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경은 1998년 서태지의 ‘Take 5’ 포스터 모델로 데뷔, MBC ‘선덕여왕’에서 천명공주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활약했다. 영화 ‘푸른소금’, ‘타짜: 신의 손’, 드라마 SBS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JTBC ’런 온‘, tvN ’세작, 매혹된 자들’ 등에 출연, 장르를 불문하고 믿고 보는 배우로 사랑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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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현재 144만 명의 팔로워로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뽑은 연예인 유튜브 채널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무공해 힐링 영상으로 큰 사랑을 받는 부분에 대해서는 “(신세경이) 배우 경력도 훌륭하지만, 신뢰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유튜브 채널에서 펼치는 크리에이터적 면모도 남다르다. 이 시대가 원하는 면을 모두 갖췄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강조했다. 이와 같은 포부를 지닌 소속사를 만나 신세경이 어떤 새로운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된다.
‘더프레젠트컴퍼니’는 배우 안효섭과 그의 오랜 매니저가 설립한 소속사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입지를 공고히 다져가고 있다. 신세경을 영입함으로써 어떤 확장을 이루어갈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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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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