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손태영도 블링크였네, 딸 리호와 굿즈 입고 블랙핑크 뉴욕 콘서트 관람 [종합]
배우 손태영이 딸 리호와 블랙핑크 굿즈 티셔츠를 맞춰 입고 뉴욕 콘서트 관람을 위해 나섰다.

30일 손태영은 자신의 유튜브채널을 통해 '뉴욕 불금에서 한류열풍 실감한 배우 손태영(블랙핑크, K-POP)'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43세 손태영도 블링크였네, 딸 리호와 굿즈 입고 블랙핑크 뉴욕 콘서트 관람 [종합]
43세 손태영도 블링크였네, 딸 리호와 굿즈 입고 블랙핑크 뉴욕 콘서트 관람 [종합]
손태영은 딸 리호와 뉴욕에서 열린 블랙핑크 콘서트에 갔다. 블랙핑크 티셔츠를 맞춰 입은 모녀는 즐겁게 공연장으로 향해 콘서트를 즐겼다.

손태영과 리호는 K팝의 위상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왔따다
43세 손태영도 블링크였네, 딸 리호와 굿즈 입고 블랙핑크 뉴욕 콘서트 관람 [종합]
43세 손태영도 블링크였네, 딸 리호와 굿즈 입고 블랙핑크 뉴욕 콘서트 관람 [종합]
한편, 손태영은 리호와 함께 '바비' 콘셉트의 카페에 가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각자 핑크 아이템을 소지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카페에 도착한 모녀는 음료와 디저트 등을 시켜 놓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바비' 콘셉트로 꾸며진 카페에서 손태영은 리호의 사진을 찍어주는 등 엄마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아이들은 '바비'를 배경으로 예쁜 사진을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손태영은 이내 지친듯 "너무 시끄럽다. 음악 볼륨이 조금만 작았으면 좋겠다"고 했고, 이후 "두 번은 못 올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43세 손태영도 블링크였네, 딸 리호와 굿즈 입고 블랙핑크 뉴욕 콘서트 관람 [종합]
이밖에 손태영은 아이들 없이 금요일 밤에 뉴욕 외출해 공연을 보는 등 오랜만에 자부타임을 즐기는 모습도 공개하며 시선을 끌었다. 손태영은 "아이들 없이 금요일 밤에 나온 건 처음이다. 아니, 월화수목금토일 밤은 처음이다"고 말하며 즐거워 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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