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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히려 좋아!…'아라문의 검' 이준기·신세경, 송중기·김지원 지운 찰떡 캐스팅 [TEN피플]

    오히려 좋아!…'아라문의 검' 이준기·신세경, 송중기·김지원 지운 찰떡 캐스팅 [TEN피플]

    오히려 좋아! 오히려 더 잘 어우러진 '찰떡 캐스팅'이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에서는 배우 이준기와 신세경이 새로운 얼굴의 은섬과 사야, 그리고 탄야로 각각 등장했다. 주목할 관전 포인트는 이준기와 신세경이 각 캐릭터에 완연히 녹아들어 시청자들에 이질감을 주지 않고 오리지널리티를 살릴 수 있느냐 하는 것이었다. '아라문의 검'은 지난 2019년 '아스달 연대기'의 속편으로, 당시 배우 송중기와 김지원이 각각 송중기와 신세경의 롤을 맡아 연기했다. 이어지는 스토리 속 같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루다 보니 이준기와 신세경은 해당 캐릭터에 알맞는 톤을 찾고 잘 어우러지게 연기하는 것이 급선무였다. 첫방송을 통해 베일을 벗은 이준기의 은섬과 사야, 신세경의 탄야는 그야말로 찰떡이었다. 이준기와 신세경은 기존에 해당 롤을 맡았던 송중기, 김지원보다 더 잘 어울린다는 평가가 많다. 변화된 캐스팅에 아쉬움이 없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으며, '오히려 좋아'라는 유행어가 이 상황에 잘 들어맞는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준기는 배넷벗으로 나오는 은섬과 사야 역을 오가며 1인2역을 훌륭하게 해냈다. 특히, 사극 영화 '왕의 남자'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이준기의 태고 시대 분장은 비주얼적으로도 좋았다. 특유의 날카로운 눈매는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끌어올리며 시선을 끌었다. 신세경은 탄야를 신비롭고 우아하게 소화했다. 특히, 신세경 특유의 신비로운 이미지가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했는데, 신세경은 청아한 외모 속 강인한 내면의 탄야 캐릭터를 더할 나위 없이 그려냈다. 나아가 신세경의 탄야는 속깊은 위로와 공감

  • 신세경, 우아의 끝판왕

    신세경, 우아의 끝판왕

    배우 신세경(EDAM 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다시 한 번 2030여성 세대의 닮고 싶은 워너비임을 입증했다. 소속사 측은 4일 “신세경이 프렌치 럭셔리 메종 로저 비비에 새로운 한국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이번 엘르 디 에디션 9월호 커버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앞으로 브랜드와 함께 다양한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히며 첫 브랜드 화보를 공개했다. 신세경은 이번 화보에서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비주얼은 물론, 세련된 분위기를 뿜어냈다. 특히 브랜드 대표 백과 슈즈, 액세서리 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매치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특유의 고혹적인 눈빛과 포즈로 자신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앞서 신세경은 올 초 로저 비비에 SS23 글로벌 캠페인 등장을 시작으로, 지난 3월 파리 패션위크 기간동안 로저 비비에 2023 F/W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하며 브랜드와 특별한 인연을 이어왔다. 신세경은 그간 다수의 작품에서 보여준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SNS, 유튜브를 통해 친근한 반전 미를 보여주며 2030세대의 워너비로 등극했다. 이 같은 대세를 입증하듯 기초, 색조, 헤어, 바디 제품 모델에 이어 글로벌 브랜드의 한국대표 앰버서더까지 앞으로 신세경이 펼쳐갈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신세경은 오는 9월 9일 밤 9시2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에서 아스달의 정신적 지주이자, 백성을 위해 신의 뜻을 이용하는 대제관 ‘탄야’ 역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전문] 신세경, 악플러 끝까지 잡는다…"무관용 원칙 따라 법적 책임 물을 것" (공식)

    [전문] 신세경, 악플러 끝까지 잡는다…"무관용 원칙 따라 법적 책임 물을 것" (공식)

    배우 신세경이 악플러들에 대한 무관용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31일 신세경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 측은 악플러들을 상대로 제기한 형사 고소 진행 상황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2021년 10월 27일 서울 강남 경찰서에 성명불상자 외 43명을 배우에 대한 모욕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이어 올해 2월 23일에도 서울 강남 경찰서에 성명불상자 외 1명을 대상으로 모욕죄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고, 고소인 진술 조사까지 마쳤으나, 이들 피고소인들에 대한 신원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최근 법조계에 따르면, 최초 고소장 접수 후 피고소인의 인적 사항 확인이 어려워 수사 가 교착 상태에 놓인 경우에도, 추후 피고소인의 신상을 특정할 수 있는 증거들이 확보되어, 확인 절차를 걸친 후 수사가 재개되는 사례들이 늘고 있다”며 “당사는 현재까지도 배우에 대한 악성 게시글 작성 행위들을 이어가고 있는 피고소인들의 신상 확보를 위하여 추가적인 자료 확보를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는 바, 점점 그 포위망을 좁혀가고 있으며 이들에 대하여 법의 엄정한 심판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강력히 경고한다”고 알렸다. 또한 “당사는 다소 시일이 걸리더라도 피고소인들에 대한 신상이 추가로 확인되면 즉시, 수사기관에 선처없는 수사를 촉구하겠다. 아울러, 현재 3차 추가 고소 진행을 위해 법률대리인과 고소 대상 선별 등 법률 검토 역시 계속 이어가고 있다”며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게시글 작성 등의 재발 방지를 위해 끝까지 추적에 나설 것이며 ‘무관용 원칙’에 따라 피고소인들에게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 이를 위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 [종합] 신세경, 신민아·아이유 제쳤다…'1박2일' 이상형 월드컵 우승

    [종합] 신세경, 신민아·아이유 제쳤다…'1박2일' 이상형 월드컵 우승

    칼퇴를 위한 '1박 2일' 멤버들의 숨 막히는 심리전이 펼쳐졌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나의 문화유산 밥사기’에서는 당일 퇴근을 위한 여섯 남자의 박빙 승부가 공개됐다. 시청률은 8.1%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방송 말미 여섯 남자가 진짜 퇴근을 위해 최종장소에 모이고, 찐 퇴근자는 딘딘, 나인우로 결정된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3%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빙고 게임의 승자인 ‘밥잘사’(밥 잘사는 팀)팀과 패자인 ‘밥안사’(밥 안사는 팀)팀이 광장시장에 모여 왁자지껄하게 대표 메뉴들을 시키는 모습으로 시작부터 침샘을 자극했다. 밥안사 팀은 밥잘사 팀이 한 입 가득 만찬을 즐기는 광경을 그저 바라보며 아쉬움 가득한 표정으로 “우리도 먹고 싶다”며 짠내를 유발했다. 짠내 덕에 패자팀 밥안사 팀에게는 또 한 번의 빙고 미션이 부여됐다. 3X3 빙고 판에 나라 이름을 적고, 해당 나라의 외국인을 만나면 빙고 칸을 얻게 되는 것. 한 줄 완성 시 1만 원을 받을 수 있고, 그 돈으로 광장시장의 음식을 사 먹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이들에게 주어졌다. 승자 팀이 적어준 빙고 판을 든 연정훈, 김종민, 유선호가 본격 미션에 나섰고, 유학파 연정훈은 거침없이 영어 실력을 뽐냈다. 막내 팀장 유선호 또한 꽃미소를 장착, 외국 관광객들에게 영어로 말을 걸었다. 세븐틴 공연을 보러 한국에 온 해외 팬과 만난 김종민은 ‘코요태’ 멤버임을 알아보자 숨길 수 없는 흐뭇한 미소를 짓는 등 이들은 빙고 판을 얻으려 시장 바닥을 종횡무진 휘저었다. 밥안사 팀은 2분여를 남겨두고 빙고판 3줄을 완성해 3만원을 획득했다. 음식을 플렉스 한 이

  • 이준기·신세경, 미묘한 떨림[화보]

    이준기·신세경, 미묘한 떨림[화보]

    배우 이준기, 신세경이 미묘한 분위기를 풍겼다. 오는 9월 9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은 ‘아스달 연대기’ 시즌2의 새 이름으로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특히 이준기(은섬, 사야 역), 신세경(탄야 역)의 만남으로 ‘아라문의 검’을 향한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커플 화보는 두 사람의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걸음만치 떨어져 마주 보고 선 채 짙은 시선을 나누는 이준기와 신세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블랙의 시크함이 가득한 의상으로 멋을 낸 두 사람에게선 설렘 그 이상의 미묘한 떨림이 느껴진다. 반면 화이트와 그레이로 분위기에 반전을 이룬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한껏 밀착해 연인과 다름없는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고 있다. 또 꼭 맞잡은 손과 함께 이어지는 이준기의 빨려들 것 같은 눈빛 그리고 우아하고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내뿜는 신세경의 그림 같은 투 샷은 보는 이들마저 두 사람의 무드에 홀린 듯 취하게 만든다. 이에 커플 화보를 통해 비주얼 케미스트리는 물론 분위기 합까지 완벽하게 뽐낸 이준기와 신세경이 ‘아라문의 검’ 속에서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더욱 궁금해지는 터. 무엇보다 극 중 은섬(이준기 분)과 탄야(신세경 분) 캐릭터의 재회의 순간이 기다려지는 만큼 이들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이준기와 신세경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9월호와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은 오는 9월 9일 9시 20분에 첫 방송 된다. 김서

  • 대제관으로 돌아온 신세경, 사명감 가득 찬 눈빛 "협박이라도 해야죠"('아라문의 검')

    대제관으로 돌아온 신세경, 사명감 가득 찬 눈빛 "협박이라도 해야죠"('아라문의 검')

    아스달의 대제관 신세경이 새로운 사명감을 갖고 돌아온다. 23일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 측은 아스달의 종교적 지도자 대제관이 된 탄야 역을 맡은 신세경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라문의 검’은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타곤(장동건 분)이 ‘재림 아라문’으로 아스달 최초의 왕이 된 지 8여 년이 흐른 지금, 위치도 상황도 모든 것이 달라진 타곤, 은섬(이준기 분), 탄야(신세경 분), 태알하(김옥빈 분)의 이해관계가 얽힌 치열하고도 맹렬한 싸움이 예상되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재림 아사신’이라 불리며 아스달 백성들의 경외를 받는 아스달 대제관 탄야의 신비롭고 영검한 기운이 전해지고 있다. 힘없는 와한족 ‘예언의 소녀’에 불과했던 탄야는 이제 아스달의 절대자 타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위상이 높아진 터. 탄야의 모습에서도 더 이상 여린 소녀가 아닌 대제관으로서의 위엄과 힘이 느껴진다. 이어 ‘싸우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위해 신의 이름으로 협박이라도 해야죠’라는 카피에서는 아스달의 대제관으로서 탄야의 소명을 엿볼 수 있다. 서로를 죽이고 짓밟아 우위에 올라서는 것이 당연해진 대살육의 시대 속에서 탄야는 과연 어떤 방법으로 ‘재림 아사신’의 사명을 다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처럼 백성들을 위해서라면 신이 내린 예언마저도 이용할 준비가 된 탄야의 활약이 기다려진다.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은 오는 9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 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신세경·김옥빈, 기 싸움 발발…대제관 vs 왕후 '군중 속 대치' ('아라문의 검')

    신세경·김옥빈, 기 싸움 발발…대제관 vs 왕후 '군중 속 대치' ('아라문의 검')

    대제관 신세경과 왕후 김옥빈이 군중 속에서 고요히 대치 중이다. 오는 9월 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 아스달 대제관 탄야(신세경 분)와 아스달의 왕후 태알하(김옥빈 분) 버전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앞서 전쟁터에서 마주 서게 된 타곤(장동건 분)과 은섬(이준기 분)의 정면대치를 담은 첫 번째 메인 포스터가 공개된 데 이어 두 번째 메인 포스터는 살육의 전장이 아닌 백성들이 터전을 이루고 있는 아스달시티를 배경으로 둔다. 수많은 군중들 사이에서 대치 중인 탄야와 태알하는 소리 없는 전쟁과도 같은 침묵 속에서 서로를 무겁게 주시하고 있어 강렬한 임팩트를 안긴다. 두 사람 모두 백성들에게 존경의 대상이자 두려움의 존재이나 탄야는 자애(慈愛)로써 모든 백성을 동등하게 보듬는 종교적 지배자로, 태알하는 힘과 권력, 기술로 지배하는 노련한 정치가로 존재, 서로 다른 신념을 가지고 극과 극의 대척점에 서 있다. 이들을 에워싸고 있는 백성들이 흑과 백처럼 명확히 구분되고 있다는 점 역시 흥미로운 포인트. 태알하 주변에는 일렬종대로 늘어선 사병들이 주를 이루는 반면, 탄야의 곁에는 신분, 지위 고하를 막론한 제관과 백성들이 지키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때로는 서로를 의심하고 방해하더라도 때에 따라서는 연합을 맺기도 하는 탄야와 태알하의 흥미진진한 관계성도 펼쳐질 예정이다. 원하는 세상을 이루기 위해 대립과 협력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다리기를 선보일 시대를 움직이는 두 권력 탄야와 태알하의 관계성도 주목할 부분이다. 이와 함께 탄야와 태알하의 캐릭터 티저 영상에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먼저 탄야의 캐릭터 티저 영

  • 장동건·이준기·신세경·김옥빈, 뜨거운 '아라문의 검' 주인은 누구

    장동건·이준기·신세경·김옥빈, 뜨거운 '아라문의 검' 주인은 누구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 레거시 포스터가 공개됐다. 3일 tvN '아라문의 검' 측은 레거시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예리한 빛이 감도는 검 한 자루에 눈길이 쏠린다. 고목 한가운데를 내리꽂은 검은 마치 적의 심장부를 찌르듯 깊게 파고드는 형상을 띄고 있어 보기만 해도 위압감이 느껴진다. 앞서 '아라문의 검'은 티저 영상을 통해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 밤 누군가가 번개가 흐르는 검을 고목(古木)에 내리꽂는 역동적 장면을 그려내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레거시 티저 영상으로 묵직한 인상을 남긴 '아라문의 검'이 이번에는 레거시 포스터로 또 한 번 진한 감상을 더 하고 있다. 검을 쥔 자의 손과 손목에는 곧 터질듯한 검붉은 혈관이 팽팽하게 솟아있고 그 힘이 검에도 고스란히 전달, 뿌리부터 칼끝을 향해 미세하게 뻗어나간 균열 사이로 용광로처럼 뜨거운 불꽃이 튀어 오른다. 과연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아라문의 검'은 레거시 티저 영상에 이어 레거시 포스터까지 공개하며 비장한 극의 분위기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한층 더 스펙터클한 비주얼과 새롭게 펼쳐질 타곤(장동건 역), 은섬(이준기 역), 탄야(신세경 역), 태알하(김옥빈 역)의 제2막 이야기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오는 9월 9일 첫 방송 될 '아라문의 검'은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장동건·이준기·신세경·김옥빈 '아라문의 검', 9월 디즈니+ 공개

    장동건·이준기·신세경·김옥빈 '아라문의 검', 9월 디즈니+ 공개

    디즈니+가 2023년 최고의 판타지 대작 '아라문의 검'을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 구독자에게도 공개한다. 31일 디즈니+는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아라문의 검'은 한국형 고대 판타지의 역사를 쓴 작품으로 불리는 '아스달 연대기' 시즌2의 새로운 이름으로 장동건(타곤 역), 이준기(은섬, 사야 역), 신세경(탄야 역), 김옥빈(태알하 역)이 뭉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타곤이 왕좌를 차지한 뒤 약 8년이 흐른 이후의 세상을 배경으로 하는 '아라문의 검'은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장동건은 절대 권력을 위해 대전쟁을 일으키는 아스달 최초의 왕 타곤을 연기하고, 이준기는 존엄을 위해 아스달로 진격하는 아고족의 통합리더 은섬으로 변신한다. 또한 신세경은 백성을 위해 신의 뜻을 이용하는 아스달의 대제관 탄야 역을, 김옥빈은 자신의 목표를 위해 무엇이든 이용하는 정치가 태알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사극 명장으로 불리우는 동시에 독창적인 태고의 세계관을 창조해낸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영화 '안시성'을 통해 선 굵은 연출력과 영상미를 인정받은 김광식 감독과 손을 잡았다. 또한 영화 '군도', '공작'의 최찬민 촬영감독, '한산', '노량'의 조화성 미술감독,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조상경 의상감독, '바람의 검심'에 참여한 장재욱 무술감독,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 드라마 '빈센조'의 M83이 VFX를 담당하는 등 기라성 같은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한층 생동감 넘치고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는 아스 세계관을 시청자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누가 빵순이 아니랄까봐…신세경 "드라마 촬영 중에도 틈틈이 베이킹"('코스모폴리탄')

    누가 빵순이 아니랄까봐…신세경 "드라마 촬영 중에도 틈틈이 베이킹"('코스모폴리탄')

    배우 신세경이 베이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유튜브 채널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에는 ‘[ENG] 신세경(Shin Sae Kyeong), 향기에 취하고 미모에 치얼스…ㅣ스킨유ㅣ신세경ㅣ줌터뷰’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세경은 "요즘에는 드라마 촬영 중이라 예전만큼 여가 시간을 충분히 누리지 못하고 있다"면서 "많이는 못하지만 그래도 시간이 날 때 짬내서 (베이킹을) 틈틈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쉬워 보이면서도 되게 어려운 스콘이 있다. 되게 간단해 보이면서도 정말 맛있게 하기가 은근히 어렵다"며 "그래서 좀 정복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덧붙였다. 만들기 쉬운 메뉴로는 마들렌을 꼽았다. 그는 "물론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지만, 비교적 쉽다"고 추천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우즈(조승연) "자랑스런 이담 소속인 나, 아이유·신세경에 누 되지 않도록"

    우즈(조승연) "자랑스런 이담 소속인 나, 아이유·신세경에 누 되지 않도록"

    가수 우즈(조승연)가 아이유, 신세경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나름의 길을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10일 유튜브 채널 '1theK Originals - 원더케이 오리지널' 채널에는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조우즈 일대기!!! 하지만 승연이는 괜찮아'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우즈는 "지금부터 SNS에 제 이름을 검색해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즈' 치면 항상 나오는 사람이 몇 명 있다. '귀멸의 칼날'이라는 만화에 '우즈이'라는 캐릭터가 있다. 인기가 많은 캐릭터인데 그 친구를 이기가 힘들다. 웬만하면 본명으로 검색을 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어릴 때 이사를 많이 다녔다는 우즈는 "분당구에서 태어나고 잠실에서 살다가 구리시로 이사를 했다가 그다음에 청담동으로 넘어왔다. 그리고 제가 브라질로 유학을 하러 간다. 브라질에서 축구를 하다가 가수가 되고 싶어서 한국에 왔다"라고 밝혔다. 우즈는 "부모님을 설득하고 부모님께서 '너 영어 공부라도 좀 해라'고 해서 간 게 필리핀이었다. 방학 때마다 한국에서 봤던 오디션에 붙어서 한국에서 지내게 된다. 이제 회사를 들어가서 연습하면서 검정고시를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우즈는 지난해 10월 아이유, 신세경이 소속된 이담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우즈는 "자랑스러운 이담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사실 그 마음 하나 있다. 아이유 선배님, 신세경 선배님, 저 이렇게 세 명이 소속되어 있다. 그분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저는 저 나름의 길을 개척해서 이담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부분의 자리를 만들어 놓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좀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단독] 엑소 수호, 이준기·장동건·신세경·김옥빈 '아스달 연대기2' 특별 출연

    [단독] 엑소 수호, 이준기·장동건·신세경·김옥빈 '아스달 연대기2' 특별 출연

    그룹 엑소 멤버 겸 배우 수호(김준면)가 tvN 새 드라마 '아라문의 검 : 아스달 연대기(이하 아스달 연대기 시즌 2)'에 특별 출연한다. 27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수호는 '아라문의 검 : 아스달 연대기'에 특별 출연한다. '아스달 연대기' 시즌2 는 이준기(은섬, 사야 역), 장동건(타곤 역), 신세경(탄야 역), 김옥빈(태알하 역)이 뭉쳐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특히 시즌 2는 타곤(장동건 분)이 왕좌를 차지하고 약 8년이 흐른 이후의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 8년여의 세월 동안 아스달은 시즌 1에서 타곤에게 학살당한 부족들의 대대적인 반란을 진압하는데 성공했다. 아고족은 은섬의 지휘 아래 200년 전 이나이신기 이래 드디어 서른 개나 되는 씨족의 대통일을 이루어냈다. 이번 시즌 2에서는 타곤의 아스달 왕국과 은섬의 아고연합이 아스대륙의 명운을 건 피할 수 없는 대전쟁을 그린다. '아스달 연대기' 시즌 2는 올해 중 방영될 예정이다. 과연 수호는 '아라문의 검 : 아스달 연대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또한 JTBC 새 드라마 '힙하게' 촬영을 마쳤으며, 뮤지컬 '모차르트!' 타이틀롤을 맡아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신세경, 반짝 반짝 눈이 부셔 역시 여신...청순미 갑

    신세경, 반짝 반짝 눈이 부셔 역시 여신...청순미 갑

    배우 신세경이 근황을 전했다. 19일 신세경은 개인 SNS에 "경주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광고 촬영에 나선 모습. 특히 어깨를 살짝 드러낸 채 청순한 매력을 뽐내는 신세경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신세경은 '아스달 연대기' 시즌2인 '아라문의 검 : 아스달 연대기'로 오랜만에 복귀 활동에 나선다. '아라문의 검'은 아스달의 지배자 타곤이 왕좌를 차지하고 약 8년이 흐른 이후의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신세경, 프랑스를 밝힌 인형...누구를 위한 선그라스?

    신세경, 프랑스를 밝힌 인형...누구를 위한 선그라스?

    배우 신세경이 독보적인 아름다움으로 프랑스 파리를 사로잡았다. 15일 신세경의 공식 유튜브 채널 ‘신세경 sjkuksee’에는 파리 출장기를 담은 영상을 올렸다.브랜드 행사 참석 차 프랑스 파리를 찾은 신세경은 튜브톱 스타일의 미니 드레스를 차려입고 범접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뽐냈다신세경이 구입한 건 반려견을 위한 눈 보호 용 선글라스. 신세경은 반려견 사랑이의 착용샷도 공개하며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신세경, 요정이 나타났다…프랑스 파리에 봄을 몰고 온 공주님

    신세경, 요정이 나타났다…프랑스 파리에 봄을 몰고 온 공주님

    요정의 면모를 지닌 배우 신세경이 프랑스 파리에 봄을 몰고 왔다.신세경은 지난 3일 직접 찍고 편집한 영상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사진 속에는 신세경의 모습이 담겼다.신세경은 현재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 중이다. 그는 미니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신세경의 자태는 봄을 몰고 온 듯 기분 좋은 바람을 느끼게 한다.이를 접한 최수영은 "공주..?"라고 댓글을 남겼다. 임수향은 "아흐으으읔 내 심장"이라는 반응을 보였다.신세경은 '아스달 연대기2'에 출연한다. '아스달 연대기2'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인 이야기. 지난 시즌 1을 통해 기존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세계관과 장대한 서사를 펼쳐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