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웅이 13일 오전 서울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웅남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웅남이'는 반달곰이라는 특별한 ‘비밀’을 가진 사나이가 특유의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대항하여 공조 수사를 하며 벌어지는 코믹 액션.박성웅, 이이경, 최민수, 백지혜 등이 출연하며 오는 3월에 개봉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최민수,백지혜,박성광 감독,박성웅,이이경이 13일 오전 서울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웅남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웅남이'는 반달곰이라는 특별한 ‘비밀’을 가진 사나이가 특유의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대항하여 공조 수사를 하며 벌어지는 코믹 액션.박성웅, 이이경, 최민수, 백지혜 등이 출연하며 오는 3월에 개봉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박성웅과 이이경이 13일 오전 서울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웅남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웅남이'는 반달곰이라는 특별한 ‘비밀’을 가진 사나이가 특유의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대항하여 공조 수사를 하며 벌어지는 코믹 액션.박성웅, 이이경, 최민수, 백지혜 등이 출연하며 오는 3월에 개봉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박성웅과 이이경이 13일 오전 서울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웅남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웅남이'는 반달곰이라는 특별한 ‘비밀’을 가진 사나이가 특유의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대항하여 공조 수사를 하며 벌어지는 코믹 액션.박성웅, 이이경, 최민수, 백지혜 등이 출연하며 오는 3월에 개봉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박성광 감독이 개그맨으로서 영화 '웅남이'를 연출한 부담감을 털어놨다.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웅남이'(감독 박성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성광 감독, 배우 박성웅, 이이경, 최민수, 백지혜가 참석했다.'웅남이'는 반달곰이라는 특별한 비밀을 가진 사나이가 특유의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대항하여 공조 수사를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개그맨 박성광은 2011년 초 단편영화 '욕'을 연출했다. 이어 2017년 단편 영화 '슬프지 않아서 슬픈', 2020년 '돈릭스2'에서 진행한 영화 프로젝트 '끈'을 연출했다. 그에게 있어 '웅남이'는 첫 상업영화다.이날 박성광 감독은 '웅남이'를 연출한 이유에 대해 "그 전에 단편 영화 했을 때는 무거운 영화를 많이 했다. 개그맨이라서 편견을 깨고 싶었다. 단편 영화 때는 오히려 무거운 주제를 많이 만들었다. 상업 영화 때는 내가 제일 잘하는 걸 해야 하지 않나 싶어서 코미디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웅남이'를 쓴 계기는 어떻게 보면 성웅이 형이 제일 컸다. 성웅이 형에게 어울리는 게 어떤 게 있을까 싶었다. 제가 또 수사 코미디를 좋아하는 편이어서 그걸 염두에 둬서 썼다"고 덧붙였다.박성광 감독은 "솔직히 부담감이 너무나 크다. '개그맨'은 저에게 제일 큰 무기일 수도 있고, 가장 큰 적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제가 만약에 이 영화를 해서 잘 안된다면 다음에 후배들이 올 수 있는 길을 내가 막아버리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든다. 사람들이 나를 편견으로 보면 어떡하지 그런 생각도 든다. 솔직히 개그맨으로서
배우 최민수가 영화 '웅남이'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웅남이'(감독 박성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성광 감독, 배우 박성웅, 이이경, 최민수, 백지혜가 참석했다.'웅남이'는 반달곰이라는 특별한 비밀을 가진 사나이가 특유의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대항하여 공조 수사를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극 중 최민수는 국제 범죄 조직 보스 이정식을 연기한다. 이정식은 기업 빅 히스토리의 회장으로 위장한 국제 범죄 조직의 보스.이날 최민수는 '웅남이'를 선택한 이유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이 영화의 제작사 대표가 궁금했다. 그 전에 개그맨이 영화를 연출했던 적이 있었지 않나. 자기 나름대로 색을 입혀서 결과가 만들어졌지만, 정확하게 정극이었다"고 말했다.이어 "처음에 투자 환경이 녹록하지 않았을 텐데 진행했던 영화사 대표가 누구인지 궁금했다. 촬영 시작돼서 끝날 때까지 그 사람의 마음속에 가진 생각, 영화에 대한 애정 그리고 사람으로서 갖추고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라고 해야 하나"라고 덧붙였다.최민수는 "그런 부분들이 어른이지만, 마음속에 어린아이 같았다. 박성광 감독을 처음 만났을 때도 말 되게 안 듣게 생겼다고 했다. 나름대로 개구쟁이라는 말을 돌려서 이야기했는데, 지금은 굳어 있다. 성공을 해야 한다는 건방진 욕심이 굳게 만든 것 같다. 끝까지 개구쟁이었으면 한다"고 전했다.한편 '웅남이'는 오는 3월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이이경이 영화 '웅남이'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웅남이'(감독 박성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성광 감독, 배우 박성웅, 이이경, 최민수, 백지혜가 참석했다.'웅남이'는 반달곰이라는 특별한 비밀을 가진 사나이가 특유의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대항하여 공조 수사를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극 중 이이경은 웅남이와 함께 자란 동네 찐친 말봉이를 연기한다. 말봉이는 사건·사고를 소개하는 유튜버로 활약하지만, 구독자 수는 10명밖에 안 되는 인물.이날 이이경은 "박성광 감독님이 제가 좋아하는 형이기 때문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면 도움이 되겠다고 했다. 부산에서 다른 영화 촬영 중일 때 '웅남이' 대본을 받았다. 회사에서 전달 해야 했는데 차마 못 했다"고 말했다.이어 "성광이 형은 제가 당연히 하는 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영화 조감독님이 스케줄을 조율하려고 회사에 전화했더니 회사에서는 모르는 일이었다. 제가 극 안에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에 회사를 설득해서 하게 됐다. 지금은 배우와 감독의 관계지만, 좋아하는 형이기에 동생으로서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웅남이'는 오는 3월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박성웅이 영화 '웅남이'에서 1인 2역을 받은 소감을 밝혔다.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웅남이'(감독 박성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성광 감독, 배우 박성웅, 이이경, 최민수, 백지혜가 참석했다.'웅남이'는 반달곰이라는 특별한 비밀을 가진 사나이가 특유의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대항하여 공조 수사를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극 중 박성웅은 전직 경찰이자 지금은 동네 백수인 웅남이와 국제 범죄 조직 2인자인 응북이를 연기한다.이날 박성웅은 과거 박성광이 자신에게 영화 감독이 꿈이니 함께 작업하자는 말에 웃었다고 말했다. 그는 "재작년에 대본을 받았다. '야 이 친구가 그걸 해내네'라는 생각에 기특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했다"고 했다.이어 "저를 놓고 썼다고 하니 빼박이지 않나. 촬영 들어가기 전에 상의도 많이 했다. 솔직히 소식은 들었다. 단편 감독도 하고 독립 장편도 하고 상도 받았다더라. 사고를 치고 있었네라고 했는데 사고를 치고 저에게 힘든 1인 2역을 줬지만, 재밌게 촬영했다"고 덧붙였다.박성웅은 "1인 2역을 연기하는 게 쉬운 게 아니었다. 25살이 힘들었다. '내안의 그놈'에서도 1인 2역을 했는데 근본은 같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한편 '웅남이'는 오는 3월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박성웅과 이이경이 13일 오전 서울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웅남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웅남이'는 반달곰이라는 특별한 ‘비밀’을 가진 사나이가 특유의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대항하여 공조 수사를 하며 벌어지는 코믹 액션.박성웅, 이이경, 최민수, 백지혜 등이 출연하며 오는 3월에 개봉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박성광 감독이 영화 '웅남이'를 통해 박성웅, 이이경, 최민수, 백지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한 소감을 밝혔다.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웅남이'(감독 박성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성광 감독, 배우 박성웅, 이이경, 최민수, 백지혜가 참석했다.'웅남이'는 반달곰이라는 특별한 비밀을 가진 사나이가 특유의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대항하여 공조 수사를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개그맨 박성광은 2011년 초 단편영화 '욕'을 연출했다. 이어 2017년 단편 영화 '슬프지 않아서 슬픈', 2020년 '돈릭스2'에서 진행한 영화 프로젝트 '끈'을 연출했다. 그에게 있어 '웅남이'는 첫 상업영화다.이날 박성광 감독은 공개된 캐릭터 영상을 보고 "수없이 봐온 영상이다. 별다른 감흥은 없지 않을까 싶었는데 배우들과 같이 보니까 남다르다. 기분이 이상하다"고 털어놨다.박성광 감독은 '웅남이'에 박성웅, 이이경, 염혜란, 최민수, 백지혜 등을 캐스팅해 라인업을 완성했다. 그는 "박성웅 선배님은 14~5년 전에 친분이 있었다. 선배님한테 '나중에 영화감독이 꿈이다. 선배님하고 꼭 영화를 하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다. 그러고 나서 꿈을 실현하게 됐다. 글을 쓰면서도 선배님을 생각했다. 선배님이 안 하면 탄생할 수 없었다. 선배님을 생각하고 '웅남이'를 썼다. 이건 박성웅이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성웅은 "제 실명이 박성웅남이다"고 힘을 보탰다.박성광 감독은 "이이경 배우는 제가 작품을 한다고 제안하려고 했었다. 자기가 무조건 하겠다고 하더라. 형이 하면 무조건 하겠다고
배우 박성웅이 13일 오전 서울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웅남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웅남이'는 반달곰이라는 특별한 ‘비밀’을 가진 사나이가 특유의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대항하여 공조 수사를 하며 벌어지는 코믹 액션.박성웅, 이이경, 최민수, 백지혜 등이 출연하며 오는 3월에 개봉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박성웅이 13일 오전 서울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웅남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웅남이'는 반달곰이라는 특별한 ‘비밀’을 가진 사나이가 특유의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대항하여 공조 수사를 하며 벌어지는 코믹 액션.박성웅, 이이경, 최민수, 백지혜 등이 출연하며 오는 3월에 개봉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개그맨 박성광의 장편 데뷔작 '웅남이'가 3월 개봉을 확정했다.3일 배급사 CJ CGV에 따르면 '웅남이'는 3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웅남이'는 반달곰이라는 특별한 비밀을 가진 사나이가 특유의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대항하여 공조 수사를 하며 벌어지는 코믹 액션극.박성웅이 '웅남이'에서 1인 2역으로 활약한다. 그는 곰에서 인간이 된 캐릭터로 곰 특유의 특성 때문에 슈퍼 히어로급 능력을 보유한 전직 경찰이자 지금은 동네 백수인 웅남이와 국제 범죄 조직 2인자인 웅북이를 동시에 연기한다.이이경과 염혜란 역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특유의 친근한 연기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 또한 등장만으로도 긴장감을 한껏 고조시키는 최민수가 국제 범죄 조직의 보스로 등장해 극에 긴장감을 높인다. 개그맨이면서 틈틈이 영화제 수상까지 거머쥔 박성광이 메가폰을 잡고 코믹과 액션을 선보인다.이와 함께 공개된 '웅남이' 티저 포스터는 박성웅의 극과 극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흩날리는 쑥 사이로 동네 백수 바보 형 같은 순박한 모습의 웅남이는 '쑥 먹고 순해진 놈'이란 문구와 어우러져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와 정반대로 정장 차림의 위협적인 눈빛으로 분위기를 장악하는 웅북이의 모습은 '마늘 먹고 독해진 놈'이란 문구답게 마늘보다 맵고 독한 캐릭터를 예측하게 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연기 빼면 아직 다른 어떤 것에 확실하게 재미를 못 느꼈어요. 다른 특정한 것에 시간을 쓰는 일이 별로 없어요. 영화 보고, 책도 보는 건 연기 때문에 하는 게 커요. 여전히 지금까지 취미를 찾지 못한 것 같아요.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는 감사하지만, 의미가 있나 싶어요. 괴물 신인은 내년에도, 후년에도 나올 거니까요. 하하."배우 최성은은 영화 '시동'으로 데뷔, 제25회 춘사영화제인신여우상을 받았다. 이어 올해 제31회 부일영화상에서 신인여자연기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그는 드라마 '괴물', 넷플릭스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 등에 출연하며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최성은은 수식어에 대해 개의치 않았다. 그저 "감사하지만, 의미가 있나 생각이 든다. 괴물 신인은 내년에도, 후년에도 나올 거다. 지금도 저 말고도 많은 분이 계신다. 호칭에 대해 감사한 마음은 있지만, 별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신을 밝혔다.그런 최성은이 영화 '젠틀맨'으로 돌아온다. '젠틀맨'(감독 김경원)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 역)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 극 중 최성은은 김화진으로 분했다. 김화진은 불의 앞에서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는 검사들의 검사다.최성은은 올해는 연기를 쉬었다고 털어놨다. '안나라수마나라'와 '젠틀맨'은 지난해 찍은 작품이기 때문. 공개일과 개봉일이 올해였을 뿐 촬영은 작년에 했다. 최성은은 "저는 올해 연기를 안 했다. 티빙 오리지널 '청춘MT'만 했다. 지난달에 '십개월의 미래'를
영화 '젠틀맨'(감독 김경원)이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12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부터 '젠틀맨'이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 역)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젠틀맨'은 이날부터 IPTV, 디지털 케이블 TV, 위성 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극 중 주지훈은 검사로 위장한 흥신소 사장이라는 신선한 캐릭터로 변신해 관객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겼고, 박성웅과 최성은 또한 각각 대형 로펌 재벌 권도훈과 좌천된 독종 검사 김화진으로 분해 개성을 지닌 캐릭터를 선보였다.'젠틀맨'은 극장 동시 VOD 서비스 오픈으로 극장뿐만 아니라 연초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