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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이제훈 '치명적인 윙크'

    [TEN포토]이제훈 '치명적인 윙크'

    배우 이제훈이 25일 서울 강남구 10꼬르소꼬모 청담점에서 열린 마르니 MARNI YK JEONG 캡슐 컬렉션 출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제훈 '부드러운 인사'

    [TEN포토]이제훈 '부드러운 인사'

    배우 이제훈이 25일 서울 강남구 10꼬르소꼬모 청담점에서 열린 마르니 MARNI YK JEONG 캡슐 컬렉션 출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제훈 '이 미소에 빠져든다'

    [TEN포토]이제훈 '이 미소에 빠져든다'

    배우 이제훈이 25일 서울 강남구 10꼬르소꼬모 청담점에서 열린 마르니 MARNI YK JEONG 캡슐 컬렉션 출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제훈 '봄이 오고 있어요'

    [TEN포토]이제훈 '봄이 오고 있어요'

    배우 이제훈이 25일 서울 강남구 10꼬르소꼬모 청담점에서 열린 마르니 MARNI YK JEONG 캡슐 컬렉션 출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중사 이제훈X장교 구교환, 극장으로 7월 '탈주'

    중사 이제훈X장교 구교환, 극장으로 7월 '탈주'

    이제훈, 구교환 주연의 영화 '탈주'가 2024년 7월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연중 최대 성수기인 여름 극장 시장에 출사표를 냈다. 이제훈과 구교환의 첫 동반 출연, 그리고 '삼진그룹 영어토익반'과 '박하경 여행기'로 꿈과 공감의 힘을 보여준 이종필 감독의 영화 '탈주'가 2024년 7월 개봉한다. '탈주' 는 휴전선 너머 내일이 있는 삶을 꿈꾸는 북한군 병사 ‘규남’과 그를 막아야 하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을 건 탈주와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비무장지대 철책 반대편의 삶을 향해 생사의 선을 넘어 질주하는 북한군 병사와 그를 막아야 하는 북한 보위부 장교 사이에 벌어지는 숨가쁜 추격을 그린 영화 '탈주'는 남북의 대결과 갈등을 주로 그리던 분단물의 공식을 벗어나 꿈을 꾸는 한 살아있는 것이라는 보편적인 이야기를 그린다.'파수꾼', '고지전', '건축학개론', '박열'과 '아이 캔 스피크', '도굴' 등의 영화와 '모범택시', 시리즈 '무브 투 헤븐 :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등을 통해 현실과 부딪힌 인물의 좌절, 강한 의지, 이면의 감정선까지 섬세하게 그려냈던 이제훈은 미래가 정해져 있는 북이 아닌, 남에서의 새로운 삶을 꿈꾸는 제대 말년 10년 차 북한 중사 규남을 연기한다.'꿈의 제인', '반도', '킹덤: 아신전', '모가디슈'와 'D.P.' 시리즈, '괴이'와 '길복순' 등에서 국적과 시대, 악역과 선역의 구분 없이 다양한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구교환은 '탈주'에서 규남의 탈주를 막기 위해 추격하는 정보기관인 북한 보위부 장교 리현상을 연기한다.서로

  • [공식] '대상의 품격' 이제훈, 또 1억 기부…"작게나마 힘 드리고 싶어"

    [공식] '대상의 품격' 이제훈, 또 1억 기부…"작게나마 힘 드리고 싶어"

    배우 이제훈이 불우환자 지원기금 사용을 위해 서울아산병원 측에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불우환자 지원기금은 병마와 싸우며 힘든 투병생활을 하는 우리의 불우이웃을 위해 치료비와 수술비를 지원하기 위한 기금. 보다 어려운 분들께 지원의 손길이 닿을 수 있기를 바라는 이제훈의 뜻으로 전해졌다. 이제훈이 서울아산병원 측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2021년에도 불우환자의 심뇌혈관 및 폐·호흡기 질환 치료를 위해 1억 원을 전달한 바 있다.이제훈은 기부금을 전달하며 “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게나마 힘을 드리고 싶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지금은 많이 힘드시겠지만 머지않아 병마를 딛고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간절히 소망한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제훈은 2015년부터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옥스팜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여러 단체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 기부 활동을 펼치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다. 지난해에는 2015년부터 기부를 이어온 옥스팜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1호 후원자라는 기록을 남겼으며 2017년부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온 아름다운재단에서 누적 기부액 1억 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제훈은 이러한 공익활동을 인정받아 ‘제3회 착한 기부자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냈다.최근 2023 SBS 연기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며 빛나게 한 해를 마무리한 배우 이제훈은 현재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수사반장 1958’ 촬영에 한창이다. 2024년에는 촬영을 마친 영화 ‘탈주’, ‘모

  • 김태리→이제훈 SBS 연기대상 수상작의 공통점은? 어두운 사회의 단면을 그려냈다 [TEN초점]

    김태리→이제훈 SBS 연기대상 수상작의 공통점은? 어두운 사회의 단면을 그려냈다 [TEN초점]

    지난 29일 S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한 해 동안, 대중들을 웃기고 울린 여러 작품들은 후보에 오르고, 또 수상했다. 그중에서도 연기대상은 2023년도 최고의 연기를 한 배우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시상식에 앞서 누가 대상을 탈지 예측할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 2023 SBS 연기대상 대상 부문 후보에는 드라마 '악귀'의 김태리, '모범택시 2'의 이제훈, '낭만 닥터 김사부 3'의 한석규,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의 김래원이 올랐다. 하지만 이례적으로 한 명이 아닌 두 명이 공동 수상하는 결과를 낳았다. '우열을 가릴 수 없었다'는 한정환 스튜디오S 대표이사의 말처럼 김태리와 이제훈이 수상하는 결과를 얻은 것. 수상 결과를 두고 왈가왈부가 많은 상황이지만, 부정할 수 없는 것은 두 배우가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줬다는 점이다. 2023년도 김태리와 이제훈은 어떻게 시청자들의 마음에 가닿았을까.▶ 결핍이 증폭시킨 욕망과 청춘의 초상을 그려낸 김태리SBS 금토드라마 '악귀' 구산영 역. '싸인'(2011), '유령'(2012), '시그널'(2016), '킹덤' 시리즈의 김은희 작가 각본으로 주목받았던 한국형 오컬트 SBS 금토드라마 '악귀'는 귀신보다 무서운 인간의 추악한 욕망과 결핍을 섬세하게 분해하면서 파고든다. 극 중에서 25살 공시생 구산영 역을 맡은 김태리는 풀리지 않는 공부와 가난이란 무게가 자신을 짓누르는 현실을 견뎌내야만 한다. 어린 시절 아버지가 죽었다는 엄마의 말을 믿고 살던 구산영은 어느 날 최근에 아버지가 사망했다는 말을 듣게 된다. 하지만 친할머니(예수정)이 사는 화원재에 방문했던 구산영은 아버지 구강모(진

  • [종합]"故 이선균에게 상 바친다, 편안하게 쉬길"…이제훈·김태리 공동 대상 수상[SBS 연기대상]

    [종합]"故 이선균에게 상 바친다, 편안하게 쉬길"…이제훈·김태리 공동 대상 수상[SBS 연기대상]

    배우 이제훈, 김태리가 '2023 SBS 연기대상' 공동 대상을 받았다. 수상 소감 중 故 이선균을 추모하는 메시지도 남겼다.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3 SBS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방송인 신동엽, 배우 김유정이 MC를 맡았다.'2023 SBS 연기대상'의 대상은 두 명에게 돌아갔다. 김태리와 이제훈이 주인공이다. 먼저 무대에 오른 '악귀' 김태리는 "저의 수많은 질문들을 풀어주신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함께한 동료분들에게 감사하다. 절대 쉽지 않은 작품이었지만, 그 어느 때보다 행복했다. 결과보다 과정이 더 소중했던 작품이었다"라며 "그런데도 좋은 결과까지 만들어준 시청분들도 감사하다. 이 큰 상은 스태프, 동료분들께 나눠주고 싶다. 아직은 배우고 연기자지만, 언젠가는 배운 것들 받은 것들을 모두 나눠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그때까지 열심히 일하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부디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모범택시 2' 이제훈은 "정말 최선을 다해서 연기했다.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해 준다는 내용이 무겁게 느껴졌다. 실제로 그 피해를 본 분들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연기했다.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다행히 저에게는 좋은 감독님과 작가, 동료들이 있어서 저의 부족함을 채워가면서 연기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이제훈은 故 이선균을 언급했다. 그는 "오늘 너무나도 아픈 날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작품으로 인연이 없었고, 스쳐 가는 순간밖에 없었지만, 그분의 길을 보면서 배우의 꿈을 키웠다. 롤모델로서 따라가려고 했다. 그 분에게 이 상을 주고 싶다. 진심으로 고생하셨고, 하늘에서 편안하고 행복

  • 김태리×이제훈, 대상 공동 수상 "롤모델 故 이선균에게 상 바치고 싶어, 하늘에서 편안하길"[SBS 연기대상]

    김태리×이제훈, 대상 공동 수상 "롤모델 故 이선균에게 상 바치고 싶어, 하늘에서 편안하길"[SBS 연기대상]

    배우 이제훈, 김태리가 '2023 SBS 연기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3 SBS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방송인 신동엽, 배우 김유정이 MC를 맡았다.'악귀' 김태리는 "저의 수많은 질문들을 풀어주신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함께한 동료분들에게 감사하다. 절대 쉽지 않은 작품이었지만, 그 어느 때보다 행복했다. 결과보다 과정이 더 소중했던 작품이었다"라며 "그런데도 좋은 결과까지 만들어준 시청분들도 감사하다. 이 큰 상은 스태프, 동료분들께 나눠주고 싶다. 아직은 배우고 연기자지만, 언젠가는 배운 것들 받은 것들을 모두 나눠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그때까지 열심히 일하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부디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모범택시2' 이제훈은 "정말 최선을 다해서 연기했다.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해 준다는 내용이 무겁게 느껴졌다. 실제로 그 피해를 본 분들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연기했다.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다행히 저에게는 좋은 감독님과 작가, 동료들이 있어서 저의 부족함을 채워가면서 연기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이제훈은 故 이선균을 언급했다. 그는 "오늘 너무나도 아픈 날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작품으로 인연이 없었고, 스쳐 가는 순간밖에 없었지만, 그분의 길을 보면서 배우의 꿈을 키웠다. 롤모델로서 따라가려고 했다. 그 분에게 이 상을 주고 싶다. 진심으로 고생하셨고, 하늘에서 편안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추모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TEN포토]이제훈 '손바닥 보다 작은얼굴'

    [TEN포토]이제훈 '손바닥 보다 작은얼굴'

    배우 이제훈이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3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제훈 '완벽한 수트핏'

    [TEN포토]이제훈 '완벽한 수트핏'

    배우 이제훈이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3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제훈 '모범택시2 사랑해주셔서 감사'

    [TEN포토]이제훈 '모범택시2 사랑해주셔서 감사'

    배우 이제훈이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3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제훈 '하트 장인'

    [TEN포토]이제훈 '하트 장인'

    배우 이제훈이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3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전현무 vs 기안84→이제훈 vs 한석규' 대상 D-DAY, 최후의 승자 가린다 [TEN초점]

    '전현무 vs 기안84→이제훈 vs 한석규' 대상 D-DAY, 최후의 승자 가린다 [TEN초점]

    오늘(29일) 2023년 SBS 연기대상과 MBC 방송연예대상 주인공이 결정된다. 어느 시상식보다 대상 경쟁이 치열했던 만큼 트로피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29일 오후 8시 30분과 40분에 각각 ‘2023 MBC 방송연예대상’과 ‘2023 SBS 연기대상’이 방송된다. SBS 연기대상은 신동엽과 김유정이 MC를 맡고, MBC 방송연예대상은 전현무와 이세영, 덱스가 진행에 나선다. MBC 방송 연예대상은 대상부터 신인상, 베스트 커플상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접전을 벌이고 있다. 신인상 후보로는 덱스와 김대호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앞서 김대호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신인상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며 “공동 수상을 바라지 않는다. 덱스와 승부를 보고 싶다”고 밝힌바, 신인상에 영예를 안을 사람은 누가될지 이목이 쏠린다. 특히 ‘나 혼자 산다’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의 대결 구도가 흥미를 자아낸다. 베스트 커플상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베스트 커플상에 도전하는 ‘나혼자산다’ 팜유즈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와 ‘태계일주’ 기안84, 빠니보틀, 덱스가 박빙의 투표 대결을 벌였다. 대상 후보 역시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와 ‘태계일주’의 기안84다. 기안84는 ‘태계일주’ 뿐만 아니라 ‘나 혼자 산다’에서도 활약이 컸기에 업계의 평은 기안84의 손을 들어주는 분위기다. 그러나 전현무가 전회장으로서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은 공로 역시 크기에 끝까지 결과를 예측하기가 힘든 상황이다. SBS 연기대상 후보는 ‘모범택시2’ 이제훈, ‘낭만닥터 김사부3’ 한석규, ‘악귀&rs

  • [TEN포토] 이제훈 '팬 여러분 반가워요~'

    [TEN포토] 이제훈 '팬 여러분 반가워요~'

    배우 이제훈이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뷰티 브랜드 설화수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