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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진웅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 국민특사, 영광…앞으로도 힘 보탤 것"('경관의 피')[인터뷰④]

    조진웅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 국민특사, 영광…앞으로도 힘 보탤 것"('경관의 피')[인터뷰④]

    배우 조진웅이 홍범도 장군 유해봉환에 국민특사로 참여해 뜻깊은 마음을 전했다.7일 영화 '경관의 피'에 주인공 조진웅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조진웅은 범죄자 검거를 최우선으로 하여 불법도 개의치 않는 광역수사대 반장 박강윤 역을 맡았다.조진웅은 지난해 홍범도 장군의 유해를 카자흐스탄에서 모셔오는 특사단의 일원으로 참여했다. 조진웅은 "저 같이 깜냥이 안 되는 사람이 유해 봉환을 하는 데 참여할 수 있을까 싶었다. 홍범도장군 기념사업회 이사장님께서 추천해주셨고, 너무나 영광되게 국민특사라는 타이틀과 막중한 책임을 주셨다. 안할 이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항간에서는 정치적 해석을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건 그런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 해외에는 아직도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순국하신 영웅들이 많이 계신다. 그 분들을 찾아 기리고 그 분들의 의의를 받들고, 그 분들이 지켜온 나라를 잘 살아가는 게 우리 몫이라고 생각한다. 홍범도 장군 유해 봉헌, 이것이 시발점이 돼야 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조진웅은 "결론적으로 이게 나라구나 생각했다. 카자흐스탄에 가서 고려인들과 정부에 감사했다. 홍범도 장군 묘소가 공원처럼 돼있더라. 장군님의 묘 방향이 동쪽으로 향해 있었다. 그렇게 배려해주신 것 같다. 지금의 카자흐스탄이 될 수 있게 젖줄을 만든 게 고려인들이다. 정신적 지주이자 아버지인 홍범도 장군을 모셔간다고 하니 아쉬워하셨고 눈물을 흘리시더라. 잘 모셔가겠다고 하지 잘 모셔달라고 하시더라. 그 마음을 가지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잘 모셔와서 봉환했고 안장식까지 마쳐서 대전현충원에 모셨죠. 뭉클했다"

  • 조진웅 "군 복무 중 사귀던 여자친구한테 차이고 자괴감에 몸 단련" ('경관의 피') [인터뷰③]

    조진웅 "군 복무 중 사귀던 여자친구한테 차이고 자괴감에 몸 단련" ('경관의 피') [인터뷰③]

    영화 '경관의 피'의 배우 조진웅이 이규만 감독과 인연에 대해 밝혔다.7일 영화 '경관의 피'에 주인공 조진웅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조진웅은 범죄자 검거를 최우선으로 하여 불법도 개의치 않는 광역수사대 반장 박강윤 역을 맡았다.캐릭터와 싱크로율이 높았다고 하자 조진웅은 "행복한 일이다. 수개월 동안 그 캐릭터만 연구하고 연기했는데, 캐릭터에 잘 어울리다고 하면 한 시름 놓게 된다. 행복하다. 준비 과정에서 잘 맞는지 의심하기도 한다. 잘 어울릴만한 배우에 누가 있지 생각도 해보고 실제로 추천하기도 한다. 이러한 생각이 안 들기까지 캐릭터에 매진해보는 거다. 그래도 지금까지 제가 포기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극 중 강윤은 외적으로 럭셔리한 이미지. 조진웅은 "제가 슈트핏 나오는 걸 잘 하질 않지 않나. 맨날 츄리닝 입고 다니고 한다"면서도 이번 영화 출연을 결심한 이유 중 하나는 "저는 작품할 때 사람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규만 감독님은 제 학교 선배님이고 학교 다닐 때부터 천재 같은 면이 있었다. 현명한, 선비 같은 분이었다. 이규만 감독의 단편을 보면 상당히 매료된다. 작품 만드는 매무새는 의심할 바 없고 훌륭하다"고 전했다. 또한 "상업영화 세 번째이고 제에게 시나리오를 보내겠다고 했을 때 감독님이 나를 채용해주는구나 싶어서 흥분됐다"며 "끝 부분까지 디테일하게 분이라 좋다. 괴롭고 힘든 걸 현명한 잣대를 들이밀어 해결해보자는 게 첫 번째 원칙이다. 저는 거기에 잘 따라갔다"고 말했다.이규만 감독은 예전의 조진웅을 생각하면 모델 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한 바 있다. 조진웅은 "군대

  • '경관의 피' 조진웅 "최우식과 브로맨스 좋지만…로맨스도 하고파" [인터뷰②]

    '경관의 피' 조진웅 "최우식과 브로맨스 좋지만…로맨스도 하고파" [인터뷰②]

    영화 '경관의 피'의 조진웅이 최우식의 연기자로서 뛰어난 역량을 칭찬했다.7일 영화 '경관의 피'에 주인공 조진웅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조진웅은 범죄자 검거를 최우선으로 하여 불법도 개의치 않는 광역수사대 반장 박강윤 역을 맡았다.최우식은 조진웅과 연기 호흡을 맞춰보는 것이 버킷리스트였다고 밝힌 바 있다. 조진웅은 "제가 리스트 중에 한 명인가 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조진웅은 "최우식은 미소년 느낌이 있더라. 그래서 처음에는 이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싶었다. 그런데 영화를 촬영하는 순간순간마다 성장해나가는 걸 봤다. 최우식이라는 배우가 이 작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생각했다. 저나 박희순 형님, 또 명훈이, 권율 모두 맡은 바가 있는데, 최우식은 그걸 뛰어넘지 않았나 싶다"고 칭찬했다. 또한 "제가 없던 촬영분의 장면을 영화로 보니 눈빛이 성장돼 있더라. 같은 배우지만 멋있었다. 거기서 오는 시너지가 생기니 그게 훌륭했다. 이 영화를 빛냈다"며 치켜세웠다.조진웅은 최근 열린 언론시사회에서 "브로맨스를 그만하고 싶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조진웅은 "안 그렇겠냐. 저라고 여배우 분들과 호흡을 맞춘 적이 없었겠냐"며 이날도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브로맨스를 그만하고 싶다는 건 농담이고 유머고 코미디다. 이미지가 정형화 되는 건 배우로서 경계해야 할 일"이라면서도 "그런데 여배우 분들이 저를 좋아하실 거다. 제가 덩치가 커서 옆에 서면 더 아담해보이실 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뭐가 됐든 작업자로서 꾸준히 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경관의 피&#

  • '경관의 피' 조진웅 "오랜만에 만난 관객, '이래서 광대짓 하지' 행복했다" [인터뷰①]

    '경관의 피' 조진웅 "오랜만에 만난 관객, '이래서 광대짓 하지' 행복했다" [인터뷰①]

    배우 조진웅이 영화 '경관의 피'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7일 영화 '경관의 피'에 주인공 조진웅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조진웅은 범죄자 검거를 최우선으로 하여 불법도 개의치 않는 광역수사대 반장 박강윤 역을 맡았다.'경관의 피'는 지난 5일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는데, 다음날에는 다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1위를 차지했다. 조진웅은 "영화를 한 땀 한 땀 소중히 만들지 않나. 여러분들이 관심을 가져주니 그거만큼 행복한 일이 없다. 무대인사를 근 2년 만에 했는데 진짜 행복했고 울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부산영화제에 내려가서 관객들을 만났을 때도 '내가 이래서 광대짓 하지', '이래서 배우 일 하지' 싶어서 너무 행복했다. 언제나 소중한 관객들이셨다. 관심 가져주는 게 감사하고 지금 하고 있는 영화도 잘해야겠다 싶었다. 더 당당히 만나야겠다"고 말했다.이번 영화 속 박강윤이 '끝까지 간다', '독전' 등에서 연기한 경찰 역할들과 차별점에 대해 "다들 일방통행인데 스타일이 조금 다르다. 이전에 형사들은 독불장군 스타일이었다면, 이 친구는 뱀 같은 모습도 있다. 예전에 맡았던 캐릭터들은 윗선에도 무조건 들이받고 하는데, 박강윤은 어려운 상황에서 적절히 대처해나가고 타협하기도 한다. 영화에서 말하는 '경계'를 잘 활용하는 캐릭터"라고 소개했다.영화 속 박강윤은 '상위 1%'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수사 중 위법도 불사한다. 그들과 견주기 위해 외제차를 타고 명품 슈트를 입는 등 외적으로도 늘 갖춘 모습을 하고 있다. 조진웅은 "제가 슈트핏이

  • [TEN인터뷰] '경관의 피' 최우식 "근육질 마초남? NO…진짜 벌크업 이유 따로 있죠"

    [TEN인터뷰] '경관의 피' 최우식 "근육질 마초남? NO…진짜 벌크업 이유 따로 있죠"

    "'기생충' 이후 제가 걸어야 할 '연기의 길'을 생각해 봤어요. 부담감이 밀려 오더라고요. 미래에 대해 고민 하느랴 잠도 제대로 못 잤습니다."봉준호 감독 영화 '기생충'이 칸 영화제부터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까지 세계를 재패하면서, 작품의 주역인 최우식의 주가도 덩달아 상승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러브콜이 쏟아졌고, 최우식은 '기생충' 이후 첫 영화로 범죄 수사극 '경관의 피'를 선택했다.'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영화. 최우식은 "'경관의 피' 시나리오를 봤을 때 민재에게 '기생충' 기우에겐 없던 얼굴이 보였다. 그래서 욕심이 났다"고 밝혔다.그러나 최우식은 '기생충' 이후 '경관의 피'를 선택하기까지 머릿속이 복잡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지? 어떤 작품을, 어떤 캐릭터를 해야 하며 어떻게 접근해야 하지' 라는 고민과 함께 부담감이 밀려 왔다. 고민 끝에 생각한 것이 과정이 재미있을 것 같은 작품에 다가가는 거였다"고 떠올렸다.최우식은 "첫미팅 때 감독님을 만나 민재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렇게 저렇게 만들어가면 재미있겠다' 라며 의논 하다보니 작업 과정에 기대감이 들더라. 여기에 조진웅 선배와의 연기 호흡 등 모든 것이 재미있을 것 같았다. '기생충' 이후에 부담감을 억누를수 있었던 건 행복한 과정이 있는 영화를 만나서다. 그래서 촬영이 더 쉬웠다"라고 말했다.'경관의 피'에서는 최우식이 기존에 보였던 이미지와 달리 남

  • '경관의 피' 최우식 "올해 목표는 벌크업" [인터뷰①]

    '경관의 피' 최우식 "올해 목표는 벌크업" [인터뷰①]

    배우 최우식이 2022년 벌크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4일 오전 최우식과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영화 '경관의 피' 관련 에피소드 외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최우식은 "앞으로 제대로 된 액션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올해 목표는 벌크업"이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최우식은 "벌크업을 계획한 이유는 앞으로 조금 더 다양한 롤을 해보고 싶어서다. 제게 들어오는 역할들이 외적인 모습 때문에 한정적이더라. 제가 지금까지 보여줬던 이미지도 그렇고, 대중에게 잘 알려진 모습들도 있어서 그런지 반복되는 이미지들이 들어오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이어 최우식은 "근육질이 되어서 남성미를 보여준다기 보다, 외적인 체형 변화를 시켜서 여러 역할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영화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이다. 극 중 최우식은 원칙주의자인 신입경찰 최민재를 연기했다 '경관의 피'는 오는 5일 개봉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놀토' 조진웅X최우식, 열정→채찍보단 당근 '활약' [종합]

    '놀토' 조진웅X최우식, 열정→채찍보단 당근 '활약' [종합]

    '놀라운 토요일' 조진웅과 최우식이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받아쓰기와 퀴즈 맞히기에 성공했다.1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영화 '경관의 피' 조진웅, 최우식이 출연했다.조진웅은 신동엽이 자신을 "괜찮은 애"라고 했다는 말에 "'인생술집'에서 처음 만났는데 실제로 술을 한 잔씩 하면서 하더라. 이야기하다가 정말 신명이 났었다"라며 "중반부터 기억이 없다. 후배가 전화가 와서, '형 예고편 봤는데 노래가 좋더라'라고 하더라. 무슨 소리냐고 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최우식은 '놀토' 출연 소감에 "말을 버벅거릴 수도 있다. 채찍보다는 당근을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놀토' 멤버들은 소품 당근을 흔들며 '당근맨'을 자처했다. 최우식은 "관심이 집중될 때는 텐션이 떨어진다. 녹화 중반 정도 쯤에는 익숙해져서 잘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붐은 최우식에게 게스트 한정 다시 듣기 찬스를 줬고, 헤드폰 밖으로 듣고 있던 조진웅이 더 많은 캐치를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조진웅과 최우식은 간식게임 도플갱어 퀴즈에 도전했다. 조진웅은 '시그널'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혜수의 문제를 아깝게 놓쳐 아쉬워 했다. 조진웅은 "안경을 안 써서 그렇다"라고 변명했다.최우식은 절친 정유미, 박서준의 문제를 놓쳤다. 최우식은 함께 나온 조진웅의 도플갱어 퀴즈에 도전했지만, 문턱에서 실패했고 넉살이 맞혔다. 한편, 다음주 방송에는 하하·별 부부가 출연을 예고해 관심을 높였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조진웅 "'인생술집'서 진짜 술 마셔, 노래부른 기억 없어" ('놀토')

    조진웅 "'인생술집'서 진짜 술 마셔, 노래부른 기억 없어" ('놀토')

    '놀라운 토요일' 조진웅이 신동엽과의 일화를 전했다.1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영화 '경관의 피' 조진웅, 최우식이 출연했다.조진웅은 신동엽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말에 "'인생술집'에서 처음 만났는데 실제로 술을 한 잔씩 하면서 하더라. 이야기하다가 정말 신명이 났었다"라고 전했다.신동엽은 "촬영 시간보다 더 긴 시간을 함께 했다"라고 전했다.조진웅은 "중반부터 기억이 없다. 후배가 전화가 와서, '형 예고편 봤는데 노래가 좋더라'라고 하더라. 무슨 소리냐고 했다"라며 노래를 부른 것조차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TEN리뷰] '경관의 피', 조진웅X최우식의 매끈한 수사극

    [TEN리뷰] '경관의 피', 조진웅X최우식의 매끈한 수사극

    리드미컬하고 섹시한 범죄 수사극이 탄생했다. 조진웅, 최우식 주연의 영화 '경관의 피'다. 의심과 우정 사이를 오가는 두 사람의 브로맨스 케미가 쫀쫀한 긴장감을 만들어낸다.원칙주의자 신입경찰 최민재(최우식 분)는 감찰계장 황인호(박희순 분)에게 광역수사대 반장 박강윤(조진웅 분)의 내사를 지시 받는다. 박강윤은 더 악질적인 범죄자를 검거하기 위해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인물. '상위 1%' 범죄자를 만나기 위해서 그는 특별한 수사방식이 필요하다고 믿는다. 그는 명품 슈트에 최고급 외제차까지 평범한 경찰들과는 다른 럭셔리한 생활을 즐긴다. 또한 경범죄자들과 손잡는 일을 마다하지 않는다. 박강윤과 한 팀으로 움직이게 된 최민재는 박강윤을 감시하고 그의 위법적 행위들을 낱낱이 기록한다. 그러던 중 최민재는 근무 중 범인에게 살해당한 자신의 아버지가 박강윤과 인연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경관의 피'는 검거를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광수대 에이스 박강윤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최민재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 수사극이다. 영화 속 인물들 사이에 숨겨진 연결고리는 촘촘하다. 호의적 관계와 적대 관계를 명확히 정의내릴 수 없는 인물들의 묘한 관계성은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더 윗선의 우두머리를 잡기 위해 잔챙이 범죄자들을 이용한다는 캐릭터 설정은 클리셰적이다. 하지만 기존 수사물과 다른 경찰의 모습, 다른 수사 방식을 보여준다는 점이 흥미롭다. 미끈한 수트를 빼입고 수억대 외제차를 몰며 범죄자를 일망타진하러 다니는 조진웅과 최우식의 비주얼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클럽과 선박에서 벌어지는

  • [종합] "극장에서만 느낄 밀도"…조진웅X최우식 '경관의 피', 임인년 첫 한국영화로 출사표

    [종합] "극장에서만 느낄 밀도"…조진웅X최우식 '경관의 피', 임인년 첫 한국영화로 출사표

    조진웅, 최우식의 진한 브로맨스 케미가 돋보이는 영화 '경관의 피'가 2022년 첫 한국영화로 출사표를 던졌다.29일 서울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경관의 피'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규만 감독과 배우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이 참석했다.'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와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 이번 영화는 일본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이규만 감독은 "원작이 갖고 있는 3대를 관통하는 애절한 사연, 캐릭터의 눈부신 발전 등이 제가 선택하는 데 어려움이 없게 했다"고 밝혔다. 또한 "사건 중심의 영화라기보다 감정을 쫓아가며 궁금증을 유발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조진웅은 범죄자 검거를 최우선으로 하여 불법도 개의치 않는 광역수사대 반장 박강윤 역을 맡았다. 최우식은 원칙주의자인 신입경찰 최민재를 연기했다.박강윤은 상위 1% 범죄자를 만나기 위해서는 남다른 수사방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에 편한 점퍼 대신 명품 수트를, 경찰차 대신 최고급 외제차를 타고 다닌다. 조진웅은 "의상팀이 의상을 정교하게 제작해주셨다. 거기에 제 DNA 자체가 부합을 못한 것 같아 죄송하다. 어여쁘게 봐달라"며 웃었다. 최우식은 "민재가 가진 신념을 되새기고, 박강윤이라는 인물을 따라다니며 신념이 맞붙을 때 오는 갈등을 더 표현하려 했다. 최민재라는 어떤 표정일지, 어떤 얘기를 할지 신경 썼다"고 밝혔다. 또한 "외적으로는 수트가 점점 더 멋있어진다. 박강윤이 더 고가의 수트를 선물한다"고 웃었다. 이어 "성장하는 모습을 일부러

  • '경관의 피' 권율, 범죄자役 위해 12kg 증량 "법접할 수 없는 분위기 표현"

    '경관의 피' 권율, 범죄자役 위해 12kg 증량 "법접할 수 없는 분위기 표현"

    영화 '경관의 피'의 배우 권율이 범죄자 역할을 위해 체중을 증량했다.29일 서울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경관의 피'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규만 감독과 배우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이 참석했다.조진웅은 범죄자 검거를 최우선으로 하여 불법도 개의치 않는 광역수사대 반장 박강윤 역을 맡았다. 최우식은 원칙주의자인 신입경찰 최민재를 연기했다. 박희순은 언더커버 경찰의 임무를 쥐어 주는 감찰계장 황인호로 분했다. 권율은 접근 불가능 상위 1%만 상대하는 범죄자 나영빈 역으로 출연했다. 박명훈은 경찰과 거래로 생존해온 범죄자 차동철을 연기했다.권율은 접근 불가능 상위 1%만 상대하는 범죄자 나영빈 역으로 출연했다. 권율은 비주얼 임팩트를 위해 12kg을 증량했다. 그는 "건들기 어려운 꼭짓점에 있는 인물을 표현하고 싶었다. 현실에 있을 듯하면서도 없을 듯한 모습에 대해 감독님과 상의를 많이 했다. 자유분방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겉잡을 수 없는 인물을 표현하고 싶었다. 체중도 늘리고 범접할 수 없는, 재단되지 않는 느낌을 표현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 분)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 오는 1월 5일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경관의 피' 최우식 "짧은 액션, 찍으면서도 내가 멋있다 느껴"

    '경관의 피' 최우식 "짧은 액션, 찍으면서도 내가 멋있다 느껴"

    배우 박희순, 박명훈이 영화 '경관의 피'를 함께한 최우식을 칭찬했다.29일 서울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경관의 피'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규만 감독과 배우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이 참석했다.조진웅은 범죄자 검거를 최우선으로 하여 불법도 개의치 않는 광역수사대 반장 박강윤 역을 맡았다. 최우식은 원칙주의자인 신입경찰 최민재를 연기했다. 박희순은 언더커버 경찰의 임무를 쥐어 주는 감찰계장 황인호로 분했다. 권율은 접근 불가능 상위 1%만 상대하는 범죄자 나영빈 역으로 출연했다. 박명훈은 경찰과 거래로 생존해온 범죄자 차동철을 연기했다.박희순은 영화 ‘마녀’에서, 박명훈은 ‘기생충’에서 각각 최우식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박희순은 “‘마녀’ 때 최우식은 섹시한 악동 느낌이었다. 이번 작품에서는 댄디한 남성 느낌이었다. 초반에는 삐약삐약하는 느낌이었지만 성장해가며 진정한 경찰로 거듭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명훈은 “‘기생충’ 때는 제가 좀 의지를 했다. 이번 영화에서는 만나는 장면은 없었지만 초반에 삐약삐약하던 모습을 허물어트리고 멋진 경찰로 거듭나는 모습을 그려줘서 영화를 감탄하면서 봤다”고 칭찬했다. 이에 최우식은 “‘기생충’에서도 이번에도 제 생명의 위협을 주시는 분이다. 연기로 만나진 못했지만 현장에서 만나서 반가웠다. ‘마녀’로 박희순 선배를 만났을 때도 티격태격하는 역할이었는데 이번에도 그랬다. 너무 즐거웠다”며 웃었다.최우식은 “‘마녀’ 때는 벽을 타는 등 초인적 액션을 보여줬는데 이번에

  • 조진웅 "최우식과 브로맨스, 난 그만하고파"('경관의 피')

    조진웅 "최우식과 브로맨스, 난 그만하고파"('경관의 피')

    영화 '경관의 피'의 배우 조진웅이 최우식과 브로맨스를 자랑했다.29일 서울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경관의 피'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규만 감독과 배우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이 참석했다.조진웅은 범죄자 검거를 최우선으로 하여 불법도 개의치 않는 광역수사대 반장 박강윤 역을 맡았다. 최우식은 원칙주의자인 신입경찰 최민재를 연기했다. 박희순은 언더커버 경찰의 임무를 쥐어 주는 감찰계장 황인호로 분했다. 권율은 접근 불가능 상위 1%만 상대하는 범죄자 나영빈 역으로 출연했다. 박명훈은 경찰과 거래로 생존해온 범죄자 차동철을 연기했다.조진웅과 최우식은 의심과 브로맨스 사이에서 긴장감 넘치는 케미를 보여준다. 조진웅은 “브로맨스 그만하고 싶다. 난 왜 맨날 브로맨스만 하나”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최우식이 삐약삐약 예쁜 병아리인줄만 알았는데 영화 속에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남성다운 모습, 이성적 절제를 하는 모습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최우식 씨를 통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칭찬했다. 또한 “좋은 동생이 하나 생긴 것 같고, 그 시너지가 영화에 잘 녹아있다”고 자랑했다. 최우식은 “민재 캐릭터처럼 선배님 걸음만 따라가도 다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현장에서 어떻게 캐릭터를 잡고 연기해야지 생각하기보다 선배님이 연기해주면 저는 리액션만 하면 될 정도였다. 많은 걸 배웠다. 못 보던 제 얼굴도 발견했다”며 조진웅에게 고마워했다.'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 분)의 위험

  • 설경구·송강호 대신 나선 조진웅, 불안요소 극복하고 韓영화 '구원' 할까[TEN스타필드]

    설경구·송강호 대신 나선 조진웅, 불안요소 극복하고 韓영화 '구원' 할까[TEN스타필드]

    ≪노규민의 영화人싸≫노규민 텐아시아 영화팀장이 매주 일요일 오전 영화계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배우, 감독, 작가, 번역가, 제작사 등 영화 생태계 구성원들 가운데 오늘뿐 아니라 미래의 '인싸'들을 집중 탐구합니다.설경구는 한걸음 물러섰다.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도 또 피했다. 한국영화 기대작들은 코로나19 확산 여파에 정면으로 맞서기 보다 일보 후퇴를 선택했다. 이런 가운데 '믿고 보는 배우' 조진웅이 구원투수로 나섰다. 2022년 새해 첫 영화 '경관의 피'로 당당하게 관객 앞에 나선다.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지난 20일 "영화 '경관의 피(이규만 감독)'가 개봉 일정 변경 없이 2022년 1월 5일 새해 첫 한국영화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지난 여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강화 속에도 한국 영화 '모가디슈', '싱크홀', '인질' 등 작품들이 관객을 만났다. '경관의 피'는 좌석 띄어 앉기 및 영업 시간 제한 등 힘든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한국 영화를 기다려 주신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개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 분)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이다. 조진웅, 최우식을 비롯해 권율, 박희순, 박명훈 등 이름만으로 존재감 넘치는 배우들의 연기 향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드라마 '시그널'부터 영화 '끝까지 간다' '사라진 시간'까지 형사 역할을 맡았을 때마다 강한 존재감을 보였던 조진웅이 다시금

  • [종합] "그게 어렵냐?"…조진웅X권율 '유리상자' 케미→'경관의 피' 1000만 희망 ('정희')

    [종합] "그게 어렵냐?"…조진웅X권율 '유리상자' 케미→'경관의 피' 1000만 희망 ('정희')

    배우 조진웅과 권율이 '유리상자' 케미를 보이며 라디오 청취자를 즐겁게 했다.2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영화 '경관의 피'의 주역 조진웅과 권율이 출연했다.'경관의 피'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이다. 극 중 조진웅은 범죄 해결을 위해서 위법도 마다 않는 경찰 강윤으로, 권율은 접근 불가능한 상위 1%만 상대하는 범죄자 영빈을 맡았다. 조진웅과 권율은 영화 '명량'(2014) 이후 다시 한 작품에서 호흡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식구로, 평소 남다른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조진웅과 권율은 시종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이 친할 것 같다"는 반응에 조진웅은 "친할 수 있는 레벨이 아니다. 권율이 작품을 임하는 열정이나 태도를 제가 감히 쫓아갈 수 없다"고 말했다. 권율이 머쓱해하자 조진웅은 "언제나 텐션을 유지한다. 어떤 캐릭터라도 똑같다. 너무 존경스럽다. 일관성된 연기가 연기사에 남을 것 같다. 권율 자신도 '그게 나의 시그니처 연기'라고 한다"며 칭찬인 듯 칭찬 아닌 애매한 발언을 했다. 또한 조진웅은 "권율이 대사를 틀려 NG를 낼 때가 있다. 저는 '어렵냐? 그게 어렵냐고'라고 한 마디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진웅과 권율을 지켜 보던 김신영은 "두 사람은 유리상자 느낌이다. 투닥투닥 하면서 오래 갈 것 같다"라고 말해 공감을 샀다.조진웅은 "권율이 '경관의 피'에서 악역을 맡았다. 빌런인데 멋있다. 이번