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의 몽환적인 아우라가 담긴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프렌치 럭셔리 메종 로저 비비에의 브랜드 앰버서더 신세경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우아함과 세련미가 공존하는 신세경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내, 대체불가한 고혹적인 분위기를 유감없이 연출해 눈길을 끈다.신세경은 블랙과 화이트 미니 드레스와 로저 비비에의 홀리데이 컬렉션 아이템들을 착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며, 절제된 우아함 속에서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화려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는 크리스털 장식의 슈즈, 클러치, 이어링 등 아이코닉한 아이템을 착용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올해 tvN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신세경은 차기작으로 영화 '휴민트'를 선택했다. '휴민트'는 블라디보스토크 국경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파헤치다 격돌하게 되는 남북한 비밀 요원들을 그린 첩보 액션물로 류승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신세경의 화보 및 영상은 마리끌레르 12월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신세경이 우월한 미모를 자랑했다.신세경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신세경은 해외의 밤거리를 돌아다니며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그는 명품 하나도 걸치지 않았음에도 빛나는 비주얼과 아우라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신세경은 1998년 포스터 모델로 데뷔해 어느덧 26주년을 맞았다.그는 최근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구미호 이야기로, 신세경은 철들지 않고 즐기는데 몰두하는 MZ세대 구미호 은호 역을 제안받았다.한편 신세경은 가수 아이유의 소속사로도 잘 알려진 이담엔터테인먼트를 최근 떠나 배우 안효섭이 있는 더프레젠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신세경이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신세경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신세경은 파리의 한 음식점에서 메뉴판을 보며 식사를 주문하는 모습. 특히 그는 옅은 화장에도 진한 이목구비와 세련된 비주얼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신세경은 1998년 포스터 모델로 데뷔해 어느덧 26주년을 맞았다.그는 최근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구미호 이야기로, 신세경은 철들지 않고 즐기는데 몰두하는 MZ세대 구미호 은호 역을 제안받았다.한편 신세경은 가수 아이유의 소속사로도 잘 알려진 이담엔터테인먼트를 최근 떠나 배우 안효섭이 있는 더프레젠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신세경이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신세경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신세경은 블랙 킬힐에 외국 유명 웨딩드레스 회사의 튜브톱 미니 드레스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메이크업과 헤어를 마친 영상에서 신세경은 높은 콧대와 큰 눈 그리고 도톰한 입술까지 완벽한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신세경은 1998년 포스터 모델로 데뷔해 어느덧 26주년을 맞았다.그는 최근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구미호 이야기로, 신세경은 철들지 않고 즐기는데 몰두하는 MZ세대 구미호 은호 역을 제안받았다.한편 신세경은 가수 아이유의 소속사로도 잘 알려진 이담엔터테인먼트를 최근 떠나 배우 안효섭이 있는 더프레젠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신세경이 위버스 커뮤니티를 오픈했다.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는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신세경이 오늘 정오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 커뮤니티를 오픈해 국내외 팬들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나선다"고 밝혔다. 평소 각별한 팬 사랑을 보인 신세경이 '위버스' 합류를 희망했고, 커뮤니티를 통해 팬들과 함께 보다 원활한 소통을 만들어 나갈 것을 기대하며 오픈 준비 단계부터 세심하게 준비했다는 후문이다.신세경은 위버스 커뮤니티를 통해 "앞으로 다양한 모습 많이 보여드릴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주시고 소통도 많이 해요. 안녕"이라는 손 편지로 팬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해 글로벌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예고한 신세경을 향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신세경은 지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9일까지 2주 동안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 준 팬들을 위해 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포토이즘을 진행했다. 포토이즘은 셀프 스튜디오 서비스로, 신세경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이번 이벤트를 위해 기획 단계부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고, 팬들을 향한 소중한 마음을 가득 담아 귀여운 프레임들을 완성해 큰 반응을 불러일으켰다.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다양하고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꾸밈없는 본인만의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과 깊은 유대 관계를 쌓아온 그이기에 유튜브에 이어 위버스에까지 발을 넓힌 그가 어떤 새로운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지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신세경이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 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신세경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신세경은 자신의 반려견을 안고 팬들이 보내준 케익과 꽃다발 그리고 선물들이 가득한 곳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신세경은 1998년 포스터 모델로 데뷔해 어느 덧 26주년을 맞았다.그는 최근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구미호 이야기로, 신세경은 철들지 않고 즐기는데 몰두하는 MZ세대 구미호 은호 역을 제안 받았다.한편 신세경은 가수 아이유의 소속사로도 잘 알려진 이담엔터테인먼트를 최근 떠나 배우 안효섭이 있는 더프레젠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신세경이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10일 신세경 측은 텐아시아에 "신세경이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출연 제안을 받았다"며 "긍정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구미호 이야기로, 신세경은 철들지 않고 즐기는데 몰두하는 MZ 구미호 은호 역을 제안 받았다.신세경은 최근 몸 담았던 이담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배우 안효섭이 있는 더프레젠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배우 신세경이 더프레젠트컴퍼니(The Present Co.)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8일 더프레젠트컴퍼니는 신세경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신세경은 1998년 서태지의 ‘Take 5’ 포스터 모델로 데뷔, MBC ‘선덕여왕’에서 천명공주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활약했다. 영화 ‘푸른소금’, ‘타짜: 신의 손’, 드라마 SBS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JTBC ’런 온‘, tvN ’세작, 매혹된 자들’ 등에 출연, 장르를 불문하고 믿고 보는 배우로 사랑을 받고있다.신세경이 선택한 더프레젠트컴퍼니는 설립 이후 지난 2년간 새로운 배우를 영입하지 않았다. 그만큼 배우 영입을 위해 많은 공을 들이던 차에 신세경과 인연을 맺고 새로운 도약을 할 것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더프레젠트컴퍼니는 “선물 같은 배우를 만나 기쁘고, 감사하다. 말이 필요 없는 훌륭한 배우 아닌가. 재능과 인품을 두루 갖춘 배우인 만큼 앞으로 자유롭게, 새롭게 여러 활동과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의 ‘안전기지’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영입 소감을 전했다.그뿐만 아니라 현재 144만 명의 팔로워로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뽑은 연예인 유튜브 채널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무공해 힐링 영상으로 큰 사랑을 받는 부분에 대해서는 “(신세경이) 배우 경력도 훌륭하지만, 신뢰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유튜브 채널에서 펼치는 크리에이터적 면모도 남다르다. 이 시대가 원하는 면을 모두 갖췄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강조했다. 이와 같은 포부를 지닌
배우 신세경이 EDAM엔터테인먼트와 이별했다. 3일 EDAM엔터테인먼트는 "당사와 신세경 배우는 충분한 대화와 논의 끝에 2024년 7월 4일 자로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며 "그간 서로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동행해 온 신세경 배우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신세경 배우와 함께 한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 신세경 배우가 펼쳐갈 새로운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따스한 응원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당사 역시 신세경 배우의 활동과 앞날에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세경은 지난 2021년 7월 오랜 시간 몸 담았던 나무엑터스를 떠나 EDAM에 둥지를 틀고 활동해 왔다. 이하 EDAM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신세경 배우, 전속계약 종료 관련 말씀드립니다.EDAM 엔터테인먼트입니다.먼저 신세경 배우를 향한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당사와 신세경 배우는 충분한 대화와 논의 끝에 2024년 7월 4일 자로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습니다.그간 서로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동행해 온 신세경 배우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신세경 배우와 함께 한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앞으로 신세경 배우가 펼쳐갈 새로운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따스한 응원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당사 역시 신세경 배우의 활동과 앞날에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소녀시대의 수영이 화창한 날씨의 일상을 즐겼다.12일 오후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수영은 산꼭대기에 올라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수영은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맨투맨 셔츠와 쇼츠 팬츠를 착용해 편안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뒤편의 맑은 구름과 푸르른 하늘도 눈에 띈다.사진을 본 누리꾼은 "보고만 있어도 힐링 된다", "내추럴한 배경과 수영만의 긍정적인 분위기가 잘 어울린다", "청량 그 자체" 등 댓글을 달았다. 배우 신세경은 "행복해 보이네"라고 반응했다.수영과 신세경은 2020년 방송된 JTBC 드라마 '런 온'에 함께 출연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명곡 챔피언십'에서 MC로서 훌륭한 진행력을 뽐냈다. 재재와 함께 티키타카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끌어냈다.수영과 정경호는 2014년부터 공개 열애를 하고 있다. 이들은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신세경이 화보 비하인드로 화사한 비주얼을 뽐냈다.30일 이담엔터테인먼트는 '로저 비비에'의 한국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신세경의 디지털 커버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고 있다. 데님 재킷부터 화이트 슬립까지 다양한 콘셉트 의상을 다채롭게 소화한 그의 모습이다. 신세경은 카메라를 향해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1990년생 신세경은 1998년 서태지 'Seo Tai Ji' 포스터 모델로 데뷔했다. 그는 2009~2010년 방송된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인지도를 대폭 상승했다. SBS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tvN '하백의 신부 2017' MBC 신입사관 구해령', JTBC '런 온'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스펙트럼을 넓혀갔다.2017년 7월 신세경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소속사를 이담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이담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티스트로는 아이유, 우즈가 있다. 그는 3월 종영한 tvN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조정석과 호흡을 맞추면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신세경이 갓을 벗고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6일 신세경은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신세경은 지난 3일 종영한 tvN '세작, 매혹된 자들'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세작, 매혹된 자들'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첩자)이 된 여인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멜로 드라마다. 신세경은 극 중 임금으로 인해 여러 수난과 위기를 겪은 뒤 그에게 복수하기 위해 세작(첩자)이 된 여인 강희수를 연기했다.특히 남장여자 캐릭터를 위해 갓을 쓰고, 화장 역시 최소화했다. 6일 신세경이 올린 모습과는 또 다른 얼굴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배우 조정석, 신세경이 직접 전하는 드라마 뒷이야기를 못 듣게 됐다. tvN '세작, 매혹된 자들' 종영 인터뷰가 최종적으로 불발된 것.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불러일으킨 작품이기에 더욱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세작, 매혹된 자들'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첩자)이 된 여인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멜로 드라마다. 상상력에 기반을 둔 픽션 사극으로, 신분을 감추고 비밀이나 상황을 몰래 알아내어 정보를 제공하는 첩자 '세작(細作)'을 소재로 한다.조정석은 진한대군 이인 역을 맡았다. 신세경은 세작 강희수 역으로 남장여자 역할에 도전했다.지난 3일 방송된 '세작' 마지막 회는 상승세 속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7.9%(이하 닐슨코리아 기준), 최고 9.7%, 전국 가구 기준 평균 7.8%, 최고 9.6%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 시간대 1위를 수성한 것.또 '세작, 매혹된 자들'은 넷플릭스 출시 일주일 만에 글로벌 TOP 10 비영어 TV 부문에 진입한 이후 4주 연속 상위 10위권을 유지했다.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tvN 픽션 사극의 저력을 증명했다.아쉬운 점은 통상 드라마가 흥행하면 취재진과 만나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하지만 두 배우 모두 불참한다는 것이다. 종영 전부터 '세작, 매혹된 자들' 주연들의 인터뷰 여부가 관심이 높았으나 두 배우는 고민 끝에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조정석 측은 뮤지컬 '헤드윅'과 넷플릭스 '신인가수 조정석' 연습 및 준비 등으로 인터뷰에 응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취재진과의 자리를 위해 반나절이라도 시간을 내보려 했으나 인터뷰 요청한 언
배우 조정석이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종영 소감을 전했다.조정석은 4일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세작, 매혹된 자들(이하 세작)'은 처음 대본을 봤을 때부터 저를 깊게 매혹했던 작품인 만큼 앞으로도 저에겐 특별한 작품으로 오랫동안 기억될 것 같다.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사계절을 다 겪은 것 같은데 추위와 더위 속에서도 고군분투한 많은 스태프분과 배우분들께 다시 한번 고생했단 말씀드리고 싶고, 촬영부터 종영까지 긴 여정이 잘 마무리되어 감사하다. 또 무엇보다 드라마를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조정석은 지난 3일 종영한 '세작'에서 나라와 백성을 지키기 위해 용상에 올라 정치적 혼란 속에 마치 바둑을 두듯 치열한 두뇌 회전과 포커페이스로 위기를 타파하고 끝내 궁중 기강을 바로잡는 임금 이인을 그려내며 웰메이드 사극을 완성했다. 또한 정치적 소용돌이 속에서 서로를 연모하지만, 마음을 들켜서는 안 되는 신세경(강희수 역)과의 멜로에서도 경계하려 하지만 점점 깊게 빠져드는 뜨거운 멜로와 여자임을 알게 된 순간 비로소 깨달은 자신의 마음에 직진하는 심쿵 멜로를 선사함으로써 시청자들을 깊게 매혹했다.조정석은 캐릭터의 변화무쌍한 삶만큼 다양한 얼굴을 보이며 극에 몰입을 이끌었다. 끓어오르는 사랑을 감추면서 의심하다 가도 그 마음을 확인하자 혼란과 죄책감에 흘리는 뜨거운 눈물은 진정성을 담으며 캐릭터에 깊게 이입하게 했고, 사리사욕을 채우려는 간신들 앞에서 보이는 시리도록 차가운 눈빛과 맹렬하게 폭발하는 분노는 배우 조정석의 또 다른 얼굴을 보게 하며
‘세작, 매혹된 자들’ 조정석과 신세경이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세작, 매혹된 자들’ (이하 ‘세작’)이 아름답게 막을 내렸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세작’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7.9%, 최고 9.7%, 전국 가구 기준 평균 7.8%, 최고 9.6%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 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닐슨코리아 제공)지난 3일 방송된 ‘세작’ 최종회에서 이인(조정석 분)은 “청나라 황제가 기대령과 바둑을 두고 싶어 한다지요? 기대령을 후궁으로 삼으세요”라는 왕대비(장영남 분)의 협박에도 “소자는 기대령을 청 황제에게 보내지 않을 것이고 후궁으로 삼지도 않을 것입니다”라면서 “한 가지만 지켜주십시오. 어떤 일로든 기대령을 부르지 마십시오. 기대령은 소자만 부를 수 있습니다”라고 강경하게 맞서며 강몽우(신세경 분)를 지켰다. 이인 뜻대로 강몽우를 곁에 두는 일은 쉽지 않았다. 여기에 북경에 머무는 아버지 곁에 있고 싶다는 강몽우의 간청이 잇따르자, 이인은 결국 “3년 전 나는 너를 지키지 못했는데 3년이 지난 지금도 너를 지키지 못하는 건 매한가지구나”라며 눈물로 청나라행을 윤허했다. 청으로 떠나기 전, 강몽우를 찾아간 이인은 “오늘 하루는 온전히 너와 함께 있고 싶어 불렀다. 여염의 평범한 사내와 여인처럼. 나와 함께 하겠느냐?”라며 데이트를 제안했고, 두 사람은 연인으로서 첫 키스를 나누는 행복을 만끽한 후 잠시 동안의 이별을 맞이했다. 그사이 이인에게 사면령을 받은 추달하(나현우 분)는 유현보(양경원 분)를 죽이며 복수를 완수했다.강몽우가 청 황제의 기대조(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