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딸 리호와 핫한 '바비' 카페行 "두 번은 못 오겠다" 혼란 왜?
'권상우♥' 손태영, 딸 리호와 핫한 '바비' 카페行 "두 번은 못 오겠다" 혼란 왜?
배우 손태영이 딸 리호와 영화 '바비' 카페에 갔으나, 시끄럽고 복잡한 환경에 "두 번은 못 오겠다"며 혀를 내둘렀다.

30일 손태영은 자신의 유튜브채널을 통해 '뉴욕 불금에서 한류열풍 실감한 배우 손태영(블랙핑크, K-POP)'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손태영은 이날 리호와 함께 '바비' 콘셉트의 카페에 갔다. 각자 핑크 아이템을 소지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카페에 도착한 모녀는 음료와 디저트 등을 시켜 놓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권상우♥' 손태영, 딸 리호와 핫한 '바비' 카페行 "두 번은 못 오겠다" 혼란 왜?
'권상우♥' 손태영, 딸 리호와 핫한 '바비' 카페行 "두 번은 못 오겠다" 혼란 왜?
'권상우♥' 손태영, 딸 리호와 핫한 '바비' 카페行 "두 번은 못 오겠다" 혼란 왜?
'바비' 콘셉트로 꾸며진 카페에서 손태영은 리호의 사진을 찍어주는 등 엄마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아이들은 '바비'를 배경으로 예쁜 사진을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손태영은 이내 지친듯 "너무 시끄럽다. 음악 볼륨이 조금만 작았으면 좋겠다"고 했고, 이후 지친듯 "두 번은 못 올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태영은 아이들 없이 금요일 밤에 뉴욕 외출해 공연을 보는 등 오랜만에 자부타임을 즐기는 모습도 공개하며 시선을 끌었다. 손태영은 "아이들 없이 금요일 밤에 나온 건 처음이다. 아니, 월화수목금토일 밤은 처음이다"고 말하며 즐거워 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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