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현 감독이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Netflix) 영화 '발레리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김지훈)을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6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의 배우 김지훈은 자신이 맡은 빌런 '최프로'의 매력을 밝혔다. 25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감독 이충현)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감독 이충현, 배우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이 참석했다. 영화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김지훈)를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 배우 김지훈은 ‘옥주’가 목숨 걸고 쫓는 복수의 대상 ‘최프로’ 역을 맡았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스폐셜 프리미어' 부문에 공식 초청된 소감에 관해 "너무 기쁘다. 부산국제영화제에 처음 참석하는데, '발레리나'로 참여하게 되어서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답했다. '발레리나' 캐스팅 제안받고 작품에 참여하게 된 이유에 대해 김지훈은 "이충현 감독님의 '몸값', '콜'을 인상 깊게 봤다. 시나리오도 너무 좋았지만, 감독님이라는 이유와 전종서라는 독보적인 배우와 호흡을 맞추는 것만으로도 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최프로'도 기존의 악역과는 다른 차별점이 있어서 매력적인 캐릭터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극 중에서 무자비한 빌런 '최프로' 역을 맡은 김지훈은 "보통의 악역은 공감이나 연민이 있는 경우도 있지 않나. '이 인간은 용서받기 힘들겠다'라는 생각했다. 시청자들로 하여금 '최프로'를 혼내줬으면 하는 마음이 들면서도 섹시하고 멋있다는 양가적인 감정을 일으키고 싶었다. 전반적으로 인간적이지 않은 모습들을 보여주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드라마 '악의 꽃'에서도 소름 돋는 악역 연기를 펼친
박유림,전종서,김지훈,이충현 감독이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Netflix) 영화 '발레리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김지훈)을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6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박유림,전종서,김지훈이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Netflix) 영화 '발레리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김지훈)을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6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박유림,전종서,김지훈이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Netflix) 영화 '발레리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김지훈)을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6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지훈이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Netflix) 영화 '발레리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김지훈)을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6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지훈이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Netflix) 영화 '발레리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김지훈)을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6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지훈이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Netflix) 영화 '발레리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김지훈)을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6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지훈이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Netflix) 영화 '발레리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김지훈)을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6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박유림이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Netflix) 영화 '발레리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김지훈)을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6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박유림이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Netflix) 영화 '발레리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김지훈)을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6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박유림이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Netflix) 영화 '발레리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김지훈)을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6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의 감독 이충현은 '콜' 이후 다시 호흡을 맞춘 연인 전종서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감독 이충현)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감독 이충현, 배우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이 참석했다. 영화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김지훈)를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 2015년 단편영화 '몸 값'으로 제33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제15회 미쟝센 영화제 등에서 수상을 거머쥐고, 차기작 '콜'로 장편 영화 데뷔를 치른 이충현 감독이 '발레리나'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시나리오 단계부터 기획까지 '발레리나'를 어떤 식으로 준비했느냐고 묻자 이충현 감독은 "'발레리나'는 단순한 서사를 가진 복수극이다. 시나리오를 쓸 당시에 일련의 사건들을 보면서 현실에서는 벌어질 수 없어도 영화적으로는 그려내고 싶어서 시작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발레리나'라는 제목과 달리 강렬한 액션을 담고 있는 것에 대해 이충현 감독은 "제목이랑은 조금 장르가 상반된 느낌이긴 하다. 기본적으로 '옥주'가 지켜주고 싶은 인물이 발레리나다. 발레가 우아하고 아름답지만 치열한 부분이 있다. 복수극 자체가 하나의 발레극처럼 보였으면 했다"라고 설명했다. 전종서, 김지훈, 한유림 배우를 캐스팅한 이유에 관해 묻자 "종서 배우는 '콜'을 하고, 다음 작품을 다시 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시나리오 단계부터 같이 출발한 배우였다. 지훈 배우는 시나리오를 썼을 때, 내가 생각하는 느낌과 비슷했다. 화보를 봤었는데, 그 모습을 보고 '
배우 박유림이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Netflix) 영화 '발레리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김지훈)을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6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전종서가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Netflix) 영화 '발레리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김지훈)을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6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