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조세호는 2PM 우영을 비롯한 지인들에게 도움을 받아 열과 성을 다해 팬과 만날 준비한다고 해 흥미를 돋우고 있다. 팬과 만나기에 앞서 채팅으로 짧은 대화를 나누며 감동적인 이야기에 수시로 울컥하더니 모든 것을 총동원하겠다는 다짐을 밝혀 기대감을 불어넣는다고.
ADVERTISEMENT
조세호의 팬 역시 깜짝 이벤트 노래로 보답에 나선다. 조세호의 잇몸을 만개시키고 그룹 조남지대 남창희의 자리까지 위협한다는 팬의 노래 실력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팬과의 채팅에 나선 미주는 치솟는 입꼬리를 주체하지 못한다. 답이 오지 않는 휴대폰을 바라보며 “나 썸 타는 것 같은데?”라고 떨리는 마음을 드러내는 것.
ADVERTISEMENT
조세호와 미주의 신개념 역조공은 27일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내가 뭐라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