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액션 성장 드라마의 신기원을 열며 작품성과 화제성을 입증한 '약한영웅 Class 1'에 이은 '약한영웅 Class 2'(가제)의 제작을 확정했다. 4일 넷플릭스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캐스팅 라인업도 공개했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약한영웅 Class 2'(가제)에는 박지훈, 려운, 최민영, 유수빈, 배나라, 이민재, 그리고 이준영이 출연을 확정했다. 네이버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2'(가제)는 친구를 위해 폭력에 맞섰으나 끝내 지키지 못한 트라우마를 안고 은장고로 전학 간 모범생 연시은(박지훈 역)이 다시는 친구를 잃을 수 없기에 더 큰 폭력과 맞서면서 벌어지는 처절한 생존기이자 찬란한 성장담을 그릴 예정. 공부 외에는 관심이 없는 자발적 아웃사이더였지만, 소중한 친구들을 만난 후 폭력에 맞서 싸우는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던 박지훈이 더 본격적인 이야기로 돌아온다. 그는 "벌써 가슴이 두근거린다, '약한영웅 Class 1'은 연기자로서 첫 신인상을 안겨준 소중한 작품이다. 기대해 주신 만큼, 새롭고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인 배우들을 대거 기용, 신인 감독과 새로운 얼굴의 혈기 넘치는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약한영웅 Class 1'에 이어 '약한영웅 Class 2'(가제)에서 발굴할 배우들의 새로운 얼굴에 관심이 높은 가운데 새 캐스트들도 출연 소식을 알렸다. 연시은(박지훈 역)이 전학 간 은장고에서 만나게 되는 소중한 친구들로는 려운(박후민 역), 최민영(서준태 역), 이민재(고현탁 역) 등 신선한 이미지와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배우들이 출연한다. 또한 시즌1의 마지막 연시은과 맞닥뜨려 팽팽한 긴장감을 보여준
마약 상습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37)에 발목 잡힌 영화 '승부'가 여전히 표류하고 있다. 1일 '승부' 배급사 에이스메이크무비웍스와 넷플릭스 양측은 텐아시아에 "'승부'와 관련된 사안은 아직 전혀 없다"며 "공개 채널 관련 넷플릭스가 될지 극장개봉이 될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잠정보류 상황으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유아인에 발목 잡힌 작품들은 총 3편으로, 영화 '승부'(김형주 감독, 제작 영화사 월광)와 영화 '하이파이브'(강형철 감독, 제작 안나푸르나필름),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각본 정성주, 연출 김진민) 등이다. 유아인의 마약 혐의 탓 모두 올스톱된 상황이다. 이 3작품의 공개와 관련해서는 아직 전해진 것이 없는 상황. 진퇴양난의 상황 속에서 속앓이만 길어지고있다. 유아인은 지난달 14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등 혐의로 첫 공판이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전관 변호사 등을 추가 선임하며 기일 변경 신청서를 제출했다. 유아인은 고등법원 부장판사와 검찰청 마약과장 출신 등을 포함해 총 8명의 호화 변호인단을 꾸렸다. 이달 중 첫 공판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프로포폴을 181차례 상습 투약하고, 2021년 5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44차례에 걸쳐 다른 사람의 이름을 빌려 수면제를 불법 처방받은 혐의를 받는다. 유아인이 투약한 것으로 확인된 의료용 마약류는 프로포폴, 미다졸람, 케타민, 레미마졸람 등 총 4종이다. 또, 지난 1월 공범인 지인 최모(32)씨 등 4명과 함께 미국에서 대마를 흡연하고, 다른 이에게 흡연을 교사한 혐의도 받는다. 앞서, 유아인은 두 차례 청구된 구속영장을 모두 피하며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
넷플릭스가 새로운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제작을 확정했다. '데블스 플랜'에 이어 정종연 PD와 함께 한다. 22일 넷플릭스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미스터리 수사단'은 이용진, 존박, 이은지, 이혜리, 김도훈, 카리나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어드벤처 추리 예능이다. '대탈출', '여고추리반'과 넷플릭스와의 첫 작품 '데블스 플랜'으로 전 세계의 두터운 팬덤을 형성한 정종연 PD는 좀비, 타임머신, 외계인 등 예능에서 보기 힘든 독특한 소재와 세계관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해왔다. '미스터리 수사단'은 정종연 PD의 독보적인 세계관이 집약된 어드벤처 추리 예능으로 신선한 연출과 긴장감 넘치는 내용으로 웰메이드 장르물을 기다리는 팬들을 만족시킬 전망. 일반적인 부서에서는 해결할 수 없는 특수한 사건만을 전담하는 '미스터리 수사단'은 기묘한 일이 벌어진 현장에서 사건을 추적해가는 내용으로, '미스터리 수사단'의 신입으로는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용진, 존박, 이은지, 이혜리, 김도훈, 카리나가 모여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완성한다. 예측 불가한 방법으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6인의 수사단의 모습은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과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글로벌 기반 OTT 넷플릭스가 계정 공유 금지 정책을 시행할 방침이다. 업계는 이같은 정책이 사용자 이탈을 유발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지난 3일자로 TV로 넷플릭스에 들어가면 '이 TV를 회원님의 넷플릭스 이용 가구에 포함된 디바이스로 확정해 주세요'라는 문구가 떠오른다. 이어 '이 TV와 동일한 인터넷에서 회원님의 넷플릭스 계정을 사용하는 디바이스는 자동으로 회원님의 넷플릭스 이용 가구에 포함됩니다'라는 안내도 덧붙어 있다. 넷플릭스는 해외에 이어 국내에서도 계정 공유 금지 정책을 고지하고 단속을 진행 중이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계정 공유 금지가 언제부터 시행될 예정이냐'는 텐아시아의 질문에 "점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답했다. 정확한 시기를 못 박지는 않았으나, 이미 각 계정 사용자들에게 관련 안내를 공지한 만큼 빠르면 연내 늦어도 2024년 1월부터는 해당 정책을 시행하지 않을까 업계는 추측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지난 2일 "넷플릭스 계정의 이용 대상은 회원 본인과 함께 거주하는 사람, 즉 한 가구의 구성원"이라며 변경된 공유 방침을 고지했다. 이에 따라 같은 주소를 쓰지 않는 가족이나, 친구, 지인, 단체 등은 같은 계정을 공유할 수 없게 된다. 넷플릭스는 같은 가구에 거주, 같은 인터넷 IP를 사용하지 않는 이용자와 계정을 공유하려면 매달 5천원의 추가 요금을 지불하도록 할 예정이다. 안내 메일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사용자의 IP주소, 기기 ID, 접속 위치 등을 통해 기본 위치를 식별할 예정이다. 한 계정을 공유하는 사용자는 각자의 기기로 최소 한 달에 한번 인증된 와이파이를 통해 넷플릭스에 접속해 콘텐츠를 이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같은 가구에
넷플릭스(Netflix)가 마동석, 이희준, 이준영, 노정의 주연의 영화 '황야'(감독 허명행)를 공개한다. 이 영화는 '범죄도시' 시리즈의 무술감독으로 시원한 액션을 선사했던 허명행 감독의 첫 연출작이다. '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다. 세계 멸망 이후의 이야기를 담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재로 흥미를 자극하는 '황야'는 영화 '범죄도시'에서 빈틈없는 호흡을 맞춰 온 허명행 감독과 마동석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원하고 타격감 있는 액션으로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온 허명행 감독과 국내외를 넘나들고 있는 마동석이 '황야'에서 어떤 시너지를 빚어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여기에 영화 '오! 문희', '남산의 부장들', '1987' 등에서 선악을 가리지 않는 강렬하고 탄탄한 연기로 사랑받은 이희준,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부터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 'D.P.', 영화 '용감한 시민'을 통해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인 이준영, 드라마 '그 해 우리는', '18 어게인' 등을 통해 개성 넘치는 존재감을 보여준 노정의의 캐스팅은 넷플릭스가 선보일 새로운 액션 블록버스터에 대한 기대를 더욱 끌어올린다. 한편, '황야'는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와 '범죄도시' 시리즈로 대한민국 액션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빅펀치픽쳐스, 탄탄한 프로덕션 노하우를 갖춘 노바필름의 작품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당구 선수 차유람의 남편으로 대중에 알려진 이지성(49) 작가가 넷플릭스 드라마 속의 반기독교주의를 작심 비판했다. 이지성 작가는 지난 31일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로 대표되는 좌파의 반기독교주의는 정신병 수준"이라며 "그들의 개신교 증오는 김일성을 하나님으로 믿는 북한 주체사상에 뿌리를 두고 있는데 이승만 증오와 그 궤를 같이 하고 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들은 이승만의 기독교 입국론 위에 세워진 대한민국을 못 견뎌하는 것인데 그렇다면 그냥 북으로 가라"며 "그들이 있어야 할 곳은 북한이지 자유 대한민국이 아니다"라고 글을 맺었다. 이지성 작가는 넷플릭스의 한국 드라마에 반기독교주의가 심각한 수준에 달한 작금의 사태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지성은 지난 2015년 6월 차유람과 결혼했다. 슬하 1남1녀를 뒀다. 이하 이지성 작가 게시글 전문넷플릭스 한국 드라마로 대표되는 좌파의 반기독교주의는 정신병 수준이다. 그들의 개신교 증오는 김일성을 하나님으로 믿는 북한 주체사상에 뿌리를 두고 있는데 이승만 증오와 그 궤를 같이 하고 있다. 그들은 이승만의 기독교 입국론 위에 세워진 대한민국을 못 견뎌하는 것인데 그렇다면 그냥 북으로 가라. 그들이 있어야 할 곳은 북한이지 자유 대한민국이 아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페르소나: 설리’가 오는 11월 13일 공개를 확정했다. 26일 제작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단편 극영화 ‘4: 클린 아일랜드(각본 김지혜, 감독 황수아 김지혜)’와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진리에게(각본/감독 정윤석)’ 총 2편으로 이루어져 있는 ‘페르소나: 설리’가 11월 13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4: 클린 아일랜드’는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곳 ‘클린 아일랜드’로의 이주를 꿈꾸는 ‘4’가 죄를 고백해야만 통과할 수 있다는 기묘한 입국 심사장에서 어느 특별한 돼지의 이야기를 꺼내놓으면서 시작되는 단편 극영화로 배우 최진리(설리)와 황미영, 박가비가 함께 출연한다. 각본은 영화 ‘소원’과 드라마 ‘인간실격’ 등을 집필한 김지혜 작가가 맡았고 연출은 다수의 뮤직비디오와 영화 ‘우리 집에 왜 왔니’ 등을 연출한 황수아 감독과 각본을 쓴 김지혜 작가가 공동 연출했다. ‘진리에게’는 배우이자 아티스트로서의 설리와 스물다섯의 최진리가 그 시절 느꼈던 다양한 일상의 고민과 생각을 인터뷰 형식으로 전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우리가 알지 못했던 최진리(설리)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영화 ‘논픽션 다이어리’, ‘밤섬해적단 서울불바다’, ‘눈썹’ 등을 통해 다수의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정윤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넷플릭스 공개에 앞서 ‘4: 클린 아일랜드’는 지난 9월부터 서울 서대문구 라이카시네마에서 단관 개봉으로 관객들을 만났으며, ‘진리에게’ 역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섹션의 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부문에 초청받아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최진리(설리)의 깊은 내면 연기와 배우로서 새로운
배우 수지가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 신한카드 artium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제박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 하고 은퇴한 두나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 수지, 양세종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수지와 양세종이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 신한카드 artium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 하고 은퇴한 두나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 수지, 양세종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수지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 신한카드 artium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 하고 은퇴한 두나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 수지, 양세종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수지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 신한카드 artium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 하고 은퇴한 두나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 수지, 양세종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이정효 감독이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 신한카드 artium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 하고 은퇴한 두나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 수지, 양세종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수지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 신한카드 artium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 하고 은퇴한 두나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 수지, 양세종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양세종이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 신한카드 artium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제박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 하고 은퇴한 두나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 수지, 양세종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이정효 감독, 수지, 양세종이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 신한카드 artium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제박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 하고 은퇴한 두나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 수지, 양세종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