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태영은 이날 리호와 함께 '바비' 콘셉트의 카페에 갔다. 각자 핑크 아이템을 소지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카페에 도착한 모녀는 음료와 디저트 등을 시켜 놓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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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태영은 아이들 없이 금요일 밤에 뉴욕 외출해 공연을 보는 등 오랜만에 자부타임을 즐기는 모습도 공개하며 시선을 끌었다. 손태영은 "아이들 없이 금요일 밤에 나온 건 처음이다. 아니, 월화수목금토일 밤은 처음이다"고 말하며 즐거워 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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