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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백감독-오승훈-한효주-차승원-조진웅 '독전2 힘찬 파이팅!'

    [TEN포토]백감독-오승훈-한효주-차승원-조진웅 '독전2 힘찬 파이팅!'

    백감독,오승훈,한효주,차승원,조진웅이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독전2'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독전 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와 사라진 ‘락’(오승훈),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효주)의 독한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 조진웅, 차승원, 한효주, 오승훈 등이 출연하며 오는 17일 공개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백감독-오승훈-한효주-차승원-조진웅 '독전2 시작합니다'

    [TEN포토]백감독-오승훈-한효주-차승원-조진웅 '독전2 시작합니다'

    백감독,오승훈,한효주,차승원,조진웅이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독전2'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독전 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와 사라진 ‘락’(오승훈),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효주)의 독한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 조진웅, 차승원, 한효주, 오승훈 등이 출연하며 오는 17일 공개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조진웅·차승원·한효주 '독전2', 끝나지 않은 지독한 전쟁의 승자는?

    조진웅·차승원·한효주 '독전2', 끝나지 않은 지독한 전쟁의 승자는?

    넷플릭스(Netflix) 영화 '독전2'(감독 백감독)이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독전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와 사라진 락(오승훈),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효주)의 독한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메인 포스터는 거칠게 찢기고 갈라진 효과와 함께 강렬한 인상의 배우들을 한 프레임에 담아냈다. 의구심을 품은 표정의 원호에게서는 이선생을 자처했던 브라이언이 검거된 후 모두가 사건을 종결짓지만, 진짜 이선생은 따로 있다 믿으며 추적하는 집념이 느껴진다. 알듯 모를 듯한 눈길로 누군가를 올려다보는 브라이언의 표정은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도 다시 기회를 노리는 강한 욕망을 짐작하게 한다. 살기 가득한 얼굴의 이선생의 최측근 큰칼은 보는 것만으로도 섬뜩함을 불러일으키고, 분노에 가득 찬 락의 모습은 늘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되던 그를 이렇게 동요시키는 사건 전개를 궁금하게 한다. 메인 예고편은 1편의 종착지였던 노르웨이의 풍광이 펼쳐진 후 눈물 어린 원호, 공포에 질린 락, 분노에 들끓는 브라이언, 위협적인 눈빛의 큰칼로 시작한다. 이선생을 잡으려는 자, 이선생을 보고 싶은 자, 이선생이 되고 싶은 자, 이선생을 지키려는 자들은 저마다의 욕망을 드러낸다. "11월, 드러나지 않은 진실의 조각"이라는 카피와 함께 등장하는 이국적인 배경은 새로운 전개를 암시한다. 속도감 넘치는 밀림 속 카 체이싱과 거침없이 펼쳐지는 총격전은 장르적 재미를 높인다. "끝나지 않은 전쟁,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라는 카피는 지독한 싸움을 예고한다. 영화 '독전 2'는 오는 11

  • "역시 경찰 전문" 조진웅, 이선균 대타 물망…'노 웨이 아웃' 제안받아 [TEN이슈]

    "역시 경찰 전문" 조진웅, 이선균 대타 물망…'노 웨이 아웃' 제안받아 [TEN이슈]

    배우 조진웅(47)이 마약 혐의로 충격을 준 배우 이선균(48)이 하차한 드라마 '노 웨이 아웃' 합류를 논의하고 있다. 30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조진웅은 최근 '노 웨이 아웃' 합류를 제안받고 논의 중이다. 한 관계자는 "조진웅이 이선균의 하차로 공백이 생긴 백중식 역 제안을 받고 긍정적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대중 역시 경찰 역할의 백중식 캐릭터에 조진웅이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다. 조진웅은 tvN '시그널', 영화 '독전' 등 여러작품에서 경찰 역을 맡아 설득력 높은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최근 마약 혐의가 불거져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이선균이 하차함에 따라 '노 웨이 아웃'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노 웨이 아웃'은 1번 롤 배우의 공백 가운데 이미 2주 전부터 촬영을 진행 중이다. '노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이 출소하자 200억 원의 현상금을 건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는 가운데, '죽이려는 자'와 '살아남으려는 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대결을 다룬 드라마다. 조진웅은 희대의 흉악범을 시민들로부터 지켜내야만 하는 경찰 백중식 역을 연기하게 된다. 한편, 이선균이 촬영을 다 마친 '행복의 나라'(감독 추창민)와 '탈출: PROJECT SILENCE'(감독 김태곤, 이하 '탈출')은 이선균의 이번 사건과 관련 타격이 불가피한 가운데, 사건의 향배를 주시하며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행복의 나라'는 대한민국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 속에 휘말린 한 군인과 그를 살리기 위해 전력투구하는 변호사의 치열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선균은 한국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에 휘말린 강직한 군인 박태주 역을 맡았다. '탈출'은 한치 앞도 구분할 수 없는 짙은 안개 속 붕괴 직전의 공항대교에 고립된 사람들이

  • 조진웅, 이선균 대타 '노 웨이 아웃' 합류할까 [TEN이슈]

    조진웅, 이선균 대타 '노 웨이 아웃' 합류할까 [TEN이슈]

    배우 조진웅(47)이 마약 혐의로 충격을 준 배우 이선균(48)이 하차한 드라마 '노 웨이 아웃'에 합류할지 주목된다. 30일 조진웅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조진웅이 '노 웨이 아웃'에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출연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3일 '노 웨이 아웃' 측은 "지난주 이선균 배우 측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 직후 상황이 정리되기까지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불가피하게 하차의 뜻을 내비쳤다"며 "제작사는 매니지먼트와 합의하에 배우의 입장을 수용했다"고 밝혔다. '노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이 출소하자 200억원의 현상금을 건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는 가운데, '죽이려는 자'와 '살아남으려는 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대결을 다룬 드라마로, 이선균은 희대의 흉악범을 시민들로부터 지켜내야만 하는 경찰 백중식 역에 캐스팅 된 바 있다. 한편, 이선균이 촬영을 다 마친 '행복의 나라'(감독 추창민)와 '탈출: PROJECT SILENCE'(감독 김태곤, 이하 '탈출')은 이선균의 이번 사건과 관련 타격이 불가피한 가운데, 사건의 향배를 주시하며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행복의 나라'는 대한민국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 속에 휘말린 한 군인과 그를 살리기 위해 전력투구하는 변호사의 치열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선균은 한국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에 휘말린 강직한 군인 박태주 역을 맡았다. '탈출'은 한치 앞도 구분할 수 없는 짙은 안개 속 붕괴 직전의 공항대교에 고립된 사람들이 그 안에 도사리고 있는 예기치 못한 위협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로, 이선균은 재난이 닥친 공항대교에 갇힌 대통령 보좌관인

  • '독전2', 용산역과 노르웨이 사이의 공백 채우는 미드퀄

    '독전2', 용산역과 노르웨이 사이의 공백 채우는 미드퀄

    넷플릭스(Netflix) 영화 '독전2'(감독 백감독)이 11월 17일 공개된다. '독전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와 사라진 락(오승훈),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효주)의 독한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2018년 개봉했던 영화 '독전'의 중간 이야기를 다루는 미드퀄이기도 하다. 미드퀄은 전작이 다루고 있는 시간대 중간에 일어났던 일을 다루는 후속작으로 '독전 2'가 취하고 있는 포맷이다. 1편의 용산역에서 노르웨이 사이 중간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독전2'는 사이의 공백을 채운다. 백감독은 "미드퀄이라는 구성을 시청자로서나 작업자로서 만나기 굉장히 드문 경험이라 신선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용산에서 노르웨이까지 공간 사이 이야기의 조립을 맞추면서 1편의 이야기를 더 치밀, 미세, 정교하게 완성시킨다는 개념으로 다가갔기에 굉장히 흥미로웠다"라고 밝혔다. 이어 "단어 하나로 정리하자면 쓸쓸함이 되겠다. 1편의 마지막에서 목적지에 도착한 이들의 모습에서 저들은 과연 만족스러웠을까, 행복할까, 기분이 좋을까, 쓸쓸할까, 허탈할까 질문을 던졌고, 굉장히 허탈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에 닿았다. 그 분위기를 완성시키기 위해 나열하고 조립하는 과정의 연속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더욱이 전편에 이어 활약하는 배우 조진웅, 차승원부터 서사를 새롭게 확장하는 한효주와 새로운 얼굴로 합류한 오승훈까지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독전2' 한효주 "잔인했던 지문 한 줄 '마른 몸·잔근육에 흉터', 진짜 독해지더라" [28th BIFF]

    '독전2' 한효주 "잔인했던 지문 한 줄 '마른 몸·잔근육에 흉터', 진짜 독해지더라" [28th BIFF]

    배우 한효주(36)가 영화 '독전2'의 큰 칼 캐릭터를 위해 독하게 준비했다. 5일 오후 9시 30분 부산 해운대구 센텀남대로 CGV 센텀시티점에서 영화 '독전2'(감독 백) 시사 및 GV(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됐다. 이날 GV에는 백종열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진웅, 차승원, 한효주, 오승훈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한효주는 자신이 맡은 '큰칼' 역에 대해 "일단 지문의 한 줄이 너무 잔인하게 써 있었다. '몸이 말랐는데 선명하게 드러나는 잔근육에 흉터'라는 거였다. 참 그게 진짜 어렵더라"며 "벌크업 되는 운동을 하면 많이 먹고 많이 운동하면 되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체지방을 빼면서 근육을 잘게잘게 쪼개야 하니까 그걸 만들어 가는 과정이 진짜 독해지더라. 참 힘들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비주얼적으로는 감독님이 이상한 안경도 씌우셨는데, 일부러 지문도 많이 묻혀서 어떻게든 더럽게 보이려고 했다. 아무래도 큰칼이 담배도 많이 피우고, 차도 많이 마시고 그랬을 테니 누런 이빨이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특수분장을 했는데, 제 이빨처럼 안 느껴지더라"며 "그래서 제가 오래 다닌 치과가 있는데 이런 분장이 가능하냐고 해서 난생 처음 해봤다. 치과에 10번은 왔다갔다 하면서 맞췄고, 제일 제 것처럼 누렇게 만들었다. 어떻게든 더렵게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캐릭터의 내적인 면에서도 공을 많이 들였다고 했다. 한효주는 "사랑받지 못한 여러 가지 유형 중 경계성 성격 장애 유형이 큰칼과 가장 가까워 보였다. 사랑받고 싶고 사랑을 갈구하는 동안에는 어린아이처럼 이사람에게 엄청난 찬사를 보내는데 어느 한 마디 잘못하면 이 사람을 죽여버리는 그런 극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보자고 했다"며

  • '독전2' 본 한효주 "마음 구멍 뚫린 듯 헛헛하고 쓸쓸해, 이거 어떡해?" [28th BIFF]

    '독전2' 본 한효주 "마음 구멍 뚫린 듯 헛헛하고 쓸쓸해, 이거 어떡해?" [28th BIFF]

    배우 한효주(36)가 영화 '독전2'를 보고 난 뒤 "왜 이렇게 쓸쓸하고 헛헛한지 모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5일 오후 9시 30분 부산 해운대구 센텀남대로 CGV 센텀시티점에서 영화 '독전2'(감독 백) 시사 및 GV(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됐다. 이날 GV에는 백종열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진웅, 차승원, 한효주, 오승훈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배우 중 유일하게 관객들과 함께 관람한 한효주는 "영화관에서 큰 스크린으로 '독전2'를 처음 보는데 여운이 남는 영화더라, 저희 영화가"라며 "지금 좀 마음에 허하다. 여기가 구멍 뚫린 것처럼 쓸쓸하게 끝나서 마음이 좀 그렇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차승원은 관객들의 표정을 의식한 듯 "이게 이런 영화였나요? 굉장히 당황스럽다"며 "제가 한효주에게 '영화 어땠냐'고 물어봤는데 '어, 어' 이러고 말더라. 순간 '영화가 안 괜찮나' 했다. 그런데 뭔가 좀 다른 영화를 찍은 거냐, 많이 당황스럽다"고 했다. 이에 한효주는 재차 "저도 이럴 줄 몰랐다"며 "제가 찍으면서도 이런 영화일 줄 몰랐다. 진짜 그렇다. 이상하다. 왜 이렇게 쓸쓸하고 헛헛한지. 어떡해 이거?"라고 반응했다. '독전 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와 사라진 락(오승훈),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효주)의 독한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5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 '독전'(2018)의 후속작이자 미드퀄이다. 광고·디자인·영화 업계를 오가며 활약한 멀티 플레이어 백감독이 '뷰티 인사이드' 이후 선택한 두 번째 연출작이다. 오는 11월 17일 넷플릭스 공개된다. 한편,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공식 초청작 69

  • [종합]'독전2' 독하다! 봉석이 엄마 한효주, 3일동안 물 안 먹고 큰칼 캐릭터 변신 [28th BIFF]

    [종합]'독전2' 독하다! 봉석이 엄마 한효주, 3일동안 물 안 먹고 큰칼 캐릭터 변신 [28th BIFF]

    '독전2' 독하다. 배우 한효주(36)가 난생처음 수분조절을 하며 극한 운동으로 캐릭터를 준비했다. 이 배경에는 "말랐는데 잔근육이 잘 보였으면 좋겠다"는 백종열 감독의 바람이 있었다. 5일 오후 4시 부산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영화 '독전2'(감독 백) 오픈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백종열 감독은 한효주 캐스팅 과정에 대해 "전작을 같이 작업해서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었다"며 "사실 이 캐릭터는 남자 캐릭터로 생각했다. 임팩트 고민을 하다가 효주 배우에게 부탁을 드려봤다. 굉장히 어려운 결정을 해주면서 작품에 합류하게 됐다. 개인적으로 만족스럽게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한효주는 자신의 캐릭터 큰칼에 대해 "이선생을 지키려고 하는 자다. 이선생을 아버지처럼 여기고, 사랑하고, 이선생의 이름을 함부로 얘기하는 사람들을 처리하러 다닌다"며 "시즌1에서 김주혁 선배님과 진서연 언니가 했던 역할을 맡아서 했다고 보시면 될 거 같다"고 했다. 그는 영화 '뷰티 인사이드' 이후 백종열 감독과 재회하게 된 것과 관련 "감독님에 대한 신뢰로 제안을 받아들였는데 '독전'이 인기가 많았기 때문에 전작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제 입장에서는 되게 큰 도전이었다. 제가 갖고 있지 않은 부분 새롭게 창조해서 만들어야 하는 부분이 있었다"고 했다. "어려운 도전이었다"는 한효주는 "비주얼적으로 전혀 다른 모습을 만들어보자 해서 아이디어도 내고 이빨도 만들어서 껴보기도 했다. 몸도 말랐는데 잔근육이 도드라지게 보였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운동도 정말 열심히 했다"고 전했다. 이어 "보여지는 캐릭터도 정말 독하게 준비

  • [TEN포토] 부산에 만나본 영화 '독전2' 반가워요

    [TEN포토] 부산에 만나본 영화 '독전2' 반가워요

    백종열 감독,조진웅,차승원,한효주,오승훈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영화 '독전2' 오픈토크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독전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와 사라진 ‘락’(오승훈),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효주)의 독한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부산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영화 '독전2' 오픈토크에 인산인해

    [TEN포토] 영화 '독전2' 오픈토크에 인산인해

    백종열 감독,조진웅,차승원,한효주,오승훈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영화 '독전2' 오픈토크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독전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와 사라진 ‘락’(오승훈),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효주)의 독한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부산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영화 '독전2' 주역들의 하트

    [TEN포토] 영화 '독전2' 주역들의 하트

    백종열 감독,조진웅,차승원,한효주,오승훈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영화 '독전2' 오픈토크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독전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와 사라진 ‘락’(오승훈),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효주)의 독한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부산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독전2' 차승원, 죽은 거 아니었어? "죽지 않을 만큼 등에만 데미지" [28th BIFF]

    '독전2' 차승원, 죽은 거 아니었어? "죽지 않을 만큼 등에만 데미지" [28th BIFF]

    배우 차승완(53)가 캐릭터가 죽은 게 아니냐는 일각의 시선에 대해 "죽지 않았다"며 웃었다. 5일 오후 4시 부산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영화 '독전2'(감독 백) 오픈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차승원은 "'브라이언 살았어? 죽은 거 아니었어?'라는 반응이 있다는 걸 안다"며 "제가 등에만 데미지를 입었고, 죽지 않을 만큼 그렇게 됐다"고 말했다. 브라이언에 대해 그는 "원호 캐릭터가 복잡 미묘한 그런 선을 갖고 있는 인물이라면 브라이언은 감정이 굉장히 단순하다. 1편에서 저를 그렇게 만들었던 누군가에게 복수하는 인물로 나온다"고 설명했다. 이어 "1편에서 아쉬웠던 캐릭터의 결들을 보강하고 촘촘히 채우는 작업을 했다"며 "갈등과 사건을 유발하고 부딪히면서 에너지가 생겼다. '독전2'는 1편 시청 유무와 관계 없이 보는데 무리가 없고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영화가 될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독전 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와 사라진 락(오승훈),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효주)의 독한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5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 '독전'(2018)의 후속작이자 미드퀄이다. 광고·디자인·영화 업계를 오가며 활약한 멀티 플레이어 백감독이 '뷰티 인사이드' 이후 선택한 두 번째 연출작이다. 오는 11월 17일 넷플릭스 공개된다. 한편,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공식 초청작 69개국 209편,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0편 등 총 269편의 영화가 관객을 만난다. 개막작은 고아성-김우겸-주종혁 주연의 '한국이 싫어서'(감독 장건재), 폐막작은 유덕화 주연 '영화의 황제'

  • '독전2' 한효주 "난생 처음 수분 조절, 3일 동안 물 안 먹었다" [28th BIFF]

    '독전2' 한효주 "난생 처음 수분 조절, 3일 동안 물 안 먹었다" [28th BIFF]

    배우 한효주(36)가 난생처음 수분조절을 하며 극한 운동으로 캐릭터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5일 오후 4시 부산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영화 '독전2'(감독 백) 오픈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한효주는 자신의 캐릭터 큰칼에 대해 "이선생을 지키려고 하는 자다. 이선생을 아버지처럼 여기고, 사랑하고, 이선생의 이름을 함부로 얘기하는 사람들을 처리하러 다닌다"며 "시즌1에서 김주혁 선배님과 진서연 언니가 했던 역할을 맡아서 했다고 보시면 될 거 같다"고 했다. 그는 영화 '뷰티 인사이드' 이후 백종열 감독과 재회하게 된 것과 관련 "감독님에 대한 신뢰로 제안을 받아들였는데 '독전'이 인기가 많았기 때문에 전작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제 입장에서는 되게 큰 도전이었다. 제가 갖고 있지 않은 부분 새롭게 창조해서 만들어야 하는 부분이 있었다"고 했다. "어려운 도전이었다"는 한효주는 "비주얼적으로 전혀 다른 모습을 만들어보자 해서 아이디어도 내고 이빨도 만들어서 껴보기도 했다. 몸도 말랐는데 잔근육이 도드라지게 보였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운동도 정말 열심히 했다"고 전했다. 이어 "보여지는 캐릭터도 정말 독하게 준비했지만 내면적으로도 누가 볼 때는 악역일 수 있어도 연민이 가는 악역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전사도 만들어서 넣었다. 연기를 할 때 저는 이 캐릭터를 악인이라 생각하지 않고 이 사람이 왜 이렇게 됐는지에 대한 생각을 했다. 큰칼에게 성격 장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자문을 구하러 가기도 했다"며 "내적으로 외적으로 독하게 공들인 캐릭터다"라고 했다. 특히, 한효주는 "'무빙' 끝나고 바로 합류해야 해

  • [TEN포토] 백종열 감독-조진웅-차승원-한효주-오승훈 '부산에서 만나는 독전2'

    [TEN포토] 백종열 감독-조진웅-차승원-한효주-오승훈 '부산에서 만나는 독전2'

    백종열 감독,조진웅,차승원,한효주,오승훈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영화 '독전2' 오픈토크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독전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와 사라진 ‘락’(오승훈),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효주)의 독한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부산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