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6일부터는 안영미가 최지우와 ‘슈돌’의 MC 호흡을 맞춘다. 2023년 7월에 아들을 출산한 안영미는 최근 육아 휴직 후 에너지 넘치는 복귀를 알리며 ‘출산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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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안영미는 최근 복귀한 라디오에서 “제가 워킹맘이 될 줄 몰랐다. 청취자들의 사연을 들을 때마다 남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제 일이 됐다. 라디오 오기 전 등원 시키고 끝날 시간에 하원시켜야 한다”라며 ‘워킹맘’으로서 새로운 일상을 공개해 공감을 자아낸 바 있다.
향후 안영미는 거침없는 육아 입담으로 배우 최치우, ‘슈돌’ 슈퍼맨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숨김없는 솔직한 엄마 토크로 육아 공감대를 대통합시키며 활력을 불어넣을 안영미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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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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