건으로" 엔지니어 및 머신 러닝 실무자와 긴밀하게 협업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기술 이해도와 알고리즘 및 제품 개발에 더 큰 비즈니스 맥락을 통합할 수 있는 전략적 사고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다.그 때문에 미국 배우 방송인 노동조합(SAG-AFTRA) 회원들은 지난 7월 20일 캘리포니아 로스가토스에서 넷플릭스 본사 앞에서 피켓을 들기도 했다.그러나 넷플릭스와 같은 주요 스트리밍 서비스는 반발에도 불구하고 AI 채용을 확대하는 추세다.디즈니 역시 AI와 기계 학습에 중점을 둔 6개의 일자리 공고를 올렸으며, 이에 따라 수천 명의 직원이 해고된 것으로 밝혀졌다.소니의 경우, AI 윤리 엔지니어를 찾는 공고를 내기
넷플릭스(Netflix)가 김우빈, 김성균 주연의 액션 코미디 영화 '무도실무관'(감독 김주환)의 제작을 확정했다.'무도실무관'은 태권도, 검도, 유도 합이 9단인 ‘이정도’(김우빈)가 범죄를 감지하는 촉과 무도 실력을 알아본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과 함께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감시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무도실무관’ 일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코미디 영화.영화의 제목인 '무도실무관'은 재범 위험이 높아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감시하고 범죄를 예방해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을 하는 이들을 일컫는다. 보호관찰관과 함께 2인 1조로 움직이며 보호관찰관에게 닥칠 위험을 막고 범죄자를 제압하는 것도 ‘무도실무관’의 몫.배우 김우빈은 '무도실무관'에서 아버지가 하는 ‘먼치킨’의 배달하는 와중에도 힘든 사람을 보면 지나치지 못하는 청년 ‘이정도’를 연기한다. 평범하고 속 편한 젊은이지만 태권도, 검도, 유도 전부 검은 띠, 각 3단으로 합이 9단인 무도 실력자이기도 하다. ‘이정도’가 우연히 전자발찌를 찬 범죄자의 공격을 받던 무도실무관을 구해준 뒤 대타로 5주간 무도실무관 일을 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배우 김성균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어 전자발찌를 찬 강력범들을 관리하는 보호관찰관이 된 ‘김선민’을 연기한다. 임시로 파트너가 된 ‘이정도’의 재능과 촉을 알아보고 그에게 본격 ‘무도실무관’이 될 것을 권하는 인물. ‘김선민’의 사명감과 노하우는 단숨에 범죄자를 제압하는 무도 실력과
오는 24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MBN ‘쉬는부부’ 6회에서는 MC 신동엽-한채아-김새롬이 합방을 거부하는 남편의 이야기와 배우자에게 폭행을 행사한 숨겨졌던 상처 등을 듣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10년 차 부부인 아내 8282가 워크숍 당시 듣게 된 남편 돼지토끼의 성적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스타킹을 샀지만 그 이후부터 각방을 쓰게 됐다는 폭로로 모두의 말문을 멎게 했던 상태. 8282는 “이제 나는 너랑 안 해도 될 것 같다고 하더라. 이제 나랑 남녀 간의 관계는 아닌 건가, 그런 걱정이 든다”며 눈시울을 붉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결국 돼지토끼는 무거운 발걸음을 옮겨 모두의 앞에 나섰고 관계를 거부한 진짜 이유와 그럼에도 가슴팍에 ‘관계 양호’를 의미하는 초록색 명찰을 달고 나온 것에 대해 입을 떼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가하면 ‘쉬는부부’ 2차 워크숍은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더욱 체계적인 솔루션을 전달한다. 이에 심리 상담 검사에 참여한 쉬는부부들은 부부관계는 물론 힘들었던 가정사 등을 털어놓는 등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숨겨온 이야기를 최초 공개하며 너나없이 눈물을 흘렸다. 특히 “10년 넘게 각방을 썼다” “합방이 어색하다” 등의 솔직한 발언이 전해져 MC진에게 충격을 안겼던 터. 제작진은 “쉬는부부들이 2차 워크숍에서 더욱 솔직한 태도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아 제작진마저 놀라게 했다”며 “쉬는부부들이 2차 워크숍에서 또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이로 인해 대한민국 쉬는부
《김서윤의 누네띄네》텐아시아 김서윤 기자가 눈에 띄는 드라마, 예능, 주목할 만한 라이징 스타까지 연예계 현황을 파헤칩니다.'000의 아들', '000의 딸'. 특정 플랫폼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보이는 배우, 방송인을 이렇게 부른다. OTT 시장에서 굳건히 1위를 지키고 있는 넷플릭스의 딸, 아들로 불린다는 것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스타 반열에 올랐다는 것을 의미한다. 배우 박규영과 우도환이 넷플릭스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며 넷플릭스 자식들로 떠오르고 있다.유독 넷플릭스에서 작품 활동이 두드러지는 배우들이 있다.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이들은 넷플릭스에서 연달아 작품을 선보이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박규영 주연의 '셀러브리티'는 공개 일주일 만에 넷플릭스 TV시리즈 부문 2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 12일에는 글로벌 TOP10(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다.'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이야기. 극 중 서아리 역을 맡은 박규영은 강단 있는 캐릭터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처음엔 셀럽에 관심도 없던 인물이 셀럽이 되고 난 후 겪게 되는 감정 변화를 무리 없이 표현해 호평받았다. 실제로 박규영은 '셀러브리티'를 통해 팔로워가 폭발적으로 급증했다. 200만 명에 미치지 못했던 팔로워가 14일 기준 244만명을 돌파했다.박규영의 넷플릭스 첫 작품은 2020년 '스위트홈1'이다. '스위트홈'은 한국 콘텐츠 최초로 미국 넷플릭스 3위를 기록했으며 연출을 맡은 이응복 감독에게 2021 아시안 아카데미 크리에이티브 어워즈에서 감독상을 안겨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2'가 촬영을 시작했다. 사실상 은퇴를 번복하고, 마약 전과가 있는 최승현과 함께한다.11일 넷플릭스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오징어게임2'가 최근 촬영을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출연진과 관련해) 변동 사항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정재 등 주요 출연진도 서울, 인천 등지를 오가며 촬영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지난달 29일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2'의 추가 라인업을 발표했다. 라인업에 따르면 박규영,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조유리, 강애심, 이다윗, 이진욱, 최승현, 노재원, 원지안이 포함됐다. 단연 눈에 띄는 인물은 바로 최승현이었다.전작 주역의 이정재와 이병헌, 공유, 위하준,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에 이어 추가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한 '오징어 게임2'. 라인업 발표와 함께 논란에 휩싸였다. 2017년 의경으로 군 복무 중 4차례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최승현을 캐스팅했기 때문.최승현의 캐스팅 소식에 친분을 과시했던 이정재, 이병헌의 입김이 작용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기도 했다. 이에 이정재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병헌 측은 공식 입장이 없다고 했다.넷플릭스는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유아인을 빠르게 손절했다. '지옥2' 캐스팅을 유아인에서 김성철로 변경했고, 영화 '승부'와 '종말의 바보'는 공개 여부를 잠정 보류했다. 유아인과는 반대로 최승현을 품고 가겠다는 것.전작 '오징어 게임' 신드롬은 글로벌을 강타했다. 비영어 드라마 최초로 에미상 6관왕에 올랐다. 이에 넷플릭스 테드 서랜도스 공동 CEO는
슈퍼주니어 규현이 이번에도 '덕업일치'의 꿈을 이뤘다. 규현은 수차례 스스로 '연프(연애프로그램) 덕후'라고 언급해왔다. 김재원PD와 함께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이어 '19/20'의 MC까지 맡게 된 그는 누가 봐도 '성공한 덕후'이다.규현은 지난 12월 JTBC '아는형님'에서 MC 사진만 보고도 연애 프로그램 제목을 맞추며 자타공인 '연프 덕후'의 면모를 입증하기도 했다. 2021년 '솔로지옥' 기자간담회에서 "녹화를 하면서 데이팅 프로그램에 관심이 너무 많이 생겼다. 지금은 데이팅 프로그램 마니아가 됐다"며 '덕질'의 시작을 알린 규현은 '솔로지옥'을 연출한 김재원PD와 3년째 동행을 이어갔다.규현과 김재원PD는 2021년 '솔로지옥' 시즌1로 처음 만났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이다. '솔로지옥' 시즌1은 한국 예능 최초로 글로벌 순위 5위를 기록하며 글로벌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시즌 1의 글로벌적인 인기에 힘입어 그들은 2022년 '솔로지옥' 시즌2에서 재회했다. '솔로지옥' 시즌2는 TV쇼 월드 6위에 등극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솔로지옥' 시즌 1,2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이들은 넷플릭스 새 연애 예능 '19/20'에서도 함께했다. 6일 넷플릭스 '19/20' 제작발표회에서 김재원PD는 "규현과 '솔로지옥'을 같이 하면서 진행 능력, 공감 능력이 다른 사람들과 비교가 불가한 MC라 이번에도 출연을 부탁했다. 역시나 잘해줬다"고 굳건한 믿음을 보여줬다. 김재원PD의
넷플릭스 예능 '19/20 (열아홉 스물)'이 '법 개정 전 열아홉에서 스무살로 넘어가는 마지막 세대'를 담았다며 풋풋한 청춘들의 연애로 타 연애 프로그램과 다른 차별점을 내세웠다. 제작진과 MC들은 "우리 모두 겪었을 열아홉, 스물"로 공감대를 자아내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6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CGV에서 넷플릭스 '19/20'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규현, 김지은, 이수현, 정세운과 김재원 PD, 김정현 PD, 박수지 PD가 참석했다. 넷플릭스 '19/20'은 열아홉의 마지막 일주일과 스물의 첫 일주일 그 사이, 아직은 서툴고 풋풋한 Z세대들의 특별한 성장의 순간을 기록한 청춘 리얼리티 예능이다.'19/20'은 넷플릭스 '솔로지옥' 1,2를 연출한 김재원 PD의 작품이다. 김재원 PD는 "출연진들 조합이 만족스럽다. '솔로지옥'을 하면서도 출중한 MC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도 함께 해서 기쁘다"며 만족을 드러냈다.이어 그는 "김지은 배우는 출연자들이 즐겨볼 것 같은 인기가요 MC이지 않나. 누구나 좋아할 만한 MC이다. 이수현은 뮤지션으로서의 성장과정을 전국민이 지켜보지 않았나. 우리 프로그램도 청춘의 성장을 담은 프로다 보니 걸맞는 MC라고 생각한다. 정세운은 사실 이 친구들과 비슷한 결의 MC라고 생각해서 선택했는데 생각보다 경험이 많았다"고 답해 정세운을 당황케 했다.이에 정세운은 "자신 있었다. 우리 모두 열아홉, 스물을 겪지 않았나. 나의 열아홉과 스물을 떠올리며 재밌게 구경하듯 봤다. 같이 하는 MC들 덕에 든든하고 재밌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수현은 "한번도 연애 리얼리티를 해본 적이 없어서 걱
6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CGV에서 넷플릭스 '19/20(열아홉 스물)'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규현, 김지은, 이수현, 정세운과 김재원 PD, 김정현 PD, 박수지 PD가 참석했다. 솔로지옥 시즌1,2에 이어 열아홉 스물을 연출하게 된 김재원 PD는 "10대의 마지막 일주일과 20대의 첫 일주일을 함께하는 04년생의 이야기다. 사실 법이 바뀌어서 이제 동시에 나이를 먹지 않게 되지 않았나. 법이 바뀌기 이전 모두가 성인이 되는 마지막 세대라고 할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열아홉 스물'만의 특별한 규칙이 있었다는데. 규현은 "(출연진들이) 학교 안에서 정말 등교하는 것처럼 직접 수업도 받았다. 특별하고 유일한 규칙 하나가 있다. '연애금지'이다. 다른건 다 해도 되는데 연애는 하면 안된다"며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지 않나"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현 PD는 "성인이 되면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특별한 것들을 가르쳐주고 싶었다. 법 관련해서 근로계약서 작성하는 법이라던지 실생활에서 필요한 정보를 가르쳐줘서 도움을 주고 싶었다. 코로나가 심할 때 학교를 다닌 친구들이라 추억이 많이 없어 현장 체험 같은 것도 가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다수의 연애 프로그램에서 일반인 출연자의 '과거' 혹은 '인성'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 마찬가지로 일반인 출연자를 섭외하는 과정에서 제작진으로써 이에 대한 부담을 갖고 있었을 터. 일반인 출연자들을 선정한 기준이 있냐는 물음에 박수지 PD는 "지원 공고를 내자마자 1000명 넘게 지원했다. 선정 기준은 그들이 얼마나 큰 꿈을 가지고 있는지, 다양한 꿈을 가진 친구들이었으
6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CGV에서 넷플릭스 '19/20(열아홉 스물)'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규현, 김지은, 이수현, 정세운과 김재원 PD, 김정현 PD, 박수지 PD가 참석했다. 넷플릭스 '19/20 열아홉 스물'은 열아홉의 마지막 일주일과 스물의 첫 일주일 그 사이, 아직은 서툴고 풋풋한 Z세대들의 특별한 성장의 순간을 기록한 청춘 리얼리티 예능.'열아홉 스물'은 넷플릭스 '솔로지옥' 1,2를 연출한 김재원 PD의 작품이다. 솔로지옥과의 차이점을 묻자 김재원PD는 "솔솔로지옥은 여름에 찍어서 핫하고 어른들의 능숙한 연애를 보여준다. 열아홉 스물은 겨울에 촬영했고 풋풋한 청춘들의 성장 이야기이기 때문에 차이가 클 것"이라고 답했다.규현은 "출연진들을 보면서 반성했다. 속세에 때묻고 농익은 저와는 다르게 풋풋하고 서툰 청춘들을 보니 반성하게 됐고 부럽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MC를 맡았던 '솔로지옥'과의 차이점을 묻자 "아예 다른 프로이다. 누구나 열아홉, 스물이었던 때가 있지 않나. 다시 추억에 젖게 만드는 복잡한 감정이 들게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답했다.김지은은 "저는 배우이다 보니 드라마나 영화는 결말을 알지 않나. 열아홉 스물은 '갑자기 이런다고?'하면서 예측 불허한 상황의 연속이라 재미있었다"고 답했다.이수현은 "놀람의 연속이었다. 요즘 세대 특징인가 싶더라.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것도 용기이지 않나. '나때는' 그렇지 않았는데 이 친구들이 참 용기있구나 싶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몰입 한 MC가 있었냐고 묻자 "규현 선배님이었다. 국민학교 이야기 하고 그랬다"고 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