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미국 중3=8학년 룩희, 사춘기하고는 말 안 하는 게 낫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8/BF.34294627.1.jpg)
손태영은 22일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을 통해 '배우 손태영이 아들 룩희를 미국 기숙사에 데려다주다 겪은 황당한 일(민증검사, 워싱턴 여행)'이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권상우♥' 손태영 "미국 중3=8학년 룩희, 사춘기하고는 말 안 하는 게 낫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8/BF.34294624.1.jpg)
!['권상우♥' 손태영 "미국 중3=8학년 룩희, 사춘기하고는 말 안 하는 게 낫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8/BF.34294623.1.jpg)
!['권상우♥' 손태영 "미국 중3=8학년 룩희, 사춘기하고는 말 안 하는 게 낫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8/BF.34294727.1.jpg)
!['권상우♥' 손태영 "미국 중3=8학년 룩희, 사춘기하고는 말 안 하는 게 낫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8/BF.34294729.1.jpg)
손태영은 "룩희가 지금 미국으로 따지면 8학년이고, 9월달에 9학년 된다"며 "8학년이 중학교 3학년이고, 9학년부터 고등학교다"고 설명했다.
이후 워싱턴 D.C로 향하는 기차에서도 손태영은 룩희와 멀찌감치 떨어져 앉았다. 그는 "일단 저는 제 친구랑 앉아야 하고 아들은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서 따로 간다"고 말했다.
손태영은 룩희가 2주간 지내게 될 기숙사에 가서 침대와 배게 커버를 씌워주는 등 잠자리를 직접 정리해 줬다.
이후 손태영은 "저 두 번 안 오려고요"라며 룩희 뒷바라지에 지친 모습이었다.
손태영은 현재 미국 뉴저지에서 룩희-리호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뉴지저 생활을 소개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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