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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이서진, 이런 사람이었나…뷔 "사기 계약"→박서준 '파업 선언', 직원들 뿔났다 ('서진이네')

    [종합] 이서진, 이런 사람이었나…뷔 "사기 계약"→박서준 '파업 선언', 직원들 뿔났다 ('서진이네')

    박서준이 파업을 선언하고 뷔는 사기계약을 언급했다. 1만 페소 목표 매출을 달성한 이서진은 직원들에게 하루 휴가를 주며 달래기에 나섰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예능 ‘서진이네’에서는 영업 3일 만에 목표 매출엔 1만 페소를 달성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서진이네’ 직원들은 브레이크 타임 후 한 번에 몰린 손님들을 대처하기 바빴다. 이서진은 정신없이 주문을 받았고, 최우식은 음식을 서빙하고 홀 손님들을 상대했다. 박서준은 멀티로 핫도그와 라면을 끊임 없이 만들었고, 뷔는 양념치킨을 담당해 쉬지 않고 음식을 내놨다. 정유미도 묵묵히 김밥을 말았다. 손님들은 콤보 메뉴부터 핫도그, 양념치킨, 김밥 등 다양한 음식을 주문했고, 떡볶이와 핫도그, 양념치킨 모두 재료가 부족해지는 사태까지 발생했다.이에 박서준은 핫도그 재료가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리고 재빨리 재료 보충에 나섰고, 뷔도 쉬지 않고 양념치킨을 만들었다. 정유미도 이제는 제법 빠르게 김밥을 말기 시작했다. 최우식과 이서진은 홀을 맡아 주문을 받고 완성된 음식을 서빙했다. 그중 한 무리의 손님들은 영화 ‘기생충’에 나온 최우식을 알아보고 반가워했다. 손님들은 최우식에게 ‘기생충’에 나온 배우가 맞냐고 물었고, 최우식은 부끄러워하면서 맞다고 했다. 이에 손님들은 “정말 좋은 영화였다”, “이건 진짜 미쳤어”라며 반가워했다.폭풍처럼 손님들이 몰려간 후 이서진은 활짝 웃었다. 매출을 계산해본 결과 그가 목표했던 1만 페소를 달성한 것. 그러나 직원들은 지쳐 있었다. 영업을 끝낸 후 뷔는 “이거 사기계약이다. 나 한국 갈 거다”라며 주

  • 이서진, '서진이네' 간판 빼앗기나…영업 3일 만에 위기 처했다

    이서진, '서진이네' 간판 빼앗기나…영업 3일 만에 위기 처했다

    ‘서진이네’가 야심찬 신메뉴로 손님들의 입맛 사로잡기에 나선다.10일 방송되는 tvN 예능 ‘서진이네’에서는 주말 대목을 맞이해 여러 가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콤보 메뉴와 양념치킨, K-매운맛을 보여줄 불라면까지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해 매출 상승을 노린다.앞서 인턴 최우식은 손님들로 북적이는 ‘서진이네’에 구세주처럼 합류했다. 도착하자마자 설거지를 맡아 짠내를 불러일으켰던 최우식은 이틀 선배 인턴 뷔를 도우며 인턴 경력자의 클래스를 증명, 뷔를 긴장시킬 예정이다.또한 최우식과 뷔는 히든 메뉴 양념치킨 담당으로 ‘치킨 인턴즈’를 결성한다. 최우식이 닭고기 준비와 반죽을, 뷔는 양념치킨 소스를 만들며 차근차근 일을 진행한다. 그러나 가게 오픈 20분 전부터 기다리는 사상 최초 오픈런 손님 소식에 치킨 초벌을 하던 두 사람의 마음은 초조해진다고.급한 마음에 최우식이 치킨 튀기기에 속도를 내보지만 튀김망 바닥에 치킨이 붙어버리며 ‘치킨 인턴즈’는 역경에 처한다. 거리에 사람들이 많아 대박의 기운을 감지한 사장 이서진이 치킨 준비 과정을 예의주시하고 그사이 오픈런 손님은 더 늘어난 상황. 최우식의 애타는 마음도 모른 채 초벌하는 치킨은 계속 붙어버리고 영업시간은 점점 다가온다고 해 과연 ‘치킨 인턴즈’는 무사히 양념치킨을 선보일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한편, 이서진이 간판을 빼앗길 위기에 처한다. 이서진의 자리를 위협하는 또 다른 ‘서진’이가 등장하기 때문. ‘서진’이는 그 다음 날도 성실히 출근 도장을 찍으며 존재감을 드러낸다고 해 정체를 궁금케 한다.신메뉴로 매출 상승을

  • [종합] "노조 용납 NO·복장 지적"…방탄소년단 뷔, '꼰대 사장' 이서진에 당혹('서진이네')

    [종합] "노조 용납 NO·복장 지적"…방탄소년단 뷔, '꼰대 사장' 이서진에 당혹('서진이네')

    '서진이네' 방탄소년단 뷔가 '사장' 이서진의 꼰대 면모에 당황스러워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영업을 시작한 '서진이네'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특히 우르르 몰려드는 손님들로 인해 사장 이서진의 눈동자가 흔들린다고 해 폭풍같은 하루를 예감케 하고 있다.둘째 날 영업을 앞두고 멤버들은 한자리에 보였다. 이날 복장은 네이비색 티셔츠에 흰색 바지. 이서진은 검정색 바지를 입고 온 뷔를 향해 "바지가 왜 이러냐"며 복장 규정을 상기시켰다. 이에 나영석 PD는 "왜 직원 복장을 컨트롤하냐"라고 타박했다. 이서진은 "우린 자유 복장 아니다. 유니폼 있다"고 반박했다.이서진은 "오늘은 둘째 날이니까 늦게까지 하려고 한다. 오늘은 태형이만 잘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뷔는 "솔직하게 편지함 뭐 그런 거 없냐"라며 당황했다.이에 나영석 PD는 이서진에게 "지금 노조가 만들어지기 직전"이라고 말했다. 이서진은 "노조는 용납할 수 없다. 노조가 결성된다 싶으면 얘를 임원으로 올릴 거다. 임원은 노조에 들어갈 수 없다"라고 '사장의 횡포'를 부려 웃음을 안겼다. 이에 뷔는 "직원이 둘이고 임원이 셋이냐"라며 어리둥절해했다.이서진은 정유미를 보며 "얘도 지금 태형(뷔)이 신임을 잃었다"라고 잔소리했다. 뷔는 "어제 누나가 갑자기 모레는 우식이와 같이 한 시간 일찍 출근해야 한다고 하더라"며 충격 받은 듯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다행히 둘째 날 영업은 순조롭게 출발했다. '서진이네'에는 오픈 전부터 방문을 예약하는 손님들이 나타나

  • 이서진, 이런 사람이었어?…뜻대로 안 되니 예민함 폭발 ('서진이네')

    이서진, 이런 사람이었어?…뜻대로 안 되니 예민함 폭발 ('서진이네')

    ‘서진이네’ 사장 이서진이 가게 오픈을 앞두고 예민함이 폭발한다.24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 ‘서진이네’에서는 초보 사장 이서진의 진땀 나는 개업기가 펼쳐진다.‘서진이네’는 ‘윤식당’을 잇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윤식당’에서 이사로 활약해왔던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해 운영하는 식당 예능프로그램.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가 직원으로 합류하여 종업원 어벤져스를 구축하고 있다.이날 일곱 빛깔의 호수가 아름다운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한국인의 소울푸드 분식 전파에 나선 ‘서진이네’는 예상치 못한 악재로 첫 장사 준비에 난항을 겪는다. 한국에서 레시피를 완벽하게 숙지해 갔음에도 멕시코에선 쉽사리 만들어지지 않은 것.특히 김밥 담당 정유미는 속도 모르고 자꾸 터지는 김밥에 어쩔 줄을 모르는가 하면 박서준의 핫도그는 끝이 튀김기 바닥면에 닿아 뭉개져 당황을 금치 못한다. 이를 지켜보는 사장 이서진의 속은 점점 타들어갔다고. 보다못해 주방 살림살이에 직접 관여한 그는 “준비가 돼야 오픈을 하지”라며 잔소리를 늘어놓는다.설상가상으로 비까지 퍼부어 지나다니는 사람들마저 보기 쉽지 않은 상황이 펼쳐진다. 염려 가득한 얼굴로 테이블에 몰아친 빗물을 닦는 이서진의 면면은 점점 심각해져 가고 급기야 멘탈이 나가기 시작한 ‘서진이네’ 직원들은 단체로 이상증세를 보이기까지 했다는 후문.과연 이들의 간절함이 악재를 뚫고 무사히 가게 오픈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을지 ‘서진이네’ 개업일 풍경이 기다려진다.‘서진이네’는 24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 [종합] 술에 입 못댔던 뷔, "테킬라에 빠졌다, 술이 그렇게 달았는지…"('서진이네')

    [종합] 술에 입 못댔던 뷔, "테킬라에 빠졌다, 술이 그렇게 달았는지…"('서진이네')

    뷔가 이서진을 만나 테킬라에 빠졌다.20일 오후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를 통해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와 함께 한 웹예능 '출장 십오야'가 공개됐다.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가 출연했다.이날 영상에서 뷔는 상품으로 나온 테킬라에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촬영 이후에 테킬라에 빠졌다. 술이 그렇게 단지 모르겠더라"고 말했다.뷔의 주량에 대해 "술을 못 마신다"는 정유미의 말에 뷔는 "아예 입을 못 대요 저는 술을"이라면서도 자신이 술을 먹게 된 것에 대해 "진짜 놀라웠다"고 했다. 이를 들은 나영석PD는 "태형(뷔)이와 저의 공통점이다. 저도 이서진 씨랑 촬영 가서 그 때 술 배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뷔는 "매일 밤 라면은 두세 개씩 먹는다"는 이서진의 폭로에 "고돼서. 그거로라도 풀어야 했다"며 "같이 있다 보니까 밥도 맛있고 그런거죠"라며 웃었다.'서진이네' 인턴으로 합류한 뷔는 힘든 점이 없었냐는 질문에 "처음에 의아했던 거는 영업시간이 제가 들은 것과 너무 달라서"라고 답했다. 이어 '서진이네' 사장님 이서진의 채찍질을 언급하며 "사장님의 채찍질 아프던데요?"라고 말해 이서진을 당황케 했다. 이에 나영석PD는 이서진을 향해 "형 이제 활동하기 힘들겠다"고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뷔는 "서진이 형님께서 사전에 '재미있는 날이 되게 많을거야'라고 하셨다"며 "근데 서진이 형님이 웃는 건 항상 조건은 수익이 많을 때, 그리고 나 라면 먹을 때. 딱 그 두개 말고는 안 웃으시더라"고 했다.  뷔는 또

  • [종합] 방탄소년단 뷔, 정유미와 대차게 싸운 이유 "라면 한 젓가락 먹고…"('출장 십오야')

    [종합] 방탄소년단 뷔, 정유미와 대차게 싸운 이유 "라면 한 젓가락 먹고…"('출장 십오야')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정유미와 대차게 싸운 이유를 밝혔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환영합니다 고객님^^ 노사 갈등 특효처방 줄줄이 말해요를 권해드려요'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채널 십오야'는 '서진이네' 팀으로 출장을 나왔다. 가장 먼저 출근한 사람은 '사장' 이서진이었다. 이서진은 "조금 쉬운 걸로. 쉬운 걸로 해줘"라고 말했다. 이어 등장한 사람은 '부장' 박서준이었다. '이사' 정유미의 등장에 박서준은 "반겨주세요라고 들어서 우와 할 뻔 했다"며 웃었다. '경력 인턴' 최우식, '신입 인턴' 뷔를 끝으로 '서진이네' 팀이 출근을 완료했다. 이서진은 '서진이네'에 대해 "해외에서 식당 하는 프로"라고 소개했다. 이어 "내가 이렇게 해놓으면 나머지 설명은 점점"이라고 덧붙였다. 나영석 PD는 "어떤 부분이 힘들더라?"라고 질문했다. 이서진은 "아무래도 직원 관리가 힘들었다. 두 명 정도 있다. 굉장히 높은 위치에 있으면서 자기의 위치를 망각하는 그런"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정유미는 "내가 뭘 했는데"라고 자수했다. 나영석 PD는 "또 한 명은 누구인가요?"라고 물었다. 이서진은 "아무래도 프로그램을 처음하다 보니 이 프로그램이 뭐하는 프로그램인지 잘 모르고 온 친구가 하나 있다. 놀러왔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유미는 뷔에 대해 "태형이가 처음 왔는데도 말을 많이 걸어줘서 의지가 많이 됐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서진은 "너한테 제일 심하게 화를 낸 애가 태형이야"라고 했다.이서

  • 이서진, 사장 되더니 변했나…뷔 "좋은 사람인지 헷갈려" ('서진이네')

    이서진, 사장 되더니 변했나…뷔 "좋은 사람인지 헷갈려" ('서진이네')

    ‘서진이네’ 사장 이서진이 직원들 근태 평가를 실시한다.오는 2월 24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 ‘서진이네’에서 5분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성과주의, 능력주의가 판치는 ‘서진이네’ 리얼 현장을 공개했다.하이라이트 영상은 멕시코의 신비로운 호수를 가진 동네 바칼라르의 풍경 속 여유를 한껏 즐기는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의 모습을 비추며 시작된다. 따사로운 햇살과 한가로운 분위기, 면면에 웃음이 걸린 사람들까지 천국이 따로 없는 듯한 그림 같은 모습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이어 호수 옆 길가에 자리 잡은 분식집 ‘서진이네’와 사장 이서진이 등장한다. ‘수익이 왕이다’라는 경영철학과는 달리 텅 빈 테이블 상황이 그의 미간을 잔뜩 주름지게 만든다. 손님을 기다리는 시간만큼 사장 이서진의 초조함과 예민함은 빠르게 증가, 눈치 보는 직원들의 눈동자도 바삐 움직인다.첫 손님이 등장하자 이서진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퍼지고 이런 모습은 직원들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든다. 방탄소년단 뷔는 “헷갈립니다. 이 사람이 좋은 분인지 나쁜 분인지”라고 말끝을 흐리는가 하면 박서준은 “묘하게 웃으면서 사람을 힘들게 하는 거 아닌가”라며 속내를 내비쳐 폭소를 터트린다. 또 ‘서진이네’ 전 직원 근태 평가가 보는 이들의 구미를 잡아당긴다. 이서진은 간판 메뉴 김밥 담당 ‘정이사’ 정유미의 세심함을 최고의 장점으로 꼽는다. 동생들을 다독이고 책임감 있는 자세에도 후한 점수를 주지만 “(김밥을) 몇 개 터트려 먹었어요 사실”이라며 과실에 대한 평가 역시 빼먹지 않는다.요리왕 ‘박부

  • [TEN피플] 히든카드는 BTS 뷔…매번 똑같은 나영석이지만 또 관심 받는 '서진이네'

    [TEN피플] 히든카드는 BTS 뷔…매번 똑같은 나영석이지만 또 관심 받는 '서진이네'

    '강식당', '윤식당'에 이어 나영석 PD의 식당 시리즈 '서진이네'가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이번 '서진이네'의 히든카드는 방탄소년단(BTS) 뷔다. 케미가 끈끈한 기존 멤버들에 전 세계인들에게 익숙한 '글로벌 스타' 뷔의 조합은 '서진이네'를 향한 기대 심리를 불어넣는다.tvN '서진이네'(연출 나영석, 장은정)는 '윤식당'을 잇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윤식당'에서 이사로 활약해왔던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해 운영하는 식당 예능이다. 오는 2월 24일 저녁 8시 50분에 첫선을 보인다. 그간 불고기, 비빔밥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음식을 선보였던 '윤식당'과 달리 '서진이네'는 보다 친근하고 가벼운 메뉴를 선보인다.뉴욕대 경영학과 출신인 이서진은 앞서 '윤식당'에서도 세심한 식당 운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는 어떤 경영 방식으로 식당을 이끌어갈지 궁금해진다.이사에서 승진한 '초보 사장' 이서진을 위해 '경력직 종업원'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다시 한번 뭉친다. 조리, 서빙, 계산 등 이미 경력이 있는 이들의 케미는 확인된 바. 이번에 '서진이네' 관전 포인트는 무엇보다 방탄소년단 뷔가 막내 종업원으로 합류했다는 것. 평소 박서준, 최우식과 친분이 두터운 뷔인 만큼 금세 팀워크를 이뤘을 것으로 기대된다.공개된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에서도 '서진이네' 식구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포스터 속에는 이서진을 똑 닮은 간판, 식당 입구에서 밝게 웃고 있는 '서진이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선글라스를 낀 채 사장 포스를 뽐내고 있는 이서진, 그리고 시원한 미

  • [공식] '서진이네' 2월 24일 오픈…"입소문 났나 봐" 대박 장사 예고

    [공식] '서진이네' 2월 24일 오픈…"입소문 났나 봐" 대박 장사 예고

    ‘서진이네’가 오는 2월 24일 개업한다.tvN 예능 ‘서진이네’는 ‘윤식당’을 잇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윤식당’에서 이사로 활약해왔던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해 운영하는 식당 예능이다.그간 불고기, 비빔밥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음식을 선보였던 ‘윤식당’과 달리 ‘서진이네’는 보다 친근하고 가벼운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뉴욕대 경영학과 출신인 이서진이 어떤 경영 방식으로 식당을 이끌어갈지 궁금해지는 상황.또한 초보 사장 이서진을 위해 다수의 경력을 자랑하는 종업원 어벤져스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다시 한번 뭉친다. 특히 전 세계를 사로잡은 방탄소년단의 김태형(뷔)가 막내 종업원으로 합류해 ‘서진이네’ 드림팀을 완성, 함께 식당을 꾸려나갈 이들의 케미스트리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공개된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에서는 ‘서진이네’ 식구들의 좌충우돌 식당 영업기를 확인할 수 있다. 먼저 포스터 속에는 이서진을 똑 닮은 간판이 매력적인 식당 입구에서 밝게 웃고 있는 ‘서진이네’ 식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선글라스를 낀 채 사장 포스를 뽐내고 있는 이서진부터 시원한 미소가 매력적인 종업원들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그런가 하면 메인 예고편 영상에서는 문전성시를 이루는 ‘서진이네’ 영업 풍경을 엿볼 수 있다. 발 디딜 틈도 없이 꽉 찬 홀부터 계속해서 울려 퍼지는 경쾌한 종소리, “주문이요”를 외치는 종업원들의 목소리까지 그야말로 대박 장사를 예감케 한다.사장 이서진은 물론 베테랑 직원 정유미와 박서준, 그리고 신입 김태형까지 혼란

  • '연매살' 황세온 "이서진, 방송 이미지 그 자체…서현우=스윗함의 정석" [인터뷰①]

    '연매살' 황세온 "이서진, 방송 이미지 그 자체…서현우=스윗함의 정석" [인터뷰①]

    배우 황세온이 서현우, 이서진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지난 12일 텐아시아 사옥에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이하 '연매살') 배우 황세온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연매살'은 동명의 프랑스 원작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일은 프로, 인생은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를 담았다. 황세온은 극 중 메쏘드엔터의 데스크 직원이자 배우 지망생 강희선으로 분해 열연했다.황세온은 "종영이 실감이 안 난다. 결말에서 희선이가 성공해서 끝난다거나 러브라인이 이어지거나 하지 않아서 아직 이야기가 안 끝난 것 같은 느낌이다. '이게 끝난 건가?' 싶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황세온은 같이 호흡을 맞춘 서현우에 대해 "스윗함의 정석"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서중돈 팀장님 그 자체였다. 이런 매니저랑 일하면 심쿵하겠다 싶더라. 사람이 너무 좋으니까 배우나 매니저를 떠나서 사람한테 반할 정도였다. 선배님이 그런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서 캐릭터와 찰떡이지 않았나 싶다"고 이야기했다.촬영장 분위기메이커로도 서현우를 꼽았다. 황세온은 "애써 웃기려고 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선배님이 등장하면 현장 분위기가 온화해지고 다들 유해지는 느낌이 있다"고 설명했다.이서진에 대해서는 "이서진 선배는 방송에서 보여지는 이미지 그 자체여서 너무 놀랐다. 매체에 나온 분들을 보면 실제와 방송이 다른 느낌이 들 수도 있는데, 이서진 선배는 방송에서의 모습 그 자체였다. 너무 잘 해주셔서 좋았다"고 감사를 표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소속사서 위기' 이서진 vs '소속사가 위기' 이서진…절묘한 리얼리티[TEN스타필드]

    '소속사서 위기' 이서진 vs '소속사가 위기' 이서진…절묘한 리얼리티[TEN스타필드]

    《김지원의 넷추리》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수많은 콘텐츠로 가득한 넷플릭스, 티빙 등 OTT 속 알맹이만 골라드립니다. 꼭 봐야 할 명작부터 기대되는 신작까지 방구석 1열에서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을 추천합니다. 이서진이 처한 상황이 공교롭다. 매니저 역할로 나오는 드라마에서는 소속 배우와 트러블로 인해 위기를 맞았는데, 현실에서는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연예인과 여러모로 잡음을 겪고 있다. 드라마에서도 현실에서도 향후 이서진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이서진은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이하 '연매살')에서 메소드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팀 총괄이사 마태오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연매살'은 연예기획사 메소드엔터가 대표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회사가 위기에 처하자 4명의 매니저들이 회사 살리기와 배우 관리로 분투하는 이야기다.극 중 배우 역할인 출연 배우들의 실제 상황을 섞어 리얼리티를 높인 에피소드가 재미 포인트. 최근 방영된 회차에서는 이서진은 소속 배우인 다니엘 헤니와 유망한 감독 사이를 오해하게 만든 장본인이 됐다. 결국 다니엘 헤니가 이서진에게 "우린 끝났다"는 말을 전하면서, 메소드엔터의 첫 공동제작 프로젝트가 엎어질 위기가 됐다. 게다가 이서진은 극 중 메소드엔터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혼외자 딸 주현영(소현주 역)이 자신의 실수를 덮어쓰려 하자 "내 딸이다"며 공개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이서진은 회사 매각 위기, 배우 뒤치다꺼리, 이혼 위기에 이어 회사 내 평판 위기도 맞닥뜨리게 됐다.'연매살'에서 이서진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득과 실을 면밀히 따지는 이

  • [종합] 이서진, 생명의 은인 김국희와 입맞춤…곽선영은 김지훈 영입 성공('연매살')

    [종합] 이서진, 생명의 은인 김국희와 입맞춤…곽선영은 김지훈 영입 성공('연매살')

    곽선영이 라이벌 회사 소속 스타 배우 김지훈을 영입한 가운데, 김국희가 이서진에게 사랑에 빠진 듯 깜짝 입을 맞췄다.지난 29일 방송된 tvN 월화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는 천제인(곽선영 역)이 김지훈을 영입하고, 마태오(이서진 역)은 생명의 은인(?)이 되어준 김국희와 입을 맞추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마태오 이사를 기절시킨 구해준(허성태 역)은 메쏘드엔터의 지분 60%를 보유하며 대표 자리에 앉았다. 곧바로 회사를 업계 최고로 만들기 위한 첫 번째 지침을 내렸다. 라이벌 스타미디어가 계약이 끝나지도 않은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를 데려간 것을 문제 삼으며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김지훈을 스타미디어에서 빼내자"라고 야망을 드러낸 것.유명 작가의 신작에 캐스팅됐다 취소되면서 스타미디어와 트러블이 생긴 김지훈은 마침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었다. 이에 천제인은 가족관계, 교우관계, 관심사, 취미 등 김지훈에 대한 모든 것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관건은 최대한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만나는 것. 김지훈은 이미 수없이 들어오는 다른 소속사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있었다. 그러던 중 천제인은 구해준이 데려온 전략기획 팀장 써니(최규리 역)로부터 김지훈이 회원제로 운영하는 스포츠짐에 다닌다는 정보를 입수했다.천제인은 소현주(주현영 역)와 운동하는 척하며 자연스러운 만남을 만들었다. 하지만 김지훈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천제인은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훈은 "업계 유행어인가 보다. 진부하다"며 맞수를 뒀다. 천제인은 유명 작가 캐스팅 취소 건을 들어 자신이라면 무조건

  • [종합] 김소현♥손준호에 날벼락 맞은 이서진, 정혜영에 '혼외자' 주현영 들켰다('연매살')

    [종합] 김소현♥손준호에 날벼락 맞은 이서진, 정혜영에 '혼외자' 주현영 들켰다('연매살')

    이서진이 혼외 자식 주현영을 정혜영에게 들킨 가운데, 이혼을 통보받았다.지난 28일 방송된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는 마태오(이서진 역)가 김소현, 손준호 부부에게 날벼락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소현(김소현 역)은 다급하게 마태오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소현은 "친구와 차에 있는데 사진이 찍힌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마태오는 "혹시 친구가 남자야? 둘이 사진 찍히면 안 되는 짓이라도 한 거야?"라고 물었다.김소현은 "대학 동창이고 이야기만 했다"고 답했다. 마태오는 "그럼 뭐가 걱정이야?"라고 말했다. 김소현은 "준호 씨가 저 친정 간 줄 알아요. 준호 씨한테 절대 말하면 안 돼요. 준호 씨가 그 친구 만나는 거 싫어하거든요"라고 설명했다. 마태오는 "그냥 사실대로 말해라. 속인 거 알면 더 화나지"라고 조언했다.소현주(주현영 역)는 마태오와 만나 자신이 고은결(신현승 역)의 매니저로 현장 나간다고 밝혔다. 마태오는 "열심히 해. 은결이 힘들 텐데 네가 옆에서 많이 챙겨줘. 너한테도 미안하다. 너도 많이 힘들 텐데"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말인데 이 상황을 내가 조금 더 바로 잡아보려고"라고 덧붙였다.소현주는 "사모님께는 말씀 다 하셨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마태오는 "회사에도 솔직하게 말해야지. 네가 내 딸이라고"라고 말했다. 소현주는 "이제 와서 이사님 딸이라고 하면 다들 저한테 배신감 느끼실 거예요. 그동안 감쪽 같이 속였다고. 저는 정말 괜찮으니까 회사에는 지금처럼 비밀로 해주세요"라고 부탁했다.며칠 뒤 김소현의 사진이 파파라치에

  • 정유미·이서진, 함께 농구 보는 사이…美 LA 경기장서 포착

    정유미·이서진, 함께 농구 보는 사이…美 LA 경기장서 포착

    배우 정유미가 이서진과 함께 미국 LA에서 포착됐다.24일 스포츠조선은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 프로농구(NBA)LA 레이커스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이서진과 정유미의 사진을 공개했다. 정유미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정유미의 미국행에 대해 "최근 개인 스케줄로 미국에 방문했다. 체류 중 이서진 씨를 만났고 함께 농구를 관람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서진과 정유미는 2017년 tvN '윤식당' 시리즈에서 만나 나영석 PD의 예능에 나란히 출연하면서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정유미는 '윤식당' 시리즈의 스핀 오프 '서진이네'(가제)출연도 긍정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서진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 압수수색 이유로는 소속 배우 박민영의 전 남자친구 강종현과 연관설, 횡령 혐의 등이 추측되고 있다.후크와 18년을 함께한 가수 겸 배우인 이승기는 '음원 수익'을 한 푼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면서 회사를 상대로 "정산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해달라"는 취지의 내용증명을 보냈다. 이승기는 이날 오전 "소속사 대표 권진영 등으로부터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의 모욕적이고 위협적인 언사를 전해들었다. 이에 단순히 음원료 정산의 문제를 떠나 오랜 기간 연을 맺어오며 가족처럼 의지해왔던 후크 및 권진영 대표와의 신뢰관계가 지속될 수 없다고 판단하여 고민 끝에 법률대리인을 통해 내용증명을 발송하게 됐다"는 입장을 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이서진, 혼외자 인정…아내 정혜영 임신 중 외도 "임신했는지 몰랐어!"('연매살')

    [종합] 이서진, 혼외자 인정…아내 정혜영 임신 중 외도 "임신했는지 몰랐어!"('연매살')

    이서진이 혼외자의 정체를 인정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는 마태오(이서진 분)가 아내 송은하(정혜영 분)가 자신과 소현주(주현영 분)의 사이를 의심하자 모든 걸 털어놨다. 송은하는 소현주가 마태오의 혼외자라는 것을 알게 됐고 그의 자취방을 찾았다. 송은하는 매니저가 되고 싶어서 무작정 올라온 것이냐고 물었고 소현주는 고개를 끄덕였다. 송은하는 "엄마는 아시니?"라고 물었다. 소현주는 "아니요. 엄마는 아무것도 모르세요"라고 답했다. 송은하는 "마이사랑은 크면서 계속 봤고?"라고 물었다. 소현주는 "1년에 한 번씩이요. 부산영화제 때 내려오시니까. 고등학교 가면서부턴 못 봤어요"라고 말했다. 송은하는 다시 "나랑 은결이(신현승 분)에 대해서는 몰랐어?"라고 물었다. 소현주는 "어릴 땐 잘 몰랐는데 고 2 때 엄마가 말씀해 주셔서 알게 됐어요. 죄송해요"라고 사과했다. 송은하는 "뭐가"라고 되물었고 소현주는 "그냥 다요"라고 말했다. 송은하는 "은결이랑 동갑 이랬지?"라고 물은 뒤 소현주의 생일을 물었다. 소현주는 "지난주였어요. 23일"라고 답했다.생일을 알게 된 송은하는 집으로 돌아와 소파에서 자고 있는 마태오를 때리며 "나가"라고 소리 질렀다. 마태오는 "갑자기 왜 이래"라고 당황했고, 송은하는 "그러는 넌 예고하고 바람피웠니?"라고 분노했다. 송은하는 "은결이 뱃속에 있을 때였어"라며 소리쳤다. 마태오는 "당신 임신한지 몰랐을 때였어. 엄밀히 말하면 그때는 헤어졌을 때"라고 말한 뒤 분노한 송은하의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