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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훈·이동휘·변요한의 소름 돋는 두 얼굴…바쁘다 바빠, 업계 불황 피해간★[TEN피플]

    이제훈·이동휘·변요한의 소름 돋는 두 얼굴…바쁘다 바빠, 업계 불황 피해간★[TEN피플]

    안방과 극장을 넘나들며 극과 극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몇몇 배우들이 업계 불황을 호소한 가운데, 이들은 직격탄을 피한 듯 비슷한 시기에 영화와 드라마를 선보이며 흥행을 노린다.24일 드디어 베일을 벗는 영화 '범죄도시4'의 빌런으로 나서는 이동휘는 MBC '수사반장 1958'에 출연중이다. '수사반장 1958'은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형사 박영한(이제훈 분)이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첫 회 만에 10%를 돌파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이동휘는 '수사반장1958'에서 가진 것이라곤 근성과 독기 뿐인 형사 김상순 역을 맡았다. '미친개', '꼴통'으로 불리는 김상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진지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코믹한 부분도 이끌어내며 소소한 재미를 안기기도.드라마에서는 부정부패에 맞서고 의리를 다하는 인물을 연기했다면, 영화 '범죄도시4'에서는 정반대의 모습이다. IT 천재 CEO이자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 운영자 장동철로 등장, 악역을 맡았다. 그간 그가 연기해온 캐릭터와 결이 다른 인물로 이동휘의 새로운 면모를 볼 수 있다.2024년, 이동휘에게는 남다른 해가 될 것 같다. '수사반장 1958'의 높은 시청률과 더불어 '범죄도시4'는 사전 예매량만 83만 장을 돌파했다. 역대 한국 영화 최고 예매량이다. 시즌 2, 3에 이어 시즌4도 천만 영화에 등극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이동휘와 '수사반장1958'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제훈 역시 영화 개봉을 앞두고

  • 탈주하는 이제훈 vs 추격하는 구교환…서로 다른 운명('탈주')

    탈주하는 이제훈 vs 추격하는 구교환…서로 다른 운명('탈주')

    영화 '탈주'가 긴박한 추격전과 역동적인 드라마를 예감케하는 론칭 포스터 4종과 론칭 예고편을 공개했다. 7월 개봉을 확정한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남한으로의 탈주를 꿈꾸는 10년 차 북한병사 규남(이제훈)과, 규남의 탈주를 막기 위해 그를 쫓는 북한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이 대치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론칭 포스터는 각자의 목적을 가진 두 인물이 펼쳐낼 숨가쁜 질주와 추격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내 갈길 가는 겁니다", "이것이 니 운명이야"라는 문구와 함께 모든 것을 건 표정으로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규남과 현상의 모습은 정해진 운명 속에서 다른 선택을 한 인물들이 펼칠 대립과 배우들의 감정 연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이어 "내일을 향해 질주하라", "오늘을 위해 추격하라"라는 카피와, 비무장지대를 배경으로 끊임없이 쫓고 쫓기는 장면을 담은 포스터는 '내일'을 좇는 규남과 '오늘'을 지키려는 현상의 선택이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추격 액션의 역동적인 순간을 포착한 비주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함께 공개된 론칭 예고편은 남과 북의 경계선에서 생사를 건 추격전을 펼치는 규남과 현상의 모습을 담아낸다. "아무도 여기서 살아서 빠져나갈 수 없어"라는 경고를 내뱉으며 규남을 맹렬하게 쫓는 현상과, "죽어도 내가 죽고 살아도 내가 산다"라는 굳은 다짐을 외치며 새로운 삶을 향해 내달리는 규남의 모습은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자아내며 이들이 선보일 역동적인 드라마와 쉴 틈 없

  • 이동휘 "소속사 대표 이제훈, 계약 조건에 눈물 훔칠 뻔…이제야 내 집 찾은 것 같아" [인터뷰②]

    이동휘 "소속사 대표 이제훈, 계약 조건에 눈물 훔칠 뻔…이제야 내 집 찾은 것 같아" [인터뷰②]

    배우 이동휘가 이제훈이 대표로 있는 컴퍼니온과 전속 계약을 맺은 이유를 밝혔다.이동휘는 2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범죄도시4' 관련 인터뷰를 진행,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지난해 12월 이동휘는 매니지먼트 컴퍼니온과 전속 계약했다. 컴퍼니온의 대표는 배우 이제훈이다.이날 이동휘는 "'수사반장 1958' 촬영 중반쯤에 계약하게 됐다. (이)제훈형에게 제가 '독립영화를 많이 찍고 싶다. 회사에 수익을 가져다주는 일은 아닌데 괜찮겠냐'라고 했더니 흔쾌히 독립영화 수익은 회사와 나누지 않겠다고 하더라. 서포트해 주겠다고 하더라. 손수건이 있었다면 눈물을 훔칠 정도로 감사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현재 이동휘는 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 이제훈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에 "소속사 대표님이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대표님 앞에서 연기하고 NG 내는 게 당황스럽고 익숙지 않다"고 말하면서도 "정말 이런 따뜻함은 처음이다. 소속사 대표님이 두 발 벗고 나서서 작품 홍보도 해주고 응원도 해준다. 제 독립영화 홍보도 본인 유튜브 콘텐츠에 녹여서 도움을 주고 있다. 저의 고민과 방향성에 대해서도 늘 따듯하게 함께 고민해준다. 이제야말로 제 집을 찾은 것 같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범죄도시4'는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백창기(김무열 분)와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범죄도시4'는 오는 24일 개봉한다.김서윤 텐아시아

  • 이제훈이 다했다…최불암 '파~하'까지 삼킨 美친 소화력 ('수사반장1958)

    이제훈이 다했다…최불암 '파~하'까지 삼킨 美친 소화력 ('수사반장1958)

    배우 이제훈이 수사반장으로서 존재감을 뽐냈다.이제훈이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박영한으로 분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능청스러운 태도와 역동적인 액션 연기로 박진감을 더하면서도 이혜주(서은수 분)와의 묘한 기류 속 순수한 로맨스를 그려내 캐릭터의 면면을 입체적으로 담아냈다. 이날 방송은 지난 회 말미에 동료 김상순(이동휘 분)의 가격으로 쓰러졌던 영한이 상순과 함께 쓰러져있는 장면으로 시작됐다. 영한이 정신을 차리고 자초지종을 묻자 상순은 미군의 정조준을 받는 영한을 먼저 발견 후 그를 구해주기 위한 묘책으로 가격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진실을 알게 된 영한은 상훈에게 생명의 은인이라고 칭하며 둘의 관계의 끈이 더욱 단단해지는 계기를 만들었다. 생각할수록 화가 난 영한은 밀수범들을 골탕 먹이고 자 주민들에게 밀수품을 기부하는 통쾌한 상황을 만들어냈다. 본인들이 당한 것을 알게 된 동대문파 건달들은 분노했고, 영한을 가만두지 않겠다며 다짐하는 모습을 모여 긴장감 높은 분위기를 조성했다.골목을 지나던 영한은 뒤따라온 동대문파 부하들과 마주하게 되고, 혼자서 제압할 수 없는 위기에 처하자 도망 끝에 ‘종남서림’ 책방으로 들어간다. 이후 영한은 주인 혜주에게 숨겨달라고 겨우 설득한 후 그녀의 도움을 받아 자투리 공간에 몸을 숨겼다. 그는 이어서 들어온 부하들에 발각될 위기가 있었지만, 혜주와 책방에 있던 한주대 엘리트 서호정(윤현수 분)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위기 상황에서 벗어난 영한은 혜주와 단둘이 있게 되고, 자신의 상처 난 이마를 치료해 주는 혜주의 세심한 손길에 묘한 감정을 느꼈다.

  • [종합] 이제훈, 서은수 도움으로 위기 모면…본격 러브라인 시동 걸렸다 ('수사반장 1958')

    [종합] 이제훈, 서은수 도움으로 위기 모면…본격 러브라인 시동 걸렸다 ('수사반장 1958')

    이제훈이 서은수로부터 위기를 모면했다.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풋풋한 분위기를 풍겨 시청자의 설렘을 자아내고 있다.지난 2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2회에서는 종남 경찰서 '꼴통 1반'의 탄생이 그려졌다. 박영한(이제훈 분), 김상순(이동휘 분) 콤비에 이은 조경환(최우성 분)과 서호정(윤현수 분)의 합류로 전설의 형사 4인방이 완성됐다. 첫 출동부터 유쾌한 팀플레이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2회 분당 최고 시청률은 13.0%를 기록, 이는 1회보다 0.6% 상승했다. 가구 시청률은 전국 7.8%, 수도권 8.1%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이날 불법 밀수 현장을 급습했던 박영한, 김상순은 창고에서 떨어진 어느 공터에서 깨어났다. 박영한은 김상순이 자기 뒤통수를 가격했다는 사실을 알고 발끈했지만, 김상순은 단지 대치 중인 미군이 총을 겨누는 것을 눈치채고 기지를 발휘했던 것. 종남 경찰서로 돌아온 두 사람은 수사 2반 형사들과 신경전을 벌였다. 하지만 "막판에 누가 개피를 뒤집어쓸진 끝까지 봐야지?"라는 박영한의 여유에는 이유가 있었다. 두 사람이 몰래 기부 행사를 열어 밀수 창고의 물건들을 주민들에게 모조리 나눠주고 온 것이었다. 최달식(오용 분) 서장의 일갈에도 박영한, 김상순은 되려 자신들이 신고하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알라며 통쾌한 설욕전을 치렀다.동대문파 살모사(강인권 분) 검거부터 이정범(유경훈 분)의 밀수 창고 털이까지, 종남 경찰서를 발칵 뒤집은 박영한의 이름은 동대문파 일인자 이정재(김영성 분) 귀에도 들어갔다. 그동안 자신들의 손안에 있던 형사들과 달라도 뭔가 다른 '난공불락' 박영한 형사는 그 존재 자체만으

  • [종합]이제훈 '수사반장 1958', 1회부터 시청률 두 자릿수 돌파…종남 경찰서 입성기 스타트

    [종합]이제훈 '수사반장 1958', 1회부터 시청률 두 자릿수 돌파…종남 경찰서 입성기 스타트

    ‘수사반장 1958’이 쾌조 출발했다.지난 19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1회는 전국 10.1% 수도권 10.3%, 분당 최고 12.4%(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첫 회부터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고향 황천에서 서울로 상경한 ‘촌놈 형사’ 박영한(이제훈 분)의 종남 경찰서 입성기는 시작부터 유쾌한 웃음과 통쾌한 전율을 일으키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원조 ‘박 반장’의 청춘이 녹아있는 1958년을 배경으로 누군가에겐 그리운 추억을, 또 누군가에겐 새로운 감성을 자극하며 돌아온 레전드 ‘수사반장’의 완벽한 귀환을 알렸다.이날 방송에는 소도둑 검거율 1위 박영한 형사가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소도둑을 잡기 위해 거지 분장도 불사할 만큼 정의롭고 열정적인 형사였다. 소문난 명성 덕분인지 경기도 황천지서에서 서울 종남 경찰서로 부임한 그는 ‘부끄러운 경찰이 되지 않겠다’라는 다짐과 함께 낯선 땅에 첫발을 내디뎠다. 하지만 청운의 꿈을 안고 온 박영한을 맞이하는 수사 1반 유대천(최덕문 분) 반장의 반응은 왠지 모르게 심드렁하기만 했다.그런 가운데 출근 첫날부터 사건이 발생했다. 종남시장 포목점 주인 내외가 찾아와 동대문파 깡패들의 행패를 신고한 것. 이에 유반장은 이정재(김영성 분)의 부하들이 종남시장을 차지하기 위해 상인들까지 괴롭히고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를 들은 박영한은 들끓는 분노를 가슴에 품고 동대문파 이인자 살모사(강인권 분)를 비롯한 하수인들이 모인 현장에 급습했다. 그리고 그는 ‘뱀 30마리’라는 전혀 상상치 못한 비장의 무기로 살모사(=어삼룡) 체포를 완수했

  • '♥정호연' 이동휘 "배신→의리 아이콘 되고파"…이제훈과 시너지 발휘 [화보]

    '♥정호연' 이동휘 "배신→의리 아이콘 되고파"…이제훈과 시너지 발휘 [화보]

    배우 이제훈과 이동휘의 동반 화보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MBC 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 함께 출연했다.'수사반장 1958'은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형사 박영한(이제훈 분)이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1958년에서 2024년으로 넘어온 두 형사의 모습을 그려낸 이제훈과 이동휘. 이들은 매거진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인터뷰에선 '수사반장 1958'에 참여하게 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제훈은 "작품을 선택할 때 내가 시청자로서 보고 싶은지도 중요하게 여긴다. 그런 면에서 '수사반장 1958'은 내가 궁금하고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작품을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이어 이동휘는 "전작 '카지노'를 통해 배신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에 이번 작품에선 정의만을 바라보고 의리를 다하는 인물이 되어보고 싶었다"면서 맡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그는 박 반장 역을 맡은 선배 배우 최불암의 태도와 마음을 본받고 싶다고도 덧붙였다. 이동휘는 모델이자 배우 정호연과 9년째 연애하고 있다.마지막으로 '수사반장 1958'에 대한 목표를 묻는 말에 이동휘는 "마지막 회를 보고 나서 '이 얘기 좀 뜨겁다'고 느껴진다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제훈은 "오리지널 드라마를 추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망을 나타냈다.'수사반장 1958'은 19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 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이제훈, 남궁민 전철 밟을까…대상 받고 넘어온 '수사반장', 김수현의 벽을 넘어라 [TEN피플]

    이제훈, 남궁민 전철 밟을까…대상 받고 넘어온 '수사반장', 김수현의 벽을 넘어라 [TEN피플]

    배우 이제훈이 데뷔 18년 만에 MBC에 입성한다.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을 통해서다. 지난해 '모범택시2'로 SBS 연기대상을 받은 그가 MBC에서도 '대상' 배우의 위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제훈이 데뷔 첫 MBC 드라마로 낙점한 '수사반장 1958'은 1970~80년도에 총 880회에 걸쳐 방영되며 최고 시청률 70%를 돌파한 '수사반장'의 프리퀄 작품이다.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한다.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제훈이 연기하는 박영한은 '수사반장'에서 최불암이 연기한 인물의 청년 시절로, 대책 있는 깡을 장착한 촌놈 형사다. 누구보다 인간적이지만 어떤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는 쇠뿔 같은 단단함과 통찰력을 가졌다.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들을 보면, '모범택시'의 강두기(이제훈 분)가 타임머신을 타고 1958년도로 넘어간 듯하다. 정의로운 성격에 유머러스함을 겸비한 캐릭터에 완벽한 팀플레이를 합을 예고해 또 하나의 '사이다' 수사극을 기대하게 한다. '수사반장 1958' 기대를 모으는 이유는 단연 이제훈 때문이다. 이제훈은 '모범택시' 시리즈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 뿐만 아니라 시청률과 화제성까지 잡은 배우다. 이름만으로도 신뢰를 준다는 점에서 남궁민을 떠올리게 하기도 한다. 남궁민 역시 '스토브리그'로 '2020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고 MBC로 넘어와 '검은태양'으로 '2021 MBC 연기대상'에서 연이어 대상을 거머쥔 바 있다.&nbs

  • [TEN포토]이제훈-이동휘-최우성-윤현수 '팀웍으로 만든 큰 하트'

    [TEN포토]이제훈-이동휘-최우성-윤현수 '팀웍으로 만든 큰 하트'

    배우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방송센터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수사반장 1958'은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형사 박영한(이제훈 분)이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대상 안 받겠다" 이제훈, 폭탄 선언…끈끈한 팀워크로 완성한 '수사반장 1958'

    [종합] "대상 안 받겠다" 이제훈, 폭탄 선언…끈끈한 팀워크로 완성한 '수사반장 1958'

    최고 시청률 70%를 기록하며 1980~8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수사 드라마 '수사반장'이 35년만에 프러퀄 '수사반장 1958'로 돌아온다. 이제훈은 "대상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까지 '수사반장 1958'의 끈끈한 '팀워크'를 강조했다. 18일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와 김성훈 감독이 참석했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의 프리퀄로,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공조', '창궐' 등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성훈 감독은 "MBC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은 '수사반장'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박영한이 반장이 되기 전의 일을 프리퀄로 꾸몄다. 시대상도 잘 느끼실 수 있을 거고, 훌륭한 배우들의 멋진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이제훈은 '수사반장'에서 최불암이 연기한 박영한의 청년 시절을 연기한다. 박영한은 대책 있는 깡을 장착한 난공불락의 '촌놈 형사'로 누구보다 인간적이지만 어떤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는 쇠뿔 같은 단단함과 통찰력을 가진 인물이다. 대본 리딩에서 최불암 선생님을 처음 만났다는 이제훈. 그는 "선생님 앞에서 젊은 시절의 박영한을 연기해야 하니까 굉장히 많이 떨렸다. 제대

  • 이제훈 "'수사반장 1958' 목표 시청률은 19.58%, 올해 MBC 최고 성적되길"

    이제훈 "'수사반장 1958' 목표 시청률은 19.58%, 올해 MBC 최고 성적되길"

    배우 이제훈이 목표 시청률로 '19.58%'를 꼽았다.  18일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와 김성훈 감독이 참석했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의 프리퀄로,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공조', '창궐' 등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시그널', '모범택시' 등 그간의 수사물과 장르물에서 보여준 캐릭터와 겹치는 부분에 대한 걱정은 없었을까. 이제훈은 "이 작품을 제안 받았을 때 박영한 형사를 연기해야 한다는 생각보다 이 작품의 프리퀄을 보고 싶은 시청자의 입장이 컸다"며 "연기를 하고 촬영을 해야하는 순간이 왔을 때는 겁이 많이 나더라. 최불암 선생님의 역할을 잘 이어 받아서 해낼 수 있을까, 전에 했던 수사물, 장르물에 있어서 겹치지 않게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그래서 박영한이라는 형사의 휴머니즘을 중점적으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연말 시상식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소망한다고 밝힌 이제훈. 이동휘와 서은수 중 누구와 베스트 커플상을 받고 싶냐고 묻자 이동휘가 먼저 "아름다운 패배자로서 양보하고 싶다. 저도 제 개인 스토리가 있지 않겠나"라고 발을 뺐다. 이에 이제훈도 "패배를 이어 받아 서은수 배우를 선택하겠다. 박영

  • [TEN포토]이제훈 '하트 중독'

    [TEN포토]이제훈 '하트 중독'

    배우 이제훈이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방송센터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수사반장 1958'은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형사 박영한(이제훈 분)이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제훈 '하트 장인'

    [TEN포토]이제훈 '하트 장인'

    배우 이제훈이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방송센터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수사반장 1958'은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형사 박영한(이제훈 분)이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제훈 '수사반장 대상 보다 팀웍상 받고 싶어요'

    [TEN포토]이제훈 '수사반장 대상 보다 팀웍상 받고 싶어요'

    배우 이제훈이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방송센터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수사반장 1958'은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형사 박영한(이제훈 분)이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제훈 '수사반장 사랑해주세요'

    [TEN포토]이제훈 '수사반장 사랑해주세요'

    배우 이제훈이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방송센터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수사반장 1958'은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형사 박영한(이제훈 분)이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