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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환♥이혜원 딸 리원, '이서진 후배' 티 팍팍…테리우스·미스코리아 DNA '눈길'[TEN★]

    안정환♥이혜원 딸 리원, '이서진 후배' 티 팍팍…테리우스·미스코리아 DNA '눈길'[TEN★]

    전 축구선수 안정환 딸 리원이 졸업식 사진을 공개했다.리원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arewell si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원은 서울국제학교 졸업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또한 리원은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찍으며 남다른 우정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 안정환, 이혜원, 동생 리환도 리원의 졸업식에 참석해 축하했다.리원은 이서진 후배가 된다. 미국 명문대 중 하나인 뉴욕대학교에 합격했기 때문.한편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2001년 결혼, 슬하에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식상해진 이서진, 나영석 PD 욕심 과했나…신선함 사라진 '뜻밖의 여정' [TEN스타필드]

    식상해진 이서진, 나영석 PD 욕심 과했나…신선함 사라진 '뜻밖의 여정'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새로운 프로그램인데, 어디서 본 듯한 익숙함이 가득하다. 배우이자 인간 윤여정을 담아냈다는 신선함 한 스푼만 넣었을 뿐, 익숙한 포맷과 관계성 들이 편안함보다는 식상함을 안긴다. 나영석 PD의 '하이브리드 방송'이라는 새로운 시도는, 이도 저도 아닌 산만함으로 다가왔다. 새 예능 '뜻밖의 여정' 이야기다.지난 8일 처음 방송된 '뜻밖의 여정'은 한국인 최초로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 조연상을 받고,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시상자로 무대를 오른 윤여정의 오스카 여정을 매니저 이서진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자 윤여정과 '꽃보다 누나', '윤식당', '윤스테이' 시리즈 등을 함께한 나영석 PD의 새로운 프로젝트다.일흔이 넘은 나이에 영화 '미나리'를 통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윤여정. 미국 아카데미를 비롯해 영국 아카데미(BAFTA), 미국 배우 조합상(SAG), 미국 독립영화상 등 전 세계 유력 영화제에서 무려 42관왕을 달성한 그가 미국 LA 할리우드 중심에서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은 새로움을 안기기 충분했다.특히 윤여정은 1974년 가수 조영남과 결혼해 미국으로 건너가 이민 생활을 하며 두 아들을 낳은바, 그의 미국 인연들 역시 공개되며 그동안 몰랐던 윤여정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을 더했다.이는 정확히 들어맞았다. 베일을 벗은 '뜻밖의 여정'에서 윤여정

  • 라미란 "'내과 박원장', 소중+특별…이서진과 재밌고 즐거웠죠"[일문일답]

    라미란 "'내과 박원장', 소중+특별…이서진과 재밌고 즐거웠죠"[일문일답]

    배우 라미란이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종영 소감을 전했다.라미란은 21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내과 박원장'이 벌써 종영을 맞이했네요. 그동안 저희 작품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번 작품과 함께했던 모든 순간들이 소중했고 특별했다. 한편으로 그 시간들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크게 느껴진다"고 밝혔다.지난 18일 공개된 '내과 박원장' 최종화에서는 코로나 시대를 살고 있는 사모림과 박원장(이서진 분) 가족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꿈이 없다는 아들 민구(주우연 분)의 말을 듣고 이내 걱정이 앞선 사모림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학생시절을 떠올리며 "울트라 리코더는 제 꿈이 아니었어요. 어떻게든 명문대를 보내려 했던 저희 엄마의 꿈이었죠"라고 말했다. 이 모습은 자신을 꿈을 잊은 채 가족을 위해 헌신한 사모림의 지난날들을 상상케 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라미란은 극중 사모림으로 분했다. 사모림은 남편과 가족을 위해서라면 민간요법도 거침없이 활용하는 인물로 가끔은 무모하고 지나치게 화끈해 감당이 어렵지만, 사실은 그 누구보다 가족들을 사랑하는 정 많은 여자다. 라미란은 사모림을 통해 남다른 코믹연기 내공을 가감없이 선보였고, 이서진과 함께 달달함과 코믹 사이를 오가는 이제껏 없었던 막강의 부부 케미스트리를 뿜어내며 작품에 재미를 더했다.자신의 오랜 꿈이었던 웹툰 작가의 꿈을 이루고 싶다는 박원장에 폭탄발언에 그간 힘들었던 시간들이 떠오른 사모림은 가족을 위해 현실적으로 생각하라고 소리치며 차갑게 돌아섰고, 집안엔 살얼음판 같은 긴장감이 감

  • [TEN인터뷰] 이서진 "대머리 분장, 너무 잘 어울려 걱정…여장은 짜증났다"('내과 박원장')

    [TEN인터뷰] 이서진 "대머리 분장, 너무 잘 어울려 걱정…여장은 짜증났다"('내과 박원장')

    배우 이서진이 ‘내과 박원장’을 통해 파격 변신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대머리 분장은 예상 했던 일이지만, 생각지도 못한 복병이 숨어 있을 줄은 몰랐다고 털어놨다. 이서진과 7일 오후 화상 인터뷰를 통해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연출 서준범) 출연 소감과 더불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내과 박원장’은 하나도 슬기롭지 못한 초짜 개원의의 ‘웃픈’ 현실을 그려낸 메디컬 코미디. 20년 경력 전문의 장봉수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지난 14일 티빙을 통해 처음 공개된 해당 작품은 ’대머리 의사 된 이서진'이라는 파격 타이틀로 화제를 모았다. 이서진은 ‘내과 박원장’을 통해 첫 코미디 연기에 도전했다. 그는 “너무 재미있게 촬영했다”며 “연기 점수는 보시는 분들이 후하게 주셨으면 좋겠다. 좋은 작품이 있으면 언제든지 코미디 연기 도전이 가능하다”며 코미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서진은 어린 시절부터 코미디 장르를 좋아했다고 밝혔다. 특히 ‘박원장’의 B급 코미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그는 가장 좋아하는 시트콤으로 미국의 ‘프렌즈’를 꼽기도 했다. 그토록 애정하는 장르인 만큼 첫 코미디 도전에서 그는 대머리 특수 분장과 여장, ‘야인시대’ 패러디 등 이미지를 아끼지 않는 연기를 선보였다. “저는 변신 했다고 생각하지 않고, 제가 갖고있는 모습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저는 사실 댓글을 보는 방법도 모르고 잘 보지도 않는다. 주변에서 얘기해 준 댓글에 따르면, 좋은 댓글인지는 모르겠지만 ‘전 재산 탕진했다’는 얘기가 있더라. ‘이서진

  • [인터뷰②] 이서진, ‘박원장’ 과도한 카메라 무빙…”몰입 않고 편하게 봐주셨으면”

    [인터뷰②] 이서진, ‘박원장’ 과도한 카메라 무빙…”몰입 않고 편하게 봐주셨으면”

    배우 이서진이 ‘내과 박원장’의 인터뷰 형식과 과도한 카메라 무빙 등의 연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서진과 7일 오후 화상 인터뷰를 통해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출연 소감과 더불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내과 박원장’은 하나도 슬기롭지 못한 초짜 개원의의 ‘웃픈’ 현실을 그려낸 메디컬 코미디. 20년 경력 전문의 장봉수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지난 14일 티빙을 통해 처음 공개된 해당 작품은 ’대머리 의사 된 이서진'이라는 파격 타이틀로 화제를 모았다. ‘내과 박원장’은 과도한 카메라 무빙 연출을 사용해 일부 시청자로부터 낯설다는 평을 들은 바 있다. 이날 이서진은 “이런 식의 연출은 사실 해외에서는 많이 봐 와서 저는 낯설지 않았다”며 “감독의 의도를 이전에 파악하고 있었기에 저는 낯설지 않았고, 한국에서 이렇게 시도하는 게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을 밝혔다. 이어 “해외에서도 이런 시도를 통한 성공 사례가 많다”며 “낯설게 보시는 분들도 있지만, 이게 ‘박원장’ 만의 특징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며 “어떻게 보면 예능 같은 느낌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하나의 재미로 편안하게 웃고 넘어가는 거지 몰입을 방해 한다며 몰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며 “편하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인터뷰①] ‘박원장’ 이서진 ’내가 고자라니’ 패러디…”그런 짤 있는 줄도 몰랐다”

    [인터뷰①] ‘박원장’ 이서진 ’내가 고자라니’ 패러디…”그런 짤 있는 줄도 몰랐다”

    배우 이서진이 작품 속 ‘야인시대’ 패러디를 언급했다. 이서진과 7일 오후 화상 인터뷰를 통해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출연 소감과 더불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내과 박원장’은 하나도 슬기롭지 못한 초짜 개원의의 ‘웃픈’ 현실을 그려낸 메디컬 코미디. 20년 경력 전문의 장봉수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지난 14일 티빙을 통해 처음 공개된 해당 작품은 ’대머리 의사 된 이서진'이라는 파격 타이틀로 화제를 모았다. 이서진은 ‘내과 박원장’을 통해 ‘야인시대’의 “내가 고자라니” 장면을 패러디 했다. 그는 “그 장면을 찍기 전까지는 ‘야인시대’ 패러디를 본 적이 없다”며 “그냥 그 대본을 보면서 ‘이 신은 대사가 왜 사극톤 비슷하게 적어놨지?’ 라고만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감독에게 이게 무슨 의미냐고 물어봤다. 그랬더니 그 ‘짤’을 한 번 보시면 이해하실 거라고 해서 봤더니 너무 웃기더라”며 “이걸 잘 살려야 되는데 그 부분 만큼은 ‘살릴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을 했다”라고 말했다. 시청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듣고 나서 그는 “잘 살렸다면 저도 영광이다”라며 웃었다. 이서진은 특수 분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대머리 분장은 어쨌든 제가 처음부터 해야 된다고 얘기를 했던 거였지만, 여장이 나오는 줄은 사실 몰랐다”라며 “기분이 썩 좋진 않더라. 분장도 그렇고, 분장 팀이 자꾸 욕심을 내더라”라고 전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인터뷰③] 이서진, “이제 ‘이산’은 ‘옷소매’ 이준호다…나는 ‘박원장’”

    [인터뷰③] 이서진, “이제 ‘이산’은 ‘옷소매’ 이준호다…나는 ‘박원장’”

    배우 이서진이 ‘내과 박원장’의 인터뷰 형식과 과도한 카메라 무빙 등의 연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서진과 7일 오후 화상 인터뷰를 통해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출연 소감과 더불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내과 박원장’은 하나도 슬기롭지 못한 초짜 개원의의 ‘웃픈’ 현실을 그려낸 메디컬 코미디. 20년 경력 전문의 장봉수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지난 14일 티빙을 통해 처음 공개된 해당 작품은 ’대머리 의사 된 이서진'이라는 파격 타이틀로 화제를 모았다. ‘내과 박원장’은 과도한 카메라 무빙 연출을 사용해 일부 시청자로부터 낯설다는 평을 들은 바 있다. 이날 이서진은 “이런 식의 연출은 사실 해외에서는 많이 봐 와서 저는 낯설지 않았다”며 “감독의 의도를 이전에 파악하고 있었기에 저는 낯설지 않았고, 한국에서 이렇게 시도하는 게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을 밝혔다. 이어 “해외에서도 이런 시도를 통한 성공 사례가 많다”며 “낯설게 보시는 분들도 있지만, 이게 ‘박원장’ 만의 특징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며 “어떻게 보면 예능 같은 느낌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하나의 재미로 편안하게 웃고 넘어가는 거지 몰입을 방해 한다며 몰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며 “편하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이서진, 대머리 변신으로 부족했나…양갈래 머리+코믹 '하드캐리'('내과 박원장')

    이서진, 대머리 변신으로 부족했나…양갈래 머리+코믹 '하드캐리'('내과 박원장')

    배우 이서진이 대머리에 이어 양갈래 머리까지 완벽 소화했다.지난 21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3, 4회에서는 병원을 일으키기 위한 박원장(이서진 분)의 마케팅 도전기가 그려졌다. 여기에 딸을 원하는 사모림(라미란 분)은 새로운 가족계획을 세웠고, 박원장과 함께 셋째 낳기 프로젝트에 돌입했다.3, 4회에서는 폭망 직전의 병원을 어떻게든 일으켜 세우려는 박원장의 생존기가 이어졌다. 동네 카페에 올라온 악플 걱정에 밥도 제대로 넘기지 못하던 박원장. 그는 병원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댓글 정화를 시작했다. 직접 손가락을 움직여 로컬 커뮤니티 바이럴 마케팅을 시작한 것.제대로 여론 조작(?)에 나선 그는 박원장 내과만 칭찬하면 정체를 들킬까 봐 지민지(김광규 분) 산부인과 욕을 슬쩍 더하는 치밀함까지 놓치지 않았다. 그렇게 박원장은 위험한 악플의 맛을 알아버리고 말았다. 그러나 지민지가 고소하겠다고 나서면서 박원장은 위기에 빠졌다. 잘못된 마케팅에 되로 주고 말로 받게 된 박원장의 상황은 웃음을 자아냈다.사모림은 자신을 꼭 닮은 귀여운 딸을 원했다. 하지만 개원 빚을 감당하기에도 벅찬 박원장의 생각은 달랐다. 그럼에도 사모림을 실망시킬 수 없었던 박원장은 얼떨결에 '셋째 낳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러던 중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박원장이 소중한 그곳을 다치고 만 것. 생명을 만드는 데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지만,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던 박원장은 사모림에게 거짓말을 했다. 그러나 사랑하는 아내를 영원히 속일 수 없었던 그는 자신이 직접 사모림의 ‘딸’이 되겠다는 말과 함께 솔직한 마음을 고백해 감동을 안겼다.뽀글

  • 짠내나는 이서진, 파리 날리는 현실에 눈물('내과 박원장')

    짠내나는 이서진, 파리 날리는 현실에 눈물('내과 박원장')

    이서진이 짠내 나는 개원 첫날을 맞이한다.14일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측은 첫 공개를 앞두고 개원 첫날부터 파란만장한 에피소드를 겪는 박원장(이서진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내과 박원장'은 1도 슬기롭지 못한 초짜 개원의의 웃픈 현실을 그려낸 메디컬 코미디. 진정한 의사를 꿈꿨으나 오늘도 파리 날리는 진료실에서 의술과 상술 사이를 고민하는 박원장의 적자탈출 생존기가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공개된 사진 속 짠내 나는 박원장의 모습이 웃픈 현실을 짐작게 한다. 개원 꽃길을 기대했건만, 파리 날리는 병원 사정에 왈칵 울음을 터뜨린 박원장. 그의 모습이 어딘지 짠하면서도 웃음을 유발한다. 또 다른 사진에는 검은 옷을 입은 의문의 사내들에게 연행(?)되고 있는 박원장의 모습이 포착됐다. 박원장에게 일어난 예상 밖의 상황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위기의 박원장을 위해 나선 이는 아내 사모림(라미란 분)이다. 박원장 내과의 인재 영입을 위해 스페셜 면접관으로 등장한 것. 아들을 위장 취업 시키려는 차미영(차청화 분) 간호사의 눈동자는 불안하게 떨리고, 차지훈(서범준 분) 역시 깐깐해 보이는 사모림의 곁에서 가까스로 입꼬리를 올린다. 아이들에게 둘러싸인 차지훈의 모습도 폭소를 자아낸다. 박원장 내과에 들른 선우수지(신은정 분), 지민지(김광규 분), 최형석(정형석 분) 원장까지 혀를 내두르게 만든 신입의 혹독한 적응기는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이날 공개되는 '내과 박원장' 1, 2회에서는 마침내 병원을 개업한 박원장의 눈물겨운 나날이 펼쳐진다. 적자탈출을 위한 박원장의 묘책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다채로운 인

  • 가발 쓴 이서진, 꽃길은 무슨 폭망 직전...적자 탈출 생존기('내과 박원장')

    가발 쓴 이서진, 꽃길은 무슨 폭망 직전...적자 탈출 생존기('내과 박원장')

    이서진의 짠내 나는 고군분투가 시작된다.7일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측은 본 예고편을 공개했다. 개원 꽃길을 기대했던 박원장(이서진 분)의 눈물 나는 적자 탈출 생존기가 웃음과 공감을 안기며 기대를 달구고 있다.공개된 예고편 속 박원장의 웃기고 슬픈 현실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개원하자마자 파리만 날리는 박원장 내과. 목 빠지게 첫 환자를 기다려 보지만, 정수기 대금과 신문 대금만이 박원장을 찾아올 뿐이다. 선배 개원의들에게 조언을 구해봐도 의술보다는 상술에 가까운 지민지(김광규 분) 원장과 최형석(정형석 분) 원장의 조언에 박원장은 혼란스럽기만 하다.병원비 네고 기본, 독심술 진료까지 요구하는 환자들에게 시달리는 박원장의 하루도 흥미롭다. 여기에 셀프 마케팅부터 비보험 진료까지, 폭망 직전의 내과를 살리기 위한 그의 눈물겨운 생존기가 웃음을 더한다. "환자를 위해 살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외치던 박원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슬기로운 의사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의술과 상술 사이, 그의 리얼한 개원 스토리가 어떻게 펼쳐질지 '내과 박원장'의 그랜드 오픈이 기다려진다.'내과 박원장'은 1도 슬기롭지 못한 초짜 개원의의 웃픈 현실을 그려낸 메디컬 코미디다. 진정한 의사를 꿈꿨으나 오늘도 파리 날리는 진료실에서 의술과 상술 사이를 고민하는 박원장의 적자 탈출 생존기가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무엇보다 첫 코믹 연기에 도전하는 이서진의 파격 변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밖에도 라미란, 차청화, 신은정, 김광규, 정형석 등 내공 강한 연기 고수들의 시너지 역시 '내과 박원장'의 관전

  • 대머리 된 이서진, 나영석 PD에 역제안 "상품 말고 사람 반납은?"('출장 십오야2')

    대머리 된 이서진, 나영석 PD에 역제안 "상품 말고 사람 반납은?"('출장 십오야2')

    '출장 십오야2'가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팀을 찾아간다.26일 방송되는 tvN '출장 십오야2'에서는 '내과 박원장' 팀과의 폭소만발 게임대전이 펼쳐진다. '내과 박원장' 출연진 이서진, 라미란, 차청화, 신은정, 김광규, 정형석, 서범준이 20년차 베테랑 게임 전문가 나영석PD와 알짜 상품을 걸고 긴장감 넘치는 게임 대결에 나선다.이날 '내과 박원장' 팀이 서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OST를 듣고 영화를 맞히는 퀴즈게임에서 이서진 팀과 라미란 팀으로 나뉘어 도전하게 된 것. 타칭 옛날 영화 전문가 이서진의 활약이 서두를 여는 가운데, 몰아주기 한판까지 부르짖게 만든 게임의 결말은 무엇일까.그중 나 PD와 이서진의 절친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끈다. 두 사람은 시작부터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부르더니 게임 내내 거침없이 티키타카를 이어가며 폭소를 자아냈다고. 나 PD가 이서진에게 역대급 난이도의 옛날 영화 퀴즈 단독 미션을 제안해 기대를 높인다. 과연 이서진이 특급 고난이도 장벽을 넘어 상품을 확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배우들의 탁월한 예능감과 끈끈한 케미스트리도 관전 포인트다. 이서진은 "상품 말고 사람을 반납하는 게 어떠냐"며 역제안을 해 폭소를 유발한다. 라미란은 정답 세레모니로 분위기를 띄우고, 일명 돌고래 텐션의 소유자 차청화는 시종일관 밝은 톤으로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고. 뜻밖의 개그감을 보여주는 신은정부터 김광규, 정형석, 서범준 등 모두 특색 있는 캐릭터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한편 '출장 십오야2'는 이날 밤 10시 40분 방송되며, 30분 특별 편성된다. 이후 내년 1월 7일 2화부

  • 이서진X라미란, 부부 됐다…"츤데레 매력 있어" ('내과 박원장')

    이서진X라미란, 부부 됐다…"츤데레 매력 있어" ('내과 박원장')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이서진, 라미란이 골 때리는 부부 케미를 예고한다.오는 1월 14일 공개되는 ‘내과 박원장’은 21일 스쳐만 봐도 웃음을 유발하는 이서진, 라미란의 부부 포스터를 공개했다. 짠내 나는 그 남자 박원장(이서진 분)을 길들이는 화끈한 그 여자 사모림(라미란 분). 세상 둘도 없는 케미스트리가 신박한 재미를 예고한다.이날 공개된 포스터 속 박원장과 사모림의 핑크빛 모드가 폭소를 유발한다. 다정하게 남편의 어깨를 감싸 쥔 사모림. 한껏 힘을 준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그러나 그의 옆에 선 박원장은 어쩐지 시무룩한 표정으로 짠내를 풍긴다. 이에 비장의 카드인 ‘우쭈쭈’로 남편을 달래는 사모림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날아드는 카드값에 마이너스 통장과 대출을 떠올리며 눈물을 찔끔 흘리는 박원장의 얼굴은 그의 ‘웃픈’ 적자탈출 생존기를 궁금하게 한다.화제의 중심에 선 이서진은 ‘박원장’ 역을 맡아 색다른 변신에 나선다. 박원장은 의술과 상술 사이에서 고민하는 짠내 나는 ‘초짜 개원의’다. ‘폭망’ 직전에 놓인 박원장 내과가 번듯한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박원장의 아내 ‘사모림’ 역을 맡은 라미란은 응축된 코믹 포텐을 터뜨린다. 사모림은 남편의 의술보다 민간요법을 더 맹신하는 인물. 그의 무모하고 화끈한 내조에 박원장은 웃음과 걱정이 동시에 늘어난다.무엇보다 포스터부터 남다른 부부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이서진, 라미란에게 기대가 쏠린다. 이서진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라미란에 대해 “말할 필요 없이 정말 좋

  • [공식] 윤여정·이선희·이서진·이승기 소속사 후크, 초록뱀미디어와 합병

    [공식] 윤여정·이선희·이서진·이승기 소속사 후크, 초록뱀미디어와 합병

    배우 윤여정, 이서진, 가수 이선희, 이승기 등이 소속된 후크엔터테인먼트가 드라마 제작사 초록뱀미디어와 합병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드라마 제작사 초록뱀미디어와 합병을 발표했다. 초록뱀미디어는 1998년 설립 이후 '주몽' '거침없이 하이킥' '추노'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나의 아저씨' '펜트하우스' 등 수많은 히트 드라마를 만들어낸 23년 업력을 지닌 국내 콘텐츠 제작사다.후크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미나리'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이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되기도 한 배우 윤여정, 국민가수 이선희,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드는 극과 극 변주의 매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배우 이서진, 가수, 연기, 예능 등 브라운관 안팎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승기 등이 소속된 엔터다. 특히 후크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배우 매니지먼트 뿐만 아니라, SBS '편먹고 공치리'시즌2, KBS 여행다큐멘터리 '한 번쯤 멈출 수밖에' 공동 제작은 물론 소속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의 기획에 꾸준히 참여하며 콘텐츠 제작에도 힘을 쏟아 왔다.후크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케이블채널 K-스타를 인수한 것을 비롯해 23년 동안 흔들림 없이 드라마 제작을 진행해온 초록뱀미디어의 제작 능력에 대한 믿음으로, 합병을 결정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합병을 발판으로 K-콘텐츠가 해외 글로벌 OTT 시장에서 주목받으면서 콘텐츠 IP 확보가 중요하게 된 요즘, 전속 아티스트들의 IP와 콘텐츠 제작이 조화를 이루는, 더 새롭고 업그레이드된 뉴미디어 사업 개발에 노력을 기울일 전망이다.후크엔터

  • 차청화, '내과 박원장' 이서진X라미란 호흡

    차청화, '내과 박원장' 이서진X라미란 호흡

    배우 차청화가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극본·연출 서준범)에 출연 확정을 지었다.'내과 박원장'은 1도 슬기롭지 못한 초짜 개원의의 '웃픈' 의사 생활을 그린 현실 밀착형 코미디로 진정한 의사를 꿈꿨으나, 오늘도 파리 날리는 진료실에서 의술과 상술 사이를 고민하는 박원장의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내과 박원장'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네이버웹툰 베스트도전 조회수 400만 이상을 기록하며 네이버 웹툰 정식 연재가 확정되고 다음 웹툰 리그 조회수 1위를 기록하는 등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웹툰으로 드라마 소식이 들려오며 원작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여기에 광고계에서 내로라하는 '히트 메이커' 서준범 감독이 극본과 연출을 맡아 완성도를 책임진다. 새로운 포맷에 걸맞은 다양한 변주를 통해 색다른 웃음 코드를 선보일 전망이며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위트로 탄생할 현실 밀착형 리얼 코미디가 기다려진다.차청화는 극 중 이서진이 원장으로 있는 병원의 수간호사 최미영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며, 극 중 부부인 이서진, 라미란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생활 밀착형 코믹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수많은 드라마에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코믹 연기를 선보였던 차청화가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코믹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한편, 차청화는 tvN '갯마을 차차차', 쿠팡플레이' SNL코리아' 등에 출연 중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대놓고 인종차별"…'윤식당2', 오역 논란→영상 '삭제'

    "대놓고 인종차별"…'윤식당2', 오역 논란→영상 '삭제'

    tvN 예능 '윤식당2'가 오역 논란으로 적지 않은 비난을 받고 있다.2018년 3월 2일 tvN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윤식당2'에는 해외에서 작은 식당을 차려 가게를 운영 중인 이서진, 윤여정, 박서준, 정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그러나 식당을 방문한 외국 손님들의 인종차별적 발언을 그대로 내보내는가 하면, 이를 포장한 듯한 자막을 삽입했다는 지적이 잇달아 쏟아지면서 파문이 일었다.시작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물로부터 비롯됐다. 지난 2일 '윤식당, 왜곡 주작 방송'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게시물에는 '윤식당2'에서 외국 손님들에게 서빙을 하고 있는 이서진을 보는 반응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담겨 있다. 이를 두고 작성자는 "명백한 인종차별"이라고 지적했다.해당 영상에는 독일 커플이 식사를 하기 위해 주문을 하고 있다. 여기서 남성이 "여기 잘생긴 한국 남자가 있네"라는 발언을 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어떻게 하면 '게이'가 '잘생긴'으로 번역될 수 있나?"라고 질타했다.더불어 "인종차별을 어떻게 오역하면서까지 방송에 내보낼 수가 있냐", "독일 유학 생활 중인데 흔하게 겪는 인종차별을 이런 식으로 보니 화가 난다. 저거 유머 아니다" 등의 의견이 덧붙으면서 논란이 가중됐다.또 다른 장면에서도 문제가 생겼다. 독일과 스위스 커플이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를 주문한 이후 이서진을 향해 "혼혈일 것 같다"는 발언을 했기 때문인 것.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인종차별적 발언이라고 강조했다. 이서진이 서양인들이 흔히 알고 있는 동양인의 외모와 달리 이목구비가 뚜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