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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현영, 이서진과 관계 틀어졌다…실망감에 찬바람 쌩쌩('연매살')

    주현영, 이서진과 관계 틀어졌다…실망감에 찬바람 쌩쌩('연매살')

    배우 주현영이 몰입할 수밖에 없는 연기로 주목받고 있다.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연출 백승룡/극본 박소영, 이찬, 남인영/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바람픽쳐스)에서 신입 매니저 ‘소현주’ 역을 맡은 주현영이 색다른 연기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일은 프로, 인생은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1회부터 남다른 열정과 함께 깨발랄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주현영은 이번 주 방송된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3, 4회에서 마태오(이서진 분)와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며 긴장과 재미를 더했다. 소현주가 메쏘드 엔터를 떠나길 바라는 마태오에 의해 영화 VIP 시사회에 초대되어 간 소현주는 그곳에서 자신을 희롱하며 함께 일하자고 청하는 팀장에게 화끈하게 한 방 먹이고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자신을 뒤따라 나온 마태오에게 크게 실망한 마음을 내비친 소현주는 그렇게 마태오에게 거리를 두고 좋은 마음이 피어나던 고은결(신현승 분)에게도 거리를 두지만, 드라마 연출에 필요한 배우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골라주기 위해 함께 배우의 집에 다녀오라는 천제인(곽선영 분)의 지시를 따라 얼떨결에 고은결의 집에 방문하게 됐다.지난 방송을 통해 마태오와 가족관계인 것이 밝혀진 소현주는 다른 가족들과 함께 지내는 마태오의 집에서 묘한 감정을 느끼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후 사진을 열심히 고르던 중 자신에게 할 얘기 없냐며, 숨기는 것 있냐고 묻는 고은결을 피해 달아나던 소현주는 때마침 들어오던 송은하(정혜영 분)를 만나 붙들리고, 이에 더해 마태오까지 일찍 집에 들어오게 되며 다 함께 식

  • [종합] 이서진, 자산 600억 루머 해명 "집 몰락해 없어, 눈빛 더럽다고 맞았는데" ('유퀴즈')

    [종합] 이서진, 자산 600억 루머 해명 "집 몰락해 없어, 눈빛 더럽다고 맞았는데" ('유퀴즈')

    배우 이서진이 자산 600억설 등 자신과 관련된 루머를 해명했다.이서진은 9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 이날 이서진은 "어릴 때부터 영화, 음악을 좋아해서 관심이 많았다. 원래 영화 쪽 일을 하고 싶었다"면서 "학교 마치고 군대 다녀와서 데뷔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사람들은 내가 다 군대 면제 받은 줄 안다. 군대 안 갔다온 줄 안다"며 "유재석 씨는 방위 출신이잖아, 난 현역 병장"이라고 토로했다. 이서진은 기무사(군사에 관한 정보수집 및 수사를 목적으로 창설된 국방부 직할 수사정보기관) 출신이다. 이서진은 "대한민국 남자들 다 갔다오는데 굳이 뭐 대단한 자랑거리라고 군대 이야기를 하느냐"라고 말했다. 이서진과 관련된 여러 설 중 하나는 자산 600억, 가사도우미 6명이다. 이서진은 "(600억)있었으면 여기 앉아있지도 않았다. 뒤에서 여기 쳐다보고 있다"고 했다. 이어 "당연히 아니다. 가사도우미 6명은, 내가 태어날 때쯤 할아버지가 높은 위치에 계셔서 그랬던 거다. 그 이후론 몰락하는 바람에 지금은 아무것도 없다. 없는 걸 없다고 하지 어떡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이서진 씨가 28살에 데뷔했다. 배우가 되겠다고 했을 때 가족들 반응은 어땠나"라고 물었다. 이서진은 "아버지가 '저 새끼가 지가 최민수인 줄 아나'라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다. 아직도 그 말씀이 잊히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이서진은 "초조하거나 불안했다. 오디션보도 미팅하고 이러면 안 좋은 이야기 많이 들었다. 쟤는 눈빛이 더럽다고 했다. 어떤 분은 '네가 우리 드라

  • [종합] 이서진 "나영석 PD 닮았다는 말 기분 더럽다, 자산 600억설은 거짓" ('유퀴즈')

    [종합] 이서진 "나영석 PD 닮았다는 말 기분 더럽다, 자산 600억설은 거짓" ('유퀴즈')

    배우 이서진이 '절친' 나영석 PD를 저격했다.이서진은 9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 이날 이서진은 나영석 PD와의 케미를 언급했다. 이서진은 '나영석의 페르소나'라는 말도 들을만큼 반전의 예능 캐릭터이자, 나영석 PD가 사랑하는 예능인. 유재석은 "온라인에 유명한 글이 있다. '결혼하면 신혼여행 가는 걸로 꽃보다 신혼 찍고 신혼일기 찍고 아기 낳으면 육아 리얼리이 신예능 론칭해도 되고 아기 좀 크면 삼시세끼 유아식편 해도 되고'라는 글이다"라며 웃었다. 이서진은 "지금도 내가 무슨 말만 하면 다 프로그램으로 만든다. 한 끼를 먹는 동안 프로그램 20개가 나온다"고 폭로해 웃읏음 안겼다. 반전 예능 캐릭터답게 사전 인터뷰도 웃음만발. 이서진은 나영석 PD에 대한 사전 인터뷰 중 '나영석 이서진 닮았다는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기분 더럽다'라고 답했다.이서진은 "외국에서 같이 보낸 시간을 따지면 나영석 PD랑 제일 오래일 거다. 동고동락하다 보니 가까워질 수밖에 없는 것 같다"면서 "여행지에서 밥 먹고 술을 마시다 보니 가까워졌다. 지금은 PD를 떠나 친한 동생이 됐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서진은 '유퀴즈'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여러 '설'들을 해명했다. 이서진은 "사람들은 내가 다 군대 면제 받은 줄 안다. 군대 안 갔다온 줄 안다"며 "유재석 씨는 방위 출신이잖아, 난 현역 병장"이라고 토로했다. 이서진은 기무사(군사에 관한 정보수집 및 수사를 목적으로 창설된 국방부 직할 수사정보기관) 출신이다. 이서진은 "대한

  • 이서진 "자산 600억? 집 몰락해 아무것도 없다" ('유퀴즈')

    이서진 "자산 600억? 집 몰락해 아무것도 없다" ('유퀴즈')

    배우 이서진이 '자산 600억' 설을 부인했다. 이서진은 9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 이날 이서진은 "어릴 때부터 영화, 음악을 좋아해서 관심이 많았다. 원래 영화 쪽 일을 하고 싶었다"면서 "학교 마치고 군대 다녀와서 데뷔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사람들은 내가 다 군대 면제 받은 줄 안다. 군대 안 갔다온 줄 안다"며 "유재석 씨는 방위 출신이잖아, 난 현역 병장"이라고 토로했다. 이서진은 기무사(군사에 관한 정보수집 및 수사를 목적으로 창설된 국방부 직할 수사정보기관) 출신이다. 이서진은 "대한민국 남자들 다 갔다오는데 굳이 뭐 대단한 자랑거리라고 군대 이야기를 하느냐"라고 말했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오렌지족 출신일 것 같다, 미국 적이다 등 이서진과 관련된 여러 설을 언급했다. 이서진은 "오렌지족은 말만 들었다. 그 시대에도 말은 있었지만, 실제 오렌지족이 누군지 본 적은 없다"고 했다. 이서진과 또 다른 설은 자산 600억, 가사도우미 6명설. 이서진은 "(600억)있었으면 여기 앉아있지도 않았다. 뒤에서 여기 쳐다보고 있다"고 했다. 이어 "당연히 아니다. 가사도우미 6명은, 내가 태어날 때쯤 할아버지가 높은 위치에 계셔서 그랬던 거다. 그 이후론 몰락하는 바람에 지금은 아무것도 없다. 없는 걸 없다고 하지 어떡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뉴욕대 졸업' 이서진, 어쩌다 'tvN 공무원'이 됐나…24년 차 배우 내공 ('유퀴즈')

    '뉴욕대 졸업' 이서진, 어쩌다 'tvN 공무원'이 됐나…24년 차 배우 내공 ('유퀴즈')

    배우 이서진의 솔직담백한 모습이 공개된다. 9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아는 만큼 보인다' 특집이 공개된다.우리들의 시야를 넓혀줄 자기님들과 인생 여행을 떠난다. 폴 킴 미국 스탠퍼드 부학장, 유홍준 교수, 배우 이서진이 출연해 교육자, 역사가, 배우로서 다진 내공을 공유할 계획이다.성적 하위 1% 학생에서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의 부학장이 된 폴 킴 자기님은 영화 같은 인생사를 전한다. 학창시절 만년 꼴등에서 미국 명문대 스탠퍼드의 부학장에 오르기까지 걸어온 길을 솔직히 털어놓는 것. 창의력 넘치던 유년기, 공부에는 관심에 없었던 학생이 미국 대학에 진학한 계기는 물론, 개개인에 내재된 잠재력을 끌어내는 비법, 미국 명문대 합격의 비밀도 귀띔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우리나라 전 국토를 박물관 삼아 문화유산의 숭고한 가치를 전파하는 유홍준 교수와 토크를 이어간다. 전국에 답사 신드롬을 일으킨 자기님은 문화유산 전도사다운 언변으로 안방극장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킬 예정. 전남 강진·해남을 첫 답사지로 선택한 사연, 서울 곳곳의 숨겨진 역사 흔적, 경복궁, 덕수궁 등 5대 궁궐 이야기, 앞으로의 출간 계획을 흥미진진하게 전하며 유익함을 선사한다.이서진도 '유 퀴즈'를 찾는다. 24년 차 배우이자 tvN 예능 프로그램을 섭렵하며 'tvN 공무원'이라는 별명을 가진 자기님의 다양한 매력이 예고돼 기대감을 더한다.늦은 나이에 배우로 데뷔해 차곡차곡 쌓아 온 필모그래피, 원조 이산으로서 "나에게 이산은 이준호"라고 고백한 이유, 나영석 PD에 대한 거침 없는 폭로, 인간 이서진의 솔직 담백한 면모를 모두 공개한다. 큰 자기,

  • [종합] "연기 미쳤다"…'사생활 깨끗' 이서진→4개월 기다린 곽선영의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종합] "연기 미쳤다"…'사생활 깨끗' 이서진→4개월 기다린 곽선영의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연예인 매니저들의 리얼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여기에 조여정부터 다이넬 헤니, 이순재 등 실제 스타 배우들까지 실제 자신의 이름을 건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출동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7일 tvN 새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이하 '연매살')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백승룡 감독과 배우 이서진, 곽선영, 서현우, 주현영이 참석했다. '연매살'은 일은 프로, 인생은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 유명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이지만, 자기 인생에서는 한낱 아마추어인 사람들의 일, 사랑, 욕망이 대형 연예 매니지먼트사 '메쏘드 엔터'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연매살'은 동명의 프랑스 원작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SNL 코리아', '쌉니다 천리마마트'를 연출한 백승룡 감독이 연출을, '멜로홀릭', '회사 가기 싫어' 등을 집필한 박소영 작가가 메인 집필을 맡았다. 백승룡 감독은 '연매살'에 대해 "매니저들의 꿈과 사랑을 담은 성장 드라마"라고 소개하며 "자랑할게 굉장히 많은 드라마, 마법같은 드라마다. 12개의 에피소드마다 주인공이 다른데 훌륭한 매니저들과 12개의 동화를 만들었다"고 자신했다.  백 감독은 "저희 배우들은 연기가 미쳤다"며 배우들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작품에 기둥이 필요했는데, 그걸 잡아줄 사람은 이서진 선배밖에 없었다. 기둥을 정말 잘 잡아줬다. 곽선영 선배는 4개월 기다렸다가 만났다. 처음 봤을때는 다소곳하고 여린 느낌이었는데 첫 촬영 들어가는 날에 말을 못 걸었다. 사람이 바껴있더라&

  • 주현영 "이서진 매니저 되고파, 비싼 음식 많이 사줄 것 같아" ('연매살')

    주현영 "이서진 매니저 되고파, 비싼 음식 많이 사줄 것 같아" ('연매살')

    연예인 매니저들의 리얼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여기에 조여정부터 다이넬 헤니, 이순재 등 실제 스타 배우들까지 실제 자신의 이름을 건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출동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7일 tvN 새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이하 '연매살')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백승룡 감독과 배우 이서진, 곽선영, 서현우, 주현영이 참석했다. 주현영은 소현주에 대해 "일에 대한 감각은 있는데 치장에 있어서 세련된 친구는 아니다"라며 "옷을 좀 평범하게 입으려고 했다. 너무 심심하지는 않게 귀여운 매력을 살리려 매회 깔맞춤을 하려고 했다"고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고심했던 점을 말했다. 주현영은 누구의 매니저가 되고 싶냐고 묻자 "이서진"이라며 "비싸고 좋은 음식을 많이 사주실 것 같다"고 웃었다. 이서진 역시 주현영이라며 "앞으로 돈을 많이 벌 기회가 많기 때문에"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연매살' 이서진 "나는 사생활 깨끗해, 마태오와 다르다"

    '연매살' 이서진 "나는 사생활 깨끗해, 마태오와 다르다"

    배우 이서진이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대해 말했다. 연예인 매니저들의 리얼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여기에 조여정부터 다이넬 헤니, 이순재 등 실제 스타 배우들까지 실제 자신의 이름을 건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출동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7일 tvN 새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이하 '연매살')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백승룡 감독과 배우 이서진, 곽선영, 서현우, 주현영이 참석했다. 이서진은 '연매살'에서 명문대 경영학과 출신의 메쏘드 엔터 총괄이사 마태오 역을 맡았다. 마태오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대해 묻자 이서진은 "일에 대한 열정은 비슷하지만, 사생활적인 부분은 다르다. 마태오는 가정적으로 복잡한데 나는 깨끗하다"고 말했다. 캐릭터를 위해 노력한 점을 묻자 이서진은 "없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외모나 이런 것들은 주변 스태프들의 도움을 받았다. 오랫동안 매니저들과 생활을 하다보니 참고가 많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역할 자체가 화도 많아서 촬영 하는 내내 화를 많이 냈다"며 "기존의 모습과는 너무 다르다. 메소드 연기하느라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서진 "'연매살' 어쩔 수 없이 출연, 중간에 빠질 수 없었다"

    이서진 "'연매살' 어쩔 수 없이 출연, 중간에 빠질 수 없었다"

    이서진이 출연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7일 tvN 새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이하 '연매살')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백승룡 감독과 배우 이서진, 곽선영, 서현우, 주현영이 참석했다. '연매살'은 일은 프로, 인생은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 유명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이지만, 자기 인생에서는 한낱 아마추어인 사람들의 일, 사랑, 욕망이 대형 연예 매니지먼트사 '메쏘드 엔터'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tvN 예능 '뜻밖의 여정'에서 헤드 매니저'로 활약했던 이서진은 '연매살'에서 명문대 경영학과 출신의 메쏘드 엔터 총괄이사 마태오 역을 맡았다. 마태오는 젠틀함과 지성미를 갖추고 있지만,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온갖 수법을 마다하지 않는 타고난 전략가다. 이서진은 출연 이유에 대해 "딱히 없다"며 "제작사에서 기획 초반 단계부터 이야기가 돼왔기 때문에 하게 됐다. 어쩔 수 없이 중간에 빠질 수 없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마태오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대해서는 "일에 대한 열정은 비슷하지만, 사생활적인 부분은 다르다. 마태오는 가정적으로 복잡한데 나는 깨끗하다"고 말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연타 흥행 부진' 이서진, 명문대 출신 매니저로 재기 성공할까 [TEN스타필드]

    '연타 흥행 부진' 이서진, 명문대 출신 매니저로 재기 성공할까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배우 이서진이 연예인 매니저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진중했던 역할을 벗어던지고 유쾌한 이미지로 변모했지만, 흥행에는 실패를 맛보던 그가 이번 작품을 통해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7일 처음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이하 '연매살')는 일은 프로, 인생은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를 담은 작품. 유명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이지만, 자기 인생에서는 한낱 '아마추어'인 사람들의 일, 사랑, 욕망이 대형 연예 매니지먼트사 '메쏘드 엔터'를 배경으로 펼쳐진다.이 작품은 동명의 프랑스 원작을 리메이크한 것으로, 'SNL 코리아', '쌉니다 천리마마트'를 연출한 백승룡 감독이 연출을, '멜로홀릭', '회사 가기 싫어' 등을 집필한 박소영 작가가 메인 집필을 맡았다.무엇보다 tvN 예능 '뜻밖의 여정'에서 '헤드 매니저'로 활약했던 이서진이 명문대 경영학과 출신의 프로 매니저인 메쏘드 엔터 총괄이사 마태오로 돌아온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 젠틀함과 지성미를 갖추고 있지만,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온갖 수법을 마다하지 않는 타고난 전략가 캐릭터로,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에서 민머리 내과 의사로 파격 변신했던 이서진이 다시 '멋짐'으로 돌아와 이목이 쏠린다.그러나 전작들의 흥행 참패로 인한 이서진의 책임감 역시 크다. 이서

  • '엔터 이사' 이서진, 소속사 매각에 위기…'간판 배우' 조여정도 나갔다 ('연예인매니저')

    '엔터 이사' 이서진, 소속사 매각에 위기…'간판 배우' 조여정도 나갔다 ('연예인매니저')

    tvN 새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측이 매니저로 변신한 이서진, 곽선영, 서현우, 주현영의 하드 코어 직장 사수기를 빼곡히 담은 종합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그런데 이번 영상을 통해 이들의 직장이 매각될지도 모르는 위기까지 드러나면서 쫄깃한 긴장감까지 드높인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일은 프로, 인생은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이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서는 한낱 ‘아마추어’인 사람들의 일, 사랑, 욕망이 대형 연예 매니지먼트사 ‘메쏘드 엔터’를 배경으로 리얼하게 펼쳐진다.공개된 종합예고 영상에는 바람 잘 날 없는 메쏘드 엔터의 하루하루가 속도감 있게 펼쳐진다. “먹고, 자고, 싸고, 씻을 때도 전화를 받아야 하고, 사생활도 보장 못하는” 것만으로도 고된데, 매일 같이 사건 사고들이 터지는 여기는 그야말로 전쟁터다. 하루는 메쏘드 엔터 간판 배우 조여정이 “너랑은 이제 끝”이라며 최후통첩을 날리고, 또 하루는 이희준이 “똥 투척하고 내빼는” 등 평탄하게 지나가는 날이 없기 때문.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이사 마태오(이서진 분), 두 팀장 천제인(곽선영 분)과 김중돈(서현우 분), 그리고 병아리 신입 소현주(주현영 븐)의 직장 라이프는 그야말로 ‘하드코어’ 그 자체다.그런데 메쏘드 엔터에 더 큰 위기가 예고되면서 긴장감이 상승하고 있다. 소속사 대표의 아내 강경옥(문희경 분)이 태오, 제인, 중돈 그리고 명예이사 장명애(심소영 분)를 모아 놓고 “벌써 나간 배우도 몇 명 있다

  • 이서진, 로얄패밀리답네…박슬기 "너무 큰 액수의 축의금 챙겨줘" ('대한외국인')

    이서진, 로얄패밀리답네…박슬기 "너무 큰 액수의 축의금 챙겨줘" ('대한외국인')

    박슬기가 배우 이서진의 미담을 공개한다.오는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은'은 '추남추녀(秋男秋女)' 특집으로 개그맨 김용명, 김두영, 방송인 박슬기, 당구선수 한주희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이날 MC 김용만은 제작발표회와 쇼케이스 MC로 활약 중인 박슬기를 소개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스타가 있냐"고 질문한다. 이에 박슬기는 "제가 결혼한 지 6년이 지났는데 결혼식에 못 갔다며 두둑하게 축의금을 챙겨준 분이 있다. 2세 소식까지 알고 축하해주시더라. 바로 이서진"이라며 미담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낸다.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로 활동하며 이서진과 인연을 맺은 박슬기는 "드라마 제작발표회 시작 전에 '못 챙겨줘서 미안했다'며 축의금을 챙겨주시더라. 나중에 확인해보니 너무 큰 액수라 다시 감사 연락을 드렸다"라고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박슬기는 지난 출연 당시 아쉽게 3단계에서 탈락한 바 있다. 과연 이번 도전에는 지난 패배의 충격을 딛고 우승까지 거머쥘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국민 리포터 박슬기의 퀴즈 도전기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대한외국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이서진의 할아버지는 서울은행장, 제일은행장을 역임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는 서진 집안 자산이 600억 정도라고 전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엔터 이사 된 이서진, "내 배우 위해서라면 뭐든 한다" 열정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엔터 이사 된 이서진, "내 배우 위해서라면 뭐든 한다" 열정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tvN 새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가 엔터 매니저 4인방 이서진, 곽선영, 서현우, 주현영의 레거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내 배우’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열혈 에너지가 화면을 뚫고 나올 듯 불타오른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일은 프로, 인생은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이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서는 한낱 ‘아마추어’인 사람들의 일, 사랑, 욕망이 대형 연예 매니지먼트사 ‘메쏘드 엔터’를 배경으로 리얼하게 펼쳐진다.우리 눈앞에 화려하게 빛나는 스타가 만들어지기까지는 수많은 사람의 손길이 필요하다. 그중에서도 24시간 서포트를 아끼지 않는 매니저는 스타를 일군 숨은 공신으로 꼽힌다. ‘내 배우’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다 하는 의지와 열정으로 똘똘 뭉쳐 있기 때문. 이와 관련 오늘(26일) 공개된 레거시 티저 영상에서는 메쏘드 엔터 매니저 4인방, 마태오(이서진 분), 천제인(곽선영 분), 김중돈(서현우 분), 소현주(주현영 분)의 분투를 엿볼 수 있다.영상 속 마태오, 천제인, 김중돈, 소현주는 각자만의 업무 스타일로 열심히 휴대폰 넘어 누군가를 설득하고 있다. 냉철한 엘리트 마태오 이사는 “이대로 후회 안 하시겠어요”라며 노련하면서도 은근한 압박을 가한다. 반면 워커홀릭 천제인 팀장은 “시간을 좀 주시죠”라며 칼 같은 프로미를 보여주고 있다. 세상 ‘순둥’한 김중돈 팀장은 나긋이, 하지만 강하게 의견을 피력하고 있는가 하면, 신입매니저 소현주는 입사한 지 얼마 안 돼 아직 허둥대면서도 이슈를 해결하기

  • [공식] '명문대 출신' 이서진, 총괄이사 매니저 된다

    [공식] '명문대 출신' 이서진, 총괄이사 매니저 된다

    tvN 새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배우 이서진, 곽선영, 서현우, 주현영이 캐스팅을 확정하고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일은 프로, 인생은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다. 유명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이지만, 자기 인생에서는 한낱 ‘아마추어’인 사람들의 일, 사랑, 욕망이 대형 연예 매니지먼트사 ‘메쏘드 엔터’를 배경으로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국민드라마로 자리매김한 동명의 프랑스 원작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한국에서 제작이 확정된 뒤 주목을 받고 있다. ‘SNL 코리아’, ‘쌉니다 천리마마트’를 연출한 백승룡 감독이 연출을, ‘멜로홀릭’, ‘회사 가기 싫어’ 등을 집필한 박소영 작가가 메인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이서진, 곽선영, 서현우, 주현영이 ‘메쏘드 엔터’ 매니저 4인방으로 뭉쳤다. 지난 5일 종영한 tvN ‘뜻밖의 여정’에서 ‘헤드 매니저’로 활약했던 이서진이 이번에는 명문대 경영학과 출신의 프로 매니저로 돌아온다. 메쏘드 엔터 총괄이사 마태오 역을 맡은 것. 태오는 젠틀함과 지성미를 갖추고 있지만,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온갖 수법을 마다하지 않는 타고난 전략가다.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에서 민머리 내과 의사로 파격 변신했던 이서진이 이번엔 다시 ‘멋짐’으로 돌아와 기대를 모은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이후 약 1년여 만에 tvN으로 돌아온 곽선영은 현장매니저부터 시작해 팀장 자리까지 오

  • [종합] 이서진, 오스카 윌 스미스 싸움 생생 증언 "웨슬리 스나입스, 'Real?'이라고…"('뜻밖의 여정')

    [종합] 이서진, 오스카 윌 스미스 싸움 생생 증언 "웨슬리 스나입스, 'Real?'이라고…"('뜻밖의 여정')

    배우 윤여정과 이서진이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일담을 들려줬다.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 '뜻밖의 여정'에서는 윤여정과 이서진이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화제를 모은 윌 스미스, 크리스 록의 사건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나영석 PD는 윤여정과 이서진을 픽업하기 위해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곳으로 향했다. 나영석 PD는 윤여정을 기다리며 시상식 현장을 빠져나가는 할리우드 스타들을 목격했다.나영석 PD는 윤여정이 나오는 걸 보고 마중 나갔다. 윤여정은 나영석 PD를 보자마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나 추워. 배고파"라고 말했다. 이어 바로 차에 탄 뒤 "하나 못 먹었다. 나 이제 가서 밥 먹고 잘 것"이라고 했다.이서진이 마지막으로 차에 탑승했다. 나영석 PD는 "고생 많으셨다"고 인사를 건넸다. 윤여정이 수상을 바랐던 '코다'의 트로이 코처가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윤여정은 "(수어를) 틀렸다. 트로이 코처가 바르게 알려줬다"고 설명했다.또한 이서진은 "웨슬리 스나입스 아내가 선생님께 메시지를 보냈다"고 말문을 열었다. 윤여정은 웨슬리 스나입스 장인과 친분이 있다고. 이서진은 "웨슬리 스나입스가 들어오자마자 날 보고 '반갑습니다'고 했다. 한국어로 했다"며 "처음에 와서는 선생님이랑 장인 이야기도 하고 자기 와이프가 가면 선생님을 꼭 찾아보라고 했는데 알고 보니 같은 테이블이어서 좋았다고 했다"고 설명했다.윤여정은 "네 장인하고 일을 많이 했다고 했다. 삼계탕 먹었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고 했다. 나영석 PD는 "형 재밌었어? 형은 배우들을 많이 아니까 재밌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