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태영은 "제가 원래 무용을 전공했는데, 이제는 하는 사람이 아니라 보는 사람이 됐다"며 "오늘 무용 공연을 보러 나가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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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만난 손태영은 "금요일 밤에 만나다니"라는 말에 "아이들 없이 금요일 밤에 나온 건 처음이다. 아니, 월화수목금토일 밤은 처음이다"고 말하며 즐거워 했다.
이후 손태영은 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즐기며 육아에서 벗어나 자유를 만끽했다. 길거리를 걷다 봉준호 감독 영화 '괴물'을 관람하는 시민들을 보고 놀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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