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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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 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신세경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신세경은 자신의 반려견을 안고 팬들이 보내준 케익과 꽃다발 그리고 선물들이 가득한 곳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신세경은 1998년 포스터 모델로 데뷔해 어느 덧 26주년을 맞았다.

그는 최근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구미호 이야기로, 신세경은 철들지 않고 즐기는데 몰두하는 MZ세대 구미호 은호 역을 제안 받았다.

한편 신세경은 가수 아이유의 소속사로도 잘 알려진 이담엔터테인먼트를 최근 떠나 배우 안효섭이 있는 더프레젠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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