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0년간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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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된 딱콩이 맘"이라고 소개한 안영미는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해서 오케이를 했다. 혼자 육아를 하다 보니까 육아에 대해서 무지랭이여서 육아에 대해 공부를 하고 배우고자 해서 기회가 왔을 때 오케이를 했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제가 선수촌에 있어서 집에 못가는 상황이었다. 당연히 아이도 못보고 시간을 못 보냈을 때 슈돌을 하면서 영상으로 남는게 너무 좋더라. 거기서 가장 큰 매력을 느끼고 감사하게 생각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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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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